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 마리아 세라피나는 지옥에 있는 마틴 루터를 보았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에게 즐겁지 않은 임무를 주어야겠구나. 내 말을 듣고 싫다고 해도 되고, 받아들여도 된다. 나의 딸아, 너의 교구 주교를 만나거라.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이 싫다면 편지를 쓰거라. 어떤 방식이든 네가 결정하거라. 주교에게 천국의 우리들은 루터교 신자들에게 지상의 나의 교회인 성 아그네스 대성당에 출입을 허락한 그의 행위에 매우 실망하고 괴로워하고 있음을 전하여라. 천국의 모든 이들이 그의 이 행위로 괴로워하고 있다고 전하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9. 6. 17
아무도 교회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하느님의 자녀들이 잘못된 길로 인도되고 있음을 세상에 알리거라. 너희는 신앙을 타협해서는 안 된다! 이 시대에는 하나의 세계와 하나의 종교는 실현될 수 없다. 이제 아무도 양 떼를 모으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양 떼를 모을 사람은 한 사람도 남지 않을 것이다. 아마겟돈의 마지막 때에 성자께서 재림하시면 그때에 이루어질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8. 21
“아멘, 아멘 너희에게 이른다. 너희가 파멸의 길에서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구나.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갈라져 나간 모든 형제에게 영원한 천국의 문은 열리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거룩한 성경부터 되돌려 놓아야 한다! 성경을 본래의 뜻으로 되돌려야 한다. 너희가 이 성경을 인간의 악한 본성에 맞게 모든 수단을 들여 고쳐놓았다. 안된다! 너희는 인간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도록 변화하여야 한다!
“너희가 이 죄를 합리화시키려 하거나 변명하여서는 안 된다! 죄악이 정의가 될 수는 없다. 죄악은 이제 너희 나라와 온 세상에 걸쳐 삶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목자들아, 경계하여라! 서둘러 귀를 기울이고 들어라. 내가 다시 너희에게 이 경고를 하지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2. 27
Choosing-Him.blogspot.com 2013. 8. 17 기사:
1883년 11월 천사 수녀회 창립자인 마리아 세라피나 미셀리(Maria Serafina Micheli, 1849-1911) 수녀(2011년 5월 28일 Cerreto Sannita교구의 Faicchio에서 시복됨)는 루터의 고향인 작센주 아이슬레벤(Eisleben)으로 가던 길이었다. 마침 이날은 이 위대한 이단자의 탄생 400주년을 기념하는 날이었다.
거리는 발코니까지 꽉 들어차서 붐볐다. 이 행사를 주재한 이는 빌헬름 1세 황제였는데 잠시 후 황제는 많은 인물을 동행하고 등장할 예정이었다.
미래의 복자인 수녀는 이 특별한 소동에 관심이 없었으며, 어서 빨리 성당을 찾아 거룩한 성찬식에 참석하고픈 마음뿐이었다. 한참을 헤매다 마침 한 교회를 찾았지만, 문이 닫혀 있었다. 수녀는 계단에 무릎을 꿇고 평온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렸다. 저녁 무렵이라 날이 어두워져 그 교회가 가톨릭 성당이 아니라 개신교 교회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렇게 기도를 하던 중에 한 천사가 나타나 수녀에게 말을 건넨다. “일어나세요, 여기는 개신교 교회입니다.” 그리고 천사는 말했다: “나는 당신이 지금 마틴 루터가 어떤 처벌을 받고 있는지, 그의 교만 때문에 그가 받는 징벌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말이 끝나자 수녀는 셀 수 없이 많은 영혼이 잔인하게 고문받는 끔찍한 불의 심연을 보았다. 그 구덩이의 맨 밑바닥에 다른 사람과 구별되어 마틴 루터가 있었다. 그곳에서 무릎 꿇린 그를 가운데 놓고 악마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악마들은 모두 망치를 들고 있었는데 그의 머리에 대못을 박으려 애쓰지만 모두 허사였다. 종교적인 측면에서라도, 만약 사람들이 이 장면을 볼 수 있었다면 이러한 인물을 기리는 기념 및 축하 행사는 생각도 하지 않을 것이다.
수녀회의 증언에 의하면 수녀는 그 후에도 겸손하고 조용히 수도 생활을 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수녀는 마틴 루터가 교만의 대죄로 지옥에서 징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교만은 치명적인 대죄이며, 그는 교만은 가톨릭교회에 대한 반란으로 이어졌다. 루터의 행동, 교회에 대한 태도, 설교는 많은 영혼을 부추겨 영원한 파멸로 몰아넣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십자가의 종교
“너희 나라와 세상의 모든 나라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종교는 성자의 희생이 담긴 십자가의 종교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11. 25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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