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빌라의 성녀 데레사가 본 지옥의 환영... “너희의 최종 도착지는 두 곳 중 하나이다: 천국 아니면 지옥이다. 사탄이 너희에게서 그의 왕국인 지옥의 존재를 지우려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그가 너희에게서 자신의 존재를 우스꽝스럽게 만들어 너희를 속인다면, 너희는 죄짓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이며, 너희의 영혼을 빛에서 멀리 떨어뜨릴 것이다. 그리고 너희의 영혼이 빛에서 멀어진다면, 하늘의 가장 높으신 주님의 왕국에서의 영원한 삶에서도 멀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2. 1 1515년 스페인의 카스티야 왕국에서 태어난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는 고결한 귀족 가문의 막내였다. 일곱 살 때 데레사 성녀는 순교자가 되기 위해 무슬림의 왕국이 있는 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