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e Last Days News - 2020. 10. 22
2-2. 폴란드의 의사들은 손으로 성체성사를 받는 것보다 혀로 받는 성체성사가 더 안전하다고 말한다
되돌리다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를 하여서는 안된다. 천국은 절대로 용납지 않을 것이다. 이 행위는 전능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신성모독이다. 계속하여서는 안된다. 전능하신 성부를 화나게 하여서는 너희가 받을 형벌이 더해질 뿐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4. 6. 30
무릎을 꿇어라
“나의 자녀들아, 성체성사를 모시기 위해 너희 주님 앞에 서면 무릎을 꿇어야 한다. 강당에 서 있듯 아무 의미 없이 서 있지 말고, 너희 주님께 영광과 사랑을 드리며 무릎을 꿇어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7. 14
위의 메시지는 뉴욕 베이사이드의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전해진 하늘의 메시지 내용입니다.
LifeSiteNews.com 2020. 10. 22 기사:
도로시 커밍스 매클린 Dorothy Cummings McLean 작성
폴란드의 한 의사단체는 손으로 성체성사를 받는 것이 위험하다고 경고하였다.
가톨릭 신문인 Nasz Dziennik(우리의 매일)의 최근 주말판에 폴란드 가톨릭교회에 보내는 공개서한이 실렸다. ”주교, 사제 그리고 가톨릭 신앙을 가진 형제자매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새로운 성체 방식을 우려하는 60여명의 의학 전문가들이 서명한 기고문이었다.
코로나바이러스 이전에 폴란드 가톨릭교회에서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는 보편적인 방식이 아니었다. 하지만 주교들은 10월 6일 성명을 내고 ”믿음과 숭배의 마음을 가지고 손으로 거룩한 성체를 받아 모시는 신자들에게 성체를 모욕한다는 모함을 씌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교황청에서는 주님의 성체를 합당하게 신자들에게 나누는 방식으로 이 방식을 채택하였음을 명심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의사들은 지금 이같이 주장한다.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싸스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하여 신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더 위생적인 손으로 받는 성찬의식을 써야 한다고 (심지어 일부 교구는 이를 강제하고 있다) 사제들이 강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어떤 근거나 과학적 연구 결과로 그런 결론이 내려졌으며, 어떤 의료기관에서 그것을 확인하여 주었는지 알지 못한다.”
“의학적 관점에서만 보았을 때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가 입으로 받는 성체성사보다 바이러스로부터 훨씬 안전한 방식이라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
의사들은 손이 인체와 주변 환경 사이의 “접촉 포인트”임을 지적하였다. 많은 전문가들은 손에는 병원균을 포함하여 다양한 미생물이 존재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손안의 세균이 인체에 미치는 안 좋은 영향들을 나열하였다.
“성전에 들어갈 때에 손에 소독제를 뿌리더라도 미사 중 소독되지 않은 물건이나 대상을 손으로 만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봉헌 바구니의 접힌 부분이라든지, 옷, 안경, 머리카락, 그리고 많은 세균의 온상인 현금 등을 만진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의사들은 또한 성체를 나눠주는 사제와 성체를 받는 신자들이 마주 보고 있는 지금의 성찬례 관습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사제와 신자가 서로 서서 마주 보는 방식의 성찬례는 상호 감염의 위험성을 더욱 높이는 자세로서 감염의 확산을 조장한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하였으면 한다.”
의사들은 한 편의 입이나 코에서 나온 미세한 입자들이 공기 중에 머물다 다른 편의 입이나 코 눈을 통해 감염시킬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찬례에 참여하는 모든 신자들은 성직자의 얼굴에서 가능한 떨어져서 성체를 받는 것을 권하고 있다: 예를 들면 무릎을 꿇는 방식을 제안한다.
“의학적 관점에서 볼 때 무릎을 꿇고 입으로 받는 성찬례 방식이 서서 손으로 받는 성찬례 방식보다 확실하게 더 안전하고 적절한 방식이라고 분명히 밝힌다”라며 의사들은 적극적으로 말하고 있다.
“신자들의 건강에 대한 안전이라는 관점에서 우리는 무릎을 꿇고 입으로 그리스도의 성체를 직접 받는 방식으로 하루라도 빨리 복귀할 것을 폴란드 주교단과 모든 성직자들에게 호소한다.”
이 문건의 주요 서명자는 Białystock 의과대학 병리학자인 Marek Baltaziak 박사, Maria Elżbieta Sobaniec-Łotowska 박사, 그리고 Stanisław Sulkowski 박사이다.
9월에는 27명의 독일 의사들이 “입으로 받는 성체성사를 금지할 아무런 의학적 이유가 없다”라는 비슷한 조언을 독일 주교들에게 한바 있다.
독일 의사들은 손이 매우 쉽게 오염되며 대면으로 치르는 성찬례는 무릎을 꿇고 받는 성찬례보다 더 위험하다며 폴란드 의사들과 똑같은 조언을 하였었다. 그들은 또한 성찬례를 주례하는 사제가 실수하여 성체를 받는 신자의 혀에 손이 닿더라도 즉시 손을 소독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제 많은 자들이 주님께서 내리신 그들의 지도자, 교황에 맞서게 될 것이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베드로의 자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주신 율법이라면 바뀌어서는 안된다. 특히나 이 잘못된 율법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지상에 전통으로 굳어져서는 안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0. 6
“내가 보낸 성직자들은 지상에서 천국을 대신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린 자들이다. 그런 너희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지금 당장 전통적인 의식들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무너져가고 썩어들어가는 나의 집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파괴되고 있는 것들을 찾아 되돌려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내가 간택한 자들 중 많은 자들이 안에서부터 멸망을 택하고 있다. 너희의 행위를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모른 척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신성함과 경건함을 가장한 잘못과 속임수와 기만들이 판을 치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 앞에서 너희의 가면이 모두 벗겨질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기반부터 고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안에서부터 멸망하고 말 것이다.
“나는 나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종류의 신성모독 행위를 보고 있다. 너희가 얼마나 오랫동안 징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잠에서 깨어나거라, 나의 성직자들아! 너희는 그 누구도 속여서는 안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1. 22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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