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체성사 (Eucharist)/①손으로 받는 성체성사에 대한 비판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에 대한 거룩한 이들의 생각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0. 3. 28. 21:20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를 하여서는 안된다. 천국은 절대로 용납지 않을 것이다. 이 행위는 전능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신성모독이다. 계속하여서는 안된다. 전능하신 성부를 화나게 하여서는 너희가 받을 형벌이 더해질 뿐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4. 6. 30

 

(다음은 ‘성체성사의 자녀들’ 재판본에서 인용한 글이다 ):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에 대한 거룩한 이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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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의 편지에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를 특별히 허락하는 것에 대한 내용은 있다. 하지만 나는 여러분들에게 이를 찬성하지도 않으며 권하지도 않는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980년 11월 독일 풀다Fulda를 방문하였을 때, 잡지 Stimme des glaubens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

 

 

혀로 영하는 성체성사는 “성체성사를 영하는 신자들의 주님을 향한 경배의 표현이며... 합당한 경의를 갖춘 성체분배이며... 믿음과 겸손과 경배를 더욱 높여 줄 것이다...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는 거룩한 성찬식을 수행하는 새로운 방법이며, 성찬식을 수행할 때 필연적으로 특정한 위험을 수반한다: 성체성사에 대한 경배의 상실, 모독 그리고 참된 교리의 왜곡의 위험이 따른다.”

- 교황 바오로 6세 저서‘Memoriale Domini’의 해석 (1969. 5. 29)

 

“가능한 있는 그대로 분명히 말하고 싶다.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는 의식적이고 의도적으로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그리스도라는 교리의 약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여러분이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를 막기 위해 하는 모든 행위는 주님의 축복을 받을 것이다.”

- Hardon, S.J.신부, 1997년 11월 1일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성직자 회의에서의 발언.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는 교회가 세속화되어가는 경향의 표현임과 동시에 특히 성찬식에 나아가는 마음가짐의 불경함을 드러내는 표시이다... 목회적인 관점에서도 분명 득이 없고 해가 되며, 성체에 대한 경외심도 증가되지 않고, 성체가 가장 끔찍한 악마적 신성모독 행위에 노출될 위험이 커짐에도 왜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가 받아들여져야 하는가?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에 대한 진지한 논의조차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행위에 반대하는 너무도 심각한 의견들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 디트리히 폰 힐데브란드 Dietrich von Hildebrand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20세기 교회의 박사”로 불리우는)의 저서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는 거부되어야 한다 Communion in the Hand should be Rejected" (1973. 11. 8) 중에서

 

 

“손으로 성체성사를 받는 과정에서 성체의 조각이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거나 신자의 손에 성체의 거룩한 입자가 남아 있지 않도록 하는 특별한 기적이 필요할 것이다. 분명히 말한다. 입으로 성체를 받는 이들은 전해 내려오는 전통뿐 아니라, 지난 교황들의 가르침을 정확히 따르려 하는 이들이다. 저들은 혹시라도 그리스도의 성체 한 부분이라도 자신의 부주의로 떨어뜨려 신성을 모독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자신을 더욱 조심한다.”

- 아르헨티나 산 루이스의 주교 후안 로돌포 라이스 Juan Rodolfo Laise가 자신의 저서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 역사와 기록’ Communion in the Hand: Documents and History 중에서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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