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주교: 낸시 펠로시는 ‘신성모독적’인 성찬식에 참석함으로 자신의 판단력을 잃고 있다...
“그리고 올바른 마음가짐 없이 그 빵을 먹거나 주님의 잔을 마시는 사람은 주님의 몸과 피를 모독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각 사람은 자신을 살피고 나서 그 빵을 먹고 그 잔을 마셔야 합니다. 주님의 몸이 의미하는 바를 깨닫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사람은 그렇게 먹고 마심으로써 자기 자신을 단죄하는 것입니다.”
- (1 고린토 11:27-29)
“사랑과 생명의 책에 써진 대로 선택된 자들은 성자께서 만들어 놓은 계명과 규율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명한다. 세상의 주교들과 추기경들은 성자를 내쫓고 신앙을 파괴하려는 모든 자들을 찾아내 성직의 모든 힘을 사용하여 직을 빼앗고 파문하여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 성모님, 1974. 8. 21
“어떤 사람이 죄악의 문지방을 넘어 대죄를 범하면, 그는 시련을 통해 자신의 죄를 씻어야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그는 또한 통회와 고해성사라는 교회의 규율로 자신의 죄를 씻어야 한다.
“인간의 영혼은 치명적인 원죄로 인하여 타락한 상태임에도 고해 사제에게 고해성사도 보지 않고 성자의 성체를 영접하거나, 성체성사를 거부하여 자신의 영혼을 잃어가는 악순환이 인류에게 이어지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로사리오 성모님, 1976. 9. 7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각각의 생명을 지상에 보내실 때에는 이유가 있다. 잉태의 순간부터 생명의 영혼이 그 몸에 불어 넣어진다. 잉태의 순간에 영혼은 육신과 결합한다. 비록 작은 생명의 씨앗에 불과하지만, 그것은 살아있는 생명이고 파괴하여서는 안 된다!
“나의 자녀들아, 이 끔찍한 살인 행위를 저지른 모든 사람은 이 더러운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그들은 전능하신 성부의 성심에 큰 슬픔을 가져다준 자신의 행동을 깊이 통회하고, 자신의 행위에 대한 지상에서의 보속을 달게 받아들여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로사리오 성모님, 1975. 12. 27
LifeSiteNews.com 2022. 7. 5 기사:
에밀리 망가라시나 (Emily Mangiaracina) 작성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Athanasius Schneider) 주교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성체성사를 받는 것은 그녀의 영혼이 저주받는 길이라고 비난하였다.
‘The Terry and Jesse Show’에서 ‘펠로시가 자신의 교구 교구장으로부터 성체성사가 금지된 후에도 고집스레 성체성사를 영접하는 그녀의 태도’에 대한 진행자 테리 바버(Terry Barber)의 질문에 대해 슈나이더 주교는 답으로 “이 신성한 성찬식을 모독하려는 가장 끔찍한 시나리오에서 가장 볼품없는” 인물이라고 펠로시 의원을 지목하며 비난하였다.
슈나이더 주교는 바버에게 낙태로 무고한 어린 생명을 죽이는 것을 지원한 대죄에도 불구하고 펠로시 의원은 “의식적으로 그리고 고집스럽게 자신의 판단력을 잃고 있기에 불쌍히 여겨야 한다”라고 말했다.
슈나이더 주교는 성 바오로 사도의 경고를 들려줬다. “그리고 올바른 마음가짐 없이 그 빵을 먹거나 주님의 잔을 마시는 사람은 주님의 몸과 피를 모독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각 사람은 자신을 살피고 나서 그 빵을 먹고 그 잔을 마셔야 합니다. 주님의 몸이 의미하는 바를 깨닫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사람은 그렇게 먹고 마심으로써 자기 자신을 단죄하는 것입니다.”(1 고린토 11:27-29)
이 충실한 고위 성직자는 펠로시의 경악할만한 이 범죄행위에 대한 첫 번째 반응으로 “펠로시 의원은 성전의 가장 신성한 장소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교황이 지켜보는 가운데 행한 성찬식의 모독으로 몹시 노하신 우리 주님을 위로하기 위해 보속하여야 한다”라고 바버에게 말했다.
슈나이더 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하느님이 배려해 스스로 성찬식을 거행하지는 않았지만, 그 자리에 참석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슈나이더 주교는 “이러한 신성모독과 범죄행위는 우리가 성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신다는 신앙을 믿고 사랑하기에 우리에게 큰 고통을 준다. 그리스도께서 이런 일에 매우 격분하신다는 믿음을 가졌기에 더욱 괴롭다”라고 말했다.
슈나이더 주교는 교황청과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전화를 걸어 펠로시 의원의 반복적이고 공개적으로 행하는 이 신성모독 행위를 알고 있음에도 침묵을 지켜 이 신성모독 행위를 묵인하여서는 안 되며, 자신의 역할을 다할 것을 요청하였다.
슈나이더 주교는 바티칸의 그 누구도 이 사악한 행위를 규탄하는 강력한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따라서 바티칸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말하였다.
주교는 그들이 펠로시의 영혼에 큰 ‘손상’을 입혔으며, ‘하느님에게서 더 멀리’ 밀어내고, 그리고 ‘파멸에 더 가까이 밀어 넣은 죄’ 그리고 ‘그리스도 앞에서 펠로시 의원의 개인적인 판단을 더 끔찍하게 만든 죄’가 있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주교에 의하면 이 신성모독에 가장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바티칸의 고위 성직자’들이며, 최종 책임자는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교황 자신이라고 주장하였다. “교황은 이 가엾은 영혼이 의식적으로 그리고 공개적으로 멸망과 단죄의 길로 가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고 있다.”
“이런 침묵은 사실상의 허용으로 비춰지며, 바티칸과 교황청, 그리고 교황은 이 행위를 승인하였다는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심각하다.”
“따라서 우리는 펠로시 의원뿐 아니라 이를 묵인한 바티칸 사람들에게도 보속 행위를 요청하여야 한다.”
슈나이더 주교는 자신의 저서 “Dominus Est — It is the Lord!”에서 가톨릭 신자들이 성체를 받아 모시기 전에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논하였다.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많은 이유 중 하나로 만약 미국이 주님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면, 주님을 두려워하는 집단이라도 너희 정부안에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은 큰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을 두려워하여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태아들의 살육을 멈추게 하여야 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4. 4. 14
생명은 태어나야 한다
“나의 딸아, 잉태의 순간에 살아있는 영혼이 육신으로 불어 넣어진다. 생명은 태어나야 한다. 생명은 전능하신 성부께서 특별한 이유가 있어 보내시는 것이다. 탐욕 때문에, 욕심을 위해서, 세속의 이득 때문에 너희가 전능하신 창조주의 창조물을 죽이고 있구나! 너희가 스스로 파멸을 부르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8. 5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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