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월 31일 전능하신 성부님을 잊고 있다 1월 31일 월요일 오후 5시 성모님께서 베로니카에게 말씀하셨다. “인간들이 전능하신 성부님을 잊어가고 있다” 우리의 봉사자인 마이클맹간은 성모님께서는 인간의, 자신의 쾌락과 안위만을 생각하는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을 질책하시며, 베로니카에게 말씀하신 것이라고 이 말씀을 해석하였다. 요즈음 성모님께서는 전능하신 천주님의 고통을 설명하시려 애쓰고 계신다. 특히 그 가운데서도 전능하신 성부님을 망각하는 인류 때문에 눈물지으시며 성부님의 성심이 상처 입는 것을 막으려 노력하신다. 또한 성모님의 말씀은 현대인들에게 가지는 슬픈 상태를 느끼게 한다. 만약 우리가 생명과 호흡의 원천이신 창조주를 언제나 기억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참으로 우리 존재에 대해 심각한 문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