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노드 공동합의성 (Synod on Synodality)/①피셔 대주교-가톨릭 신앙은 시노드에 의해 ‘재창조’될 수 없습니다

[7-1] 독일 주교: 교회의 가르침과 ‘공개 대결’을 벌이려는 시노달의 방식...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2. 11. 19. 21:16

제3차 바티칸 공의회

"나의 딸아, 어떻게 될 것인지 지켜보거라. 저들은 또 다른 공의회를 열 것이다. 오, 하지만 사탄은 지금 자신의 계획을 가지고 있구나. 오, 저주 받을 것이다. 사악한 자들에게 저주가 내릴 것이다! 저들에게 내려질 것이 무엇이겠느냐!"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2. 1

 

훨씬 나쁜 것이 다가 온다

“만약 너희가 성교회에서 벌어질 대혼란을 볼 수만 있다면, 최악의 상태는 이미 와 있으며, 수년전 성모님께서 너희에게 일러주신 기도와 속죄와 희생의 계명을 얼마나 소홀히 하였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너희들로 인해 다른 이들이 구원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여라. 대징벌은 이미 너희들 가까이에 왔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대징벌은 두 가지로 올 것이다. 하나는 제3차 세계대전이고, 다른 하나는 징벌의 공이다. 저들은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있다. 자만심으로 가득 차 징벌의 길로 접어든 인류를 볼 수 있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그동안 어느 곳에서도 이러한 인류의 행동을 치욕스럽고 부끄럽게 생각하는 이들을 만나지 못했다. 더구나 몇몇 자들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혼자만을 위한 기도와 보속과 희생으로 다른 이들을 방관하고 있다. 그들은 독선적이며, 은총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은총은 너희의 생각보다 많은 양이 내려진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형제자매들을 구원시키는 기도와 보속과 속죄를 더욱 열심히 하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6. 6. 18

 

오직 사탄만이 변화를 꾀한다

"천국에서는 시간도 바뀜도 없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절대로 변하시지 않는다. 불안하게 하고, 타락시키고, 삶을 떨어뜨리는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오직 사탄 뿐이다. 사탄은 영혼의 어둠이 있는 것이면 어디라도 달려갈 것이다. 사탄은 인류를 구렁텅이에 떨어뜨려 더는 사악한 죄를 인지하지 못하게 될 정도로 타락시킬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3. 22

 


 

[ 슈테판 오스터 주교(Bishop Stefan Oster) 소개 ]

슈테판 오스터 주교는 독일 파사우 교구의 주교로, 2014년부터 재임 중입니다. 그는 독일 가톨릭 교회의 개혁 논의 과정인 시노달 여정(Synodal Way)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가진 성직자로, 교회의 전통적 교리와 가르침을 굳게 지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시노달 여정이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과 공개적으로 충돌하며, 인간의 본질적인 이해와 교회의 본질적 가르침을 왜곡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동성애와 순결에 대한 교리 수정 제안에 반대하며, 기존 가톨릭 교리의 수정이 신앙의 본질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2022년 열린 네 번째 시노달 회의에서 여러 논의에 대해 반대표를 던지며, 교회의 세속화 경향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복음의 가르침에 충실하며, 교회의 통일성과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7-1] 독일 주교: 교회의 가르침과 ‘공개 대결’을 벌이려는 시노달의 방식...

 

LifeSiteNews.com 2022. 9. 9일 기사:

 

안드레아 웨일저 Andreas Wailzer 작성

 

또 다른 독일의 고위 성직자는 이단적 시노달 방식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예전에도 독일의 가톨릭 운동을 비판한 적이 있는 스테판 오스터(Stefan Oster) 주교는 최근 인터뷰에서 시노달의 길이 ‘교도권과 공개적으로 대립하고 있다’며 ‘인간의 카톨릭에 대한 이미지와 교회의 이해’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파사우(Passau)의 주교는 지역 가톨릭 언론인 Passauer Bistumsblatt와의 인터뷰에서 시노달이 승인한 텍스트가 전통적인 가톨릭 가르침을 깨뜨렸다고 하였다. 오스터 주교는 “최소 두 개의 텍스트가 교리와 교회법의 개정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이다. 이전에는 옳았던 것이 이제는 그르거나 틀린 것이 될 것이다.

 

주교가 말하는 두 개의 텍스트 중 하나는 동성애와 순결의 문제에 관한 가톨릭 교회 교리문답의 단락 개정을 명시적으로 요구한 것이다.

 

오스터 주교는 “지금 보기에 어떤 문제에 대한 시노달의 방식은 교도권과의 공개적인 대결로 향하고 있다. 그리고 인간에 대한 카톨릭의 이미지와 교회에 대한 이해의 본질적인 내용과 결별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우리 교회는 일체를 유지하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주교회의 내부와 신자들 사이의 간극이 커지고 있고, 공통점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어도, 나는 우리가 일치를 유지하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네 번째 시노달 총회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다. 다음 주 독일 주교회의(DBK) 가을 총회에서 오스터 주교는 다른 주교들의 일치된 입장을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오스터 주교는 말한다. “지금 내가 보기에 여러 입장들이 난립하여 조정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일부 주교들은 프랑크푸르트에서 그들이 어떻게 진행하기를 원하는지, 그리고 문자 그대로 이미 무엇을 ‘실행’하고 싶은 지를 분명하게 보여 주었다고 본다.”

 

오스터 주교에 따르면 네 번째 시노달 총회는 “서로 경청하는 것보다 정치적 과정, 전술, 동맹 탐색에 더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많은 감정과 논쟁도 있었다.”

 

게다가, 독일 고위 성직자는 지금 독일의 교회는 세속화의 길을 계속 걷고 있다고 경고하였다. 그 자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인간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기를 원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전능하신 하느님과 주님께서 가르치신 교리와 일치된 상태를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오스터 주교는 또한 교회의 세계적인 공의회조차 시노달 방식의 모순된 가르침을 바꿀 수 없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제4차 시노달 총회 기간동안 파사우의 주교는 상정된 문서에 대해 반복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찬성’ 투표를 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한 몇 안 되는 주교 중 한 명이었다.

 

4번의 최종 공개 투표에서 오스터 주교는 두 번이나 “No”를 투표하였다. 주교는 전통적인 가톨릭 가르침과 모순되는 생활 방식이 더 이상 교회에 대한 충성의 의무를 위반하는 것이 아니라고 못박은 ‘기본 교회 예배 질서’에 대한 건에는 기권하였다. 오스터 주교는 이 같은 시노달의 방식을 영구적인 것으로 굳히려는 목적을 가진 시노달 위원회의 도입 결정에도 기권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나의 자매들이여, 어둠에서 빠져 나오세요. 여러분은 잘못된 인도를 받았습니다. 세상의 유행을 따르지 마세요. 천국에서는 유행이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것을 쫓는 자들에게는 큰 벌이 내려질 것입니다. 사탄이 여러분의 수도원에 보낸 자들 때문에 낙담하여도 수도원을 떠나면 안 됩니다. 순결함과 경건함의 본보기로 서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느님을 변호하기 위해 서 있는 것처럼, 여러분이 사람에게 버림을 받을 때에도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따르십시오. 여러분은 관습을 다시 돌려놓아야 합니다. "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녀 소화 테레사, 1972. 11. 20

 

“우리는 변화나 교체를 권치 않는다"

"인간들이 나의 말을 왜곡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에도 나를 슬프게 하였고, 지금도 나를 슬프게 하는구나. 분명히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지상의 나의 교회에 있는 나의 목자들아, 절대로 나의 말을 바꿀 필요가 없다. 나의 자녀들아, 천국과 지옥, 연옥, 그 중에 특히나 ‘지옥’이라는 단어는 너희 기도 중에 반드시 남아 있어야 한다.

 

"나의 딸아, 통회의 기도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내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 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데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그렇다, 나의 딸아, 우리는 변화나 교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말을 바꾸려 애쓰는 자는 너희 하느님의 원수들 뿐이다. 너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하고 변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2. 1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The electronic form of this document is copyrighted.

Quotations are permissible as long as this web site is acknowledged with a hyperlink to: http://www.tldm.org

Copyright © These Last Days Ministries, Inc. 1996 - 202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