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녀들아, 과거 나의 교회에서 내 백성들은 고난의 십자가의 길을 지나왔다. 하지만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집, 지상의 나의 교회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큰 시련을 지나고 있다. 루치펠과 그의 무리들이 로마에서 교황을 끌어내리고 적 교황을 그 자리에 앉히기 위해 맹렬히 달려들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8. 6. 18
훨씬 나쁜 것이 다가 온다
"그리고 만약 너희가 이미 교회에서 대학살이 일어난 것을 보았다 하더라도, 수년 전 어머니께서 주신 기도, 보속, 희생의 규칙을 따르지 않아서 찾아 올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너희의 모범으로 다른 이들을 구할 수 있다. 이제 곧 큰 징벌이 너희에게 닥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두 개의 징벌이 찾아 올 것이다. 제3차 세계대전과 징벌의 공이다. 더는 늦춰지지 않을 것이다. 선한 자들은 올바른 길을 가는 것 같을 것이다. 그것도 아마 자랑스러울 것이다. 우리가 누구를 비난하거나 오명을 씌우려 함이 아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다른 이들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려, 희생과 기도와 보속을 할 것이다. 만약 그들이 교만하게 된다면, 이 은총을 받으면 더 많은 것을 기대하게 된다는 것을 이해할 만한 은총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형제 자매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더 열심히 노력하여야 한다. "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6. 6. 18
[7-2] 대주교는 ‘세계주의 어젠다 2030’을 추진하며 교회 전통에 대립되고 있는 공동합의성의 시노드를 비난하였다...
LifeSiteNews.com, 2023. 7. 5 기사:
안드레아 와이즐러Andreas Wailzer 작성
아르헨티나의 헥터 아게르(Hector Aguer) 대주교는 시노드와 공동합의성을 유엔과 개신교의 ‘세계주의 어젠다 2030’에 비유했다.
아게르는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La Plata) 교구의 명예 대주교이다. 2018년에 많은 논란을 불러 온 신앙교리성의 수장이었던 빅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스 대주교가 그의 뒤를 이었다.
Rorate Caeli를 통해 공개된 대주교의 편지에서 아게르 대주교는 ‘교회는 자신의 지위나 성적 취향 때문에 교회에서 배제되었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환영하여야 한다’는 공동합의성에서 논의될 새로운 작업 문서 ‘Instrumentum Laboris (IL)’을 비판하였다.
아게르 대주교는 “시노드의 교회는 복음에 대한 진보적인 겉치레를 공식화하였습니다”고 말했다.
“Instrumentum Laboris는 세계주의 의제 2030을 교회가 받아들이는 방법 제시하고 있습니다”고 대주교는 말했다. “교황의 절대적 권력이 이 ‘시노드 민주주의’를 자신이 원하는 바 대로 그대로 말하도록 만드는 방식은 정말 감탄할 만합니다. 이는 마치 돌을 던지고 손을 숨기는 것과 같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노드를 통해 “개신교가 세속에 삼켜진 지 오래 된 지금, 가톨릭 교회는 개신교가 열어놓은 길을 뒤늦게 따르기 시작했습니다”고 지적했다.
“지금은 위대한 기독교 철학자였던 덴마크 루터교도 인 소렌 키에러케고르(Soren Kierkegaard)가 1848년 자신의 일기에 적은 ‘지금, 교회를 재편하는 이야기가 있을 때, 그 안에 그리스도의 정신이 얼마나 적게 들었는지 보인다’는 말을 인용할 때입니다.”
더욱이 아게르 대주교는 시노드 과정에 평신도 참여, 특히 여성 평신도의 참여를 높이는 정책을 비판하고 ‘시노드가 만들려는 교회에서 사제적 소명은 더 이상 우선순위가 아닙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미 2년 동안 준비해 온 향후 시노드의 일정은 ‘일반 평신도’들도 발언하고 투표하게 하였습니다. 특히 여성이 관련된 주제입니다”라고 적었다. “이런 현실을 나는 돌 던진 손의 비유를 든 것입니다. 그들이 만들려는 교회의 설계가 완료되면, 넘쳐 날 비판에 직면할 교황은 ‘나는 그것을 하지 않았다’고 숨을 것입니다!”
아게르 대주교는 교회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명확하게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공동합의성’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교회론은 그 모습이 모호하다고 말했다.
대주교는 “그래서 시노드가 추구하는 교회의 목표가 위대한 교회 전통과 정면으로 대립하는 새로운 진보적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고 썼다.
“빠르게 관심을 끄는 의제 중 하나는 ‘교회가 LGBTQ+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이다. 대주교는 이들을 교리문답서에 나온 그대로 ‘동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 표현했지만, 새로운 이념 용어인 ‘LGBTQ+ 사람’으로 대체되었다.
아게르 대주교는 “객관적인 진리와 미덕과 죄에 의해 판단되고 인정되는 계명의 인식은 더이상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오히려 “이제 중요한 것은 자신이 배제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냐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감정이지, 그들이 자신을 발견하는 객관적인 상태가 아니게 되었다.”
“독일 시노드와 같은 시노드 프로그램은 만장일치의 전통을 가진 위대한 시노드에 대비되는 또 다른 교회를 설계한다.”
아게르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개인적으로 45년 동안 알고 지냈다고 말했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시노드 문서의 저자들을 하느님께서 죄악이 일어나도록 허용하시는 ‘두 번째 원인’에 비유하였다.
“나는 프란치스코를 그리스도의 대리인이며 베드로의 후계자로 인정하고 존경합니다. 하지만 프란치스코는 여전히 호르헤 베르골리오입니다. 나는 호르헤 베르골리오를 45년 동안 알고 지냈습니다. 그가 ‘두 번째 원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나의 자매들이여, 어둠에서 빠져 나오세요. 여러분은 잘못된 인도를 받았습니다. 세상의 유행을 따르지 마세요. 천국에서는 유행이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것을 쫓는 자들에게는 큰 벌이 내려질 것입니다. 사탄이 여러분의 수도원에 보낸 자들 때문에 낙담하여도 수도원을 떠나면 안 됩니다. 순결함과 경건함의 본보기로 서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느님을 변호하기 위해 서 있는 것처럼, 여러분이 사람에게 버림을 받을 때에도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따르십시오. 여러분은 관습을 다시 돌려놓아야 합니다. "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녀 소화 테레사, 1972. 11. 20
“우리는 변화나 교체를 원하지 않는다 "
"인간들이 나의 말을 왜곡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에도 나를 슬프게 하였고, 지금도 나를 슬프게 하는구나. 분명히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지상의 나의 교회에 있는 나의 목자들아, 절대로 나의 말을 바꿀 필요가 없다. 나의 자녀들아, 천국과 지옥, 연옥, 그 중에 특히나 ‘지옥’이라는 단어는 너희 기도 중에 반드시 남아 있어야 한다.
"나의 딸아, 통회의 기도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내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 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데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그렇다, 나의 딸아, 우리는 변화나 교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말을 바꾸려 애쓰는 자는 너희 하느님의 원수들 뿐이다. 너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하고 변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2. 1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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