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1월 31일 오후 1시 31분 “세상 감실 안에 계시는 성자를 공경하여라. 성자께서는 너희를 기다리신다.” 베로니카는 오늘 일어난 일을 다음과 같은 이야기로 전한다: 베로니카 - 나는 집 소파에 혼자 앉아 있었다. 갑자기 눈부신 하얀 빛의 덩어리가 창가를 통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았는데, 내 주위가 온통 빛으로 가득 찰 때까지 다가왔습니다. 처음엔 무척 놀랐는데, 곧 부드럽고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베로니카야 놀라지 말아라. 나다!” 나는 그 즉시 그 목소리가 복되신 성모님이신 걸 알았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계속 말했습니다. 성모님 - "서둘러 귀를 기울여 잘 들어라. 나는 온 인류를 위한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다. 잘 듣고 적도록 하여라. "나는 인간의 마음에 두려움을 심어주러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