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바이러스 (Coronavirus)/①코르딜레오네 대주교-코로나 봉쇄기간 동안 미사를 집전한 신실한 사제

코르딜레오네 대주교는 코로나 봉쇄기간 동안 ‘은밀하게’ 미사를 집전한 신부님들을 칭찬하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3. 7. 1. 12:22

 

코르딜레오네 대주교는 코로나 봉쇄기간 동안 ‘은밀하게’ 미사를 집전한 신부님들을 칭찬하다...

 

 

생명의 빵

"나는 너희에게 생명의 빵을 남겼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모든 것을 주었다. 나는 언제나 세상의 감실에서 너희와 함께 있다. 생명의 빵을 먹지 않으면 그 누구라도 천국에 들어 갈 수 없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5. 26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인류에게 허락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너희 나라와 세상 모든 곳에서 끊임없는 철야의 기도가 이어져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5. 8. 21

 

 

LifeSiteNews.com, 2023. 5. 31 기사:

 

애쉴리 새들러 Ashley Sadler 작성

 

이번 주 금요일 살바토레 코르딜레오네 샌프란시스코 대주교는 지난 코로나19 전염병 대응이 한창일 때 미사를 드리고 가톨릭 신자들에게 성체성사를 제공하기 위해 봉쇄 명령을 우회하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은 사제들에게 감사와 치하를 보냈다.

 

2020년 코로나 19로 교회 폐쇄를 명령해 예배할 권리를 침해한 것으로 공개적으로 강력한 반대 의견을 피력한 코르딜레오네 대주교는 5월 26일 네브라스카주 링컨에 있는 북미 순교자 교회에서 열린 거룩한 사제 서품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품식이 진행되는 동안 네브라스카주 덴턴(Denton)에 있는 FSSP(Priestly Fraternity of St. Peter, 성 베드로 사도 형제회) 신학교인 과달루페 성모 신학교의 3명의 부제들이 사제 서품을 받았다.

 

FSSP(성 베드로 사도 형제회)는 전통적인 라틴 미사와 성사에 헌신하는 사제 공동체이다.

 

코르딜레오네 대주교는 논평에서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의 교감으로 우리를 하나로 묶는 것은 성체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하느님께서 교회에 맡기신 우리 주님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성체성사가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사제권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이제 행복하게 COVID를 극복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우리 신자들의 마음에는 아직 그 전염병 시대에 성체성사를 빼앗긴 슬픔이 있습니다.”

 

코르딜레오네 대주교는 캘리포니아주의 가혹한 COVID 봉쇄 명령 속에서 샌프란시스코 대교구의 미사를 이 봉쇄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싸움을 말하려면 별도의 2시간 가까운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고, 그 와중에서 이 명령을 거부한 FSSP 사제들을 치하하였다.

 

“형제회 소속 사제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교인들을 위해 은밀하게 미사를 거행하는 방법을 찾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그렇게 해 주어서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공통적으로 생각할 것은 전염병이 만든 성체 없는 삶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가르쳐 준 강력한 교훈입니다”

 

대주교는 코로나 19 기간 동안 신자들이 미사와 성체성사에서 분리된 것은 소련 공산 정권하에서 투옥된 폴란드계 미국인 선교사인 월터 지첵(Walter Ciszek) 신부의 고통과 비교해 아주 흡사하다고 말했다. 대주교는 지첵 신부가 시베리아에 있는 노동 수용소로 이송되었을 때 그곳에서 다시 한 번 미사를 드릴 수 있었기 때문에 기뻐했다고 말했다.

 

코르딜레오네 대주교는 신앙과 도덕 문제에 관한 그의 정통적인 언행으로 인해 충실한 가톨릭 신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주목과 지지를 받아 왔다.

 

지난 해 이 샌프란시스코 대주교는 자칭 가톨릭 신자이면서도 낙태 합법을 소리 높여 옹호한 당시 민주당 하원의장이었던 낸시 펠로시(Nancy Pelosi)가 성체성사를 받는 것을 공개적으로 금지하는 사목 지침을 내린 바 있다.

 

대주교는 또한 텍사스주 타일러 교구의 조셉 스트릭랜드 주교와 함께 동성 결혼을 연방법으로 명문화하는 급진적인 법안을 통과시키지 말 것을 촉구하였다..

 

올해 초 ‘영혼의 전쟁’ 컨퍼런스에서 코르딜레오네 대주교는 낙태를 ‘사탄 숭배’의 일환으로 비난하며,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를 통해 남녀 간의 차이를 없애려는 시도는 ‘사악한 의도’라고 주장하였다.

 

“여러분, 보십시오, 이것은 지상에서 하느님의 형상을 없애려는 시도입니다. 따라서 이런 시도를 사악하다고 부르는 것이 일종의 수사학이나 시적 과장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사악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참여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정치적 행동주의와 교육적…. 그 모든 것,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의 영적 방패를 통해.”

 

 

 

너무 작은 거룩함

"인류와 세상에 검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악마들의 세력으로부터 너희 자녀와 너희 가정을 지켜야 한다고 경고하였었다. 알게 모르게 사탄의 도구가 되어버린 인간들에 의해 설명되는 악마의 교리가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슬픈 지혜는 성자가 자신이 세상에 세운 사제였지만, 이제 ‘세상에 자신을 맡기고 우리의 양들을 떠돌게 만든’ 자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는 너희에게 성자의 교회를 떠나지 말고 머물 것을 부탁하였다. 기도와 거룩함의 본보기가 되어라. 지금 성자의 교회 뿐 아니라 지상의 다른 교파에도 거룩함이 너무도 적다.

"생명과 사랑의 책인 성경에 대해 조금의 지식만을 가진 이들이 지금 세상을 돌아다니는 거짓 예언자들의 손쉬운 먹이감이 되었구나. 저들은 선택된 자들마저 속이고 있다. 너희가 성경을 읽는다면 거짓된 말에 현혹되지 않을 것이다. 성경은 단편적으로나 부분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사탄이 많은 자들의 마음속을 오염시켰기에 너희는 성경 전체를 알아야 한다. 그렇다. 사탄 역시 성경을 인용할 줄 앎을 알아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5. 26

 

"지옥에 떨어져 영원한 파멸에 떨어질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저들의 구원을 위해 천국에 올라오는 수천의 기도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천국에서 큰 상을 받을 때가 되면, 너희가 지상에서 행한 너희의 임무가 얼마나 큰 것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10. 6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미카엘 대천사와 천사들을 기억하여야 한다. 인간들이 그들을 잊고 있구나. 그렇다, 너희는 이 수호천사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너희 곁에 수호천사들을 두었다. 우리는 너희 모두를 기다리며 지켜보고 있다. 우리의 전사들인 수호천사를 부르는 이들은 누구라도 잃지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1. 5. 3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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