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시드니 대주교: 시노드의 의제가 가톨릭 가르침에 어긋난다면 그것은 ‘성신의 것이 아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영혼을 잃는 것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성직자들에게 있다. 성자의 집인 성교회는 큰 시련을 겪고 있다. 하지만 그 시련은 인류를 향한 것이다. 사탄과의 전쟁에서 궁극적인 승리는 성자의 몫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지옥의 문은 지상의 성교회를 절대로 이기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인간은 자신의 나약함 때문에 종종 모더니즘의 관습에 굴복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과거에도 셀 수 없을 만큼 수시로 진리의 성신이 인류에게 내려와 큰 현혹이 지상을 덮어 어둠의 장막으로 덮을 날이 올 것이라고 인간에게 전했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이제 너희 주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