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사리오 제2부/1982년도 메세지

1982년 베이사이드, "미국의 루르드"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주어진 주님과 성모님의 메세지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19. 8. 13. 21:45

1982618일 뉴욕, 베이사이드 성모님 발현 12주년 기념일

 

거짓 예언자들과 자신을 그리스도라 외치는 자들을 경계하여라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이 모든 일들이 그들을 위한 것임을 오늘 저녁 나의 자녀들에게 말해야 한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지금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너희들 모두에게 말하는 것이며 내가 너와 함께 있듯이 그들과도 함께 있다는 것을 모든 자들이 알기를 원한다.”

지금은 너무도 절박한 시기이다. 그렇지 않다면 전에 없이 이렇게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네가 지상의 영혼들이 돌아오기 위해 희생영혼들로 선택된 자들 중에 있다는 것이 영원하신 성부의 뜻이라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세상은 죄악으로 인하여 깊은 어둠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제 곧 지상에는 가장 무섭고 가슴을 쥐어뜯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징벌이 보내질 것이다.”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너희를 사랑하는, 너희를 돌보는, 너희를 위하여 동정의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로서 너희들에게 왔다. 너희는 너희들이 하고 있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간청한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호소한다.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나는 너희들을 위하여 울고 있다. 나는 너희들에게 세상을 향한 나의 메시지의 작은 부분까지도 귀 기울여 줄 것을 간청하면서, 너희의 천주님이신 하늘에 계신 영원하신 성부를 거슬리는 길에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 지상의 오랜 세월 동안 너희의 세상을 여행하였다. 너희가 지금 죄악에서 돌아서서 너희의 길을 바꾸지 않는다면, 너희 스스로가 징벌을 자초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온갖 수단의 추악한 죄악들이 세상에 범해지고 있으며, 성직자들에게 조차도 들어왔다. 많은 사제들이 성자 앞에 서서 그들이 행한대로 그리고 그들이 지상에서 영혼을 파괴하기 위하여 취한 방법대로 셈을 받을 것이다. 많은 사제들이 다른 사람들을 동반하여 지옥으로 가고 있다.”

 

 

전쟁은 증가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께서 인류가 범하고 있는 지겨운 죄악들에 대해 얼마나 더 오래 참고 기다리시며 동정의 손길을 펴시리라 생각하느냐? 나의 자녀들아, 더 이상 기다리지 않으실 것이다. 나는 하늘로부터의 가장 긴급한 메시지로서 이 사실을 너희들에게 가지고 왔다. 전쟁이 증가할 것이며 지금까지의 전쟁 중에서 가장 큰 세계대전이 인류에게 닥칠 것이다. 그리고 인류의 3/4이 죽을 것이다. 이것이 너희가 원하는 것이냐?”

나의 자녀들아, 잠에서 깨어나라. 너희들은 꿈속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 너희는 이것이 일어날 수 없다고 믿고 있구나. , 북미-캐나다, 미국-에 살고 있는 나의 불쌍한 자녀들아, 거리에 피가 흐르고 너희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팔, 다리가 찢겨져 없어지고 내장이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이 너희가 원하는 것이냐?”

, 나의 자녀들아, 제발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들은 이러한 고통을 면치 못하리라. 그리고 이것은 지금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너희들 주위는 모두 적이다. 너희들은 잠자고 있다. 세상은 평화와 평온을 외치고, 너희들은 번영과 평화를 찾고 있지만 그것은 어디에 있느냐?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번영을 찾고 있지만 진실한 평화는 바라고 있지 않다. 유일하고 참된 평화는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통하여, 신성한 성찬식의 거룩한 성체 안에 계시는 성자, 예수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깨닫지도 못하는 곰의 세력으로 인해 너희가 찾고 있는 평화는 너희에게서 멀어지고 있다. 그 곰은 너희들을 포위하고 있으며 그 곰과 함께 있는 자들은 너희를 비웃고 있다. 그들은 평화를 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들과 너희 지도자들의 양심을 믿기 때문에 나는 위대한 크리스찬 국가로 불리워온 미국을 위해서, 미국을 향하여,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미국인들은 무신론자들의 수단과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곰의 뒤에는 무신론자들이 있다.”

지금 그 거대한 곰은 대부분의 세상과 나라들을 짓밟아 왔으며, 그 곰의 뒤에 있는 자들은 진리에 대한 이론이란 전혀 모르고 있다. 그들은 결국에 일어날 일들이 무엇이던 간에 이러한 행위와 수단들은 목적에 의해서 정당화 된다고 믿는다. : 포로를 만들고 세계를 그들의 선전으로 뒤덮고, 국가들을 파괴하여 그들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드는 것들, 다시 말해서 사탄의 지배 하에서나 있을 수 있는 살인, 사기, 그리고 그들의 정복을 합법화 시키는 것들이다.”

 

 

교회 안으로 파고 들어온 곰

 

나의 자녀들아, 지금 미국은 자유롭지 못하다. 그 곰이 나의 성자의 집인 교회에까지 들어왔듯이, 그 적이 미국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 이것이 우리들의 성심을 얼마나 슬프게 하는가! 나의 성심은 찢기어진다. 그리고 나의 성자-성자를 위해서는 무슨 말을 할 수가 있겠는가? 그 분께서 재차 십자가에 못 박히셔야 할까? 이것이 우리의 하자 없는 성심에 커다란 상처를 주었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이 세월을 통하여 신앙과 진리의 가치를 이어가도록 맡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느냐? 지금의 세상은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보다 훨씬 더 나쁜 상태가 되었다. 그 시대는 파괴되었다.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오, 불상한 나의 자녀들아, 내가 거듭 말한다. 나의 성심은 피를 흘리고 있다.”

 

베로니카 성모님은 지금 그분의 까운 앞에 박혀 있는 심장을 보여주신다. 그분의 까운이 지금 피로 물들고 있다. 피가 흐른다. , 저런! 나의 카페트에도 피가 떨어지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성심은 찢기어져 피가 흐르고 있다. 나의 눈물은 잘못 인도되고 있는 바로 그 자녀들 때문이다.”

 

 

신이라는 단어는 학교에서 사라졌다.

 

자녀들의 교육을 학교에 의뢰한 부모들아, 학교에서 신이라는 단어가 자취를 감추었다. 학교 안에서 기도는 많은 자들에 의해 금지되었다. 그러므로 이제 너희 자녀들의 영혼을 구하는 주요한 책임은 너희 가정에 달려 있다.”

세상의 부모들아, 너희는 어디에 있느냐? 너희는 돈을 벌기 위해 또는 쾌락을 찾아서 이리저리 날뛰고 있다. 너희들뿐만이 아니다. 너희들의 목자들인 성자의 대리자들, 성직자들, 세상의 다른 교파의 교직자들을 돌아보아라. 그들은 어디에 있느냐. 그들은 머리를 모래 속에 박고 있다. 그들은 머리를 암흑의 구름 속에 박고 있다. 그들 역시 부와 쾌락을 찾아서 이리저리 날뛰고 있다. 거룩한 자들은 얼마나 되느냐? 그리고 불경한 자들은 얼마나 되느냐? 나의 자녀들아, 그들은 아주 쉽게 가려낼 수 있다. 거룩한 자는 극소수이다. 우리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나의 자녀들을 판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만 사실을 말하려는 것이다. 거룩한 자는 몇이나 되겠느냐? 성자 앞에 서서 그분께서 보시기에 그들의 가르침이 순수했다고 말할 수 있는 자가 몇이나 되겠느냐? 그들의 사명을 잊어버리고, 그들의 맹세를 잊어버린 이 불쌍한 사제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성직자 침입자들

 

나의 선한 자녀들아, 너희들은 사제들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다. 그들을 위해 보상을 하지 않는구나. 나는보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다시 말해서 그들을 연옥과 지옥에서 구해내려고 하지 않는구나. 우리는 우리의 사제들이 연옥이나 지옥으로 내던져지는 것을 보기를 원치 않는다. 그러나 지금 많은 사제들이 연옥에 있다. 너희는 그들을 위하여 보속과 기도를 해야만 한다. 그들은 잘못 인도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확신을 가지고 분연히 일어나서 싸울 용기를 갖고 있지 못하다. 정식으로 임명된 많은 사제들이 영혼이 불멸성의 존재라는 확신을 잃어버렸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이 성자의 집의 침입자들이란 말이냐? 부모들로서 오직 너희들만이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찾아라. 너희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거짓 사제들의 징표

 

너희에게 성경의 말씀은 단지 인간들에 의해 쓰여진 이야기일 뿐이라고 말하는 사제들, 1982년 현재의 신학자들이 말하는 것을 믿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하며(사실은 은연중에 그렇게 말하고 있다) 또 모든 다른 신학자들은 어리석다고 말하는 사제들, 그들은 거짓 사제들이다.”

너희에게 천주님은 모든 조물을 사랑하시고 벌을 내리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에, 너희가 죄를 범하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사제들이 있다면, 그것은 거짓이다. 만일 그것이 진실이라면, 왜 루치펠은 천국에서 쫓겨났는가? 만일 너희가 죄를 범하지 않은 자들이라면 그리고 천주님께서는 너희의 죄에 대해서 벌을 내리시지 않으신다면, 왜 소돔과 고모라는 파괴되었는가?”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인류의 윤리와 부도덕에 관한 것들에 대해 말하기가 망설여진다.”

 

베로니카 성모님의 안색이 매우 짙은 진홍빛으로 변하고 있다. 나는 매우 당황한다. 성모님께서 실제로 붉게 변하셨다. 나 자신도 그렇게 느껴진다. 나는 깊은 숨을 몰아쉰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희에게 사람을 판단하지 말며,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말까지도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되므로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성직자는 거짓이다. 이 사실은 나의 얼굴을 붉게 만든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그에게 친절하고 자비로운 태도로 그가 죄를 범하면 영혼을 잃게 되고 연옥이난 지옥에까지도 떨어지게 된다고 일깨워 주어라. 이것은 이웃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돕고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이 진실한 사랑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인류의 증진을 위해 경험하도록 허락했기 때문에, 너희들이 이미 경험한 바와 같이 천주님보다 먼저 너희들의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제들이 있다면, 그는 천주님의 진실한 종이 아니며, 로마 가톨릭 사제도 아니며, 어느 종파의 교직자도 아니다. 천주님은 첫째 계명에서 :‘나는 너의 주, 하느님이로다. 너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찌니라. 너는 너의 주, 하느님의 이름을 망녕되이 일컫지 마라.’고 하셨다.”

 

 

인간은 작은 신이 아니다.

 

만일 사제들이나 성직자들이 대담하게 불경스러운 말을 하며 너희가 죄를 범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 너희는 언젠가 신이 될 것이다. 라고 한다면 너희는신이 된다고하고 반문할 것이다. 너희가 이런 말을 들을 때 너희는 이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많은 자들이 너무도 거만해져서 그들이 작은 신인 것처럼 느끼기 때문이다. 결코 인간은 작은 신이 될 수 없다. 그가 지상에서 어떠한 지위에 있든 간에 인간이 작은 신이라고 불리워질 정당한 이유가 없다.”

신은 하늘에 계신 높으신 주, 천주님 한 분뿐이시다. 지금 신과 같이 높은 지위에 있다 해도. 또 생명을 창조하려고 힘쓰며, 죽은 자에게 생명을 불어놓으려고 애쓰지만 인간은 결코 신이 될 수 없다. 인간은 죽은 자에게 생명을 회복시킬 수 없으리라. 인간이 창조할 수 있는 것은 영혼이 없는 괴물이다. 나의 딸아, 네가 피곤해 보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우리는 세상의 부모들에게 오만하고 무례하지 말도록 경고한다. 나의 딸아, 나의 성심은 찢기워진다.”

 

베로니카 , 저런! 피가 쏟아지고 있다(이 순간 베로니카는 마루에 무언가 부딪치는 소리에 놀란다) ! 격렬한 진동과 함께 모든 것이 떨어졌다. 예수님께서 화를 내고 계시다. 모든 전등이 테이블에서 요란한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예수님께서 테이블을 내리치실 때,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이 떨어진 것이다.

 

 

동성애와 낙태를 묵과하는 사제들

 

예수- “나는 나의 사제들이 동성애를 묵과하고 나의 사제단에서 그것을 인정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다! 나는 그들의 묵인 하에 태아의 살해를 인정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다! 나는 나의 사제단이 파괴되도록 허락하지도 않을 것이며 방관하지도 않을 것이다.”

 

베로니카 , 성모님 저는 몹시 놀랐습니다! 저에게 화를 내신 것은 아니지요. 예수님이시지요? 저에게 화를 내신 것은 아니시지요! 모든 것이 떨어져 있다. 램프도 떨어졌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내가 너를 놀라게 하려는 것은 아니며 나의 성심의 고통에 대한 노여움을 나타낸 것이다. 그러나 지상에서 인간들이 계속 범하고 있는 육신의 욕망, 추행들을 나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손은 지금 내려지고 있으며 내려칠 것이다!”

 

베로니카 성모님께서 내 옆으로 오셔서 나의 얼굴을 어루만져 주신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께서 테이블을 내리치셨을 때의 일로 아직도 놀라고 있다. 나의 램프가 떨어져 있다. 이것으로 인해 나는 의식이 몽롱한 상태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나는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여전히 방에 계시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모님께서 옆에 서 계시다. 나는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깨어났다. 저는 몹시 놀랐습니다. 성모님! 너무나 많은 것들이 지상에서 일어날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놀라지 마라. 성자께서는 매우 진노하셨으며, 이렇게 그분을 나타낸 것은 너에게는 뜻밖의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딸아, 우리가 이렇게 너에게 오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 아니다. 그분께서 광장에 계셨더라면 그분의 말씀을 강조하시기 위해 천둥과 번개를 내리셨을 것이다.”

, 나의 딸아, 놀라지 마라. 너의 심장이 몹시 뛰고 있구나. 나의 딸아, 이제 쉬도록 하여라. 그러나 지상의 나의 자녀들을 위한 메시지가 아직 남아 있다. 우리는 잠시 네 곁을 떠났다가 돌아올 것이다. 너는 남편 아더에게 방을 정돈시키고 영양을 섭취하여라. 그러면 우리가 돌아올 것이다. 나의 딸아, 너의 손목시계를 보아라.”

 

베로니카 저의 시계는 1시입니다. 성모님.

 

성모님 - “나의 딸아, 오후 1시이다. 우리는 오후 3시에 돌아와서 세상에 대한 우리의 메시지를 끝맺겠다. 2시간 동안 편히 쉬고 수면을 취하여라. 나는 너의 남편이 문에서 요란한 소리를 듣고서 방안으로 들어오려는 것을 알고 있다. 나의 딸아, 녹음기를 틀어서 그에게 설명하여라.”

놀라지 마라. 성자께서는 영혼이 건전한 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그분의 말씀을 조금 더 들어보면 너는 더 잘 이해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신부

 

나의 딸아, 성자께서 그분의 대리자들, 사제들과 성직자들에 대해 말씀하실 때 수녀들에 의해 범해지고 있는 무서운 추행들에 대해서도 말씀하신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성심은 찢기어진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많은 신부들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분을 위하여 기꺼이 그들의 삶을 희생으로 바치려는 자들이 그렇게도 드물단 말이냐.”

 

베로니카 저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겠습니다. 성모님께서 저에게 원하신다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겠습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그리스도의 신부이다. 그것을 모르고 있었느냐? 수년전에 네가 반지를 받았던 때가 기억나지 않느냐?”

베로니카 ! 그 반지. 안쪽에 보속, 은총, 평화가 새겨진 그 반지, 내가 베이사이드 226번가에 살고 있을 때 받은. 오 성모님, 이제 이해하겠습니다. 보속 은총 평화의 반지, 저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것이 데레사가 너에게 내일은 나의 신랑이라는 시를 쓰게 한 이유이다. 기억나지 않느냐?”

 

베로니카 , 성모님 기억합니다.

 

나는 정원을 거니네.

손에는 장미를 들고,

왼손을 펼쳐서 띠를 보여드리네.

나는 얼마나 기다렸던가.

이 꿈이 실현되기를 :

나는 기도하였네.

내 마음이 당신께 다다를 때까지.

 

베로니카 . 성모님 알겠습니다.(베로니카는 더듬으며 말한다) 녹음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성모님 - “, 나의 딸아, 이제 그만하고 3시까지 쉬어라. 그때 돌아와서 남은 메시지를 전해주겠다.”

(휴 식)

 

성모님 - “나의 딸아, 잘 듣고 반복하여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상에 사악한 자들이 출현하고 또 그들의 때가 임박했다는 것을 너희들에게 경고하는 것이 시급하다.”

 

 

많은 거짓 그리스도들

 

지상에 그들 자신이 그리스도라 하는 자들이 많으리라. 그러나 경계하여라 : 그들의 말을 듣지 마라. 나는 과거에 너희들에게 거짓 예언자들과 자신을 그리스도라 부르짖는 자들을 경계하도록 자주 경고했었다. 무지하고 믿음의 기반이 없는 자들만이 그들의 기만에 희생될 것이다.”

천국으로부터의 메시지를 받은 자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나의 딸아, 너는 생명의 책인 성경을 펼쳐서 내가 지적하는 곳을 읽도록 하여라.”

 

베로니카 마태오 복음의 마지막 날의 징조들, , 성모님. 몇 장인지 모르겠습니다. , 마태오 24-마지막 날의 징조들.

23- “그때에 누가 너희에게 이르되보라 그리스도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하여도 믿지 마라. 대개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괴변과 요술을 행하여써. 만일 할 수 있으면 간선자라도 그른데 빠지게 하리라. 나 문득 너희에게 미리 고하였으니 이러므로 누가 너희에게 이르되보라 들어 있다하여도 나가지 말고보라 집안에 있다하여도 믿지 마라. 대개 마치 번개가 동편에서 발하면 서편까지 비침같이.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을 것이요. 어디든지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가 모이리라.”

그때 환난이 지나매. 곧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제 빛을 발치 아니하고, 별이 하늘로조차 떨어지고, 하늘의 능력이 진동할 것이요, 이에 인자의 표가 하늘에 나타나매, 보새 만민이 애통하다가, 인자 하늘의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엄위로 내려옴을 보리라. 이에 천신들을 보내어 나팔의 큰 소리로써 그 간선자들을 사방에서 모으되, 하늘 극변에로부터 저 극변까지 하게 하리라.”

 

베로니카 그리고 우리는 마태오 복음 245절을 다시 보아야 한다.

대개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을 빙자하고 와서 이르되.‘내가 그리스도라하며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할 것이요. 또 난리와 난리소문을 너희가 들으리니, 조심하여 혼겁치 마라. 대저 이런 일이 불가불 될 것이나 그러나 아직도 마지막이 아니니, 대개 백성이 백성을 대적하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며, 염병과 흉년과 지진이 사방에 되리니 이는 다 환난의 시작이니라.”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 중에 부쳐 죽일 것이매,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만민에게 미워함을 받을 것이요, 또 그때에 스스로 걸려 넘어지는 자들이 많아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며 또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케 할 것이요, 죄악이 성함으로 애덕이 점점 냉할 자 많으리니 끝까지 항심한 자는 이에 구령할 것이요, 천국의 이 복음이 보세에 전하여써 만민에게 증거하매 이에 세말 종궁이 되리라.”

 

베로니카 성모님께서 성경을 덮으라고 하신다. 성경을 읽고 나니 다시 의식을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성경을 읽는 동안에도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 성모님께서 지금-나는 매우 묘한 느낌이 든다. 성모님께서 양손을 펴시자 그분의 손가락들로부터 빛줄기들이 흘러나오며, 나에게 온통 따뜻함이 느껴진다. 나는 이 느낌을 설명할 수가 없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수녀원에 수녀들이 부족한 것에 대해, 나와 우리의 소화 데레사는 매우 실망하고 있다는 것을 너희 마음과 온 인류의 마음에 이야기하고 싶구나. 사제직과 수녀직에 대한 성소가 요구된다.”

기꺼이 앞으로 나아가 그들의 삶을 우리의 어린 자녀들을 구하기 위해 봉헌할 자들이 그렇게 드물단 말이냐. 제발, 나의 자녀들아, 나의 목소리를 듣거나 메시지를 읽을 자들 중에는 반드시 있을 것이다. 천국에서 영원한 보상을 받기 위해 너희의 삶을 바칠 수는 없느냐? 그리고 또한 너희가 함께 데려올 수 있는 너희가 사랑하는 자들이 있지 않느냐? 너무나 많은 작은 영혼들이 울고 있다. 그들은 예수님과 천국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를 목말라하고 있다. 그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위로해 주지 않겠느냐? 그들은 마치 목자 없이 황야에 나와 방황하는 양들 같구나. 그들은 방황하고 있다. 그들이 먹고 있는 것이 잡초 외에 무엇이겠느냐. 좋은 먹이를 주어야 한다. 빛의 자녀들인 너희가 앞으로 나아가 선한 마음과 믿음과 진리의 굳건한 기반을 지닌 수녀들이 되어 우리의 양들을 기르지 않겠느냐?”

나의 자녀들아,‘만일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는다면, 너희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소화 데레사가 지은 시를 되풀이 하여라. 오늘날 너희들 세상에서 그렇게도 쉽게 잃어버린 단순한 것들을 이해한다는 것은 나의 성심에 큰 기쁨을 가져온다. 천국으로 이르는 길은 단순하다. 그 길은 극소수만이 머무르는 좁은 길이다. 작은 데레사가 걸어간 길을 보아라. 그것은 참으로 단순한 길이다. 어린아이처럼 예수님께 너의 마음을 열고 그분께 나아가라. 그러면 그분은 너를 위로해 주실 것이다. 너희가 그분께 말씀드릴 때 데레사가 했던 것처럼 이렇게 하여라.”

 

사랑하는 예수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당신을 사랑하는 것 뿐.

나의 부는 여기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이옵기에

그 부는 잃어버릴 염려 때문에

가두어 두지도 사슬을 매지도

않았답니다

예수님, 당신께 이 선물 드리오니,

당신의 소중한 기쁨으로

나의 마음을 받으시옵소서.

나는 당신의 것, 거기 당신의 왕국에

붙들어 주시옵고,

나를 당신의 작은 위안으로 받아주소서.

 

그래, 나의 딸아, 이것이 데레사가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을 찾아낸 방법이다. 그녀는 온순한 아이였고, 온순한 어른이었다. 그러므로 너는 그녀의 길을 따라야 한다. 그것이 곧 예수님의 길이다.”

기억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다가올 날들은 너희에게 커다란 시련이 될 것이다. 너희는 너희들의 믿음으로 인해 심한 고통을 겪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항상 준성사를 착용하여라. 인본주의니 근대주의니 하면서 그것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사제나 학자나 성직자들에게서 어떻게 배웠든 간에, 너희들은 믿음의 굳건한 기반을 지녀야 한다.”

천주님은 결코 변함이 없으시다. 너희는 인간을 기쁘게 하기 위해 변화되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항상 천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변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순명 : 너희가 만일 인간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천주님을 노하시게 한다면 그것은 그릇된 순명이다.”

 

베로니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지금 미소를 지으시며, 고개를 끄덕이신다. 그리고 그 빛은 갑자기 희미해지고 있다. 방이 점점 어두워진다. 황혼이 지고 있다. 떠나시려는 성모님과 예수님을 뵈오니 갑자기 슬퍼진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앞으로 오고 계시다. 이제 성모님께서 그분의 첫째 손가락을 입술에 대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우리는 떠나지 않는다.”

너희는 진리를 알고 있다. 너희 마음속에 그것을 간직하여라.”

그리고 항상 기억하여라. 신앙을 보존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들을 신뢰하고 있다. 너희들은 전 세계에 퍼져있는 우리의 작은 군대들이기 때문이다. 수단과 이익에는 작은 군대, 그러나 믿음과 은총에는 큰 군대이다.”

 

베로니카 예수님께서 손을 앞으로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그으신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모두를 축복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198272

 

예수님 - “만약 인간이 온 세상을 얻는다 하더라도, 영혼을 잃는다면, 도대체 무엇을 얻었겠느냐? 육신은 먼지로 돌아가지만, 완전한 의식을 가진 너희 존재는 영원히 계속 될 것이다. 너희의 영혼은 영원히 산다. 너희는 준비하였느냐?”
나의 어머니의 충고를 가벼이 듣지 마라. 나의 불쌍한 자녀들아. 너희는 경고 받았다. 너희가 세상을 덮도록 받아들인 암흑을 걷어내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시간의 마지막이 오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2001년 9월 11일 성소에서 찍힌 사진. 이날 세계무역센터와 펜타곤이 테러리스트에 의해 공격받았다. 이 사진은 맨하탄에서 온 순례자가 자신의 즉석 폴라로이드 카메라 SX-70 으로 성소 안의 성모상을 찍어서 얻은 기적의 사진이다. 이 사진의 왼쪽편을 자세히 보면, 마천루의 윤곽이 보인다. 놀랍게도 이 사진에서 당일 테러 공격으로 완전히 파괴된 쌍둥이 빌딩이 금빛으로 온전하게 보인다. 사진을 찍을 때 순례자는 갑자기 왼쪽 방향으로 돌아갔고, 그렇게 한바퀴를 돌았다. 이런 사정에 비추어 사진 아래의 위치는 좀 더 오른쪽인 바티칸풍의 정자의 휘어진 의자와 벽으로 보인다. 이 곳은 철야기도 내내 촛불이 켜져 있는 곳이다. 전문사진작가는 이 사진을 보고 둥그런 정자의 벽이 왼쪽 직선으로 찍히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그렇기에 기적이라고 하였다.

이 테러 공격이 있기 11년 전인 1990년 9월 11일 성모님께서는 베로니카에게 미국에 테러리스트의 공격이 있을 것임을 경고했었다. 1990년 11월에는 성모님께서 공격받을 두 도시인 뉴욕과 워싱턴 D.C.의 이름을 밝히며 베로니카에게 다시 경고했다. 1976년 9월 14일에 성모님께서 “너희 도시 뉴욕에 엄청난 파괴 행위가 있을 것이다.” 라고 하셨다.

Miraculous photo taken on September 11, 2001 on the Shrine grounds, the same day as the terrorist attacks that toppled the World Trade Center Towers and damaged the Pentagon. The photo was taken of the Shrine statue of the Blessed Mother with an SX-70 instant Polaroid camera by a Manhattan pilgrim. Notice the left side of the miraculous pictures, which shows the outline of a skyscraper. Incredibly what came out in this photo appears to be the Twin Towers all in gold which had been destroyed that that day by terrorist attacks.

When the photo was taken, a pilgrim looked at and suddenly looked at with one turn - one side rotated to the left. The bottom of the photo is actually on the right side above and when you look at it from that angle you can see the curved bench and wall of the Vatican Pavilion where candles were lit during the Vigil. A professional photographer looked at the photo and stated it was miraculous as it was also impossible to get a straight line of the left tower from the round pavilion.

On September 11, 1990, 11 years to the day before the attack, Our Lady revealed to Veronica in a locution that there would be a terrorist attack on the United States. In November 1990, Our Lady also told Veronica the names of the cities that would be targeted: New York City and Washington, D.C. On September 14, 1976 Our Lady warned, "There will be a great destructive act committed in your city of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