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1월 31일 오후 1시 31분
“세상 감실 안에 계시는 성자를 공경하여라. 성자께서는 너희를 기다리신다.”
베로니카는 오늘 일어난 일을 다음과 같은 이야기로 전한다:
베로니카 - 나는 집 소파에 혼자 앉아 있었다. 갑자기 눈부신 하얀 빛의 덩어리가 창가를 통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았는데, 내 주위가 온통 빛으로 가득 찰 때까지 다가왔습니다. 처음엔 무척 놀랐는데, 곧 부드럽고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베로니카야 놀라지 말아라. 나다!” 나는 그 즉시 그 목소리가 복되신 성모님이신 걸 알았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계속 말했습니다.
성모님 - "서둘러 귀를 기울여 잘 들어라. 나는 온 인류를 위한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다. 잘 듣고 적도록 하여라.
"나는 인간의 마음에 두려움을 심어주러 온 것이 아니라, 너희 모두가 지금 시대의 징조를 이해하고 알아차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온 것이다. 그리고 인간이 자기 영혼의 길을 알아차리고 파멸의 길에서 돌아서지 않으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너희에게 알려주려 온 것이다.
"너희에게 간절히 청한다. 기도하고, 참회하고, 보속하여라. 세상의 감실 안에 참으로 계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여라. 성자께서 너희를 기다리신다. 모든 인간들과 나누고자 하는 성자의 사랑을 받아들이거라.
"우리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베로니카 – 빛 덩어리는 소용돌이처럼 점점 움직이며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빛이 안쪽으로 닫히며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나는 성모님께서 하신 말씀을 다시 읽을 때마다, 성모님의 부드럽고 다정하지만 슬픈 목소리를 언제까지나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는 더 많이 기도하여야 하며, 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위로하여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너무 외로워 하신다. 또 이날 베로니카는 지금은 공개할 수 없는 비밀을 들었다.
베로니카는 1992년 3월 18일 오전 11시 14분에 일어난 일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집에 남아 그동안의 모든 하늘의 메시지를 어떻게 해야 세상에 더 쉽게 전파할 수 있는지 생각하여라. 너는 하늘의 목소리임을 명심하여라.”
나는 거실에 앉아 오늘 밤 철야기도에 관해 생각하고 있었다. 철야기도에 참석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성모님과 예수님께 간곡히 물어보았습니다.
성모님께서 매우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로 나에게 답을 주셨습니다.
성모님 - “집에 남아 그동안의 모든 하늘의 메시지를 어떻게 해야 세상에 더 쉽게 전파할 수 있는지 생각하여라. 너는 하늘의 목소리임을 명심하여라.”
나는 성모님께서 사용하신 단어들의 정확한 의미를 찾기 위해 사전을 폈습니다. 1) voice-box: 후두 2) facilitate: 쉽게 만들어 3) propagate: 확산, 재생산하기 위하여.
성모님께서는 지난 22년 간의 많은 메시지들을 세상에 더욱 많이 퍼뜨려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1992년 4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 45분 베로니카가 성모님에게서 받은 메시지:
“내가 너에게 세 번째 비밀을 두번이나 말했듯이, 나는 루시아에게 그 계시를 일시적으로 비밀로 하라고 지시하고 알려 주었다.”
성모님 - “내가 너에게 세 번째 비밀을 두번이나 말했듯이, 나는 루시아에게 그 계시를 일시적으로 비밀로 하라고 지시하고 알려 주었다. 이 모든 하늘의 메시지를 지상의 모든 우리 자녀들에게 전달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여라. 교회의 고위 성직자들은 우유부단함과 세상의 이목이 두려워 32년 간이나 나의 권고를 듣지 않았다. 많은 이들의 신앙이 산산조각이 났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는 최종적으로 닥칠 대징벌을 알기에 몹시 괴로워하며 흐느끼시는 것 같았다.
1992년 5월 1일 금요일 오전 9시 2분경 베로니카가 성모님에게서 받은 메시지.
“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될 것인지 알려면 우리의 사도 성 요한의 예언서를 읽도록 하여라”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나에게 하신 말씀 그대로를 전하라 하셨습니다.:
성모님 - “이것은 절망적인 지상의 시대에 주는 나의 권고이다: 나의 자녀들아, 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될 것인지 알려면 우리의 사도 성 요한의 예언서를 읽도록 하여라. 자신을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 없는 불쌍한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위대한 희생을 하여라.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에 지옥이 넘쳐난다. 지옥의 불로부터 불쌍한 영혼들을 구하여라.”
1992년 6월 18일 베이사이드 성모님 발현 22주년 기념일
사탄의 대리인인 옐친과 고르바쵸프는 그들의 계획의 실행을 위하여 공산주의의 사망: 그 교활한 속임수를 쓰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나는 매우 슬픈 성심을 가지고 너희에게 왔구나. 베로니카야 세상에 벌어질 일들을 알려야 한다. 지나온 세월동안 너희를 깨우치게 하려고 우리는 많은 노력을 해왔다. 너희 나라와 세상의 많은 지도자들을 위하여 더욱 많은 기도를 바쳐야 한다고 가르쳐왔다. 그리고 너희의 기도 없이는 인류에게 닥칠 저 비참한 전쟁을 피할 수 없기에 이 기도가 필요하다고 하였었다. 나의 자녀들아, 하지만 너희는 …. 전쟁이 너희에게 한걸음 더 다가왔다.”
“온 인류에게 전하여라. 인간은 지난 역사를 통하여 배운 것이 없구나. 인간은 지금도 그 자신을 파괴시키는 오류를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다.”
그것은 기만이다.
“지난 몇 년 동안 너희에게 가르쳐왔듯이‘그것은 기만이다’다시 한번 말한다. 위대한 세계의 맹주인 너희 미국이 지금 암흑 속으로 이끌리고 있구나. 너희가 스스로 극단적인 곤경 속으로 빠뜨리고 있다. 도덕은 땅에 내던져지고 있다. 암흑은 온 인류위로 떨어지고 있다.”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너희 자녀들은 지금 정의롭지 못한 것을 교육받고 무신론자들의 세상에 던져지고 있다. 너희 스스로가 너희 나라의 모든 교육기관에서 기도하는 것을 막고 있음이 나의 성심을 아프게 한다.”
옐친 : 죄의 자식
“지금 너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그자를 알고 있느냐? 그는 죄의 자식이다. 그동안 그토록 경고해 왔건만 너희는 적을 너희 나라로 부르고 있구나. 너희가 선하다고 생각하는 그는 그의 앞선 자들이 그렇듯 죄의 자식이다.”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마지막 때에 이르러 나의 말을 확인할 것이다.”
“과거속의 레닌, 스탈린, 그리고 후르시쵸프와 다른 많은 자들이 미국을 속이려 하였었다. 그들 모두는 세계의 공산화라는 야망을 채우기 위해 마치 공산주의를 포기한다는 기만전략으로 너희를 현혹시켜왔다.”
“나의 자녀들아 러시아에는 진정한 자유가 오지 않았다. 이 모든 것은 너희를 현혹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그들은 세계의 많은 다른 나라들에게 원조를 바라고 있지만, 어째서 다른 나라의 교훈을 배우려 하지 않느냐? 이는 레닌의 시대에도 있었고 스탈린의 시대에도 있었다. 그들도 수십억 달러의 돈을 채우고 나면 너희 나라는 물론 세계의 모든 자유국가를 버릴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현혹되지 마라. 러시아에는 자유가 없다. 그들은 너희를 속이기 위해 기만적 행위를 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레닌과 스탈린도 똑같은 전략을 사용했었다. 그동안 그토록 당하고도 왜 모르느냐?”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울고 계신다.
레닌과 스탈린은 지옥에 있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이 눈물은 너희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다. 그들에겐 어떤 종말이 기다리는 줄 아느냐? 레닌과 스탈린은 우리와 함께 있지 않다. 그들은 어둠의 왕자인 악마가 있는 곳으로 던져졌다.”
“그들을 구해줄 방법이 없구나. 너희에게 접근하고 있는 그들을 가까이 한다면, 그들의 뜻인 성부께서 존경받지 않는 사회가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그 얼마나 끔찍한 결과이냐?”
“잘 들어라 이 문제로 다시 너희를 방문하지는 않을 것이다. 같은 신념, 같은 주의, 같은 사상을 가진 이 두 사람, 이들은 영혼의 존재를 부정했다. 모든 거짓말쟁이의 아버지를 아버지로 섬기는 자들이 있다. 레닌, 스탈린, 후르시쵸프, 옐친, 그리고 고르바쵸프 들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들이 어떻게 되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그들도 오래전부터 너희의 지도자들의 눈을 멀게 하려는 계획을 추진하였었다. 나의 자녀들아, 신을 흠숭하고 신과 함께 하던 너희 나라 미국이 깊고 깊은 골짜기로 떨어지려 한다. 만약 너희가 지금 바로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다면 그 골짜기로 떨어질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 군사력을 비축하고 있다.
“그들의 계획은 너희를 정복하는데 필요한 경제를 되살리고 군비를 갖출 수 있는 수십억 불을 원조 받으려는데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그들은 너희에게 그들의 군사력을 보이지 않는다. 이미 다른 나라에 필요한 군사력을 배치시켰다. 그들은 그들의 선조들의 야욕을 아직도 버리지 않고 있다.”
“나의 딸아, 지금 너희는 나의 말을 믿으려하지 않는구나. 너에게 큰 짐을 지우는 것 같아 이를 말하기가 쉽지 않구나.”
“너희가 앞으로 너희 가정을 어떻게 지킬까? 걱정이 많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나의 딸아, 성자 또한 너희를 버리시지 않으실 것이다.”
“하지만, 나의 딸아 기억하여라. 생명과 사랑의 책인 성경을 항상 읽고,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성자를 따르는 모든 이들은 마음이든 정신이든 혹은 육체로든 성자의 고통을 같이 느껴야 한다. 나의 딸아, 천국의 길은 쉽지 않다. 결코 쉬운 길이 되진 않을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하늘 높이 가리키신다. 그곳에는 폭탄과 같은 것이 오, 그것은 폭탄이아니라 잠수함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희 나라 잠수함이 아니다. 그들은 공격을 하기 위한 잠수함이다. 나의 딸아, 그들은 너희를 지켜주지도 진실을 받아들이지도 않는다. 다만 너희를 파괴하려고만 할 뿐이다.”
옐친과 고르바쵸프 : 사탄의 대리인
“너희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은 너희 나라와 세계 모든 자유국가에서의 단절 없는 기도의 행렬뿐이다. 우리는 자유국가에 경고한다. 사탄의 동반자는 너희를 굴복시켜 지옥으로 떨어뜨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 동반자란 옐친과 고르바쵸프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전에도 너에게 설명했지만, 너에게 쉬운 일을 맡기려 너를 이곳에 부른 것은 아니다. 하지만 너는 그동안 잘 해왔지 않느냐.”
“나의 자녀들아, 누구든 너희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자가 있는 동안에는 나는 너희를 이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시간이 없구나. 아름다운 미국이 악마의 골짜기로 떨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앉아서 기다려라. 성자께서 오늘밤 매우 긴급한 일들을 너희에게 말씀해 주실 것이다.”
예수님 - “세상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어머니께서 그동안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너희 나라에서 묵주신공의 소리가 끊이지 않는 한 우리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로사리오 기도만이 인류 앞에 곧 닥칠 크나큰 재앙을 늦출 수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이르노라 이미 하늘로부터 만들어졌으며 너희 눈에는 보이지 않는 그것이 지금 구름 뒤편에서 기다리고 있구나. 그들은 성부의 것이지만, 지금 그것은 지상을 파괴하기 위하여 사용되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이 시간에 너희는 내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너희를 너무도 사랑하기에 어느 영혼도 사탄에게 잃는 것을 원치 않는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이곳에서 너희는 몇 장의 기적의 사진을 보게 될 것이다. 그 사진들에는 너희에게 전한 우리의 말들이 포함되어 있다.”
악마가 온 하늘을 덮고 있다.
“그동안 너희에게 가르쳤듯이, 악마와 그의 추종자들이 지상에 풀려나와 있다. 만약 너희가 지금 너희의 하늘로 올라갈 수 있다면 악마에 의해 빽빽이 에워싸인 그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
다른 행성에는 생명체가 없다.
“어느 행성에도 생명체는 없다. 단지 누군가 너희를 현혹시키려 할 뿐이다. 나의 딸아, 지난번에도 너희에게 말했듯이, 인간사이의 비행접시라 불리우는 이것은 많은 자들 앞에 나타났었다. 그들은 지옥에서 온 수송선이다. 하지만, 나의 딸아, 우리는 영혼이 없이 인간 형상을 한 그 악마들을 너희에게 보여주지는 않았다.”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가 너희에게 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나의 자녀들아.”
“인류의 죄악 때문에 지금 너희는 인류를 지옥에 바치고 있다. 사탄은 지금 그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깊이 새겨들어라. 너희들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요한 묵시록에 쓰여진 모든 것 그 묵시록은 그 뜻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진 모두가 읽어야 한다.”
부모들아 너희에게는 책임이 있다.
“나는 너희의 주님으로서 말한다. 모든 부모들은 너희 자녀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야 하는 책임을 게을리 하고 있다. 그리고 너희 지상에서 사탄의 뜻을 추종하고 행하는 더러운 자들에게 너희 자녀들을 맡기고 있다. 너희 모두의 아버지로서 너희에게 이른다. 하지만 걱정이 되는구나. 나의 딸아, 너희의 신심이 이것을 받아들일는지.”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하지만 따라하지 말라 하신다.
“예 알겠습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오늘밤 너희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더 있구나. 앉아서 다른 기도자들과 함께 기도하여라. 우리는 이곳에 계속 있을 것이다. 네가 고개를 들면 너는 우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휴 식 ]
하늘의 지시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하늘의 지시를 알아 들을 수 있을 만큼 성숙됐으면 무척 기쁘겠다. 너희의 발걸음을 늦추지 마라. 많은 영혼들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시간이 다 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미국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악마와 싸워 이길 수 있는 가장 커다란 힘을 얻을 수 있는 길의 시작이다. 지금 세상에서 도덕은 땅에 떨어지고 하늘은 회개와 보속을 위해 눈물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우리는 인류에게 큰 재앙이 닥치는 것을 원치 않지만,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당신의 신비스런 힘으로 무엇인가 준비하시고 계신다.”
“세상의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의 영혼이 타락하는 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 자녀들이 집을 나서서 빛과 진리에 이끌리기를 기대하지 마라. 악마는 이미 너희 주위에 가득하다. 지금 모든 지옥문은 활짝 열려 있으며 너희를 공격하고 있다.”
“그러기에 너희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빛이 되어야 한다. 사탄이 너희의 영혼을 빼앗을 불기둥으로 삼는 것은 TV 이다. 즉시 너희의 집에서 TV를 치워라. 너희의 자녀들이 TV를 보면서 살인을 배우고 있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이 세상의 어려움들을 잘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나는 항상 너희 중에 있었으며, 앞으로도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셀 수 없는 날을 나는 성자와 함께 모든 이들을 만나기 위해 하늘로부터 내려왔었다. 나의 딸아 나는 너희와 같은 처지에 처한 곳을 찾아다녔다.”
항상 묵주의 기도를 하여라.
“우리를 위하여 세상의 이들이 해줄 것이 있다면, 너희의 가정에서 묵주의 기도를 계속하고 너희의 형제자매들에게 전파하며, 삼위일체신 성부의 믿음의 빛을 모든 이들에게 비추어 주는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한 나라에 도덕이 떨어졌을 때 그 나라에는 내분 또는 외부의 적들이 침범하여 파괴될 것이다. 전쟁은 항상 인간의 죄에 대한 보속으로 일어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세상과 교회 안에서 기도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항상 기도하여라.”
“많은 성직자들이 진실로부터 멀어지고 있으며, 그들은 지금 흰 양 사이에 끼어있는 검은 양과도 같다. 모든 악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다.”
“너희 나라와 다른 모든 세상에서 기도의 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항상 기도하여라. 기도만이 너희를 악마에게 대항하게 할 수 있는 길이다.”
“지금 너희가 너희 세상에서 너희에게 주는 무수한 절망적인 일들에 마음을 두어서는 안 된다. 나의 자녀들아, 이는 영원하신 성부께서 너희에게 교훈을 주기 위하여 내리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가 이 일을 완전히 이해하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기도하여라.
오 예수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며 우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들을 돌보시되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나의 딸아, 보속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성자와 함께 나는 이곳에 계속 있을 것이다.”
(1994년 8월과 1998년 4월사이에 불행히도 중단되었던 것을 제외하고, ‘천국에서 온 지시’는 1991년부터 발행되었다.)
1992년 8월 15일 오전 10시 30분 토요일 아침에 성모님께서 베로니카를 통해 말씀하시다:
성모님 - “세상 사람들이 지금의 멸망의 길에서 빨리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들은 곧 독재 군주를 만나게 될 것이다.”
1992년 8월 27일 오후 4시 30분 성모님께서 베로니카를 통해 말씀하시다:
성모님 - “모든 죄인을 위해 기도하여라. 이제 곧 징벌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다.”
1992년 10월 29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 성모님께서 베로니카를 통해 말씀하시다:
성모님 - “미국은 (어떤 메시지로) 세상에 영향을 미치려는 경향이 있다.”
1992년 10월 6일 로사리오 성모 축일 전야
적 그리스도의 집단이 출몰하다.
성모님 - “주의 기도 성모경과 함께 통회의 기도를 바치거라. 나의 딸아 기도가 끝날 때까지 나는 이곳에 있을 것이다.”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그 나라가 임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우리가 용서하듯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통회의 기도 :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내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 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대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하자 없으신 성모여
당신께 의지하는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하자 없으신 성모여
당신께 의지하는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하자 없으신 성모여
당신께 의지하는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아멘.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나의 딸 베로니카야 오늘밤 너를 이곳에 부른 것은 세상에 전해 줄 급하고 무서운 하늘의 메시지 때문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지금 당신의 손을 들어 인류에 징벌을 내리시려 하신다. 너희 모두는 두려워 숨지 말고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징벌에서 벗어나는 길은 믿음과 진리뿐이라고 알려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난 과거 동안 너희에게 바란 것은 그것뿐이었다. 지금 지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추잡한 행위에 하늘이 울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의 지도자는 그들이 가야할 길조차 잃었구나. 그들은 죄악의 인생을 살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경험으로는 나의 지난날들이 큰 슬픔으로 지나왔구나. 또 세상에서 행해지는 수많은 성자의 박해를 보았다. 지금 성자는 다시금 고통 받고 계시다. 성자는 지금 새로운 십자가에 메달리시고 계신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인류는 성자를 다시금 십자가에 못 박고 있다.”
성경을 읽어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요한 묵시록의 책장을 무척 빨리 넘기는구나. 나의 자녀들아, 과연 너희가 지난날 동안 나의 조언을 들었던 이들이냐? 너희는 너희의 성경, 사랑과 생명의 책에서 진정으로 무엇을 얻으려고 노력하느냐?”
소돔과 고모라는 불에 의해 멸망되었다.
“남은 시간은 많지 않구나. 많은 일들이 지상에서 일어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이 시간에는 자세하게 알려주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너희에게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지식을 알려 주어야겠다. 너희도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는 잘 알 것이다. 그 도시는 불과 유황으로 멸망되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과거에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상기시키지 마라. 그들의 말을 듣지 마라. 너희는 파멸의 길에 서있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빛을 보여 주셨다. 성부께서는 당신의 지혜를 얻으려하는 이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계시며, 지금 이 순간에도 지상에서 많은 이들을 찾고계시다.”
“동성연애라는 것은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로 설명할 수 있다. 성경을 읽거나, 너희의 사제에게 자문을 구해보아라. 나의 자녀들아, 겸손하고 경건한 사제를 찾아서 자문을 구해야한다. 많은 자들이 믿음으로부터 떨어지고 있다. 많은 자들이 머리에서 영혼을 찾으려 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에게 이야기 하거라!”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매우 슬퍼 보이신다.
종이 조각이 아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희는 그동안 모든 메시지를 전파하였다. 지금 너희가 이곳에서 다른 곳으로 메시지를 전파하기가 쉽지 않구나. 그래서 이 메시지가 꼭 필요하단다. 쓸모없는 휴지 취급은 받아서도 해서도 안 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자녀들이 하늘의 영원한 생명이나 지시를 모른 채 삶을 살고 있다. 죄악은 이미 너희나라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나라에서 삶의 한 방법으로 쓰이고 있으며, 어린아이들도 그들의 어른들에게서 이를 배우고 있다.”
교황을 해치려는 비밀회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로마의 교황을 위해 계속 기도하여라. 지금 이 순간 교회의 절대적인 권위 베드로의 자리에 있는 교황을 해치려하는 비밀회의가 열리고 있다.”
적 그리스도
“너희는 세상의 성직자들을 위하여 철야의 기도를 하여라. 어둠은 지상의 성자의 교회에 침입하였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재앙이 너희 나라뿐 아니라 세상의 다른 나라에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어둠은 교회의 절대적인 권위가 있는 그곳에까지 들어서려 한다. 2호 나는 그를 그렇게 부른다. 성경에도 적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말은 많다.”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그의 행동으로 그를 알아볼 수 있다. 많은 자들이 그에게 영혼을 팔고 있으며 그 영혼들은 모두 썩어가고 있다. 이 세상 모두가 빛을 잡으려 몸부림치는 길 이외에 방법은 없다. 너희는 그 역경 속에서 너희의 신앙심과 진리로 무장되고 표시된 빛의 군대를 맞이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AIDS에 신음하는 어린 자녀들에게 새살을 돋아주게 하겠다고 약속했었다. 그 때가 다가온다. 이는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의 자녀들을 너희의 지도자들이 잘 이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이다.”
‘64년 이전에 발간된 성경을 찾아라.
“사랑과 생명의 책. 성경을 찾아라. 새로운 양식을 허용하진 않았다. 나의 자녀들아 오래된 성경을 서점을 돌아다니며 찾아라. 지금의 성경은 많은 부분이 인간의 욕심에 맞게 고쳐지고 변했다. 나의 자녀들아 죄악이 생명의 길에 조차 침입하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만약 내가 하늘을 열어 보이면, 너희는 너희 위에 떨어지는 눈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늘로부터 비처럼 쏟아지고 있다. 거짓에 장님이 되어버린 너희를 위한 눈물이다. 인류에게 큰 고난이 다가오고 있다. 지금까지는 견디기가 쉬웠을 것이다.”
준성사를 떼어 놓지 마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성자와 전능하신 성부께서 너희에게 주신 갑옷을 항상 지니고 있어라. 언제 어디서나 지니고 있어야 한다. 십자고상, 분도패, 그리고 스카풀라, 결코 몸에서 떼어서는 안 된다.”
“나의 딸아, 이번 주에 너는 큰 위험을 겪었을 것이다. 네가 너를 보호하려 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다른 이들에게 설명하여라.”
베로니카 - “할 수 있을까요? 당황스럽군요”
성모님 - “그래 나의 딸아, 세상에 알려라.”
베로니카 – 그러니까 지난주 월요일 나는 성찰스병원에 검사차 갔었어요. 7가지 다른 검사였지요. 혈액검사, EKG 등등 그런데 내가 첫 번째 검사에 갔을 때 그들이 나에게 말했어요 “당신메달과 스카풀라를 잠깐 벗어주시면 좋겠군요.” 그 아가씨는 스카풀라를 아는 것 같았어요. 나는 그녀에게 말했답니다 “이것은 나의 갑옷이에요 벗을 수 없답니다.” 그녀는 “우리는 여기서 당신을 지키기 위해서랍니다. 어서 벗어서 저에게 주세요. 당신 가방에 넣어드리지요.” 그리곤 그녀는 그것을 벗기려 했다. 그래서 나는 검사를 포기하던가, 그녀와 논쟁을 해야 하는 지긋지긋한 입장에 처했답니다. 그녀는 매우 엄한 성격이었어요. 어쨌든 나는 안 된다고 했고, 결국 그녀는 검사를 진행했답니다. 그렇게 병원에서 검사하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지요. 검사가 끝나고 나는 매우 시장했답니다. 아더도 그랬고요. 우리는 고속도로변에 있는 맥도날드 햄버거 집에 갔지요. 다행히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식사가 거의 끝날 때까지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게 하셨지요. 그때 도착한 다른 이들에겐 불행이었지만요. 그들은 손해를 보았지요. 우리가 커피를 다 마셔갈 무렵 한 남자가 우리에게 달려와선 말했지요. “어서 이집에서 떠나라. 이곳은 곧 폭파된다!” “뭐라고요?”그때 나는 가스냄새를 맡았어요. 순간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죠. 모든 이들이 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나는 그들이 나와 같이 건물 밖으로 뛰고 있음을 알았어요. 우리는 차에 타고 그곳을 떠났지요. 잠시 후에 알았지만, 누군가 큰 크레인으로 가스 파이프를 터트려 가스가 근처에 퍼져 있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만약 그때 누군가 성냥불을 켰다면, 아마 우리를 감싸고 있던 가스가‘꽝’하고 폭발했을거에요. 그때 나는 ‘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하고 차안에서 감사했답니다. 집에 도착해서 개에게 개먹이를 주곤 거실에서 아더와 팝콘을 먹었지요. 아더가 먹던 것을 떨어뜨리더군요. 그때 나는 ‘당신은 그런 것도 먹나요’ 라고 말했지요. 그런데 나도 똑같은 것을 먹고 있었어요. 그것은 개먹이 비스켓이었지요. 그리곤 그 낮을 깨달았어요. 성모님께서는 내게 교훈을 가르치신거에요.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이 사실을 모두에게 가르치고 싶으셨어요. 누구든 스카풀라와 분도패 등을 벗어선 안돼요. 그것들은 당신을 보호하지요.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너무도 자비로우시며, 성자 또한 세상이 파괴되는 것을 원하시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 것이다. 하지만 크나큰 재앙은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구나. 소돔과 고모라는 파괴되었다. 불과 유황에 의해 파괴되었다.”
지도자들이 사탄의 지시를 받고 있다.
“너희가 너희 나라에 바라는 것이 무엇이든 너희의 지도자들은 악마의 지시를 받고 그의 표시를 가지고는 진실하고 신심 있는 양 하늘의 이름을 사용하여 동성연애자들이 생명의 길에서 번성하도록 방치하고 있다.”
“법은 동성연애자들이 신의 계율에서 조차 보호받을 수 있는 것처럼 고쳐지고 있다. 성자가 그분의 것을 되찾기 전에 세상엔 크나큰 징벌이 내릴 것이다. 그렇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떠나고 있다. 그들은 그때가 되기 전에 징벌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세상에서 기도의 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밤새워 기도하여라.”
“그리고 지상의 나의 자녀들아, 한때 아름다웠던 미국, 너희의 영혼은 머리에 있지 않다. 돈은 모든 악의 뿌리이다. 이미 젊은이들은 그들의 어른에 의해 그들의 영혼이 흐려지고 타락되고 있다.”
독재자에 의해 노예화 되다
“나의 자녀들아, 정녕 너희가 전능하신 천주께 바라는 것이 무엇이더냐? 성자는 언제나 성부 앞에서 너희를 감싸려 하고 계시다. 하지만 시간은 매우 짧구나. 나의 딸아, 너의 쇠약해진 상태를 알지만, 우리는 세상에 대한 자비의 행동으로써 너희를 불렀으며, 멸망에서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너를 이곳으로 불렀다. 너희 나라 미국은 독재자에게 넘어갈 것이며, 그는 너희를 노예화시키려 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우리에게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하고 반문하는구나. 성부께서는 지난날 소돔과 고모라에게 경고했듯이-그들 또한 들으려하지 않았지만-그때와 마찬가지로 경고하시는 것을 들었다.”
만약 너희가 빗나간다면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자의 군대를 맞이할 것이다. 만약 너희가 너희의 신심을 빗나가게 한다면, 너희는 영원한 영혼을 잃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군대가 다가오고 있다! 신심과 정의를 깃발삼아 오고 있다!”
“인류의 일들이 결코 빗나가서는 안 된다. 나의 자녀들아, 세상에 너희의 힘으로 움직여지는 그 어떤 것이 나타날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 빛이 되도록 기도하여라. 세상에 악마가 힘을 쓰지 못하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자리에 앉거라. 몇 장의 사진을 찍거라.”
성모님 - “나의 딸아, 나는 이곳에 계속 있을 것이다.”
2001년 9월 14일 코네티컷에서 온 D.W. 가 성소의 성모상을 찍은 사진. 세계무역센터를 모두 파괴한 끔찍한 테러 공격이 있고 3일 후에 찍힌 사진이다.
Photo taken at Our Lady of the Roses Shrine by D.W. of Connecticut on September 14, 2001, three days after the terrorist attack that destroyed both World Trade Center Tow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