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녀들아, 과거 나의 교회에서 내 백성들은 고난의 십자가의 길을 지나왔다. 하지만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집, 지상의 나의 교회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큰 시련을 지나고 있다. 루치펠과 그의 무리들이 로마에서 교황을 끌어내리고 적 교황을 그 자리에 앉히기 위해 맹렬히 달려들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8. 6. 18
훨씬 나쁜 것이 다가 온다
"그리고 만약 너희가 이미 교회에서 대학살이 일어난 것을 보았다 하더라도, 수년 전 어머니께서 주신 기도, 보속, 희생의 규칙을 따르지 않아서 찾아 올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너희의 모범으로 다른 이들을 구할 수 있다. 이제 곧 큰 징벌이 너희에게 닥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두 개의 징벌이 찾아 올 것이다. 제3차 세계대전과 징벌의 공이다. 더는 늦춰지지 않을 것이다. 선한 자들은 올바른 길을 가는 것 같을 것이다. 그것도 아마 자랑스러울 것이다. 우리가 누구를 비난하거나 오명을 씌우려 함이 아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다른 이들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려, 희생과 기도와 보속을 할 것이다. 만약 그들이 교만하게 된다면, 이 은총을 받으면 더 많은 것을 기대하게 된다는 것을 이해할 만한 은총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너희는 형제 자매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더 열심히 노력하여야 한다. "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6. 6. 18
“로마가 신앙을 잃을 것이고 적그리스도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 라 살레뜨의 성모님, 1846. 9. 19
"지상의 자녀들에게서 균형의 추를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보속의 행위와 기도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주님의 집과 영혼을 깊은 어둠 속으로 밀어 넣을 자가 베드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3. 18
[7-3] 스트릭랜드 주교가 시노드를 앞두고 신자들에게 보낸 사목서한…
LifeSiteNews.com, 2023. 8. 23 기사:
조셉 스트릭랜드 주교는 어제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발표했습니다:
2023. 8. 22
그리스도 품 안의 모든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총이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와 세상이 크게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우리를 위협하는 악에 대해 경고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항상 있는 기쁨과 희망을 여러분에게 확신시켜 드리기 위해 저는 부모의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이 서신을 보냅니다.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를 침범한 사악하고 거짓된 메시지는 예수님이 많은 예언자들 중 한 분일 뿐이며 그리스도의 메시지가 모든 인류와 공유될 필요가 없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생각은 매번 피하고 반박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유일한 주님이시며 영원히 그분 안에서 영생을 받아들이기를 바라신다는 기쁜 소식을 모든 인류에게 전해야 합니다.
일단 우리가 하느님의 신성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의 충만이시며 모든 인류를 위한 아버지의 구원 계획의 성취이심을 이해하고, 모든 인류를 위한 아버지의 구원 계획의 성취이심을 이해하고 이를 온 마음을 다해 받아들인다면, 진리에서 벗어나 우리 교회와 세상을 괴롭히는 또 다른 오류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성 바오로가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된 여러분이 그렇게도 빨리 하느님을 외면하고 또 다른 복음을 따라 가고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다른 복음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어떤 사람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뒤흔들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려 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우리는 말할 것도 없고 하늘에서 온 천사라 할지라도 우리가 이미 전한 복음과 다른 것을 여러분에게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전에도 말한 바 있지만 다시 한 번 강조하겠습니다. 누구든지 여러분이 이미 받은 복음과 다른 것을 전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갈라디아 1:6-9)
여러분의 영적 아버지로서 저는 옛날부터 교회가 항상 이해해 온 다음과 같은 기본 진리를 반복하고, 교회가 신앙의 문제를 재정의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 주님으로부터 사도들과 성인들과 순교자들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졌습니다. 다시 갈라디아인들에 대한 성 바오로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면서, 참된 복음의 말씀을 왜곡하려는 모든 시도는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와 그 구성원 개개인에게 해를 끼치므로 단호히 거부되어야 합니다.
1. 그리스도께서는 하나의 교회, 즉 가톨릭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가톨릭 교회만이 우리 모두에게 그리스도의 충만한 진리와 그리스도의 구원에 이르는 진정한 길을 제공합니다.
2. 성체성사를 비롯해 모든 성사는 인간이 만들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제정하신 것입니다. 성체성사는 참으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이며, 합당하지 않게(즉, 중대한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영성체를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은 개인과 교회 모두에게 파괴적인 신성 모독입니다. (1 고린도 11:27-29)
3. 혼배 성사는 주님께서 제정하신 것입니다. 자연법을 통해 하느님께서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평생동안 서로에게 충실하고 자녀에게 열려 있는 결혼을 확립하셨습니다.
4. 모든 인간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하느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되었으며, 모든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로서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발견하도록 도움을 받아야 하며, 부인할 수 없는 생물학적, 하느님이 주신 정체성을 거부하려는 무질서한 시도를 도와서는 안 됩니다.
5. 결혼 외의 성행위는 언제나 중대한 죄악이며, 교회 내부의 어떤 권위에 의해서도 이 사실이 묵인되거나 축복되거나 허용될 수 없습니다.
6. 모든 남성과 여성이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지 상관없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흔히 보편주의라고 부르는 개념)은 예수님이 복음에서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는 것과 모순되는 것으로 거짓이고 위험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마태오 16:24)”고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은총을 통해 우리에게 회개와 고백성사를 통해 죄와 죽음을 이기는 길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겸손하게 죄를 고백하는 데서 오는 기쁨과 희망, 그리고 자유를 품는 것이 우리에게 필수적입니다. 회개와 고백 성사를 통해 유혹과 죄악과의 모든 싸움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큰 승리를 받아들이도록 이끄는 작은 승리가 될 수 있습니다.
7.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십자가와 고난을 피하려고 하는 대신 기꺼이 내려 주신 십자가를 지는 것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구속적 고통의 신비, 즉 우리 주님께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경험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허락하신 고난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합하여 다시 그리스도께 되돌려 드리는 고난이며, 이 고난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정화시키며 그리스도 안에 사는 삶의 기쁨으로 우리를 더 깊이 끌어들입니다. 고난을 즐기거나 구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합심하면 일상적인 고난을 경험하면서 고난 가운데 존재하는 희망과 기쁨을 찾고 모든 고난 속에서 끝까지 인내할 수 있습니다. (2 디모테오 4:6-8. 참조)
앞으로 몇 주와 몇 달 동안, 이러한 진리 중 많은 부분이 시노드를 위한 시노드에서 검토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진리를 굳게 붙잡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거나, 하느님의 부성을 제거하려는 시도를 경계하여야 합니다. 하느님의 큰 자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혁신하려고 할 때, 우리는 위험한 기반 위에 서게 됩니다. 우리가 찾어야 하는 가장 굳건한 기반은 신앙의 영원한 가르침 위에 굳건히 머무르는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일부에서는 변화된 전례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분열주의자로 몰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톨릭 신앙의 곧은 길에 굳건히 서 있는 사람은 절대로 분열주의자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무슨 일이 일어나든 우리는 부끄럽지 않고 진정한 가톨릭 신자로 남아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이러한 제안된 변화에 대해 확고하게 맞서는 것이 교회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씀을 가지셨는데 우리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가겠습니까? (요한 6:68)” 그러므로 옳은 길에 굳건히 선다는 것은 우리가 교회를 떠나려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에, 바꿀 수 없는 것에 변화를 제안하려는 사람들이야 말로 그리스도의 교회를 장악하려고 하는 진정한 분열주의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머물고 있는 나의 자녀들이여, 지금이야말로 여러분이 가톨릭의 시대적 신앙 위에 확고히 서 있는지 확인해야 할 때임을 촉구합니다. 우리 모두는 길과 진리와 생명을 찾기 위해 창조되었으며, 혼란한 현대에 진정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빛나는 길입니다. 진리에는 얼굴이 있고 실제로 그것은 그분의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신부를 버리지 않으실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나는 여러분의 겸손한 사제이자 종으로 남아 있겠습니다.
타일러 교구의 주교 조셉 E. 스트릭랜드 (Joseph E. Strickland)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나의 자매들이여, 어둠에서 빠져 나오세요. 여러분은 잘못된 인도를 받았습니다. 세상의 유행을 따르지 마세요. 천국에서는 유행이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것을 쫓는 자들에게는 큰 벌이 내려질 것입니다. 사탄이 여러분의 수도원에 보낸 자들 때문에 낙담하여도 수도원을 떠나면 안 됩니다. 순결함과 경건함의 본보기로 서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느님을 변호하기 위해 서 있는 것처럼, 여러분이 사람에게 버림을 받을 때에도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따르십시오. 여러분은 관습을 다시 돌려놓아야 합니다. "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녀 소화 테레사, 1972. 11. 20
“우리는 변화나 교체를 원하지 않는다 "
"인간들이 나의 말을 왜곡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에도 나를 슬프게 하였고, 지금도 나를 슬프게 하는구나. 분명히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지상의 나의 교회에 있는 나의 목자들아, 절대로 나의 말을 바꿀 필요가 없다. 나의 자녀들아, 천국과 지옥, 연옥, 그 중에 특히나 ‘지옥’이라는 단어는 너희 기도 중에 반드시 남아 있어야 한다.
"나의 딸아, 통회의 기도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내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 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데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그렇다, 나의 딸아, 우리는 변화나 교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말을 바꾸려 애쓰는 자는 너희 하느님의 원수들 뿐이다. 너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하고 변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2. 1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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