2-2. 파본(Pavone) 신부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보낸 메시지: ‘나는 충실한 사제로 계속 봉사하고 싶다’... 악인이 칭송 받을 것이다 "요한 묵시록의 페이지가 점점 빠르게 넘어가고 있구나. 그 파멸의 속도는 인간이 좌우한다. 나의 딸아, 너희 나라 미국과 세상의 많은 나라에서 빠르게 이교화 되어 가고 있구나. 지상의 성자의 교회는 큰 혼돈과 함께 큰 고통의 도가니를 지나게 될 것이다. "선한자가 악인으로 불릴 것이고, 악한 자는 칭송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좁은 길에 머무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너희에게는 자신을 지키도록 많은 은총이 주어졌다. 준성사를 착용하여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너희의 가정은 악인에 맞서는 요새가 되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 나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