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사리오 제2부/1974년도 메세지 2

1974년 2-2 베이사이드. "미국의 루르드"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주어진 주님과 성모님의 메세지

1974년 8월 14일 성모 승천 대축일 전야 많은 기도와 더 많은 속죄를 하지 않으면 너희는 사악한 지도자를 부르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커다란 방이 보인다. 탁자가 놓여져 있는 커다란 방이다. 많은 이들이 방안에 모여 있다. 그들의 머리에는 두건 같은 것으로 덮고 있으며, 모두가 머리를 숙이고 있다.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 아니 통곡 소리와 비슷하다. 방 한쪽에서 두 사람이 걸어 나온다. 그 방에는 마루가 깔려 있지 않고 흙으로 되어 있다. 벽은 마치 동굴처럼 되어 있다. 오, 세상에! 성모님이 보인다. 딱딱한 돌 위에 누워 계신다. 흰 천으로 온 몸을 덮고 계신다. 방안의 모든 사람들이 성모님 주위에 모여 있다. 어떤 이는 무릎을 꿇고 계신다. 지금 한 여인이 촛대를 성..

1974년 2-1 베이사이드. "미국의 루르드"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주어진 주님과 성모님의 메세지

1974. 1. 13 징벌이 연기 되었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징벌이 지연되었다고 말씀하신다. 성모님 - “그러나 너희 나라와 세상은 전능하신 성부를 거스른 죄에 대해 무거운 보속을 하여야 한다. 징벌의 공이 너희에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딸아, 슬프게도 큰 시련의 시기가 올 것이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너희 세상을 정화하실 계획을 세우셨다. “나의 딸아, 하늘의 메시지를 성직자들에게 전하는 것을 두려워 말아라. 거룩함과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나의 딸아, 그런 이들은 모두 사탄의 속임수이다. 인간은 더 많이 기도하여야 하며, 더 많은 희생을 하여야 하며, 세속의 즐거움에서 벗어나야 한다. 성직자에게 경고하심 “우리는 우리 주님께 바쳐진 많은 이들의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