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를 하여서는 안된다. 천국은 절대로 용납지 않을 것이다. 이 행위는 전능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신성모독이다. 계속하여서는 안된다. 전능하신 성부를 화나게 하여서는 너희가 받을 형벌이 더해질 뿐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4. 6. 30 교황 비오 12세가 “20세기 교회의 박사”라 칭하였던 디트리히 폰 힐데브란드 Dietrich von Hildebrand는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가톨릭 철학자 중 한 명이다. 라칭거 추기경(후에 교황 베네딕트 16세)은 2000년에 힐데브란데에 대해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미래에 20세기 가톨릭교회의 뛰어났던 자들에 대한 역사를 쓰게 되면, 디트리히 폰 힐데브란드 Dietrich von Hildebrand 의 이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