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태 살인 (Abortion Murder)/①가브리엘 버크 신부-낙태를 지지한 정치인의 성체성사를 거부하다

3-2. 파본(Pavone) 신부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보낸 메시지:‘나는 충실한 사제로 계속 봉사하고 싶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3. 1. 21. 20:23

 

3-2. 파본(Pavone) 신부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보낸 메시지:

‘나는 충실한 사제로 계속 봉사하고 싶다’...

 

 

악인이 칭송 받을 것이다

"요한 묵시록의 페이지가 점점 빠르게 넘어가고 있구나. 그 파멸의 속도는 인간이 좌우한다. 나의 딸아, 너희 나라 미국과 세상의 많은 나라에서 빠르게 이교화 되어 가고 있구나. 지상의 성자의 교회는 큰 혼돈과 함께 큰 고통의 도가니를 지나게 될 것이다.

"선한자가 악인으로 불릴 것이고, 악한 자는 칭송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좁은 길에 머무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너희에게는 자신을 지키도록 많은 은총이 주어졌다. 준성사를 착용하여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너희의 가정은 악인에 맞서는 요새가 되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 나라와 지상의 모든 나라에서 끊임없는 철야 기도가 행해지기를 청한다.

"그 때가 다가오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지상에서 빠르게 사라질 것이다. 전쟁은 인간의 죄에 대한 징벌이다. 인간은 그의 하느님이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다. 영적으로나 육신적으로 죽을 것이다.

"너희는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을 읽어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종말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10. 6

 

선한 자가 박해를 받을 것이다

"666때문에 지상에 많은 재앙이 닥칠 것이다: 사고가 아닌 사고, 홍수, 기근, 죄악, 더러움, 부도덕이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지상 곳곳을 돌아다녀야 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지상을 돌아다니게 되면 광기가 인간들을 덮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오,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죄악이 확실히 미쳐 날뛰고 있다. 시간이 급하게 흘러 악인의 시대가 오면, 나의 자녀들아, 많은 사람들의 삶이 바뀌게 될 것이다. 선한 이들은 박해 받고, 악한 이들은 칭송 받게 될 것이다. 노아와 소돔의 시대가 그러했듯이 지금도 그렇지만, 지금은 악이 훨씬 더 사악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 시대에 일어났던 일들이 지금 다시 일어날 것이다. 인류에 떨어질 대징벌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사람들의 비웃음이 두려워 일의 속도를 늦추거나 미루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조롱하는 자들도 언젠가 진실을 알게 되겠지만, 그때는 이미 너무 늦을 것임을 명심하여라.

"너의 나라와 세상 모든 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유지하거라. 진실한 이성을 가진 이들과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거룩한 군단의 일원이 되어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4. 9

 

 

LifeSiteNews.com 2022. 12. 17 기사:

 

친애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요즘 저는 March for Life (삶의 행진)와 Walk for Life West Coast(서해안 생명의 걷기)에서 조직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2023년 Priests for Life(생명의 사제) 활동을 계획하고 2022년 활동 보고서를 준비하는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을 나는 여러분과 매일 매시간 공유하고 있습니다. (www.PriestsForLife.org/Daily-Diary 참조) 우리가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투명성과 책임감으로 이 모든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의무에 대해 저는 동료 성직자들과 모든 정치 지도자들에게도 따를 것을 간청합니다.

 

이런 활동을 하는 도중에 바티칸이 저를 사제직에서 해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이에 관해 나의 생각을 말하고 싶습니다.

 

왜 이리 오래 걸리셨습니까? 이는 수년동안 일부 주교들의 계획이었고, 나눈 것은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인 말 뿐이었습니다. 나는 고위 성직자 중 일부가 나에게 가한 지속적인 학대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자세하게 말했고, 앞으로도 계속 밝힐 것입니다. FrFrankPavone.com.에서 자세한 설명과 관련 문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 주교들이 우리 교구의 패트릭 주렉(Patrick Zurek) 주교에게 압력을 가해 내 사목직을 빼앗으려 시도했습니다. (내가 당국에 보고한 것 때문에 그가 물러나지 않는 한, 올해가 아마릴로 교구에서 주교의 마지막 해가 될 것입니다.)

 

존 오코너(John O’Connor) 추기경께서 1993년에 낙태로부터 아기를 구하도록 나에게 전담하여 일할 수 있도록 허락한 이후로, 교회 권위에 대한 나의 일관되고 유일한 청원이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하더라도 변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여러 주교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바티칸은 다양한 방식으로 나를 지지해왔습니다. 2005년에 바티칸 성직자성은 나의 낙태 반대 활동을 지지하고 더욱 힘을 주기 위해 뉴욕에서 아마릴로로 가려는 나의 교구 이전 신청을 승인하였습니다. 2012년 같은 교구 본당의 주렉이 나의 사목을 제한하려는 무효한 시도에 대해서도 내 손을 들어주면서 내가 이 활동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지지하였습니다.

 

그후 2019년에 바티칸은 주렉(Zurek)이 나에게 부과한 다양한 처벌과 제한이 무효라고 심판하였고, 이 조치를 마이클 쉐리단(Michael Sheridan) 주교가 기꺼이 나를 받아들이고 이 종신 보호 사목을 계속할 수 있도록 콜로라도 스프링스 교구로 옮길 수 있도록 승인하였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설명하지 않은 이유 때문에 그들은 주교에게 내가 그 일을 전담으로 하도록 허락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내 요청은 변함이 없습니다: 태아를 대신하여 상근 사역으로 교회를 섬기게 해 주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내가 그 일에서 돌아서지 않는 것을 “불순명”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신실함이라고 부릅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주렉(Zurek) 주교, 티모시 돌란(Timothy Dolan) 추기경, 피에트로 삼비(Pietro Sambi) 대주교와 같은 사람들이 나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나와 나의 사역에 대해 그들의 권한을 넘는 월권을 남용해왔습니다. 반면 이곳과 바티칸에 있는 많은 주교들과 추기경들은 나와 내 사역을 지지해 주었고, 나를 다른 교구로 옮기는 해결책을 교황께 제안하였습니다.

 

나의 사역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나의 사역 중 구체적인 어떤 부분을 내가 멈추기를 원하는가?”하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주일 성구 독서에 사용할 낙태 반대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사제들에게 제공한 문건이 문제입니까? 아니면 30년 동안 무료로 이러한 자원을 제공했다는 사실 때문인가요?

 

낙태 후 치유를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사역인 Rachel’s Vineyard의 사목 책임자로 내가 일하기 때문입니까? 아니면 낙태를 한 사람들의 용서와 치유의 이야기를 나누는 ‘Silent No More(더 이상 침묵은 안 돼)’에서의 나의 역할 때문입니까? 보다 많은 묵상과 더 많은 치유, 너무 많은 증언이 있기 때문입니까?

 

버나드 네이선슨, 노마 맥코비 (냐가 가톨릭 교회로 받아들인 Roe v. Wade 소송의 제인 로), 애비 존슨(내 역할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과 같은 특정한 사람을 교회로 이끈 때문입니까?

 

이런 일들은 우리가 바티칸을 위해 직접 한 일이 아닙니까? 유엔 주재 교황청 대사관에 내 사역이 그들에게 주는 도움에 대해 물어 보거나, 생명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을 수호하는 생명을 위한 사제들의 국제적 활동에 관해 교황청 국무원에 물어보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정치적 책임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내가 따라야 합니까? 낙태 반대 후보가 너무 많이 선출되었거나, 대법원에서 Roe v. Wade 판결을 뒤집고 종교의 자유를 회복하려는 대법관이 너무 많아져서 입니까?

 

나의 사역을 반대하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내가 정확하게 무엇을 중단하기를 원하십니까? 나는 수십 년간의 경험과 전문성 및 무결성을 갖춘 낙태 반대 전문가 팀의 일원으로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생명의 사제단에서 임명한 50명의 직원은 이 사명아래 견고하게 결속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바티칸에서 최근에 진행한 이번 사태는 내가 수년 동안 반대해 왔고, 그동안 내 모든 조력자들에게 주렉 주교와 접촉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에 대한 결과입니다. 이는 절차의 남용에 해당합니다. 그 과정에는 투명성과 상식 모두 결여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www.FrFrankPavone 에 있습니다. 나는 숨길 것이 없습니다.

 

나는 이 일에 연루된 바티칸 교황 대사실의 그 누구에게도 토론을 제안합니다. 생방송에 저와 함께 앉아 주십시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여기서 일어난 일들의 역사를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하는 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드리고 몇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일어난 일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사람들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나는 몇 가지 추가적인 질문과 함께 몇몇 특정한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첫째, 프란치스코 교황께:

 

성하께서는 지난 몇 년 동안 저의 사역에 대해 저희가 나눈 몇몇 대화에서 저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특히 성하께서 ‘Rachel’s Vineyard’을 통해 저희가 치유의 과정을 진행하도록 격려해 주셨고, 저의 동료인 테레사 버크(Theresa Burke) 박사에게도 같은 격려를 해 달라고 편지를 보내셨습니다.

 

성하, 저는 충실한 사제이자 충실한 생명을 지키는 운동가로 계속 봉사하고 싶습니다. 성하께서는 저의 이 사역을 지지하는 주교 아래로 저를 보낼 수 있고, 많은 신자들은 이것이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둘째, 미국 주재 교황청 교황대사 크리스토프 피에르(Christophe Pierre) 대주교에게:

 

대주교님. 12월 13일자 주교들과의 대화문에는 심각한 오류와 누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 과정을 줄곧 표시해 왔기에 놀랄 일이 아니며, 이러한 오류들은 개별적으로 그리고 철저하게 다루어 질 것입니다.

 

그러나 특히 대주교께서 이 결정에 대해 ‘번복의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주 좁은 법적 의미일 뿐이며, 하느님의 백성들이 제기하는 호소를 완전히 묵살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저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제가 이끌도록 돕고 계속 이끌어 갈 이 운동의 수백만 지지자들과 하느님의 사람들이 이미 지속적인 지지가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평가한 일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지지에 관해 말하자면, 대주교께서는 제가 낙태 반대 운동에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언급하셨습니다. 생명의 복음을 위해 봉사하는 지난 30년 동안의 내 사역에 대한 감사의 표현만으로 그냥 지나갈 수는 없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의 각 주교들에게:

 

저의 낙태 반대 운동을 계속 지지해 주시는 주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사건에 공개적으로 또는 음지에서 압력을 가한 여러분에게 우리는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신자들에게 공개적인 소통을 취할 것입니다.

 

나는 또한 이 결정에 대해 교구의 신자들에게 알릴 경우 저와 동료들의 평판도 신중하게 고려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결과문을 발표하기 전에, 몇 달 전 지금의 저의 상황과 이 상황에 이르게 된 세부 사항을 담아 알베다 킹(Alveda King) 박사께서 보낸 편지를 반드시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킹 박사는 저와 함께 이 사역을 전임하여 일한 지 16년 되었으며, 지금도 생명을 위한 사제 위원회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각 교구에서 신자들에게 전하는 모든 성명을 유심히 살필 것입니다.

 

친구 여러분,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열린 마음으로 앞으로도 이 상황에 대해 광범위하게 논평할 것이며, 더 중요한 것은 30년 동안 해온 이 일을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많은 면에서 부족합니다. 그리고 저 자신이 범한 실수가 있다면 여러분께 용서를 구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앞으로도 저와 함께 이 일을 계속 할 것이라는 약속을 믿습니다!

 

지금 이 사업이 이렇듯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주교나 바티칸 때문이 아니고, 심지어 저의 사제 서품 때문도 아닙니다. 여러분과 제가 아무런 보호도 없이 무방비 상태인 태아의 생명을 보호해야 겠다는 인간적인 헌신 때문입니다. 그들이 보호받기를, 우리가 계속해서 낙태에 대한 이 전쟁에서 승리를 성취하기를!

 

진심을 담아,

 

프랭크 파본(Frank Pavone) 신부

 

생명을 위한 사제단 책임자

 

 

의로운 이들이 짓밟힐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다가올 날들에 명심하거라. 너희 나라와 너희 세계가 빛 속에 머무는 이들에게 마치 광기에 미쳐버린 것처럼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의로운 이들은 짓밟히고, 악한 자들은 세상의 재물을 얻으리라! 모든 사람이 ‘주여, 주여! 저들을 언제 치시렵니까? 악인들이 의로운 이들을 짓밟고 하늘을 거역하며 이득을 얻나이다!’라며 하늘에 부르짖을 때까지 계속되리라!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인간의 마음이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수단을 가지신다. 지금 그런 성부께서 참으신다. 성부께서는 모든 고난과 아픔을 참으시며, 너희 중 하나라도 사탄에게 넘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4. 2

 

 

 

비가노 대주교: 파본(Pavone) 신부에 대한 파문은 ‘부당하고 비합법적이며’ 성직자들 사이에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악인이 칭송 받을 것이다

"요한 묵시록의 페이지가 점점 빠르게 넘어가고 있구나. 그 파멸의 속도는 인간이 좌우한다. 나의 딸아, 너희 나라 미국과 세상의 많은 나라에서 빠르게 이교화 되어 가고 있구나. 지상의 성자의 교회는 큰 혼돈과 함께 큰 고통의 도가니를 지나게 될 것이다.

"선한자가 악인으로 불릴 것이고, 악한 자는 칭송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좁은 길에 머무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너희에게는 자신을 지키도록 많은 은총이 주어졌다. 준성사를 착용하여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너희의 가정은 악인에 맞서는 요새가 되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 나라와 지상의 모든 나라에서 끊임없는 철야 기도가 행해지기를 청한다.

"그 때가 다가오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지상에서 빠르게 사라질 것이다. 전쟁은 인간의 죄에 대한 징벌이다. 인간은 그의 하느님이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다. 영적으로나 육신적으로 죽을 것이다.

"너희는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을 읽어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종말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10. 6

 

선한 자가 박해를 받을 것이다

"666때문에 지상에 많은 재앙이 닥칠 것이다: 사고가 아닌 사고, 홍수, 기근, 죄악, 더러움, 부도덕이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지상 곳곳을 돌아다녀야 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지상을 돌아다니게 되면 광기가 인간들을 덮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오,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죄악이 확실히 미쳐 날뛰고 있다. 시간이 급하게 흘러 악인의 시대가 오면, 나의 자녀들아, 많은 사람들의 삶이 바뀌게 될 것이다. 선한 이들은 박해받고, 악한 이들은 칭송받게 될 것이다. 노아와 소돔의 시대가 그러했듯이 지금도 그렇지만, 지금은 악이 훨씬 더 사악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 시대에 일어났던 일들이 지금 다시 일어날 것이다. 인류에 떨어질 대징벌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사람들의 비웃음이 두려워 일의 속도를 늦추거나 미루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조롱하는 자들도 언젠가 진실을 알게 되겠지만, 그때는 이미 너무 늦을 것임을 명심하여라.

"너의 나라와 세상 모든 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유지하거라. 진실한 이성을 가진 이들과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거룩한 군단의 일원이 되어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4. 9

 

 

LifeSiteNews.com 2022. 12. 22 기사: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Carlo Maria Viganò) 대주교

 

Agere sequitur esse (행위는 존재를 따른다). 우리는 스콜라 철학에서 배웁니다: 모든 존재의 행동은 그 존재의 본질에 달려 있다. 그 사람의 행동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와 일치합니다. 우리는 최근 교황청이 Frank A. Pavone 신부에게 부과한 교회법적 제재에서 이 존재론의 원칙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낙태 반대 운동가로 잘 알려져 있고, 인정받는 파본 신부는 수십 년 동안 낙태라는 끔찍한 범죄와의 싸움에 헌신해 왔습니다.

 

만약 로마의 성직자회가 사제를 평신도로 만들고, 그를 신성모독죄로 고발하여 교회 재판에서 법적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지 못하도록 훼방하는 경우; 그리고 동시에 악명높고 이단적이며 부패하고 음란한 성직자에 대해서도 이와 유사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는다면, 이런 박해가 박해하려는 자의 마음을 드러낸 것인지, 그리고 낙태에 반대하여 열심히 싸우는 선한 사제에 대한 행위와 선과 그것을 위해 열심히 싸우는 사람들에 대한 박해자의 증오를 드러내는 것은 아닌지. 물론 이렇게 물어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런 부당하고 불법적인 징계가 더구나 성탄절이 가까운 시기에 이루어졌음은 저들의 행위를 더욱 가증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무고한 아이들을 죽임으로써 인류의 적이 아기 왕을 죽이고 싶어한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더욱 치가 떨립니다.

 

베르골리안 패거리들은 오만하게 지도자 자리를 꿰차서 가톨릭 교회를 무색하게 만들고, 교회의 으뜸이신 우리 주님이 의도하신 것과는 반대되는 목적을 위해 그 권위를 추악하게 남용하고 있습니다. 파괴하지 않은 교리, 도덕, 규범 또는 전례 영역은 없습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작업을 통해 60년 동안 체계적으로 철거된 후 남아 있는 작은 것 중 어느 것도 복구되지 않고 있으며, 지난 날의 영광을 무너뜨리고 상기시키는 것으로 살아남은 것은 여전히 새롭고 더 나쁜 황폐화의 끊임없는 위협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로마의 평의회는 바티칸 문제에 대해 가장 신중한 평을 내리는 전문가들조차 이해할 수 없는 조치를 내려 선한 이를 박해하고 악인을 조장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파본 신부에 대한 ‘파문’ 사례는 이 목적이 성직자들 사이에 공포분위기를 조장하여 비굴하고 두려워하여 복종을 강요하고 또한 여전히 교회를 도덕적 기준으로 여기는 신자들과 다른 이들 사이에 혼란과 추문을 불러 일으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예수회 사제 마르코 이반 루프니크(Marko Ivan Rupnik)가 파문의 형벌을 수반하는 매우 중대한 교회법상의 범죄로 선고가 계류 중일 때 그의 교회법적 형벌이 그의 예수회 동료들에 의해 사면되는 것과 같은 시기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루브니크는 산타마리아 출신으로 교황청에도 악명이 높은 부파하고 이단적인 남색과 음행을 일삼는 악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베르골리안 패거리들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구별됩니다: 그들의 범죄가 심해질수록 그들은 더 높은 지위를 차지합니다.

 

정의와 당국의 신중함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에 대한 침해와 교회 최고위층의 노골적인 결정에 직면하여, 추기경과 주교들은 다음의 매우 심각한 결과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의 공범적인 침묵, 그리고 그들은 교회의 건강한 부분을 수호하기 위해 용감하게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이 의무는 훼손당하고 있는 가톨릭 진리에 대한 존중, 교회 내의 고위 성직자들에 의해 굴욕을 당한 성모 교회의 명예, 그리고 그들에게 속하지 않고 오히려 신비로운 성체의 우두머리이자 왕이신 그리스도에게서 권위를 빼앗으려는 사악한 목자들의 말과 행동에 의해 위험에 처한 영혼의 영원한 구원에 의해 부과됩니다.

 

만약 이 배교의 시기에 교회를 섬기고 무고한 생명체들의 생명을 옹호하는 것이 성직자 신분을 박탈당해야 하는 범죄에 해당하는 반면, 낙태와 젠더 이데올로기를 조장하고 동정 성모 마리아를 더럽히는 것은 파문 대상이 아닌 것으로 간주된다면 오히려 파본 신부는 이 부끄러운 바티칸의 파문 결정을 자랑스러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끄러운 바티칸의 결정은 교만의 근원이 되며 우리 구세주의 말씀을 상기시킵니다.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다.” (마태오 5:11) 그리고 선한 이에게 가하는 이 박해의 공범자로 자신을 몰두한 사람은 누구든지 그들에게 닥칠 심판을 생각하고 두려워해야 한다. Deus non irridetur (하느님께서는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닙니다. 갈라디아 6:7)

 

+ Carlo Maria Viganò, Archbishop. 2022. 12. 22.

 

 

 

의로운 이들이 짓밟힐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다가올 날들에 명심하거라. 너희 나라와 너희 세계가 빛 속에 머무는 이들에게 마치 광기에 미쳐버린 것처럼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의로운 이들은 짓밟히고, 악한 자들은 세상의 재물을 얻으리라! 모든 사람이 ‘주여, 주여! 저들을 언제 치시렵니까? 악인들이 의로운 이들을 짓밟고 하늘을 거역하며 이득을 얻나이다!’라며 하늘에 부르짖을 때까지 계속되리라!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인간의 마음이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수단을 가지신다. 지금 그런 성부께서 참으신다. 성부께서는 모든 고난과 아픔을 참으시며, 너희 중 하나라도 사탄에게 넘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4. 2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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