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6월 18일 뉴욕, 베이사이드 성모님 발현 10주년 기념일
나의 아들 성자께서 타락한 세상을 정화하기로 결정하셨기에 인류에게는 시련이 닥쳐오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나의 딸 베로니카야, 이제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지난 날 네가 겪은 고통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덧붙여 많은 이들의 구원을 위한 새로운 소식들을 네게 전하겠다.”
십자가는 거두어지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너의 십자가는 거두지 않을 것이다. 메시지를 받아 전하는 너의 사명은 머지않아 끝나게 될 것이지만 다른 봉사자들에 의하여‘하늘로부터의 사명’은 계속될 것이다. 메시지를 전파하는 즉‘하늘로부터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부름을 받은 그 봉사자들이 자신들의 임무를 충실히 해내었기 때문이다. 그들이‘하늘로부터의 사명’을 수행할 만한 충분한 능력이 있음을 하늘에서는 알고 있다. 한편 너는 더 약해질 것이고 병상에서 일어날 수 없게 될 것이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지금 네게 한 말로 인해 슬퍼하지 마라. 인간에게 주어지는 고통은 진실로 커다란 은총인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혼들이 순교하게 될 것이다.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나는 오래전에 너에게 이 지상에서의 행복은 약속할 수 없다고 말했음을. 그러므로 너는 강한 인내심과 이해심을 가져야 한다.”
“‘하늘로부터의 사명’을 돕기 위해 우리가 많은 사람들을 보낼 것이다. 인간들이 하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든지 말든지 간에 그것에 신경을 쓸 때가 아니다. 오늘날과 같은 적 그리스도 시대에는 영혼을 구원하시는 영원하신 성부의 계획안에 그 모든 것이 들어 있는 것이다.”
“너희들의 어머니인 내가 주님과 인류사이의 중재자로서 앞으로 남은 날들에 계속해서 너희들을 지도하고 도우리라는 것을 모든 이에게 알리어라. 성부와 성자와 생명의 성신께서 앞으로 남은 날들에 너희 모두를 인도해 주실 것이다.”
치명적인 시련의 시기
“너희들은 이제 치명적인 시련의 시기에 접어들었다. 너희들 세상과 너희 나라 미국은 많은 고통과 죽음을 보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딸아, 내가 하늘로부터의 경고를 너희에게 전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이 너희들 사이를 헤매었는지 아느냐. 그런데도 내 충고에 귀를 기울이고 그대로 실천하였던 자는 몇이나 되었느냐!”
“그렇다. 나의 딸아,‘하늘로부터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일하는 봉사자들은 인내와 끈기를 필요로 하는 고통을 수년간 겪어왔다. 너희들 모두는 앞으로 인류에게 있을 커다란 재난.‘징벌의 공’을 항상 기억하며 계속 나아가야 한다. 많은 자들이‘징벌의 공’의 불길 속에 죽어갈 것이다. 몇 안 되는 자들만이 구원될 것이다.”
“이미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당신의 양을 선택하셨으며 666의 이름으로 오는 악의 군사들은 자기들의 염소를 선택하였다. 영적 전쟁은 점점 더 치열해질 것이다. 너희들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이미 모든 제약(속박)을 풀어 놓으셨으며 너희들 모두가 이제 커다란 시험에 들게 될 것임을 이해할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지금 건강이 약해진 상태이므로 여러 가지의 사소한 재난들이나, 세계대전.‘징벌의 공’에 대해서 또 다시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부탁하지 않겠다. 이것은 너의 안정을 위해서이다. 우리는 네가 쉴 기간을 좀 더 연장해 주고자 한다. 나의 딸아, 거동이 불편한 상태에서도 너는 많은 일들을 이룰 수 있다. 쉬지 말고 기도하여라. 시련은 크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 지상에서의 고통이나 시련보다 훨씬 더 클 것이다.
떨어져 나가는 많은 자들은
‘하늘로부터의 소명’을 위해 일하는 모든 봉사자들에게 알려 주어라. 떨어져 나가 은총 속에 활동하지 않을 자들을 위해서 지금 네게 말하겠다. 모든 봉사자들아, 너희들이 길을 잃고 너희들의 사명을 중단한다면 나는 성자의 말씀을 너희들에게 거듭하겠다. 봉사자들이 일단 진리를 듣고도 서둘러 돌아오지 않는다면 자기 스스로가 벌 받기를 택하는 것이다. 내가 되풀이 한다. : 봉사자들이 일단 진리를 듣고도‘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되돌아오지 않는다면 그들은 자신의 징벌을 스스로 택하는 것이다. “
‘십자가의 베로니카’
“나의 딸아, 네 몸이 부자유스러운 것에 대해 개의치 마라. 데레사 성녀가 우리들이 너를 위해 지은 이름을 네게 가르쳐 주지 않았음을 기억하여라. 우리는 너를 네게 어울리는‘십자가의 베로니카’라고 불렀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묵주를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성자 안에서 빛의 성신과 더불어 영원하신 성부의 이름으로 너희들 모두를 축복한다.”
“기억하여라 : 오만하거나 교만하지 않도록 하여라. 오만은 죄악이니 자만심을 경계하여라. 너희들이 하늘나라에 가까이 갈수록 루치펠의 군대는 더욱 강력하게 따라 붙어 천국으로 통하는 좁은 길로부터 너희들을 떼어내려 할 것임을 항상 명심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내 목소리를 듣는 중에 너희들 중 두 명은 세상을 떠날 것이다. 하지만 두려워 마라. 그들은 구원을 받았다. 나의 딸아, 더 이상 가르쳐 달라고 졸라서는 안 된다. 지금으로선 이것을 공공연히 알려 줄 수가 없는 것이다.”
“너희들은 계속해서 너희들의 추기경과 주교와 사제들을 위하여 또 지상에서의 성자의 집인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들이 행하는 표양에 의해 많은 자들이 구원받을 것이다. 너희들의 기도와 표양에 의해 다른 자들의 구원이 존재하는 것이다.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세상이 영적인 어둠에 덮혀있으니 속죄의 기도가 얼마나 필요한지 모른다. 사탄은 많은 자들의 마음을 물들여 놓았다.”
“너희들은 모두 성자의 사도들로서, 최후시대의 종도들로서‘도움을 주시는 우리 로사리오의 성모 마리아’의 깃발아래 전진하여라. 많은 자들이 너희들과 합류할 것이다. 하늘의 메시지는 지상의 구석구석에까지 전파되었다. 수많은 입을 통하여 소식이, 인류에게 보내는 기쁜 소식이 전파되고 있다.”
“나의 딸아, 이제 세상에 재난이 닥쳐오고 있다. 성자의 손은 높이 치켜졌으며 시련이 인류에게 내리려 하고 있다. 미리 데려갈 많은 자들에게는 앞날의 커다란 슬픔이 면제될 것이다.”
가정을 파괴함은 곧 국가를 파괴함이니
“하늘에 바치는 기도의 구슬, 로사리오의 기도를 항상 염하여라. 가정생활에 있어서 결합을 유지하여라. 너희 나라의 가장 기초를 이루는 것은 가정생활이다. 가정을 파괴하면 곧 나라가 멸망할 것이다. 원수들이 이미 너희 나라 안에 있다. 나의 자녀들아, 조심하고 열심히 기도하여라.”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긴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다. 특히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의 약해진 건강을 생각해서 그러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벌써 하늘로부터 수많은 경고를 들어왔다. 이러한 경고들은 지상의 모든 나라에 보내졌다.”
“이제 인류는 영원하신 성부의 성심에 기쁨이 되도록 자신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별로 남아있지 못하다. 오히려 너희들 세대의 세상 사람들은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타락하였으며 자기만 믿어 오만해져버렸다. 과학과 과학자는 이제 생명을 창조하려하고 창조주의 머리 위까지 날아보려 하는구나. 과거로부터의 교훈을 얻기보다는 자꾸만 한 짓들을 되풀이 하고 있다.”
“하늘나라의 첫 번째 심판을 기억하여라. 루치펠은 하늘의 왕국으로부터 쫓겨났다. 지식만 늘어 천주님보다 더 높아지려하고 창조주보다 피조물에 마음이 팔려 창조주을 넘보는 인류에게 이 모든 것들을 가르쳐주어라. 네게 말한다. 너희들의 천주님께서 인류에게 커다란 시련을 내리실 것이다.”
“너희 나라 미국이나 너희들 세상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그 정부의 가장 높은 직책에나, 너희들의 통신매체(TV ․ 라디오 ․ 신문 ․ 잡지 등)에나, 심지어 지상의 나의 집 성교회에까지 사탄이 들어오는 것을 허락해 버렸다. 그러므로 이제 하늘나라에서는 너희들의 죄를 씻어내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다른 방도가 남아있지 못하다.”
단지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너희들에게 죄악의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들을 보냈다. 정신을 차려서 올바르게 되어라!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징벌의 손길이 너희들 위에 내릴 것이다.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너희들은 진리는 구하지도 돌보지도 않은 채 쾌락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내가 말한다. 많은 자들이 죽고 다만 소수만이 구원받을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 여러 해 동안 온 힘을 다해 인류에 대한 공의로운 심판(징벌)을 막아오셨건만 이제 너희들의 시간은 끝나버렸다. 그분의 경고는 받아들여지지도, 주의를 끌지도 못하고 거부되어 버렸다. 심지어는 나의 교회의 사제들에 의해서까지도! 그분의 눈물이 너희들 세대위에 떨어진다. 지상에서 희생된 하늘나라의 성인들은 이 타락한 세대에 보복이 있기를 간청하고 있다. 그들이 소리친다.‘오, 주여! 이 삐뚤어진 세대를 언제까지나 그냥 두시렵니까?’나 이제 너희들에게 말한다.‘때가 차고 있다’”
“언제일까 추측하지 말고 준비하고 있어라. 성모님께서 셀 수도 없이 오랜 세월동안 너희들 가운데 계시면서 너희들을 준비시켜 오셨다. 지금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언제인들 준비가 되어 있겠느냐. 너희들이 가장 생각치도 못한 때에 시간은 들이닥칠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 잘 가르쳐 주신대로 너희들은 너희들의 무기를 이미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들의 주님의 길을 따라라. 성모님의 조언을 외면해 버린다면 넘어지고 말 것이다.”
“너희들의 나라 미국은 이제 오만한 독수리. 사탄에게 털이 뽑힌 독수리이니 그대로 시련과 고통과 전쟁에 의하여 깨끗하여 질 것이다. 인본주의와 현대적 사고방식이 너희들을 사탄으로 통하는 길 위에 올려놓았다. 너희 나라와 세상의 많은 나라들이 이제 거짓된 우상을 숭배하고 있다.”
“거짓의 왕자 사탄이 많은 마음들을 흐려 놓았다. 암흑세계의 지배자인 사탄이 정부의 고위직을 침범하더니 심지어 지상의 나의 집, 나의 교회에까지 들어왔다. 하지만 내가 그들을 씻어줄 것이다. 지난날처럼.”
시련은 눈앞에 닥쳤다
“내가 소리높이 너희들 모두에게 준비하라 외치느니 시련이 바로 앞에 닥친 까닭이다. 성모님의 조언에 귀 기울여 올바른 영을 가진 모든 자들에게 이르노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들에게 나는 위로의 말을 들려주고자 한다. 나는 너희들의 마음 안에 공포감을 주려하지 않는다. 너희들은 구원을 받으리라는 사실을 알림으로써 너희들을 위로한다. 다가올 날들에 기억하여라. 너희들 모두를 위한 나의 위로의 말을 기억하여 이렇게 말하여라.‘나의 예수님, 당신을 믿습니다!’”
시련의 시각과 날짜
“나의 자녀들아, 성모님을 통해 너희들에게 보내어지는 하늘의 메시지를 읽고 또 읽어라. 충분히 잘 읽도록 하여라. 지난날에 많은 것들을 지나쳐버린 까닭이다. 너희들은 큰 지혜를 얻을 것이니 그러면 너희들은 시련의 시각과 날짜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속죄의 기도인 로사리오를 계속 염하여라.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이니 스카풀라를 착용하여라. 언젠가는 너희들 모두가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 나라 전체와 세계에서 밤낮없이 끊임없는 기도가 계속되어야 한다. 파멸이 너희들 위에 내리려하고 있다. 단지 기도만이 너희 나라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는데 유효한 수단인 것이다.”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다가올 날들에 기억하여라. 도무지 죽지 않으리라는 것을 아는 것이 너희들의 큰 위로이다. 모든 사람들이 장막의 저편에서도 생명이 계속될 것이다. 많은 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희생을 요구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 희생이 얼마나 크겠느냐? 장막의 저편에서 그를 기다리는 커다란 보상에 비한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힘을 달라고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다가올 날 들에 나의 우리 안에 머무르는 데는 커다란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의 용기가 바로 너희들 십자가가 될 것이고, 진리를 깨닫게 할 것이다.”
“기억하여라. 피조물을 찬양하는 자 되지 말고 창조주를 찬양하는 자 되어라. 피조물은 세상이고 세상은 사탄인 까닭이다. 창조주는 너희들의 천주님이시고 그분의 세상은 낙원의 왕국이다. 둘 중에 선택은 너희들이 하는 것이다. 너희들 모두가 각자 그 선택을 곧 해야 할 것이다. 자기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라 잃어지기를 선택하지 않는 한 아무도 잃어지지 않을 것이다.”
“기억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풍성히 은총을 받은 자에게는 많은 것이 기대되는 것이다. 계속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너희들의 임무, 사명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자기 자신은 구원을 받았다고 태만해서도 만족해서도 안 된다. 그것이 곧 오만인 것이고 오만은 너희들을 쓰러뜨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비를 다하여 너희 형제들과 자매들에게 손길을 뻗쳐주어야 한다. 너희들의 인생은 세속적인 쾌락이나 그 추구에 오염되어서는 안 된다. 세상은 이미 사탄에게 넘어간 것이다.”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앞으로 손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다시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주위를 둘러보시고 첫 번째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계시다.
예수님 - “나의 딸 베로니카야, 성모님께서 너에게 주신 조언을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너의 병은 치유되지 못할 것이다. 너에게 마실 물을 주지 않겠다. 십자가를 거두어 줄 수는 없다.”
“나의 딸아, 얼마 전에 성모님께서 네게 하신 말씀들을 너는 이해하고 있지. 십자가가 무겁다고 생각되면 그 말씀들을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그것은 네가 받아들여야 하는 영원하신 성부의 뜻이다. 너는 고통이 영혼들의 구원에 인간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덕이 있다는 것을 알면 매우 기뻐할 것이다.”
“데레사 성녀가 지난날 너를 잘 지도해 주었지. 나의 딸아, 너는 곧 그녀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
1980년 10월 2일 성녀 소화 영해 예수 데레사 대축일 전날 밤
너희들은 지상에서 국가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너희들 전 지상에 걸쳐 많은 사람들에게 시련의 순간이며 그 시련 중에 있는 많은 이들에게는 또한 은총의 때이기도 하다.”
시련은 시작되었다
“내가 너희에게 거듭 말했듯이 천주님은 과거에도 계셨고 현재에도 계시며 미래에도 계시리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여라.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은 영원한 것이다. 세상에 시련은 시작되었다. 인류는 커다란 시련의 길을 계속 가고 있다. 그것은 너희 세대가 육체적인 죄악의 모든 행위에 자신을 넘겨주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죄악들은 많은 자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릴 것이다.”
“너희들 세상을 평화에로 복구시키는 길은 오로지 하나 뿐이다. 그것은 나의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것이다. 너희는 나의 말을 인류 자신의 이기적인 방법과 일치시키기 위하여 변경할 수 없다. 너희는 인본주의와 근대주의가 인류에게 많은 고통을 가져오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셀 수 없이 많은 지상의 발현을 통하여 너희를 잘 지도하셨다. 그러나 그분의 충고에 귀 기울인 자 몇이나 되며, 그 충고에 따라 행동하였던 자는 몇이나 되었느냐? 나, 지금 너희들에게 말한다. : 너희들은 영원하신 성부께 징벌을 자초하는 타락한 세대가 되었다.”
“놀라지 마라. 나의 빛의 자녀들아, 나의 말은 루치펠과 그의 사자들의 덫에 떨어진 자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기만의 우두머리들은 666으로 일컬어지고 기록 되어졌다는 것을 너희에게 알린다. 사탄은 너희 정부와 세계 각국의 최고위직들 안으로 혼란과 불평, 무신론, 공산주의, 악마주의 그리고 모든 종류의 죄악의 씨를 뿌리기 위하여 들어갔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교회를 파괴하실 것이다.
“나는 영원하신 성부의 마지막 경고를 너희에게 보낸다. 너희는 지상을 복구시키고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지상의 나의 교회를 복구시키고 되돌려 놓아야 할 것이다. 너희는 인간에 의한 새로운 교회를 세우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그것을 파괴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지상에서 국가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 너희는 나의 자녀들이다. 너희들은 지옥의 사자들이 너희를 파괴하고자 다가왔을 때, 나의 딸아, 세상에서 홀로 무릎을 꿇고 홀로 견디어 내고 있는 바로 너처럼 그렇게 홀로 대항해 내야만 한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우리는 너를 커다란 고난의 시련 속에 내버려 두었다. 너는 이 시기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영혼들이 신앙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태초의 상태대로 지상과 인류를 복구하시기 위하여, 인간의 자유의지를 고려하신 그분의 충심스런 자부적 수고로써 지상에 모으신 빛의 군단에 의해 심연으로 떨어지지 않을 많은 영혼들을 이 시기에 너는 깨달을 수 없을 것이다.”
“오고야말 것이 올 그 때가 바로 지금이다. 영원하신 성부의 자비로우신 성심은 모든 이에게 닿아 있다. 그러나 너희가 하늘로부터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면, 너희는 구원될 수 없다. 단지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사명의 진행에 대한 뚜렷한 지시를 받아왔다. 세상은 때가 되면 하늘로부터의 사명을 이해할 것이다. 전 세계에 걸쳐 우리의 군단, 빛의 군단을 따르는 모든 이에 대해 너희는‘충성과 진실’이라는 공통된 표상 아래 일치될 것이며, 너희는 한 진실한 영혼이 할 수 있는 것을 세상에 드러내 보일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가 보고 있는 고통, 구제를 갈망하는 영혼들 때문에 나의 딸아, 오늘 저녁 너에게 긴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그러나 너는 나의 성자께로부터 받은 지시대로 지금 전진해야 한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묵주의 고상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딸아, 오늘 저녁에 몇 장의 사진을 풀이하여라. 그리고 너는 지금 내가 너에게 지시한 계획을 실행하여라. 나의 딸아, 굳건한 통회의 기도로 시작하여라.”
베로니카 –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내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대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나의 천주여 당신을 믿고 흠숭하오며 의지하고 사랑하나이다. 당신을 믿지 않고 흠숭하지 않으며 의지하지 아니하고 사랑하지 않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용서해 주소서.
오 나의 예수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며 우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연옥영혼을 돌보시되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오른편 위로, 가장 큰 나뭇가지 바로 위, 오른쪽에서 성 미카엘 대천신이 오고 계신다. 그리고 그 분을 따라서 오! 데레사, 오! 데레사 성녀는 깔멜 수도복을 입고 계시다. 그리고 그분 뒤에, 나는 그분을 알아볼 수 있다. 성녀 릿따! 오! 카치아의 성녀 릿따. 오! 나는 그분을 안다. 오, 그리고 많은 성인들이 앞으로 나오고 계시다.
장미를 뿌리시는 데레사 성녀
오, 데레사 성녀께서 장미를 들고 계시다. 그리고 그분은 장미꽃잎을 아래로 뿌리고 계시다.
성모님께서 예수님과 같이 높은 곳으로 가로질러 가고 계시다. 얼마나 되는지 피트로는 잴 수 없다. 그러나 성모님과 예수님께서는 보다 더 높이 오르고 계시며 그 뒤를 릿따 성녀와 데레사 성녀 그리고 많은 성인들이 따르고 있다. 그리고 나는 몇 분의 교황님들이 앞으로 나오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그분들의 의관으로 구별할 수 있다. 그분들은 아름답다. 그분들은 머리에 긴 주교관을 쓰시고 흰빛과 금빛의 차림이시다. 그리고 나는 그분의 머리카락이 매우 희기 때문에 알아볼 수 있는 한분이계시다. 그분은 성 삐오 10세임에 틀림없다. 그렇다. 그분은 머리를 끄덕이신다. 오, 그분들은 매우 아름답고, 빛은 매우 찬란하다. 성모님께서 지금 그분의 첫째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계시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사진을 석장 찍고 지시된 절차를 계속하여라.”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는, 걱정하지 마라. 그 비로 인해 병들지 않는다. 그 빗물은 치유의 힘이 있다. 라고 말씀하셨다.
* 성모님께서 베로니카에게 우산을 걷우라고 하셨다.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그 비는 사람들을 병들게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1980년 10월 6일 로사리오의 성모 축일 전날 밤
지상의 샘에서 솟는 치유의 물(기적 수)로 그들을 축복하여라
성모님 - “뒤를 돌아보아라. 나의 딸아, 고통에 처해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아라. 그들을 지나쳐 버릴 수는 없을 것이다. 이제 앞으로 나아가 지상에 샘솟는 치유의 물로써 그들을 축복해 주어라.”
(침 묵)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 조언이 지연되었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병약한 인간들의 위급함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의 고통을 보고 있다. 자비로우신 성심의 성부께서 그들에게 은총을 베푸신다 : 치유와 개종이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사명은 막중하다. 그러나 기억하여라 : 만일 봉사자가 병들어 눕게 될 때 너희들에게 주어진 사명이 막중하기 때문에 그는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만일 봉사자가 병들어 눕게 되면 그는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지옥의 거대한 짐승
“나의 딸아, 천국에 크게 관련된 당면과제를 새로이 내놓는 것은 나에게 슬픈 일이다. 지상에 또다시, 지옥의 거대한 짐승이 나타나고 있다. 그는 너희들 가운데를 배회하고 있으며 666의 깃발아래, 수년 동안 이 순간을 위해 그의 힘을 길러 왔다.”
“나는 너희들에게 모든 영혼의 구원을 위해 애원해 왔다. 왜냐하면 인류는 기도와 보속과 고행이 없이는 지상의 평화를 바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커다란 재난이 너희 나라 북미에 다가오고 있다.”
“나의 딸아, 울며 나와 함께 기도하자. 죄인에게는 마음으로 자비를 베풀어라. 죄 없는 사람은 없으므로 인간들 사이에 자비로움이 식어져서는 안 된다. 너희들은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창조되었으며, 모든 인류가 같은 운명을 지닌 형제자매들이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너는 장막을 넘어서서 너의 운명을 마치게 될 것이다. 슬프게도 많은 자들이 마음의 준비 없이 우리에게 오고 있으나 영원한 천국에 들어감을 허락받지 못하고 있다.”
“많은 자들이 태만한 죄로 벌을 받고 있다. 많은 평신도와 성직자들이 태만한 죄로 인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나는 되풀이 한다. : 죄를 짓기 때문이 아니라 태만죄로 인해 많은 자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들 중에는 주교도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지금 약해진 상태이므로 지옥으로 가서 저주받은 채로 머물러 있는, 인류의 성스럽지 못한 광경을 보여주려던 긴 여행은 데려갈 수가 없다. 나의 딸아, 너는 곧 건강을 회복할 것이고 나와 함께 고통 없이 심연을 빠져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전에 너를 지옥에 데리고 간 적이 있었지. 너는 거기서 어둠의 왕자와 어둠의 창조물을 보았다.”
“계속하자. 나의 딸아, 종래 연옥에 대해서 오, 나의 자녀들 사이에 지옥과 연옥의 존재지식의 상실에 대해 내 성심은 얼마나 상심하였는지! 얼마나 구원될 수 있을까? 단지 극소수일 뿐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하늘로부터 주어진 위급한 경고를 세상에 보내기를 계속하여라. 발걸음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 인내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사탄의 교회와 666의 추종자들로부터 추가적인 고통과 방해를 받을 것이다. 너희들 가운데에 빛의 천사로 나타나는 자가 많다. 내가 빛의 범주 안에서 직접 봉사하는 모두에게 그들 집의 직계가족과 가까운 봉사자들의 출입허락을, 이 빛의 범주 안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제한할 것을 요청하였다. 너희들의 문을 두드리는 자들의 영혼은 악마들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말을 시험하지 마라. 영원하신 성부께 불복종함에 대한 보속은 무거울 것이다.”
사탄은 그들 제단에 바칠 제물을 찾고 있다.
“나와 나의 아들이 너희들 가운데 머무는 이 순간에 하늘에 의해 심판받을 증오의 장면을 설명하지는 않겠다. 어둠의 왕자를 숭배하는데 몰두한 자들은 대축제를 준비하고 그 제단에 바칠 제물을 찾고 있다.”
“나는 부모들에게 그들 자녀들이 어두워진 후에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허락하는 것에 대해 신중을 기할 것을 요청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사라져 다시는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교회내의 독성죄
“세상은 지금 다가오고 있는 또 다른 보이지 않는 악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곧 배우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사탄은 그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전에도 내가 말했듯이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죄악은 미치광이 같고 지금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너희들이 영원하신 성부께 기도와 보속을 드리지 않는다면, 교회 내에서 증오와 독성죄를 보게 될 것이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죽은 자들을 부러워하기까지 살인이 난무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사탄에게의 예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말해줄 때 비웃지마라. 슬프게도 너희 자녀들이 피 없는 시체로 발견됐기 때문에 이 세상에 침입자가 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고 찾아 나서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의 두 번째 사명이 내려질 것이다. 너는 그의 속임수가 드러나게 되는 기뻐할 만한 이유를 찾게 될 것이다. 너는 지금 매우 신중해야 한다. 그것은 커다란 시험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의 직계가족들과 가까운 봉사자들 이외는 출입을 제한할 것을 너에게 요청했었다. 너의 집에 이유 없이 아무나 들어오게 하지마라. 너는 격리된 명단에 올라있다. 다른 사람의 이름을 지적하지는 않겠다. 나의 딸아, 그것은 그들의 사명을 방해하거나, 그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주지 않기 위해서이다. 나는 이 일원이 될 그들 모두는 인도되어 질 것임을 진실로 확신하며, 그들은 사탄의 교회를 혼란시키고 당황하게 할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많은 것이 너에게 요청되고 있다. 그러나 너는 계속해서 나갈 수 있는 추가적인 힘을 받게 될 것이다. 좌절을 느낄때는, 이렇게 기도하라.‘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데레사 성녀가 너를 도울 것이다.
“조심하여라. 나의 딸아, 어떠한 이유로든지 혼자 집을 나서지 마라. 집에서 세상일로 마음을 빼앗기지 마라. 나는 하늘로부터 천사들의 군대를 보낼 것이고, 영원하신 성부의 허락하심으로 데레사 성녀가 너의 사명을 돕게 될 것이다.”
“나는 이름을 지적하지는 않겠다. 나의 딸아, 그러나 천국으로부터 빛의 범주 안에 있는 너희들 모두에게 은총을 보낸다 : 인내의 은총과 기적의 은총. 기적은 적을 혼란시키고 어리둥절하게 할 것이다. 힐문당하고 의심받는 그들은 수치와 혼란에 빠질 것이다. 어둠에 숨겨진 것은 언젠가는 드러나 밝혀질 것이다. 이제, 나의 딸아, 너는 왜 시련이 이렇게 길고 격렬한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곰의 발
“너희들은 로마에 있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모든 성직자와 추기경, 주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들의 기도 없이는 많은 이들이 곰의 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슬프게도, 세상의 많은 자들이 높이 되고자하여 그들의 영혼을 팔 것이고, 또한 많은 자들이 나의 성전을 떠날 것이다.”
“자비로우신 성부의 희생영혼들에게 나는 일생의 종말을 기도 없이 저주받은 거주지 안에서 끝내버릴 그들의 구원을 위해 희생 영혼들로서 그들 대신 속죄할 것을 바라고 있다. 그 영혼들은 겨울에 내리는 눈송이 보다 빠르게, 그리고 쏟아져 내리는 비처럼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정부 내의 내분
“나의 딸아, 너희나라 미국은 추위와 전쟁의 큰 시련을 겪게 될 것이다. 너희 정부 내에 반목이 있게 될 것이고 거리에는 피가 흐르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차마 볼 수가 없다. 어처구니가 없구나! 오! 오!”
“나의 딸아, 대학살이 도시에서 나라 전체로, 북미 전체와 전 세계로 퍼져 나갈 것이다.”
“교만과 지식의 팽창 안에 있는 인간들은 스스로 자멸을 초래하고 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미래를 알고 계시고 과거와 모든 시초를 알고 계시다. 너희들의 미래는 현재이다. 나의 자녀들아,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며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이냐.”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올려보고 계시며,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손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어머니의 조언에 더 이상 덧붙여 말하지는 않겠다. 이제 모든 공정한 경고가 인류에게 주어졌다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영원하신 성부께 기도와 속죄하기를 계속하여라 : 하늘나라에 온전히 바쳐지는 생활이 되어야 한다. 만일 사명을 저버리고 세상과 타협하게 되면, 너는 잃어질 것이다. 하늘로부터 주어진 모든 사명에 대해 우리들의 충고를 기억하여라. 모든 사람이 진리를 듣고도 서둘러 돌아오지 않는다면 자신의 징벌을 스스로 택하는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지금 집을 비우지 말고 곧장 돌아가도록 하여라. 사소한 일에 마음을 두지 마라. 우리가 지켜보고 있으니 그런 일을 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시고 그분의 입술에 손가락을 대고 계시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이 시대의 모든 인류에 대한 나의 마지막 충고는 너희 가족-아이들을 준성사로써 잘 보호해야만 한다. 지금 세상에는 뽑힌 자들까지도 속이는 불가사의한 힘과 거짓기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하늘로부터 주어진 모든 갑옷(준성사)을 사용해야만 한다. 우리들은 미래에 부모들이 그들의 죽은 자녀를 묻을 때 가지게 되는 찢어진 마음을 보게 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너는 집에서 나의 어머니로부터 추가된 지시를 받게 될 것이나 그것은 현시대에 대한 공격적인 메시지가 아니고, 하늘로부터 주어진 이 사명에 관계되고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안전과 이익을 위한 것이다.”
베로니카 – 예, 알겠습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그분의 손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나는 하늘에 계신 영원하신 성부와 빛의 성신의 이름으로 너희들 모두를 축복한다. ‘충성과 진실’의 표상아래 앞으로 전진하여라.”
2001년 9월 14일 세계무역센터에 대한 테러 공격이 일어나고 3일 후 코네티컷에서 온 L.H.가 장미의 성소에 있는 성모상을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에서 성모상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다만 두 개의 탑이 보이고, 오른쪽 탑 꼭대기에는 안테나 같은 것이 보인다.
Photo taken at Our Lady of the Roses Shrine by L.H. of Connecticut on September 14, 2001, three days after the terrorist attack that destroyed both World Trade Center Towers. This photo was taken of Our Lady of the Roses Shrine statue, which no longer appears in the photo. Instead, two towers appear, the right tower having what appears to be an antennae at th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