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반대 ✟ (Anti-Homosexual)/①교수 - 동성애 축복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임을 촉구

2-2. 프란치스코 대학의 교수가 동성애 커플의 축복을 허락하는 문서를 문제 삼아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임을 촉구하였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4. 4. 6. 20:49

 

2-2. 프란치스코 대학의 교수가 동성애 커플의 축복을 허락하는 문서를 문제 삼아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임을 촉구하였다...

 

앞으로의 싸움

"나는 나의 이름을 따라 높이 서 있습니다. 앞으로의 싸움은 인간 영혼의 구원뿐만 아니라 참된 하느님의 교회의 존재를 위한 것입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로베르토 벨라르미노, 1973. 2. 10

 

기도가 충분하지 않다

"나의 딸아, 너는 어째서 사탄이 지상의 성자의 교회에 들어왔는지 알 것이다. 너희의 기도가 충분치 않았기 때문이다. 인간들은 세속적인 것들은 헛된 것으로 여기며 오히려 영적인 것에 집중하여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12. 28

 

LifeSiteNews.com, 2024. 1. 2 기사:

 

더그 메인와링 Doug Mainwaring 작성

 

스튜벤빌(Steubenville)의 프란체스코 대학교(Franciscan University)의 신학 교수는 로마 가톨릭 교회 내에 논란과 혼란, 스캔들을 불러 일으킨 ‘Fiducia Supplicans’ 선언문이 출판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임을 촉구하였습니다.

 

레지스 마틴(Regis Martin) 교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향해 말했습니다. “더 이상 수행하기 어려운 직책에서 물러나 가까운 수도원으로 가셔서 기도와 속죄의 삶을 살아 보시시를 바랍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런 말을 해야 할까요? 이건 마치 바람을 향해 침을 뱉는 것과 같지 않나요? 아니면 원을 사각형으로 만들려는 어리석은 짓일까요?” 마틴 교수는 ‘Crisis Magazine’에 신랄한 논평을 게재하면서 이렇게 자문했습니다.

 

마틴 교수는 “복음이 그것을 바라기 때문에 그렇게 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나는 성 바오로는 아니지만, 그의 편지를 해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성 바오로는 갈라디아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첫 번째 교황인 성 베드로를 도덕적인 측면에서 비난했습니다.(갈라디아서 2:14) 사람이 바르게 서 있지 못하고, 올바른 행동을 하지 못할 때에 누군가 그에게 말해 주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바오로는 안티오키아에서 베드로에게 훈계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나도 최대한 존경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교황께 말씀드리려 합니다.

 

마틴 교수는 교황을 향해 “그는 완전히 틀렸습니다. 그가 서명하고 전달한 선언은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신이 자랑스러워하는 ‘사목적 비전’의 범위를 아무리 확대하고자 하더라도, 그 때문에 결코 죄의 축복을 포함하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간음이나 남색은 모두 잘못한 것이며, 그러한 행위에 참여하는 사람은 심각한 죄악을 범하는 것이기에 회개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행위들에 잘못된 것이나 부적절한 것이 없으며, 어떤 사제도 그런 비정상적인 결혼의 축복을 받기 위해 앞으로 나오는 사람들을 가로막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광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온전한 정신을 표방해 온 교회가 사태를 다시 제정신으로 만들기 위해 교황에게 물러날 것을 요청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마틴 교수는 교황청을 포함해 바티칸에서 “앞으로 나서라”고 요구한 것은 고위 성직자, 주교 회의, 사제와 신부 연합회, 보수적인 가톨릭 평론가들의 반대가 쓰나미를 겪은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

 

12월 18일, 프란치스코 교황과 빅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스 추기경은 교회가 죄악된 관계를 축복할 수 없다는 변할 수 없는 가톨릭 가르침에 어긋나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있는 부부와 동성 커플에게 축복”을 허용하는 선언문 ‘Fiducia Supplicans’를 발표했습니다.

 

이 문서에는 가톨릭 성직자들이 지속적인 가톨릭 가르침과 성경에 위배되어 동성애나 간음한 부부에게 축복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식적으로 문을 열려고 합니다.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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