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6월 18일 뉴욕, 베이사이드 성모님 발현 18주년 기념일 휠체어를 박차고 일어선 환자 성모님 - “고개를 들어라. 나의 딸아, 하늘을 올려 보아라!” 베로니카 – 오, 우리의 머리위에 매우 아름다운 장미 송이 송이가 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다. 천사들이 장미를 뿌리고 있다. 그 천사들은 세분의 대천사임을 알 수 있다. 미카엘 대천사, 라파엘 대천사, 또 한분의 대천사. 그런데 미카엘 대천사께서 나무 왼편으로 내려오신다. 오! 그분은 정말 거대하다. 그분의 몸이 온 하늘을 덮는 듯하다. 진정 하늘의 수호자이시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지금부터 내가 전하는 말을 잘 듣고 방황하는 양들에게 꼭 전하여라.”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가 인류에게 매우 빠르게 다가오는 어떤 것 때문에 무척 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