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옥에서 온 성직자 영혼의 부름(message to a chosen Instrument) “한때는 주님께 봉헌하기 위해 제대 위에 섰던 사람입니다. 지금 나는 주님의 은총으로 여러분과 대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주님의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성심을 아프게 하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형제, 자매들이여 내 말을 새겨듣기 바랍니다. 성모마리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교가 주교와 맞서고, 추기경이 추기경과 맞서 싸울 것이다.’ 지금 교회는 거대한 암흑 속에 갇혀있습니다. 성직자들의 말을 의심 없이 따라서는 안됩니다. 빛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형제, 자매들을 도와야 합니다! “이 말을 꼭 해야 합니다. 나는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를 열렬히 지지하던 사제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