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반대 ✟ (Anti-Homosexual)/◈ ①아구에르 대주교-프란치스코 교황의 혼란은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

3-2. 코르디레오네 대주교와 스트릭랜드 주교는 급진적 동성 결혼 법안의 부결을 촉구하였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2. 11. 5. 18:45

 

3-2. 코르디레오네 대주교와 스트릭랜드 주교는 급진적 동성 결혼 법안의 부결을 촉구하였다...

 

 

단순한 길

"나의 자녀들아, 길을 찾느냐? 내가 길이다! 길이자, 계획은 이미 너희에게 주어졌다. 그 길은 진리와 교리와 전례를 어린 아이처럼 따르는 단순한 길이다. 인간은 휴머니즘과 모더니즘, 그리고 이에 따르는 영혼의 모든 번뇌와 분열, 파멸에 기초한 자신의 새로운 길을 만들려 하고 있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11. 19

 

"단단한 반석"

"나의 자녀들아, 반석은 단단하다. 내가 길이다. 내가 너희 가운데에 있음을 명심하여라. 죄인들이 아무리 이 빛을 끄려 애써도, 그 빛은 너희 가운데서는 꺼지지 않을 것이다. "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9. 28

 

변태

"소돔이 멸망하기 전에 인류에게는 수많은 경고가 전해졌다. 하지만 이 경고에 모두 귀를 막았다.

"인간은 동물들 위에 창조되었지만, 이제 인간들은 땅을 뚫고 지옥의 길에 사다리를 대고 있구나. 인간은 수간, 동성애 및 온갖 형태의 변태적 행위로 자신의 몸을 더럽히는 일에 동물들과 똑같아 지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2. 1

 

십계명

"그리고 다시 말한다: 더러운 동성애에 합류하거나, 그 행위를 용인 하는 모든 이들은 파멸될 것이다! ...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주신 계명, 곧 너희의 하느님께서 주신 십계명을 버리려고 하는 모든 자, 그들도 파멸되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9. 6. 2

 

 

LifeSiteNews.com 2022. 8. 2 기사:

 

레이먼드 울페 Raymond Wolfe 작성

 

살바토레 코르디레오네 대주교와 조셉 스트릭랜드 주교는 “동성결혼”을 허용하고 미국인의 종교적 자유를 위협하는 연방법안을 거부할 것을 의회에 촉구하였다.

 

코르디레오네 대주교는 7월 22일에 발표된 서한에서 공화당의 예상 밖 강력한 지지를 받아 지난주 하원을 통과한 이른바 결혼존중법(RFMA, Respect for Marriage Act)에 반대표를 던질 것을 상원에 촉구하였다.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USCCB)의 평신도, 결혼, 가정생활 및 청소년 위원회 위원장의 명의로 발표된 서한에서 샌프란시스코 대주교는 이 연방법안의 통과가 가져올 “비참”한 결과를 경고하였다. 대주교는 결혼에 관한 전통적인 정의가 여전히 “구체적인 의미에서 사회, 특히 어린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 양육하는 안정적인 가정 환경의 정착은 사회의 건강과 사회경제적 이득으로 증명되며, 그런 가정에서 양육되는 자녀에게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난다”라며 자녀들은 가능한 한 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배타적인 결혼생활에서 양육될 “기본권”을 갖는다고 설명하였다.

 

코르디레오네 대주교는 “동성 간의 결혼은 결혼과 성적 행위를 출산의 책임에서 더욱 분리시키기에 직간접적으로 숭고한 결혼의 권리의 이행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라고 한탄하였다.

 

대주교는 RFMA법이 일부다처제에 대한 연방정부의 승인의 문을 열게 되며, 다른 주에서 채택한 “결혼”의 새로운 정의를 인정하도록 강제함으로써 가족의 해체와 쇠퇴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염려를 덧붙였다.

 

“이 결혼존중법(RFMA)은 그 이름이 의미하는 것과는 반대로 주 정부와 연방 정부가 다른 주에서 결혼으로 간주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존중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성문화할 것이다.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이미 일부다처제 배우자에 대한 법적 인정을 승인한다고 하였다.

 

대주교는 이어서 “이 법안으로 어떤 주에서든 그런 관계를 자동으로 인정하게 되면 연방 정부에서도 자동적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러므로 이 법안으로 인해 급진적인 운동가들이 이런 관념이 약한 한 주에 노력을 집중할 수 있는 크나큰 잇점을 주게 될 것이다. 이는 잠재적으로 끔찍한 시나리오를 더욱 현실성 있게 만들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HR 8404라고도 하는 RFMA법은 모든 주에서 동성 “결혼”과 다른 주에서 이뤄지는 “두 명의 개인간의” 기타 민법상 결혼에 대해 “완전한 믿음과 신용”을 부여해야 하는데, LifeSite가 보도했듯이 이 법은 연방 정부에서 한 주에서 유효한 것으로 간주하는 경우에는 “여러 사람 간의 결혼”도 모든 주에서 인정하게 된다.

 

이 법안은 민주당원 전원과 공화당원 47명의 찬성으로 지난 7월 하원을 통과하였다.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인 케빈 메카시(Kevin McCarthy)와 스티브 스칼리스(Steve Scalise)는 공화당 의원들에게 반대 투표를 하도록 당론을 정하지 않고 각 개인이 “양심 투표”를 하도록 허용하였다.

 

결혼과 가족에 관한 RFMA법의 의미와 함께, 코르디레오네 대주교는 이 법안이 종교의 자유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경고하면서, 정부가 결혼의 의미를 재정립하는 법률을 사용하여 “결혼 중개인과 같은 개인과 위탁 양육 및 기타 실체의 양심과 종교적 자유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사회 서비스 제공자들은 그들의 오랜 신념에 대해 처벌받지 않고 자신의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고자 한다.”고 말하였다.

 

“이 법안은 그러한 노력에 무게를 실어주지도 못하고, 수백만 명의 ‘합리적이고 성실한 사람들’을 더욱 소외시킬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코르디레오네 대주교 뿐 아니라 USCCB 친 생명 활동위원장인 윌리엄 로리(William Lori) 볼티모어 대주교도 하원의원들에게 비슷한 내용의 서한을 보낸 바 있다.

 

스트릭랜드 주교: 동성 결혼 법안은 하느님의 율법에 정반대되는 법이다.

 

텍사스 타일러(Tyler)시의 스트릭랜드 주교도 지난주 RFMA법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하느님을 따르려는 사람들은 “이 우스꽝스러운 행위에 반대하는 기록도 함께 써 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주교는 화요일에 트위터를 통해 “지금 의회에 놓인 결혼존중법(RFMA)의 아이러니는 비극적”이라고 하였다. “이 법안은 사실 인간을 위해 준비해 놓으신 하느님의 계획을 노골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며, 우리를 큰 위험에 빠트리게 될 것이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계명에 따라 생활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하느님의 율법에 반대하는 이 거짓과 부정에 반대하는 기록을 써야한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이 법안을 다루는 블로그 게시판에 의회가 “하느님의 율법을 부정하고 인간의 법을 만드는 길을 넓게 닦으려 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모든 신앙인들은 이 법안이 위험한 계획이며, 더 큰 마음의 상처를 줄 수 있다는데 동의할 것”이라며, 모든 형제 자매들에 대한 연민이 결코 하느님의 명령을 어기는 것과 관련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였다.

 

“미국 의회 지도자들이 하느님의 율법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법을 법률로 제정하지 않도록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고 텍사스의 주교는 신자들에게 청하였다. “이 법안이 가리키는 길을 계속 간다면, 우리 인류의 공동체는 파괴되고 우리의 영원한 구원계획도 위태롭게 됩니다.”

“의회가 하느님의 진리에 대한 동정심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통과 직전인 결혼존중법(RFMA)

 

하원에서 이 결혼존중법(RFMA)을 통과시킨 이후로 5명의 공화당 상원의원(메인주의 수잔 콜린스, 오하이오주의 롭 포트만, 노스 캐롤라이나의 톰 틸리스, 알래스카주의 리사 무르코프스키, 위스콘신의 론 존슨)이 이 법안에 찬성표를 던지거나 투표를 하겠다고 선언하였다.

 

민주당의 상원의원인 태미 볼드윈 의원은 지난주에 추가로 5명의 공화당 상원의원이 이 법안을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개인 의견임을 밝히고 말했다.

 

민주당이 상원에서 공화당의 필리버스터를 극복하고 오랫동안 동성 결혼을 지지해 온 조 바이든에게 이 RFMA법안을 보내려면 공화당 의원에서 10표의 지지표를 확보하여야 한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인 미치 매코넬(Mitch McConnell)은 이 법안에 대한 공개적인 입장 표명을 미루고 있으며, 존 툰(John Thune) 공화당 상원 원내 총무는 공화당 지도부가 법안과 공화당 하원의원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원의원들에게 이 법안에 반대하도록 촉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혼 존중법에 대한 코르디레오네 대주교의 우려는 7월 26일 매코넬 의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유 수호 동맹(Alliance Defending Freedom), 헤리티지 재단(Heritage Foundation),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등 영향력 있는 보수 단체들이 제기한 우려를 전했다.

 

“HR 8404는 이중 결혼, 기간 한정 결혼, 공개 결혼, 미성년자 또는 친척이 포함된 결혼, 플라토닉 결혼 또는 기타 새롭게 정의되는 결혼을 포함하여 어떠한 매개 변수도 없이 한 결혼에 대해 연방정부의 승인을 요구한 것”이라고 이 단체들은 경고하였다.

 

또한 이 법안은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며 ‘주 법률’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진지한 종교적 믿음에 따라 운영되는 종교, 개인, 조직 및 기업을 효과적으로 대리한다”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종교에 기반을 둔 위탁양육기관, 사회 복지 단체 및 정부와 계약을 체결한 기타 종교단체도 포함된다.

 

국세청(IRS)은 이 법을 사용하여 종교에 기반을 둔 기관이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할 경우 면세 지위를 박탈할 수 있다고 이 단체 명의의 서한에서 덧붙였다. 따라서 이 법안을 지지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선을 넘어 신앙인의 박해를 돕고 방조하는 것이다.

 

가톨릭 의원들은 동성 결혼에 반대해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

 

가톨릭 교회는 동성애와 동성 결혼을 중대하고도 본질적인 도덕적 악으로 규정하며 계속 부정한다.

 

교회는 이렇게 가르친다. “동성 간의 결합이 결혼과 가족에 관한 하느님의 계획과 어떤 식으로든 비슷하거나 조금이라도 유사하다고 생각할 근거는 전혀 없다. 결혼은 신성하며, 동성애 행위는 자연 도덕율에 어긋난다.

 

가톨릭을 믿는 의원들은 동성애 결합을 승인하는 법안에 반대할 “도덕적 의무”가 있으며, 그러한 법률에 찬성 투표하는 것은 “심각한 부도덕”이라고 바티칸 신앙교리성이 밝혔다.

 

공화당원 14명을 포함해 거의 90여명에 이르는 가톨릭 신자가 하원에서 결혼존중법(RFMA)에 찬성표를 던졌다. 콜린스, 머코우스키, 틸리스도 가톨릭 신자라고 밝힌 바 있다.

 

가톨릭 교회의 교리에는 성경에서 동성애 행위를 중대한 타락행위로 규정했듯이, 언제나 ‘동성애 행위는 본질적으로 무질서하다”고 선언해왔다.

 

“그 행위들은 자연 법칙에 어긋난다. 그리고 진정한 정서적, 성적 상호보완에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될 수 없다.”고 교리 문답은 덧붙인다.

 

LifeSiteNews는 상원 의원들에게 결혼 존중법(RFMA)에 대해 경고하는 유권자의 소리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전미 가톨릭주교 협의회와 가족연구위원회, 센테니얼 인스티튜트(Centennial Institute)를 포함한 여러 보수 단체들도 이 법안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미국을 덮고 있는 검은 구름

"소돔의 시대에도 인간들은 이처럼 육체의 온갖 정욕에 굴복하고 있었다: 먹고, 마시고, 결혼하고, 결혼생활을 유지하였다. 온갖 더러운 육체의 죄악이 행해지고 있구나. 남자들이 남자들에게 부끄러움을 느끼고, 여인들은 모성애를 버리고 여인들에게 욕정을 품는구나. 소돔시대처럼 지금 이 검은 구름이 미국을 뒤덮고 있다! "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7. 14

 

"너희는 반드시 멸망할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에서처럼 인간은 타락하여 사탄에게 넘어갔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명한다. 파멸의 길에서 되돌아 오너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소돔과 고모라 때처럼 반드시 멸망하리라. 동성애가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 그 짓은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가증스런 일이며,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짓임을 잊지 말아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91. 6. 18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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