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사리오 제2부/1975년도 메세지 2

1975년 2-2 베이사이드. "미국의 루르드"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주어진 주님과 성모님의 메세지

1975년 8월 21일 성교회의 목자들은 선한 가르침과 성경의 말씀에 따라 고행의 생활을 하여야 한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매우 큰 검은 구름을 뚫고 내려오신다. 검은 구름이 흩어지고 있다. 마치 안개가 걷히듯 흩어지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어떠한 색으로도 지금 지상과 인간들의 상태를 묘사할 수 없다. 너무도 거대한 암흑이 지상에 드리워져 있다. 우리 자녀들과 세상의 많은 나라에서 큰 변혁을 겪을 것이다.” “악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자식이 아버지께 맞서고, 형제와 형제가 대립하며, 자매와 자매가 맞서게 될 것이다. 더 많은 가정이 불화로 갈라질 것이다.” “낫과 망치를 든 모양(옛 소련 국기)의 사악한 무리들이 지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나라들이 기도와 보속과 속죄로서 주님께 ..

1975년 2-1 베이사이드. "미국의 루르드"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주어진 주님과 성모님의 메세지

1975년 2월 1일 주의 봉헌 축일 전야 사탄이 지금 너희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베로니카 – 깃봉 위에 매우 큰 십자가가 보인다. 그 십자가에서 빛이 퍼져 나오고 있다. 지금 하얀색이던 십자가가 붉게 변하고 있다. 지금 십자가는 공중에 떠서 우리에게 오는 것 같다. 점점 커진다. 지금 온 하늘을 덮고 있다. 어떤 소리가 들린다. 누군지 보이지는 않지만, 소리가 들려온다. “나의 딸아, 잘 보아라. 사람의 아들의 위대한 상징이다.” 베로니카 – 지금 왼쪽 나무에서 빛이 퍼져 나오고 있다. 오! 미카엘 대천사이시다! 매우 긴 옷을 입고 있다. 아름다운 하얀 옷이다. 성 미카엘 대천사 - “나의 말을 따라하여라. 인간의 너무도 사악한 죄악 때문에 인간들이 큰 고통의 시련을 겪게 될 것이다. 지금 너희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