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튜린의 수의에 예수님 모습을 박아주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책머리에 이 책의 내용은, 지금으로부터 약 30년전 용산 소신학교 교장신부로 계시다가 공산군에 의해 납북되신 이요셉(재현) 신부님께서 편역하신 ‹성심과 사제›에서 일부 발췌한 것이다.바티칸 공의회 이전에 발행된 책이나 내용면에서 좀 어려운 점이 있지만, 교우들의 신심생활에 도움이 되고, 또 여러 교우들의 요청에 의하여 한정판을 펴내는 것이오니, 이 책을 통하여 사순절 동안‘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더 깊게 묵상함으로써 신앙생활의 향상을 바라 마지 않는다.내용이 매일 묵상 식으로 편집되었으므로 매일축일표를 참조하여 매일매일 묵상하면 좋을 것이다. 가톨릭출판사 사장 김 병 도 신부 화 살 기 구 예수 성심이여, 네게 의뢰하나이다.(매번 三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