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Sarah) 추기경: 손으로 성체성사를 영하는 행위는 신앙에 대한 “악마적 공격”의 일부분이다. 바티칸의 경신성사성 장관인 로버트 사라 추기경의 2012년 10월 9일 바티칸에서 찍은 사진 (CNS photo/Paul Haring) 바티칸의 고위 관료로서 과거 미사전례와 관련하여 프란체스코 교황의 질책을 받은 로버트 사라Robert Sarah 추기경은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가 널리 퍼지는 상황에 대하여 강하게 반대를 표하고 있다. 성찬식 관례에 대한 새로운 저서의 서문에 추기경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부당한 방법으로 성체성사를 영하게 함으로서 성체성사에 대한 신앙을 흐리게 하고, 잘못을 유도하며, 받아들이지 않게 하려는 가장 교활한 악마의 공격임을 알아야 한다.” “진실로 미카엘과 그의 천사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