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Sarah) 추기경은 손으로 성체를 받는 행위는 성교회에 대한 악마의 공격 중 일부라고 주장한다. 수세기동안 가톨릭 신자들은 무릎을 꿇고 혀로 성체를 받아 모셔 왔다. 이를 성교회의 표준으로 삼으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바티칸의 최고위 전례담당관은 손으로 성체를 받는 행위는 주님께 대한 공경심을 없애려 행하는 성교회에 대한 악마의 공격 중 일부분이라고 하였다. 경신성사성의 로버트 사라 (Robert Sarah) 추기경은 지금 가톨릭 신자라면 무릎을 꿇고 혀를 내밀어 성체를 영해야 하며, 이러한 모습이 성찬식에 더 적합하다고 하였다. “진정으로 미카엘 대천사와 루치펠의 전쟁은 신자들의 마음 속에서 항상 계속되고 있다. 사탄의 목표는 미사의 신성함과 축성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