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8월 21일 성교회의 목자들은 선한 가르침과 성경의 말씀에 따라 고행의 생활을 하여야 한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매우 큰 검은 구름을 뚫고 내려오신다. 검은 구름이 흩어지고 있다. 마치 안개가 걷히듯 흩어지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어떠한 색으로도 지금 지상과 인간들의 상태를 묘사할 수 없다. 너무도 거대한 암흑이 지상에 드리워져 있다. 우리 자녀들과 세상의 많은 나라에서 큰 변혁을 겪을 것이다.” “악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자식이 아버지께 맞서고, 형제와 형제가 대립하며, 자매와 자매가 맞서게 될 것이다. 더 많은 가정이 불화로 갈라질 것이다.” “낫과 망치를 든 모양(옛 소련 국기)의 사악한 무리들이 지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나라들이 기도와 보속과 속죄로서 주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