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6월 18일 뉴욕, 베이사이드 성모님 발현 10주년 기념일 나의 아들 성자께서 타락한 세상을 정화하기로 결정하셨기에 인류에게는 시련이 닥쳐오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나의 딸 베로니카야, 이제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지난 날 네가 겪은 고통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덧붙여 많은 이들의 구원을 위한 새로운 소식들을 네게 전하겠다.” 십자가는 거두어지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너의 십자가는 거두지 않을 것이다. 메시지를 받아 전하는 너의 사명은 머지않아 끝나게 될 것이지만 다른 봉사자들에 의하여‘하늘로부터의 사명’은 계속될 것이다. 메시지를 전파하는 즉‘하늘로부터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부름을 받은 그 봉사자들이 자신들의 임무를 충실히 해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