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비오 신부님의 예언
■ 비오신부님 (1887 - 1968)
성흔의 은총을 입은 수도회 신부님으로 유명하신 비오 신부님께서 주님께로부터 직접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 계시의 실재와 진실을 검증하기 위해 바티칸에서 허락하여 결성된 Heroldsbach (주: 독일의 도시) 위원회에서 번역한 비오신부님의 개인적인 편지에서 따온 것입니다.
성 비오 신부께 말한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말씀 (발췌)
<예수님말씀 -1949년>
“나의 아들아, 나의 아들아, 나의 이 위대한 성심의 사랑을 너에게 드러낼 수 있는 이 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 기도하고 보속하여라.
나의 은총의 시간을 깨닫지 못하여 나에게 불충한 이들을 내리칠 징벌의 손이 그리 멀지 않았다. 나에게 바쳐지는 기도와 보속이 너무도 필요함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여라.
너희 주변의 적들이 너를 집어삼켜 지배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인내하며 기도하여야 한다. 나의 자녀들에게 이른다. 모든 순간 대비하고 있거라.
나의 심판은 갑자기 들이 닥칠 것이다. 그리고 그 시간은 너희의 생각만큼 멀지는 않을 것이다. 모든 이가 나의 심판의 손을 보게 될 것이며, 누구도 도망칠 수는 없다! 그 때에 준비된 자는 보호받게 될 것이다. 태양과 달과 하늘의 별들을 살펴보아라.
저들이 혼란스럽고 평소와 다르게 어지러운 움직임을 보일 때 내가 준비한 그 날이 멀지 않았음을 알거라. 파멸의 천사가 너의 집 앞을 다 지나갈 때까지 기도하고 경계하여라. 기도하여라 그러면 이 날들이 빨리 지나갈 것이다. ” (1949년)
<예수님말씀 -1950년 1월 23일>
“기도하고 보속하여라. 열심히 행하고 고난을 행하여라. 거룩한 것들이 크나큰 위험에 빠졌다! 기도하여라! 인간들이 쾌락과 크나큰 유희만을 쫓으며 마치 악마들이 차려놓은 가면무도회나 결혼잔치에 달려가듯이 지옥의 거대한 구렁텅이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나를 도와 영혼들을 구원하여야 한다.
죄악의 저울이 완전히 기울었다! 엄청난 공포를 몰고 올 징벌의 날이 가까이 왔다. 이 날은 너희의 상상보다 훨씬 더 가까이 있다! 세상은 거짓 안전에 빠져 있다! 거룩한 심판이 벼락처럼 저들위에 떨어질 것이다!
이들 불신하고 타락한 자들은 그 옛날 소돔과 고모라에서 그랬듯이 조금의 자비도 없이 파괴될 것이다! 너희에게 말한다. 지금껏 지금의 너희처럼 사악함이 큰 적은 없었다! (1950년 1월 23일)
<예수님말씀 -1950년 1월 28일>
“너희의 창을 잘 가리고 있거라! 창밖을 기웃거려서는 안된다. 축성된 초로 방안을 밝히거라. 수많은 날들을 충분히 비출 수 있어야 한다. 묵주 기도를 하여라. 성경을 읽거라. 영적 공동체를 만들어라. 사랑을 베푸는 일도 멈추면 안된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에게 크나큰 기쁨을 주는 것들이다.
팔을 쭉 뻗거나 땅에 엎드려 기도하여라. 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것이다. 집 밖으로 나가지 말아라. 너희를 위한 충분한 음식을 모아 두거라. 지진과 불의 비가 떨어질 것이다. 인간들은 공포에 떨 것이다. 용기를 잃지 말아라! 내가 너희 중에 있을 것이다.” (1950년 1월 28일)
<예수님말씀 -1950년 2월 7일>
“이 날들에 동물들을 잘 돌봐야 한다. 나는 창조주이며 동시에 보존자이니라. 너희 인간들을 창조하였듯이 저들도 내가 직접 만들었다. 징벌의 손을 내리치기 전에 너희가 머물 곳과 더 많은 음식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몇가지 징후를 줄 것이다.
선택된 자들이 그 날들을 대비해 준비한 것들은 동물들을 포함해서 내가 지켜 줄 것이다. 이 날들에 누구도 마당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밖에 있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러 나가서도 안된다. 나가는 순간 소멸될 것이다! 너희의 창들을 잘 가리어라! 선택받은 자들은 나의 진노를 보지 않을 것이다. 나를 믿거라. 그러면 너희를 지켜 줄 것이다.
“불의 허리케인이 구름을 뚫고 쏟아져 지구 전체를 뒤덮을 것이다! 태풍, 이상기후, 벼락과 지진이 이틀 동안 온 지구를 덮을 것이다. 멈추지 않는 불의 비가 이틀 동안 퍼부을 것이다! 그리곤 매우 추운 밤이 시작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창조주이신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것이다. 내 안에 머물며 나의 말을 믿고 희망을 지닌 이들은 두려워 말아라.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이들 또한 내가 모른 척 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어머니에게 보호를 얻어 은총의 상태에 있는 이들 또한 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이 방문을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나는 너희에게 이 방문을 알리는 표시와 지시를 줄 것이다.
그날 밤은 몹시도 추울 것이다. 바람은 울부짖을 것이다. 벼락이 칠 때면 너희는 그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모든 문과 창을 걸어 잠거라. 집밖의 누구와도 얘기를 나눠서는 안된다.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고 너희의 죄를 통회하고, 나의 어머니께 보호를 구하여라. 지진이 지나 갈 동안 밖을 보려 하지 말아라. 신의 분노는 거룩하다! 나는 너희가 신의 분노를 보지 않을 것을 원한다. 아버지의 분노는 두려움과 공포만으로 만들어 졌다.
“이 충고를 무시하는 자들이 먼저 죽게 될 것이다. 독을 품은 바람이 온 세상에 불 것이다. 고통 받고 죄 없이 죽은 이들은 순교자로 받들어 질 것이며, 나의 왕국에서 나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사탄은 승리할 것이다! 하지만 3일 밤 만이다. 그리고 지진과 불은 그칠 것이다.
다시 태양이 온 세상을 비출 것이다.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지상 모든 곳에 평화의 마음을 심어 놓을 것이다.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창조 이래 가장 끔찍한 고난과 징벌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너무도 크고 형용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다.
“나는 다른 많은 나라에서도 선택된 영혼을 찾고 있다. 벨기에, 스위스 스페인 등지에서도 나의 발현을 받아들인 선택된 영혼들이 있어서 이 날들을 준비시키고 있다. 묵주기도를 하여라. 너희의 기도가 하늘에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야 한다. 이제 곧 끔찍한 재앙이 온 세상을 뒤덮을 것이다. 이는 너희가 이전에 본 적도 없고, 전혀 경험해 보지도 못한 공포의 재앙이 될 것이다!
“무관심한 자들 중 얼마나 이를 받아들이겠느냐! 하지만 저들의 바람과 달리 이 징벌은 곧 닥칠 것이다. 이 무관심한 자들 중 얼마나 이 전례 없는 징벌을 준비하겠느냐! 그 시간은 금방 지나갈 것이다! 거룩한 저울의 추가 기울어 지상에 이를 것이다! 아버지의 진노가 온 세상에 떨어질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자주 그랬던 것처럼 세상에 경고를 하고 있다. 나의 도구가 되어준 선택된 자들을 통해 세상에 다시 경고 하고 있다.
“징벌은 빛이 반짝이듯 짧은 순간에 지상을 덮칠 것이다! 아침 해가 자리해야 할 곳에 완전한 검은 어둠이 자리 할 것이다! 이 순간 누구도 집 밖에 나가거나 창밖을 쳐다봐서는 안된다. 그 순간 나는 천둥과 번개 속에 있을 것이다. 사악한 자들은 나의 성심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지상을 덮은 완전한 어둠 때문에 세상은 큰 혼란에 빠질 것이다. 이 때에 많은 자들이 두려움과 절망 속에서 죽게 될 것이다.
“이 완전한 어둠이 지나갈 동안 누구도 집을 나서거나 창밖을 봐서는 안된다. 어둠은 이틀 낮과 밤을 이어 셋째 날 낮까지 이어질 것이다. 그리곤 밤이 찾아 올 것이다. 별들이 다시 빛나고,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태양이 떠오를 것이다. 이 아침은 봄(springtime)이 될 것이다!!
이 어둠의 시간 중에 선택된 이들은 나의 제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잠들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기도할 것이며,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나의 선택된 자들을 모으러 다니고 있다. 지옥은 온 세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곧 되찾을 것이다.
“여러번 인간들에게 경고 하였다. 그리고 여러번 인간들에게 올바른 길로 돌아 올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주어 왔다. 하지만 지금 사악함이 정점에 이르렀구나. 징벌은 더 이상 연기되지 않을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1950년 2월 7일)
자비와 정의
성 비오 신부님의 예언서
■ 대재앙 : 남은 자
지금은 모든 이들에게 자비의 시간이다. 어떠한 사악한 짓을 하여도 주님께 회개하고 돌아오면 용서를 받는 자비의 시간이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악인이 자기의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을 기뻐한다.” (에제키엘서 33:11)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루카서 17:26 - 30)
■ 성비오가 말한 암흑의 3일
성 비오 신부께 말한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말씀 (발췌)
“나의 아들아, 인간들을 향한 나의 사랑은 너무도 크다. 특히나 나에게 자신을 바친 이들이라면 나는 더욱 사랑한다..... 나의 은총의 시간을 깨닫지 못하여 나에게 불충한 이들을 내리칠 징벌의 손이 그리 멀지 않았다....나의 심판은 갑자기 들이 닥칠 것이다. 그리고 그 시간은 너희의 생각만큼 멀지는 않을 것이다...모든 이가 나의 심판의 손을 보게 될 것이며, 누구도 도망칠 수는 없다! 그 때에 준비된 자는 보호받게 될 것이다....태양과 달과 하늘의 별들을 살펴 보아라. 저들이 혼란스럽고 평소와 다르게 어지러운 움직임을 보일 때 내가 준비한 그 날이 멀지 않았음을 알거라.
“파멸의 천사가 너의 집 앞을 다 지나갈 때까지 기도하고 경계하여라. 기도하여라 그러면 이 날들이 빨리 지나갈 것이다...용기를 잃지 말아라! 내가 너희 중에 있을 것이다.... 나의 왕국은 영화롭고 나의 이름은 준비된 태양이 떠오름으로 찬미받게 될 것이다. 나의 왕국은 영원할 것이다.
“기도하여라! 인간들이 쾌락과 크나큰 유희만을 쫓으며 마치 악마들이 차려놓은 가면무도회나 결혼잔치에 달려가듯이 지옥의 거대한 구렁텅이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나를 도와 영혼들을 구원하여야 한다. 죄악의 저울이 완전히 기울었다! 엄청난 공포를 몰고 올 징벌의 날이 가까이 왔다. 이 날은 너희의 상상보다 훨씬 더 가까이 있다!
세상은 거짓 안전에 빠져 있다! 거룩한 심판이 벼락처럼 저들위에 떨어질 것이다! 이들 불신하고 타락한 자들은 그 옛날 소돔과 고모라에서 그랬듯이 조금의 자비도 없이 파괴될 것이다! 너희에게 말한다. 지금껏 지금의 너희처럼 사악함이 큰 적은 없었다!
“너희의 창을 잘 가리고 있거라! 창밖을 기웃거려서는 안된다. 축성된 초로 방안을 밝히거라. 수많은 날들을 충분히 비출 수 있어야 한다. 묵주 기도를 하여라. 성경을 읽거라. 영적 공동체를 만들어라. 사랑을 베푸는 일도 멈추면 안된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에게 크나큰 기쁨을 주는 것들이다. 팔을 쭉 뻗거나 땅에 엎드려 기도하여라. 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것이다. 집 밖으로 나가지 말아라. 너희를 위한 충분한 음식을 모아 두거라. 지진과 불의 비가 떨어질 것이다. 인간들은 공포에 떨 것이다. 용기를 잃지 말아라! 내가 너희 중에 있을 것이다.
“이 날들에 동물들을 잘 돌봐야 한다. 나는 창조주이며 동시에 보존자이니라. 너희 인간들을 창조하였듯이 저들도 내가 직접 만들었다. 징벌의 손을 내리치기 전에 너희가 머물 곳과 더 많은 음식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몇가지 징후를 줄 것이다.
선택된 자들이 그 날들을 대비해 준비한 것들은 동물들을 포함해서 내가 지켜 줄 것이다. 이 날들에 누구도 마당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밖에 있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러 나가서도 안된다. 나가는 순간 소멸될 것이다! 너희의 창들을 잘 가리어라! 선택받은 자들은 나의 진노를 보지 않을 것이다. 나를 믿거라. 그러면 너희를 지켜 줄 것이다. 나에 대한 너희의 믿음으로 나는 너희를 돕게 된다.
“나의 재림의 때가 가까워 왔다! 나는 자비를 베풀 것이다. 가장 혹독한 징벌이 지나가는 동안에 증인들은 견디어 낼 것이다. 이 날 들에 집행자가 될 나의 천사들은 자신의 칼에 날을 세우고 준비를 마치고 있다! 불의 허리케인이 구름을 뚫고 쏟아져 지구 전체를 뒤덮을 것이다! 태풍, 이상기후, 벼락과 지진이 이틀 동안 온 지구를 덮을 것이다. 멈추지 않는 불의 비가 이틀 동안 퍼부을 것이다! 그리곤 매우 추운 밤이 시작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창조주이신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것이다.
“내 안에 머물며 나의 말을 믿고 희망을 지닌 이들은 두려워 말아라.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이들 또한 내가 모른 척 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어머니에게 보호를 얻어 은총의 상태에 있는 이들 또한 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이 방문을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나는 너희에게 이 방문을 알리는 표시와 지시를 줄 것이다. 그날 밤은 몹시도 추울 것이다. 바람은 울부짖을 것이다. 벼락이 칠 때면 너희는 그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모든 문과 창을 걸어 잠거라. 집밖의 누구와도 얘기를 나눠서는 안된다.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고 너희의 죄를 통회하고, 나의 어머니께 보호를 구하여라. 지진이 지나 갈 동안 밖을 보려 하지 말아라. 신의 분노는 거룩하다! 나는 너희가 신의 분노를 보지 않을 것을 원한다.
아버지의 분노는 두려움과 공포만으로 만들어 졌다. 이 충고를 무시하는 자들이 먼저 죽게 될 것이다. 독을 품은 바람이 온 세상에 불 것이다. 고통 받고 죄 없이 죽은 이들은 순교자로 받들어 질 것이며, 나의 왕국에서 나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사탄은 승리할 것이다! 하지만 3일 밤 만이다. 그리고 지진과 불은 그칠 것이다. 다시 태양이 온 세상을 비출 것이다.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지상 모든 곳에 평화의 마음을 심어 놓을 것이다.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창조 이래 가장 끔찍한 고난과 징벌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너무도 크고 형용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다.
“나는 다른 많은 나라에서도 선택된 영혼을 찾고 있다. 벨기에, 스위스 스페인 등지에서도 나의 발현을 받아들인 선택된 영혼들이 있어서 이 날들을 준비시키고 있다. 묵주기도를 하여라. 너희의 기도가 하늘에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야 한다. 이제 곧 끔찍한 재앙이 온 세상을 뒤덮을 것이다. 이는 너희가 이전에 본 적도 없고, 전혀 경험해 보지도 못한 공포의 재앙이 될 것이다!
“무관심한 자들 중 얼마나 이를 받아들이겠느냐! 하지만 저들의 바람과 달리 이 징벌은 곧 닥칠 것이다. 이 무관심한 자들 중 얼마나 이 전례 없는 징벌을 준비하겠느냐! 그 시간은 금방 지나갈 것이다! 거룩한 저울의 추가 기울어 지상에 이를 것이다! 아버지의 진노가 온 세상에 떨어질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자주 그랬던 것처럼 세상에 경고를 하고 있다. 나의 도구가 되어준 선택된 자들을 통해 세상에 다시 경고 하고 있다.
“징벌은 빛이 반짝이듯 짧은 순간에 지상을 덮칠 것이다! 아침 해가 자리해야 할 곳에 완전한 검은 어둠이 자리 할 것이다! 이 순간 누구도 집 밖에 나가거나 창밖을 쳐다봐서는 안된다. 그 순간 나는 천둥과 번개 속에 있을 것이다. 사악한 자들은 나의 성심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지상을 덮은 완전한 어둠 때문에 세상은 큰 혼란에 빠질 것이다. 이 때에 많은 자들이 두려움과 절망 속에서 죽게 될 것이다. 나의 뜻을 위해 싸우는 이들은 나의 거룩한 성심이 주는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어떤 이를 주님께서 좋아하시겠느냐!“ 라는 외침은 많은 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의미로 주어질 것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마른 건초가 타듯이 들판에서 불에 타게 될 것이다! 무신론자들은 말살당할 것이다. 그 후에 의로운 자들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완전한 어둠이 지나갈 동안 누구도 집을 나서거나 창밖을 봐서는 안된다. 어둠은 이틀 낮과 밤을 이어 셋째 날 낮까지 이어질 것이다. 그리곤 밤이 찾아 올 것이다. 별들이 다시 빛나고,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태양이 떠오를 것이다. 이 아침은 봄(springtime)이 될 것이다!!
“이 어둠의 시간 중에 선택된 이들은 나의 제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잠들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기도할 것이며,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나의 선택된 자들을 모으러 다니고 있다. 지옥은 온 세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곧 되찾을 것이다.
“만약 세상이 죄악에서 벗어나 정의로워 질 수 있다면,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이 끔찍한 재앙을 거둬들이시지 않을까 생각하느냐? 인간에게 떨어질 이 징벌은 나의 크나큰 사랑 때문에 허락된 것이다. 많은 자들이 나를 저주 할지라도 수천의 영혼이 이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다. 나의 사랑의 깊이를 이해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어머니 마리아와 성인들 그리고 거룩한 천사들이 너희의 중재자가 될 것이다. 저들의 도움을 간청하고, 용감한 그리스도의 군대가 되어라! 빛이 되돌아 올 때 모든 이들이 보호자 이신 성삼위께 감사를 올릴 것이다!
그 때의 파괴는 너무도 클 것이다! 하지만 너희의 신인 나는 지상을 정화할 것이다. 나를 믿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여러번 인간들에게 경고 하였다. 그리고 여러번 인간들에게 올바른 길로 돌아 올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주어 왔다. 하지만 지금 사악함이 정점에 이르렀구나. 징벌은 더 이상 연기되지 않을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번역 : 성미카엘회 회장 송바울라
Source - Divine Mercy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