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반대 ✟ (Anti-Homosexual)/① 교황 비오 5세

거룩한 교황 비오 5세가 로마에서 동성애자들을 몰아 내버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1. 6. 12. 19:57

These Last Days News - July 12, 2017

 

 

거룩한 교황 비오 5세가 로마에서 동성애자들을 몰아 내버린 방법은 다음과 같다....

 

 

"나는 나의 사제들 중에 동성애를 묵인하고 이를 허용하는데 나의 사제권을 쓰는 자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사제권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2. 6. 18

 

"나는 천주님의 교회의 고위성직자들이 자신에게 관대해진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희생과 참회를 버리고 자신을 위한 음식만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저들은 무릎을 꿇고 육신을 굶겨 자신 안에 있는 악마를 없애야 합니다.

"지금 나의 경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함정에 빠져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적들이 이미 주님의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여러분 중에서 교황을 제거하려 할 것입니다. 그리고는 암흑에 있는 자를 교황의 자리에 앉힐 것입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토마스 아퀴나스 , 1972. 8. 21

 

“로마가 신앙을 잃을 것이고 적그리스도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 라 살레뜨의 성모님, 1846. 9. 19

 

"지상의 자녀들에게서 균형의 추를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보속의 행위와 기도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주님의 집과 영혼을 깊은 어둠 속으로 밀어 넣을 자가 베드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3. 18

 

LifeSiteNews.com 2017. 7. 11. 기사:

 

피트 배클린스키(Pete Baklinski) 작성

 

교황 프란치스코 치하의 교황청은 약 두 달 전 성 베드로 대성당 바로 옆 건물에서 마약 코카인을 흡입하며 동성애 난교 파티가 열렸으며, 이 파티의 주최한 행위로 체포된 한 고위 수도자에 대해서 아무런 성명도 없이 침묵하고 있다.

 

하지만 너무나 노골적인 성적 스캔들, 특히 성직자들이 포함된 성적 스캔들에 대한 교회의 침묵은, 어떤 교황이나, 성인, 교회의 교부들 중에서도 침묵이 관행이었던 적은 없다.

 

르네상스 시대의 한 가운데에서도 성직자들 사이의 동성애는 작은 문제가 아니었다. 후에 시성된 교황 비오 5세는 성직자들 사이의 동성애를 ‘끔찍한 범죄’라고 부르며 엄한 지시를 내리고 맞서 싸우셨다.

 

“타락하고 음탕한 도시들이 신의 단죄를 받고 불에 파괴된 원인이 된 그 끔찍한 범죄는 우리에게 가장 쓰라린 슬픔을 불러오고, 우리 마음에 큰 충격을 일으키기에 우리는 이러한 범죄를 최대한 억누르도록 강제하여야 한다.” 교황 비오 5세는 이런 내용을 1568년 사도 헌법 Horrendum illud scelus에 수록하였다.

 

교황 성 비오 5세는 “내가 누구인지 판단할 수 있는 이”와 같은 말로 교위직에서 결코 물러나지 않았다는 점도 흥미롭다. 그는 “가능한 모든 힘을 다해” 동성애와 맞서 싸웠다.

 

비오 5세는 실제로 동성애 행위를 범한 성직자들을 “성직”에서 제외하고, “세속의 권위”에 넘겨 처벌을 받게 하여야 한다고 선언하였다.

 

“그러므로 교황의 직이 시작된 이래 우리가 행한 것보다 더 엄격하게 집행하기 위하여 현행법의 엄한 집행으로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성직자나 성직의 다른 구성원도 모든 직위와 성직의 권위와 특권을 박탈하는 것을 엄하게 집행하여야 한다. 교회 재판관들은 타락한 자들은 즉시 세속의 권위에 인도하여 사형에 처하게 하여야 한다. 죄의 심연에 빠진 평신도들에게도 합당한 벌을 내려야 한다.”

 

성 바오로의 저서와 구약성서에까지 거슬러 올라가도 교회는 동성애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낸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성 바오로는 로마서에서 이를 경고하였다. 사람들이 창조주 대신 피조물을 숭배하고 섬기기로 선택했을 때 하느님께서는 “인간들이 이렇게 타락했기 때문에 그들이 부끄러운 욕정에 빠지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셨습니다. 여자들은 정상적인 성행위 대신 비정상적인 것을 즐기며, 남자들 역시 여자와의 정상적인 성관계를 버리고 남자끼리 정욕의 불길을 태우면서 서로 어울려 망측한 짓을 합니다. 이렇게 그들은 스스로 그 잘못에 대한 응분의 벌을 받고 있습니다.” (로마서 1:26-27)

 

다른 저서에서 성 바오로는 여러 죄인들 가운데 “동성애자”들을 거론하며 다음과 같이 경고한다.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합니다. ~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느님의 성신으로 깨끗이 씻겨지고 거룩하여지며 올바른 관계에 놓이지 않는다면 주님의 왕국을 차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고린도 1, 6:9-10)

 

성직자들 사이에 동성애를 강력하게 반대한 특별한 두 명의 성인이 있었다. 11세기 이탈리아의 가톨릭 개혁가인 성 베드로 데미안과 14세기 신비주의 성인인 시에나의 성 카타리나이다.

 

성 베드로 다미안은 1049년 교황 레오 9세에게 자신이 저술한 고모라 도시에 관한 책을 전해 주었는데, 당시 성직자들 사이에 동성애와 변태적 성행위가 오늘날보다 더 만연해 있었다. 데미안은 모든 죄 중에서 가장 중하다고 생각한 남색을 정죄하는 것에 어떠한 자비나 타협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성 베드로 다미안은 교황에게 “이 절대적으로 불명예스럽고 가증스런 악에 철퇴를 내려 즉시 멈추지 않는다면, 신의 진노의 검이 우리에게 떨어지고 많은 사람이 파멸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성인은 교황에게 “남색을 쫓는 불순한 암 덩어리가 성직자 사회를 서서히 잠식하고 있습니다”라고 경고하며, 더불어 가톨릭 사제들이 자행하고 있는 ‘영적 아이들’에 대한 성적 학대를 비난하였다. 성인은 동성애 행위를 저지른 모든 성직자에게서 신이 위임한 권능을 빼앗아야 한다고 경고하며, 동성애 죄를 범한 죄인이 계속 미사를 봉헌하면, 하느님의 진노가 미사에 참여한 신자들에게까지 미친다고 경고하였다.

 

다미안 성인에 의하면 동성애 행위에 따른 죄악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다른 모든 죄악의 흉포함을 능가하며, 어떤 죄악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 악행은 육체의 죽음, 영혼의 파괴, 육신을 오염시키고 지성의 빛을 소멸시키며, 인간 마음의 성전에서 성신을 쫓아내고, 악마적인 욕망을 불러일으켜 혼란에 빠트리고, 더러운 마음속에서 진리를 완전히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성인은 강조한다. “누구든 동성애의 죄를 범하여 자신을 더럽힌 자는... 확실한 보속을 바쳐 자신을 정화하지 않는 한, 하느님의 은총을 받지 못하며,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을 받을 자격도 갖지 못하며, 결코 천국의 문턱을 넘지 못할 것입니다.”

 

그는 또한 동성애 행위를 저지른 성직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한다: “너희에 대한 하느님의 분노가 영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너희의 악한 행위를 속죄하지 않고 바치는 너희의 기도로 인해 하느님께서 더욱 불쾌하게 여기지 않도록, 하느님을 자극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미안 성인은 성적 변태에 빠진 성직자들에게 깊은 슬픔을 보였다. 그는 저들이 회개하고 참회하면 하느님께서 죄의 멍에에서 해방되며, 영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하였다.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는 하느님의 지시대로 적은 것 같은 그녀의 유명한 대화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동성애 죄를 지은 성직자들이 하느님 앞에 서게 되면 ‘악취와 비참함’으로 가득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하였다.

 

주님께서 카타리나에게 말씀하셨다. 죄악을 저지른 제사장들에게 주님께서는 저들의 타락한 본성에 맞서 이겨내지 못함을 책망하시며, “더 악하게 타락하여 자연(동성애 행위)을 거스르는 저주받은 죄악마저 저질렀다”고 말씀하셨다.

 

성녀는 말한다. “지성의 빛을 꺼트려 눈이 멀고 어리석은 자들처럼 저들은 자신에게서 나는 악취와 비참함을 알지 못한다.”

 

카타리나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가장 크고 영원한 진리인 내 앞에서 이 죄악은 심한 악취를 뿜을 뿐 아니라 나를 진정으로 불쾌하게 만든다. 나는 이 죄악을 너무도 혐오스럽게 여기기에 이 죄악만으로도 나는 신의 심판을 내려 다섯 개의 도시를 땅속에 파묻어 버렸다. 나의 신성한 정의는 더 이상 이 죄악을 견딜 수가 없구나.”

 

동성애 죄악은 전통적으로 복수를 부르짖으며 하늘이 저주하는 네 가지 죄악 중 하나이다.

 

주님께서는 카타리나에게 이 죄악은 악마들조차 구역질을 내는 죄악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더러운 죄는 나를 불쾌하게 만들 뿐 아니라, 이 비참한 자들의 주인이 될 마귀들도 이 죄악에는 불쾌감을 낸다. 저 악마들이 선한 것을 좋아해서 이 사악한 죄악을 불쾌해하는 것이 아니라, 저들이 원래 천사였으며 천사의 본성이 남아 있기에 이 거대한 죄악의 실제적인 본질을 알아차리면 저절로 혐오하게 되는 것이다.”

 

성녀 카타리나는 주님께서 기도와 속죄만이 성직자들 사이의 동성애에 대한 치유법이라고 말씀하심을 전하였다.

 

“영혼의 구원을 위해 향기로운 기도의 향을 피워야 한다. 세상에 자비가 가득할 것이다. 너희의 기도와 땀과 눈물로 지상의 성교회의 나의 신부들의 얼굴을 닦아 주어라. 좀 전에 너에게 보여준 나의 신부의 얼굴을 기억하느냐? 나병 환자인 것처럼 너무도 더러운 처녀였다. 성직자와 온 세상의 나의 교회 전체가 이 신부의 가슴에서 양분을 받아왔지만, 저들의 죄악 때문에 이렇듯 더러워진 책임이 있음을 알아라.”

 

가톨릭 블로거인 존 줄스도르프(John Zuhlsdorf) 신부는 “성직자의 영향력이 많은 영혼에 미치기에 사탄이 특히나 성직자들을 공격한다”라고 하였다.

 

“한 사람만 넘어뜨리라고? 알았어! 그렇다면 가족의 아버지를 쓰러뜨리는 것이 제일 낫지. 본당 사제나 주교를 노려야지. 대형 사건으로 만들어 방송에 떠들도록 교회 본부의 고위성직자들을 쓰러뜨려야지. 이것이야말로 빌어먹을 최고의 작업 아닌가?”라고 아마도 악마는 생각할 것이다.

 

줄스도르프는 “교회 전체에서 시행되는 교리를 감독하고, 교리 침해를 조사하고 처리하는 건물”과 가까운 곳에서 이런 추잡한 난교파티가 열렸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자체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건물 전체를 퇴마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사악한 적인 악마는 장소와 사물에도 빙의할 수 있으며, 그 장소에 있거나 물건을 사용하는 자들을 오염시켜 죄를 저지르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오염된 자들은 그 사악하고 지옥과도 같은 곳에 집착하여 구마 의식을 통해 그 장소나 물건이 정화되어 악마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때까지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만약 내가 교황이라면, 나는 교황청 주변의 건물들을 정화하기 위해 매주 구마 사제들을 보낼 것이다. 만약 내가 주교라면, 매주 성직자들에게 성전 모든 공간을 축복하고 성수와 축성된 소금을 뿌리게 할 것이다.”

 

 

CURIA

“나의 자녀들아, 전에 너희에게 경고하였던 것이 지금 로마에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구나. 666의 수하들이 지금 교황청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기를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 주교들이 더 많은 회개와 보속을 하여야 한다. 많은 양치기들이 잠에 빠졌구나. 사탄이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독을 뿌리고 있다. 영원한 도시 로마의 문이 활짝 열려 있고, 악마들이 성자의 집을 큰 혼란에 빠트렸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6. 18

 

사탄이 성교회에 잠입하였다

"사탄이 로마의 가장 높은 자리에 들어가는 것을 경고하고 또 경고하였다. 나의 딸아, 세 번째 비밀은 사탄이 성자의 교회에 들어가는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 1978. 5. 13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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