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태 살인 (Abortion Murder)/①가브리엘 버크 신부-낙태를 지지한 정치인의 성체성사를 거부하다

3-1. 오르시 신부-바이든의 이 거짓말을 믿는 자라면 그가 주교든, 추기경이든, 사제든 상관없이 그는 성직자의 옷을 입은 늑대일 것이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1. 3. 14. 20:02

 

These Last Days News - 2021. 1. 27

 

3-1. 사제: 바이든의 이 거짓말을 믿는 자라면 그가 주교든, 추기경이든, 사제든 상관없이 그는 성직자의 옷을 입은 늑대일 것이다.

 

 

“지옥에 많은 미트라(주교들이 쓰는 모자)가 있게 될 것이다. 많은 성직자들이 파멸의 길 위에 있다. 그 길로 다른 많은 이들을 데려가고 있구나. 이 때문에 심연의 가장 낮은 구덩이는 영원할 것이다! 성자의 집에 의탁한 모든 이들은 어린 영혼의 타락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너희의 계급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너희가 성자를 배신하였다. 너희가 감히 성자의 교회를 팔다니! 너희는 지상에서의 잠깐의 삶의 이익을 위해 성자의 교회를 팔았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2. 7. 25

무너진 위계질서

“이제 곧 나는 나의 성전인 교회를 정화하러 올 것이다. 나는 너희를 내 교회에서 쫓아내고, 위계질서를 파괴한 죄를 물을 것이다. 나의 목자들아, 잠에서 깨어나거라! 너희를 둘러싼 악마의 얼굴을 깨달아야 한다! 너희는 사람을 기쁘게 하려느냐, 아니면 너희 주 하느님의 계명을 따르겠느냐? 너희를 심판에서 구할 사람 아무도 없다. 너희에게 보상을 줄 사람 아무도 없다. 하지만 사탄은 사탄을 너희에게 전해줄 사람들을 지상에 세웠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1. 20

잘못된 인도 혹은 타락

“저들이 어머니의 메시지가 빛이 아니라며 탄압하려 할 것이다. 잘못된 길로 접어든 주교들과 추기경들은 그들이 잘못 인도하든, 타락을 시키든 상관하지 않고 나의 어머니의 말씀을 받아들이지도 허락하지도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4. 8. 21

위의 메시지는 뉴욕 베이사이드의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전해진 천국의 메시지이다.

 

LifeSiteNews.com 2021. 1. 26.기사:

 

피트 바크린스키(Pete Baklinski) 리포트

 

한 미국의 사제가 가톨릭 신자들에게 경고하였다. 미국의 주류언론들과 일부 가톨릭 성직자들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미사에 성실히 참례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신실한 가톨릭 신자로 포장하려 하지만, 사실은 어미의 자궁 속에 있는 아이들을 살해하는 행위를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는 등 결코 “신실한 가톨릭 신자”가 될 수 없다.

 

“바이든은 신실한 가톨릭 신자가 아니다.” 플로리다주 나폴리의 성 아그네스 교구 본당 사제로 봉사하고 있는 뉴저지주 캠든 교구 사제 출신인 마이클 오르시(Michael Orsi) 신부가 일요일 강론에서 이렇게 말했다. “바이든의 이 거짓말을 믿는 자라면 그가 주교든, 추기경이든, 사제든 상관없이 그는 성직자의 옷을 입은 늑대일 것이다.”

 

오르시 신부는 바이든 대통령이 그의 공약이었던 “낙태의 무제한 허가”를 얼마나 빨리 시행했는지 주목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첫날 이 법안에 서명하면서 시행에 들어갔다.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이 낙태의 합법화에 가장 큰 후원기구이며 국제기구인 WHO(세계보건기구)에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재가입한 사실에도 주목하고 있다. 오르시 신부는 또한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 자금이 개발도상국에 낙태를 후원하는 비정부기구로 가는 것을 차단한 “멕시코시티 정책”을 되돌리려 하는 계획이 있음을 강조하였다.

 

오르시 신부는 또한 민주당이 메디케이드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낙태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금지하는 pro-life Hyde Amendment 정책을 올해 안에 폐지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언급하였다. (Medicaid: 미국의 국민의료보조제도, 65세 미만의 저소득층과 장애인 대상으로 의료비 혜택을 주는 제도) 그리고 1월 22일 Roe v. Wade 기념일에 바이든이 했던 공약을 지적하며, 현재 낙태를 금지하는 주에서 낙태를 허가하는 법률이 만들어지도록 법령을 정비하여 전국의 모든 사람이 낙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점을 상기시켰다. (Roe v. Wade: 미국 대법원 낙태에 대한 판결. 임신 후 6개월까지 임신중절을 선택할 헌법상의 권리를 가진다고 판결하였다)

 

오르시 신부는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 당일 일부 특집 방송 중에 공개된 미국 가톨릭 주교 회의(USCCB)의 공개 서한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 서한에는 바이든 대통령의 반 생명, 반 가족 정책 추진 공약이 ‘낙태, 피임, 결혼, 성소수자’ 분야에서 ‘심각한 도덕적 해악’을 부추길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USCCB 의장인 호세 고메즈 대주교는 지난 1월 20일 서한에서 바이든 대통령 재임기간동안 미국 주교들에게 낙태가 ‘최우선 순위’로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가톨릭교회에서 낙태는 십계명 중 제5계명인 ‘살인하지 말라’에 어긋나는 무고한 인간에 대한 살인이라고 가르친다. “1세기의 초기 교회 때부터 교회는 모든 낙태에 대해 도덕적 악임을 인정해왔으며, 이 가르침은 지금껏 변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목적이나 수단으로 낙태를 행한 자는 도덕법에 심각하게 반하는 것이다”라고 가톨릭교회의 교리는 말하고 있다.

 

오르시 신부는 미국의 가톨릭 지도자들을 비판하면서, 특히나 블레이스 쿠피치(Blase Cupich) 추기경을 간접적으로 언급하였다. “이 서한이 공개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이가 있었다. 그는 바티칸이 바이든 행정부와 깊은 교감을 나누는데 이 서한이 방해가 된다는 우려를 바티칸에 호소하였다.”

 

신부는 주류언론들처럼 바이든을 신실한 가톨릭 신자로 보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였다.

 

“대통령은 자신을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자처하며 자신의 책상 위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진이 있다고 자랑하기도 하였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언론은 좋아한다. 왜냐고? 저들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가 낙태를 찬성하고 동조한다면 좋은 소재가 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가톨릭교회조차 낙태를 동의하기 시작했다’라는 이야기를 퍼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오르시 신부는 국내외 많은 가톨릭 지도자들이 바이든은 신실한 가톨릭 신자라는 ‘거짓말’을 조장하고 있다고 한탄한다.

 

“일부 주교, 추기경, 특히 바티칸의 일부 추기경들이 미국 국민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이 거짓말을 기꺼이 허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오르시 신부는 만약 저들이 바이든을 가톨릭 신자라고 언급함으로 그들이 대통령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기를 바란다면, 저들은 영적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대화란 서로의 공통관심사를 찾아 협상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임신해서 자연사할 때까지 낙태나 인간 생명의 신성함을 두고 협상은 있을 수 없으며 거래는 더욱 있을 수 없다.”

 

“그리고 질문을 던져 본다. 낙태는 모든 여성에게 주어진 무제한적 권리라고 주장하고 요구하는 좌파와 언제 우리가 타협을 보았는가? 합의? 대화? 우리는 1973년부터 낙태의 허용문제에서 부분 출산 낙태의 허용으로 그리고 아기가 태어난 뒤에도 엄마와 의사가 아기의 생사를 결정하자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부분 출산 낙태: 아기의 몸이 자궁에 걸려 있는 동안 아기를 죽이는 낙태) 이것이 대화의 결실이다.

 

오르시 신부는 가톨릭 신자들에게 대통령의 낙태정책은 감춘 채 바이든의 이민이나 환경정책을 지지하여야 한다고 여론은 강요하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그는 이민이나 환경과 같은 문제는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신중하게 판단하여 선택하는 문제이다. 하지만 낙태는 그런 방법을 찾는 문제가 아니다. 낙태는 ‘본질적으로 사악한 행위’임을 지적하고 있다.

 

“아기를 죽여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신부는 바이든을 지지하는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복음이 선포하는 교리와 상반되는’ 사상으로 세상을 인도하더라도 ‘세상의 다른 이들과 잘 지내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잘못된 사상을 인정하는 ‘세속주의’의 함정에 빠졌다고 말한다.

 

복음은 오늘날 이렇게 말한다: “회개하여라, 회개하여라, 그리고 나를 따르라. 회개하여라, 그리고 좋은 소식을 듣거라. 회개하여라, 그리고 복음을 믿어라.”

 

레이몬드 버크 추기경과 같은 미국의 일부 가톨릭 지도자들은 바이든의 낙태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 의사를 문제 삼아 성찬식을 거부하여야 한다고 분명한 입장을 내고 있다. 반면 워싱턴 D.C.의 윌튼 D. 그레고리 추기경 같은 이들은 자신들이 바이든에게 성찬식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가톨릭교회는 (교회법 915) 신자들에게 “명백하고도 중대한 죄악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신자는 거룩한 성찬식에 참례해서는 안된다”라고 가르치고 있다. 2004년 당시 교황청 신앙교리성의 수장이었던 조셉 라트징어 추기경(후에 교황 베니딕트 16세)이 미국의 주교들에게 전한 메모에 의하면, “낙태와 안락사 허용법에 대해 동의하는 입장을 보이며 선거운동을 하는 가톨릭 신자인 정치인들에게는 그들의 행위가 중대한 죄악임을 분명히 공표하고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바꾸지 않는다면 저들의 성찬식 참례를 거부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 결정은 제재나 벌칙이 아니다. 성찬식을 집전하는 성직자가 그 사람의 주관적 죄에 대해 판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객관적인 죄의 상황으로 인해 저들이 성체를 받을 경우, 대중이 바라보는 성체의 가치가 땅에 떨어지는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다”라고 메모에 밝히고 있다.

 

 

교황청

“나의 자녀들아, 전에 너희에게 경고하였던 것이 지금 로마에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구나. 666의 수하들이 지금 교황청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기를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 주교들이 더 많은 회개와 보속을 하여야 한다. 많은 양치기들이 잠에 빠졌구나. 사탄이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독을 뿌리고 있다. 영원한 도시 로마의 문이 활짝 열려 있고, 악마들이 성자의 집을 큰 혼란에 빠트렸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6. 18

거대한 혼돈

“성자의 교회에 있는 너희 주교들, 성직자들, 그리고 추기경들을 위하여 끊임없는 기도를 바쳐야 한다. 너희 세상이 거대한 혼돈 속에 빠질 것이다. 이는 모든 인류에게 주어진 시험의 장이 되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9. 14

양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다

“모든 추기경과 주교들에게 하늘의 경고가 내려졌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저들을 지켜보고 계시며, 저들이 자신의 무지함으로 양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으며, 세상의 인간들을 사탄과 그의 무리들에게 넘겨주는 것을 알고 계신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5. 3

추기경들이 선을 넘었다

“너희는 우리 주교들에게 지적 교만이 자신을 몰락시킬 것임을 알려라. 너희는 우리 추기경들에게 선을 넘었음을 알려라. 저들은 성자의 교회의 기둥을 갉아먹는 쥐들과 다름없다. 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2. 7. 15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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