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제(Arinze) 추기경은 손으로 모시는 성체성사를 공개적으로 반대하였다.
"손으로 모시는 성체성사는 그만 두어야 한다. 천국에서 이를 절대 용납지 않으실 것이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이는 분명 신성모독이다.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성부께서 싫어하는 길을 계속 가려 한다면 너희가 받을 징벌만 더 무거워질 뿐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4. 6. 30.
2005년 10월 4일 The Catholic News Agency의 기사
성체성사에 대한 주제를 위해 모인 평의회에서 고위성직자들은 공동체 안에서 성체성사의 근본적인 가치가 훼손되고 하찮게 취급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표하고 있다.
경신성사성의 장관인 프란시스 아린제 (Francis Arinze) 추기경은 월요일 간담을 통해 화요일 평의회에서는 손으로 모시는 성찬식과 입으로 모시는 성찬식이 주제임을 말하고, 손으로 성찬을 모시는 것이 어떻게 악용되고 있는지 경각심을 줄 것이라 하고는 “성체 훼손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으며,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성체를 가져가 사탄의 의식에 사용하거나, 인터넷 경매로 거래되고 있다.”
고위 성직자들은 이 딜레마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내지 못하였지만, 앞으로 거룩한 성찬례에 대한 교육을 더욱 강화하는 등 더 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한국 제주 교구의 강 베드로 몬시뇰은 성찬식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주목할 만하게 줄어들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미사에 오지 않는 아이들은 미사가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한다. 이는 성인들도 비슷한 말을 하고 있다.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가톨릭 신자들의 양식을 성장시켜 성체성사에 참여하려는 의욕과 열망을 갖게 해주는 것이다. 성체성사의 신비를 지금의 신자들에게 전해주기 위해서 성찬례의 규정과 규칙을 강력하게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나의 딸아, 지옥의 개들이 나의 성자의 육신을 더럽히려 찾아다니고 있다. 성자를 지켜야 한다! 사탄의 개들이 성자를 욕보이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더럽고 부정한 손이 성자를 움켜쥐고 있다. 나의 딸아 성자를 구하여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의 육신이 더러운 손이 닿는 곳에 두지 말 것을 너희에게 청한다. 더러운 손으로 성자의 성체를 만져서는 안된다. 오 슬프구나! 이 타락한 세대가 어찌되려는지!"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11. 23.
장미의 성모님께서 전하는 충격의 베이사이드 메시지...
이 예언은 1968년부터 1995년까지 뉴욕의 베이사이드에서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여러 성인들이 전한 예언이다.
그리스도의 실재 (REAL PRESENCE)
“너희가 신성한 의무를 저버리는구나. 너희가 삼위일체이신 성부의 아들이신 너희의 창조주의 육신을 가져가 신성을 모독하고 있구나. 집에서는 성체가 아니라 너희 양식을 먹어야 하지 않겠느냐! 너희가 미사에 성체성사를 모시기 위해서는 너희는 경배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여야 한다. 너희는 주님 앞에 자신의 죄를 참회하며 나아가 무릎을 꿇어야 한다!
”어째서 너희는 지난 시대와 다르게 천국과 지상의 신비를 알아보지 못하느냐? 모세의 지팡이가 주님의 뜻에 따라 뱀으로 변한 일을 믿지 않느냐? 주님의 뜻에 따라 이집트의 온 강이 피로 변한 일을 믿지 않느냐? 주님께서는 당신의 뜻에 의해 빵과 포도주가 참으로 주님께서 깃들어 계시는 완전한 주님의 살과 피로 변한다는 것을 믿지 못하겠느냐?“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미카엘 대천사 1977. 2. 1.
선함과 사랑
”너희는 손으로 성자의 육신을 만져서는 안된다! 너희가 성자의 몸을 더럽히려 혈안이 되어 헤메이는 악령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 주고 있구나! 주님의 대리자로 정식을 선택된 사제의 축복받은 손만이 성자를 너희의 입으로 전할 수 있음을 명심하여라. 그때에 너희는 선함과 사랑으로 주님을 온전히 흡수하여야 한다.“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3. 22.
신성 모독
”지금 지상에서 성자의 육신과 피가 모든 인간들에게 전해지는 방식을 성자께서는 좋아하시지 않고 있다.
“손으로 전해지는 성체성사의 방식은 천국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으며, 절대로 허락되지 않을 것이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이는 신성 모독 행위이다. 절대로 계속 되어서는 안된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싫어하시는 일을 너희가 그만두지 않고 계속한다면 너희에게 떨어질 징벌의 무게만 더해질 뿐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4. 6. 30.
주의 대리인
“사제는 하느님의 아들을 대리하기 위해 세상에서 선택된 하느님의 대리인입니다. 하느님의 대리인이기에 사제는 구세주의 피와 살을 너희에게 전해줄 수 있습니다.
”나의 형제 자매들이여, 여러분께 말합니다. 누구도 구세주의 순결한 육신을 손으로 더럽혀서는 안됩니다! 오직 전능하신 주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선택하신 사제들의 합당한 손으로만 인류에게 주신 이 커다란 선물을 전해 줄 수 있습니다!“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녀 데레사. 1975. 10. 2.
최후의 만찬
지금 하늘에 큰 벽화가 보입니다. 그 주위는 온통 어둡습니다. 이것은 액자처럼 생겼다. 액자가 드러나자 그곳에 최후의 만찬에 계셨던 12 사도들의 모습이 나타났다. 그들의 얼굴에 슬픔이 가득하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성체의 수난 때문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베로니카 1977. 9. 7.
사악한 계획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기도로써 여러 차례 물었던 것을 다시 너희에게 묻겠다. 너희는 성자의 육신을 손으로 받을 수 있겠느냐? 절대로 그리해서는 안된다! 이것이 나의 대답이다. 다시 이를 묻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지도자란 허울을 둘러쓰고 이런 사악한 행동을 받아들이도록 재촉하는 자도 있다. 너희가 알아차리질 못하는구나. 나의 자녀들아. 안된다. 이는 성자를 모독하려는 의도이다. 성자의 신성에 대한 진리를 감추려는 사악한 의도이다. 나의 외침을 듣는 모든 이들은 절대로 손으로 성자의 피와 살을 받아서는 안된다! 성배가 제자리로 돌아와야 너희가 성자의 피로 죄를 씻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는 너희에게서 성자의 신성에 대한 지혜를 지우려는 지옥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사악한 계획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2. 10.
거짓말
”나는 나의 자녀들이 생명의 양식인 성체성사에 더 가깝게 있도록 너희를 가르치려 다시 또 다시, 이전에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계속 너희를 찾을 것이다. 그러니 잘못된 길로 바지지 말아라. 성자의 육신을 너희 손으로 받아서는 안된다.
“루치펠인 사탄은 빛의 천사인양 가장하고 와서 성자의 교회의 고위직에 자신의 악마를 심어 놓고, 저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 지금 온갖 형태로 성자의 육신을 더럽히려는 짓거리가 벌어지고 있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7. 15.
신성모독
“많은 이들이 신성모독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방법으로 나의 살을 받고 있다. 많은 이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방식으로 성찬식에서 나의 살을 받고 있다. 또한 성스러운 희생인 미사 동안 몸과 마음에 불순함을 심어 불경과 이교도의 생각을 퍼뜨리고 있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9. 5. 26.
“나의 딸아, 내가 왜 우는지 물었었지? 너무도 큰 고통의 눈물이 흐르는구나. 지금 지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자의 성체에 대한 신성모독을 매일같이 보고 있다. 누구도 성자의 성체를 손으로 받아서는 안된다!
”성자께서 자신을 대리하게 하려 인간들 가운데 선택한 너희의 사제를 믿으라고 너희를 가르쳤다. 하지만 아무도 인간들에게 합당하게 성자를 전하지 않고 있다! 너희는 주님의 집에서 합법적으로 서품받은 사제처럼 준비가 된 합당한 자가 아닌 육신의 쾌락과 세상에 속한 이들이나 여인들의 손에서 성자의 성체를 신도들에게 전하는 신성모독을 저질러서는 안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11. 1.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바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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