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드 레오 버크 추기경(Cardinal Raymond Leo Burke), 1948년 6월 30일 미국 위스콘신에서 태어나 로마의 그레고리안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사제로 서품되었습니다. 1994년 라 크로스 교구의 주교, 2003년 세인트 루이스 대주교로 임명되었으며, 2008년 교황청 최고 법원인 사도궁 서명 법원의 장으로 임명된 후 2010년 추기경으로 서임되었습니다. 전통적 가톨릭 교리에 대한 그의 강한 신념은 낙태와 동성 결혼과 같은 문제에 대한 그의 명확한 입장에서 드러납니다. 그는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 이러한 문제에 대해 일관되게 반대해왔으며, 그의 신앙과 교리에 대한 확고한 입장은 교회 내외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버크 추기경Burke: 낙태찬성 정치인은 거룩한 성찬례에 참석하여서는 안된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보내신 각각의 생명은 모두 이유가 있다.임신한 그 순간부터 육신에 영혼이 깃든다.임신한 그 순간부터 영혼과 육신은 결합된다.한낱 작은 씨앗에서 시작되지만,살아있는 생명이다.파괴하여서는 안된다!그것은 살인이다.나의 자녀들아,그 씨앗을 파괴하는 것은 살인이다!
"나의 자녀들아,이 끔찍한 살인에 가담한 모든 자들이 이 더러운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절대 하늘나라에 들어올 수 없다.전능하신 성부의 성심에 큰 슬픔을 가져다 준 저들의 행위는 지상에 있을 때에 참회와 보속을 하여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12. 27
“너희 나라에 있는 나의 자녀들에게 알려라.전능하신 성부의 계율을 따르는 자들인 주를 두려워하는 이들이 정부를 맡아야 한다.너희의 집안으로 도적들,강도들,살인자들을 끌어들인다면 너희에게는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너희는 지상의 많은 재물을 잃을 것이며,이 재물은 인간을 지배하려는 하나의 조그만 단체로 흘러들어갈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11. 1
DailyWire.com 2019. 8. 9기사:
Paul Bois작성
낙태의 합법화를 주장하는 가톨릭 신자들은 신앙이 있다면 거룩한 성찬례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고 레이몬드 레오 버크Raymond Leo Burke추기경은 말한다.
Fox News의 마르타 맥컬럼Martha MacCallum과의 인터뷰에서 버크 추기경은 현재 워싱턴에 낙태합법화를 지지하는 정치인 중 가톨릭 신자가 너무 많아서 가톨릭 교회의 낙태에 대한 입장이 바뀐게 아닌가라는 거짓 믿음을 퍼트리며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하였다.
“가톨릭 신자가 아닌 정부의 고위 관리중 한 분이 저에게 낙태와 동성 결혼에 관한 가톨릭의 교리가 바뀐게 확실하다며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국회의사당의 많은 가톨릭 신자 출신 정치인들이 이런 종류의 법안을 공식적으로 지지하기 때문입니다.이는 큰 추문입니다."라고 추기경은 말한다.
1960년대이래 미국 가톨릭의 가장 부끄러운 행동 중 하나는 낙태 법안을 찬성하는 정치인들의 성찬례 참여를 막는 것을 꺼리는 지도층의 행동이다.여기에 속하는 정치인들 중 낸시 펠로시Nancy Pelosi,딕 더빈Dick Durbin,모든 케네디가에 속한 정치인들 그리고 그 외 다수의 정치인들이 있다. 하지만 미국 가톨릭은 2017년 캔사스 시티 교구의 조셉 나우만 대주교를 미국 주교회의 친생명활동위원회Pro-Life Activities수장으로 임명하는 등 교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였다. 나우만 대주교는 낙태 법안 찬성 정치인들의 거룩한 성찬례 참여를 막아야 한다고 명백히 주장하는 인물이다.
가톨릭의 교리문답서에 의하면 낙태는 어떤 상황에서도 용인되거나 용서받을 수 없는 심각한 도덕적 죄악으로 규정되었다.
버크 추기경이 낙태 법안 찬성 정치인들의 성찬례 참석을 거부하는 것은 죄악의 상태에 있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을 받아 모실 경우 그의 영혼에 치명적인 해악이 미친다는 교회의 가르침 때문이며,이는 사실상 그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벌칙이 아닙니다.저들이 성체성사를 모신다면 저들은 신성모독의 죄를 짓는 겁니다.그래서 접근하지 말라는 호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추기경은 콜럼버스 기사단과의 유착을 묻는 브라이언 부셔Brian Buescher연방판사의 질문에 대해“여성의 선택의 권리와 동등한 결혼관계를 부정하는 모든 남성사회”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되물은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상원의원을 비난하였다.
버크 추기경은"이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고 말했다. "당신이 가톨릭 신자든 아니든 보통의 시민이라면,국가의 지도자가 되려 하는 자가 이런 종류의 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하여야 합니다."
트럼프 시대에 들어와 미국에서 낙태 논쟁이 더욱 치열해짐에 따라 일부 주교들은 낙태 법안을 찬성하는 정치인들에게 성찬례를 삼가도록 경고하는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예를 들어 스프링필드의 토마스 존 파프로키Thomas John Paprocki주교는 자신의 교구 내에 있는 모든 사제들에게 일리노이주에서"생산적인 건강법(Reproductive Health Act)"을 지지하는 정치인들에게 성체성사를 주는 것을 명백히 금지하고 있다.
교회법915조에 따라…2017년 낙태에 관한 법률(House Bill 40)과2019년 생산적인 건강법(Senate Bill 25)의 통과를 추진하였던 일리노이주 상원의장 존 큐럴튼John Cullerton과 하원의장인 마이클J.매디간Michael J. Madigan에 대해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교구에서는 거룩한 성찬례의 참여가 제한되었다. 파프로키Paprocki주교는 성명서에서“그들은 가공할 범죄와 낙태라는 잔인무도한 죄악을 오랜 기간동안 자신들의 정치적 지도력과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낙태권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이끌어 내려 고집스럽게 주장하였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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