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버크 신부는 현재 클로인 교구에서 사목 중인 가톨릭 사제입니다. 더블린 출신으로 신지 스트리트 CBS에 다녔으며, 더블린 뿌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미첼스타운에서 사목하다가 2019년 초 블라니 교구의 화이트처치로 옮겼습니다. 미첼스타운에서 사목할 때 지역사회에서 존경을 받았습니다.
최근 버크 신부는 콜름 버크 의원에게 성체를 주는 것을 거부해 주목받았습니다. 버크 의원이 아일랜드에서 낙태 합법화에 찬성한 투표를 했기 때문입니다. 버크 신부는 교회의 가르침과 교회법을 근거로 이 결정을 내렸으며, 회개와 중죄 및 생명의 신성함에 대한 교리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3-3. 가톨릭 사제, 낙태를 지지한 정치인의 성체성사를 거부하다...
고해성사
"어떤 사람이 죄악의 문지방을 넘어 대죄를 범하면, 그는 시련을 통해 자신의 죄를 씻어야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그는 또한 통회와 고해성사라는 교회의 규율로 자신의 죄를 씻어야 한다. 인간의 영혼은 치명적인 원죄로 인하여 타락한 상태임에도 고해 사제에게 고해성사도 보지 않고 성자의 성체를 영접하거나, 성체성사를 거부하여 자신의 영혼을 잃어가는 악순환이 인류에게 이어지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9. 7
거룩함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회개와 보속, 그리고 희생을 너희에게 청한다. 나의 자녀들아, 순결과 경건함의 본보기가 되어라. 성자의 교회에 거룩함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성자의 집을 떠나지 말아라. 벽은 금이 가 허물어 지더라도 반석은 튼튼하다. 너희가 이 금을 메우지 않겠느냐?”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4. 2
LifeNews.com, 2024. 7. 15 기사:
스티븐 에르텔트 Steven Ertelt 작성
아일랜드에서 한 정치인이 낙태 합법화에 투표했다는 이유로 성체성사를 거부당하고 가톨릭 교회에서 파문당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Fine Gael당의 콜름 버크(Colm Burke)의원은 태아에 대한 법적 보호를 제공했던 수정헌법 제8조를 폐지하는 투표에서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금요일에 블라니(Blarney) 본당의 화이트처치에서 열린 장례식에 참석한 버크 의원은 세 명의 가톨릭 신부가 성찬을 전하는 성체성사에서 성체를 받기 위해 가브리엘 버크(Gabriel Burke) 신부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정치인 버크 의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분은 나에게 축복을 주신 분입니다. 저는 그에게 성체성사를 받으러 왔다고 말했는데, 그분은 저에게 이 성찬을 받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몸을 굽히여 '당신은 파문당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있는 앞에서 말입니다. 저는 더 이상의 대화는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자리를 떠났습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버크 신부는 그 정치인이 낙태에 찬성했으며, 낙태에 찬성하는 정치인은 영성체를 받을 수 없다는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강조했습니다.
신부는 2013년 국민투표 이전에 에아몬 마틴(Eamon Martin) 대주교가 이 점을 매우 분명하게 맑힌 적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버크 신부는 "대주교님이 아일랜드 의회(Dáil Éireann)에서 낙태법안에 찬성 투표를 한 정치인은 '악에 협력하는 것'이므로 영성체에 참석해서는 안 된다고 못 박았습니다.
버크 의원은 매 주일마다 지역 성당에서 미사에 참석하지만 지금까지 영성체를 거부당한 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많은 자들이 주님께서 내리신 그들의 지도자, 교황에 맞서게 될 것이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베드로의 자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주신 율법이라면 바뀌어서는 안 된다. 특히나 이 잘못된 율법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지상에 전통으로 굳어져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0. 6
“내가 보낸 성직자들은 지상에서 천국을 대신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린 자들이다. 그런 너희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지금 당장 전통 전례들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무너져가고 썩어들어가는 나의 교회를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파괴되고 있는 것들을 찾아 되돌려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내가 간택한 자들 중 많은 자들이 안에서부터 멸망을 택하고 있다. 너희의 행위를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모른 척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신성함과 경건함을 가장한 잘못과 속임수와 기만들이 판을 치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 앞에서 너희의 가면이 모두 벗겨질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기반부터 고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안에서부터 멸망하고 말 것이다.
“나는 나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종류의 신성모독 행위를 보고 있다. 너희가 얼마나 오랫동안 징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잠에서 깨어나거라, 나의 성직자들아! 너희는 그 누구도 속여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1. 22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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