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7

5-1. 아타니시우스 슈나이더 주교 – 전례 중 무릎을 꿇고 혀를 내밀어 모시는 성체성사

5-1. 아타니시우스 슈나이더 주교 - 전례 중 무릎을 꿇고 혀를 내밀어 모시는 성체성사 성체성사 슈나이더 주교는 전례 중 무릎을 꿇고 혀를 내밀어 모시는 성체성사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출판되고 영어, 독일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중국어 등 여러 나라에 번역 소개된 그의 저서 ‘Dominus Est’에서 이런 말을 하였다. 주교는 이런 방식이 5세기에 확립된 교회의 표준적인 방식이었으며, 당시 교황인 그레고리 1세는 이를 따르지 않는 이들을 크게 꾸짖었다는 기록도 전하고 있다. 슈나이더 주교는 무릎을 꿇고 자신의 혀를 내밀어 성체를 받음으로서 그리스도의 육신을 영접하는 방식이 진실된 믿음의 방식이라고 가톨릭 신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성체의 신비의 위대함에 대한 각성은 주님의 육신이 나..

아린제(Arinze) 추기경은 손으로 모시는 성체성사를 공개적으로 반대하였다.

아린제(Arinze) 추기경은 손으로 모시는 성체성사를 공개적으로 반대하였다. "손으로 모시는 성체성사는 그만 두어야 한다. 천국에서 이를 절대 용납지 않으실 것이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이는 분명 신성모독이다.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성부께서 싫어하는 길을 계속 가려 한다면 너희가 받을 징벌만 더 무거워질 뿐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4. 6. 30. 2005년 10월 4일 The Catholic News Agency의 기사 성체성사에 대한 주제를 위해 모인 평의회에서 고위성직자들은 공동체 안에서 성체성사의 근본적인 가치가 훼손되고 하찮게 취급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표하고 있다. 경신성사성의 장관인 프란시스 아린제 (Francis Arinze) 추기경은 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