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뒤박의 성모 발현 메시지
(1830년 7월 18일과 11월27일)
Vatican Recognized Apparitions
Approved: July 13, 1836 - Archbishop Hyacinthe-Louis de Quélen of Pari
첫 번째 발현 - 1830년 7월 18일
“나의 딸아, 선하신 주께서 이 사명을 너와 함께 하길 원하신다. 너는 많은 고통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네가 하는 일이 주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기에 너는 이 고통을 이겨내고 일어설 것이다. 너는 선하신 주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너의 감독자가 너를 알아줄 때까지 너는 곤란할 것이다. 너는 이상한 사람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너는 축복받을 것이다. 네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자신있게 말하거라. 믿음을 가지거라.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어려운 시기가 닥쳐 올 것이다. 프랑스에 불행이 닥칠 것이다. 왕좌의 권위가 흔들릴 것이다. 여러 불행으로 인해 온 세상이 혼란에 빠질 것이다..... 이 제대로 모이거라. 여기 모인 모든 이들에게, 믿음과 열정으로 원하는 이들에게 은총이 쏟아질 것이다. 은총은 특히나 원하는 이들에게 쏟아질 것이다. 걱정스러운 문제가 다가오고 있다. 이 곳의 수녀들 뿐 아니라 다른 수도원에도 큰 위험이 될 것이다. 위기는 순식간에 닥칠 것이고, 모든 이들이 다 잃을 것을 염려하게 될 것이다. 그때에 너희는 나를 찾을 것이며 나에게 주님의 보호를 청할 것이다. 하지만 다른 수도원이 모두 이러하진 않을 것이다.”
“희생이 있을 것이다. 파리의 성직자들 중에 희생이 있을 것이다. 대주교 몬시뇰이 죽을 것이다. 나의 딸아, 십자가가 경멸의 대상이 되고 있다. 땅에 던져지고 짓밟히게 될 것이다. 피가 흐르게 될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상처가 다시 열리게 될 것이다. 온 거리가 피로 넘칠 것이다. 대주교 몬시뇰의 의복이 찢겨져 떨어져 나갈 것이다. 나의 딸아, 온 세상이 암흑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나는 언제나 너희를 지켜보고 있다. 너희에게 은총을 내릴 것이다. 특별한 은총은 원하는 이들 모두에게 간다. 기도로 청하여야 한다.”
“이러한 모양의 메달을 만들어라. 이를 착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은총이 전해질 것이다. 이를 목에 걸어 착용하여라. 믿음으로 이를 착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은총이 전해질 것이다.”
번역 : 성미카엘회 회장 송바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