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e Last Days News -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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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Schneider 주교: 성직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여 미사를 중단하라는 주교들의 명령을 따르지 않아도 된다....
“너희는 나의 집에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나와 함께 있을 수 없다. 인간의 가치 기준으로 나의 집을 떠나서는 안된다. 나의 대리인들이 성찬식동안 나의 성체와 성혈을 너희에게 전할 것이다. 인간의 잣대로 나의 집을 판단하지 말아라. 더 이상 나의 살과 피를 받을 수 없는 날이 오면 너희가 큰 슬픔에 빠질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4. 3. 18
거룩함은 반드시 되돌려져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자의 거룩한 희생을 경배하여 두 손을 모아야 한다. 두 손을 모으는 것은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표현이다. 경건함과 숭배와 거룩함은 온 세상 상자의 교회에 되돌려져야 한다. 성찬식의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거룩함과 숭배의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나의 딸아 여인들은 머리를 가려야 한다. 패션이나 유행 때문이 아니다. 전능하신 성부와 천사들은 거룩한 성찬식이 행해지는 동안 합당한 행동을 원하시기 때문이다. 사탄이 온 세상 성자의 교회에서 너무나 많은 경건함과 거룩함을 빼앗아 가는 것을 성자께서 지켜보신다. 지금 성자의 성심이 너무도 상처받고 있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9. 6
끊임없이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인류에게 허락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너희 나라와 세상 모든 곳에서 끊임없는 철야의 기도가 이어져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5. 8. 21
큰 용기가 필요하다
"다가올 날 동안 크나큰 용기가 필요하구나. 성부께서 다음 단계에 너희를 이끌어 주기를 더 많은 기도로 청하여야 한다. 나의 딸아, 서둘러 천국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여라.
"암흑의 대리인들이 진리를 멈추려 애쓴다는 것을 너희에게 경고하지 않았느냐?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네가 두려워할 것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들이 길을 잃었다; 인간들이 깊은 암흑 속에 있구나. 암흑이 많은 이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았다. 지금 성자의 집에서도 많은 이들이 암흑의 길로 향하고 있구나. 나의 딸아,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어떤 식으로든 그들을 단죄하지 말고 그들이 빛의 길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3. 11. 1
위의 메시지들은 뉴욕주 베이사이드에서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전해진 우리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입니다.
EponymousFlower.Blogspot.com posted on April 1, 2020:
데이비드 마틴David Martin 지음
가톨릭 주교들이 COVID-19에 대비하여 미사를 중단시키는 명령을 내림으로 권력을 남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 주교는 성직자가 적절한 판단력으로 필요한 방역 조치를 취한다면, “신자들을 위해 미사를 중단하라는 주교나 정부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성직자들에게 병자나 죽어가고 있는 이들을 방문하는 것을 금지한 주교회의의 조치에 대해서도 비난을 하였다. “그런 금지는 권력 남용이다. 그리스도께서 병자나 죽어가는 이들에게 방문하는 것을 금지할 권한을 주교들에게 주지 않았다. 진실한 성직자라면 죽어가는 이를 방문하려 무슨 일이든 할 것이다.”
슈나이더 주교는 어떻게 “대다수의 주교들이 이 전염병 공포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급작스레 공공 미사를 금지할 수 있으며, 특히나 교회 문을 닫을 수 있는지” 애석해하고 있다.
그는 말한다. “이런 주교들은 목자라기보다 민간 관료처럼 행동한다. 모든 것을 보건 위생에 집중하다 보니 교회가 가져야 할 초자연적인 관점을 잃고 영혼의 영원한 구함을 추구하는 원칙을 저버렸다.”
“외부적인 병리학적 공포는 지극히 평범한 이성과 초자연적인 관점으로 극복해왔다.”
슈나이더 주교의 말에는 정당성이 있다. 미사 참례는 식료품을 쇼핑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듯이 지극히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도 중단되지 않고 계속 이용하는데 왜 교회 문을 닫는다는 말인가? “교회도 이들과 같거나 더 나은 방역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다.”
종교지도자가 진리의 말을 하는 것을 듣는 것은 정말 좋다. 국가가 교회에 어떤 조건도 없이 규칙을 부과할 수 있다. 만약 국가가 직접적으로 부과하거나 혹은 타락한 주교를 통해 부당한 규칙을 강요하면 성직자는 이를 거부하여야 한다. 복종이 죄를 강요하거나 잘못된 행위를 포함한 것이라면 복종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이 원칙이며 이는 평신도에게도 적용되는 원칙이다.
앤디 쿠오모 뉴욕주지사나 가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같은 골수 사회주의자들이 이 COVID-19를 빌미로 교회의 폐쇄를 강요하는 것에 주목하자. 교회 내에서 이를 밀어붙이는 자들도 똑같다. “공중 보건과 안전”의 미명 아래 인류를 박해하는 것이 이 코로나 바이러스 소동의 전부이다.
이 모든 것은 유엔 세계주의자들이 세상에 광범위한 공포를 심어주고 사회를 봉쇄하기 위해 주도했으며, 그들은 주교들을 이용해 교회 폐쇄 계획을 실행시키고 있다.
죄에 대한 징벌
최종적인 분석에서 이 COVID-19의 위기는 죄에 대한 특히 교회의 죄에 대한 징벌이다.
COVID-19로 가장 피해를 입은 곳은 놀랍게도 북경이나 홍콩이 아닌 바이러스로 매일 600명 이상의 주민이 죽어가는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베르가모(인구 122.000명)인 점에 주목하여야 한다.
흥미롭게도 베르가모 교구와 주교는 교구의 웹사이트에 파차마마(Pachamama, 잉카 신화 속 시간의 여신)에게 바치는 기도문을 게시하였고 10월 6일에서 27일간 열린 아마존 종교회의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추기경들이 이 우상을 공경하는데 사용되기도 하였다.
참고로 프란치스코 교황과 그의 추기경들이 로마에서 그 우상을 향해 기도할 무렵부터 우한에서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시작했음을 유의하여야 한다. 로마에서 벌인 성전을 더럽히는 신성모독 행위가 이 전염병을 일으킨 원인일 것이다!
불행히도 교회는 이 징벌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천주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것은 주교와 사제들이 교회 문을 열고 진심으로 무릎을 꿇고 신앙에 대항하여 행한 여러 죄악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이 아닐까?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 교회일치운동(ecumenism), 교회의 세속화, 파차마마를 향한 경배, 낙태찬성론자들이 바티칸에서 강연하는 것을 허락하고, 여인이 제단위에 서는 것을 허락하고, 동성애자들을 성직에 자리에 그대로 임명하는 등의 죄악을 말하며, 이런 죄악이 우리에게 전염병을 가져다주었다. 슈나이더 주교는 손으로 받는 위험한 성체성사의 분배방식으로 인해 지난 50여 년 동안 거룩한 성체가 발밑에 떨어져 짓밟혀 왔음을 경고하고 있다.
회개가 필요한 사순절
사순절은 회개의 시간이다. 성직자와 평신도의 올바른 회개는 교회의 공덕으로 쌓여, 교회를 현대적 방식으로 변화시키고 새로운 시도(the Novus Ordo)와 모든 인본주의적 시도들을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 교회를 바꾸려 한 행동을 진심으로 회개하게 하여야 한다. 비가노Vigano 대주교는 코로나의 위기 속에 교황과 주교들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그렇다, 천주님께서 우리에게 전해주신 하나뿐인 진리의 교회를 배신한 것에 대해 무릎을 꿇고 고백할 때이다. 지금의 위기를 신성모독으로 가득한 교회를 깨끗이 정화하여 바티칸 제2 공의회 이전으로 교회를 되돌리지 못한다면 공산주의자들의 억압에 놓이는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이미 사회주의의 거대한 태풍의 구름이 모여 있는 이 때에, 교회 문을 걸어 잠글게 아니라, 교회로 사람들을 모아 무릎을 꿇고 “매우 노하신” 천주님께 속죄하여야 할 때이다.
슈나이더 주교는 말한다. “이 세상의 모든 거리에서 성체 속 주님을 전하는 감실의 행진이 이뤄져야 한다. 오직 한 명의 주교나 한 명의 사제가 이끄는 작은 행렬이더라도 육체적, 영적 치유와 회개의 은총을 부를 것이다.”
https://www.lifesitenews.com/news/bishop-schneider-priests-dont-have-to-obey-bishops-govt-who-suspend-mass-over-covid-19
적은 거룩함
"인류와 세상에 검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악마들의 세력으로부터 너희 자녀와 너희 가정을 지켜야 한다고 경고하였었다. 알게 모르게 사탄의 도구가 되어버린 인간들에 의해 설명되는 악마의 교리가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슬픈 지혜는 성자가 자신이 세상에 세운 사제였지만, 이제 ‘세상에 자신을 맡기고 우리의 양들을 떠돌게 만든’ 자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는 너희에게 성자의 교회를 떠나지 말고 머물 것을 부탁하였다. 기도와 거룩함의 본보기가 되어라. 지금 성자의 교회뿐 아니라 지상의 다른 교파에도 거룩함이 너무도 적다.
"생명과 사랑의 책인 성경에 대해 조금의 지식만을 가진 이들이 지금 세상을 돌아다니는 거짓 예언자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구나. 저들은 선택된 자들마저 속이고 있다. 너희가 성경을 읽는다면 거짓된 말에 현혹되지 않을 것이다. 성경은 단편적으로나 부분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사탄이 많은 자들의 마음속을 오염시켰기에 너희는 성경 전체를 알아야 한다. 그렇다. 사탄 역시 성경을 인용할 줄 앎을 알아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5. 26
구원
"지옥에 떨어져 영원한 파멸에 떨어질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저들의 구원을 위해 천국에 올라오는 수천의 기도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천국에서 큰 상을 받을 때가 되면, 너희가 지상에서 행한 너희의 임무가 얼마나 큰 것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10. 6
전사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미카엘 대천사와 천사들을 기억하여야 한다. 인간들이 저들을 잊고 있구나. 그렇다, 너희는 이 수호천사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너희 곁에 수호천사들을 두었다. 우리는 너희 모두를 기다리고 지켜보고 있다. 우리의 전사들인 수호천사를 부르는 이들은 누구라도 잃지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1. 5. 30
공적
"너희는 장막을 건널 때에는 사랑과 기도의 공적만을 가져올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8. 3. 18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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