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 안에 참으로 계시는 성자에 대한 경배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구나. 성자를 사랑하지 않을 생각이더냐? 세상의 감실에 계시는 성자를 찾아 위로하여, 주님께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실천하여라. 성자를 더 자주 찾아보아라. 성자의 집에서 성자의 외로움이 더 커지고 있다. 성체에 참으로 계시는 성자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넘치는 은총이 주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세상의 성자의 집인 성교회가 아직 문이 열려 있는 동안 서둘러 세상의 감실을 복구하여야 한다. 많은 나라에서 이 큰 은총의 샘인 감실이 닫힐 것이고, 양심의 고통이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사랑의 비약이며 생명의 빵인 성체성사를 받아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1. 20 성 프란치스코는 모든 주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