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바이러스 (Coronavirus)/①27명의 의사들-혀로받는 성체성사를 금해야 할 어떠한 의학적 근거 없음

2-1. 27명의 의사들이 독일 주교들에게: ‘혀로 받는 성체성사를 금해야 할 어떠한 의학적 근거는 없음’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0. 10. 17. 20:10

These Last Days News -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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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7명의 의사들이 독일 주교들에게: ‘혀로 받는 성체성사를 금해야 할 어떠한 의학적 근거는 없음

 

 

 

 

 

되돌려 놓아라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를 하여서는 안된다. 천국은 절대로 용납지 않을 것이다. 이 행위는 전능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신성모독이다. 계속하여서는 안된다. 전능하신 성부를 화나게 하여서는 너희가 받을 형벌이 더해질 뿐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4. 6. 30

 

나의 자녀들아, 성체성사를 모시기 위해 너희 주님 앞에 서면 무릎을 꿇어야 한다. 강당에 서 있듯 아무 의미 없이 서 있지 말고, 너희 주님께 영광과 사랑을 드리며 무릎을 꿇어야 한다."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7. 14

 

 

 

LifeSiteNews.com reported 2020. 9. 21:

 

마이크 힉슨 Maike Hickson 박사의 기사

 

라이프사이트 뉴스가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독일 의사 그룹이 독일 주교 회의에 혀로 직접 받는 성체성사를 금할 어떠한 의학적 근거는 없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제출하였다.

 

이 문서는 여러 지역의 다양한 의료 전문 분야의 의료진이 작성에 참여하였다고 작성자 중 한 명이 라이프사이트지에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의사는 오스트리아에서 혀로 받는 성체성사에 대한 금지가 풀리는 것을 보고, 이제 곧 우리나라 독일에서도 잠시의 지체가 있더라도 곧 혀로 받는 성체성사가 허용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러한 성명서를 준비하였으며, 몇 주가 지나도 조치가 취해지지 않기에 우리는 성명서를 발표할 수 밖에 없었다.”

 

지난 621인의 오스트리아 의사들은 이탈리아의 가톨릭 의사협회 필리포 마리아 보스치아 박사가 5월에 발표한 혀로 받는 성체성사가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보다 더 안전하다라고 한 의견을 인용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을 반영하여 독일 주교회의는 혀로 받는 성체성사를 금지하였다. 이 금지령은 현재까지 시행 중이다. 따라서 독일의 가톨릭 신자들은 손으로만 성체성사를 받고 있다. 독일 주교 회의는 922부터 24일까지 연례 가을 회의 개최를 예고하였으며, 이때에 새로운 조치들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17일 이 주장을 처음 보도한 독일의 가톨릭 신문 Die Tagespost는 이 의사들의 주장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 의사들의 주장은 코로나 위기 대응 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뮌헨의 바이러스 학자인 미카엘 로겐도르프 Michael Roggendorf 박사의 연구에 기반하고 있다.

 

이 의사들에 의하면 교회에서 손으로 성체성사를 받는다는 것은 앉거나 무릎을 꿇을 때 의자를 만질 수밖에 없기에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운반자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는 안전한(위생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이 타게스포스트지의 기사 내용이다.

 

만약 성체를 나누는 중에 사제가 성체를 받는 신자의 혀에 손이 닿는다면 즉시 손을 소독 후 다시 성체를 나눠 줄 수 있다. 또한 입을 벌릴 때는 숨을 내쉬기보다 숨을 들이마시는 경향이 있기에 침방울이 튀어 퍼지는 일은 극히 드물다. 따라서 혀로 성체를 받기 위해 무릎을 꿇는 자세 또한 사제와 신자 간의 안전한 거리를 자연스레 만들기에 혀로 받는 성체성사가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보다 더 안전하다는 것이 이 신문의 주장이다.

 

타게스포스트의 리포트에 의하면, 혀로 받는 성체성사를 권장하는 27인의 의사들의 주장을 설명하면서, 전통적인 미사에서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는 엄한 절차가 미사의 한 부분으로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사제가 손을 청결히 하는 것이 개인의 마음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미사 전례의 일부라는 점이다. 오직 사제만이 성작과 성합과 성반에 손을 대는 것이 허락된다. 덧붙이면, 전통적인 라틴 미사에서 집전하는 사제는 자신의 엄지와 검지로는 아무것도 만지지 않는다. 성체를 봉헌한 후에 성체를 만지는 두 손가락은 특히나 청결하게 유지한다.

 

또한 의사들은 혀로 받는 성체성사를 금지한 적이 없는 스위스를 거론하면서 스위스에서 혀로 직접 받는 성체성사를 시행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하거나 하지는 않았음을 지적하였다.

 

독감이나 뇌수막염 등 다른 감염병에 대해서도 의사들은 감염의 위험이 낮다고 말하고 있다.

 

919일 의사들의 그룹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다가오는 가을에 열리는 독일 주교회의에서 혀로 직접 받는 성체성사의 금지를 해제할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올해 6월 그리스도 성체축일을 맞아 오스트리아 주교회의는 혀로 받는 성체성사의 금지를 해제한다는 결정을 하였음을 알리며 성체 축일 동안 이를 적극 주장하였다.

 

이들 독일 의사들은 자신들의 개입으로 많은 신자와 사제들 사이에 양심의 갈등이 좀 더 해소될 것이며, 성찬식의 전례적으로 일반적인 관행이 더 이상 거부되는 일이 없어야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있다.

 

보도 자료에 의하면 다른 의사들도 서명한 의사들의 그룹에 합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사들의 그룹은 어째서 독일의 주교들이 혀로 받는 성체성사를 허용한 오스트리아나 스위스의 결정을 따라가지 않는지 질문하며 보도 자료를 마무리하고 있다: “어째서 독일 주교 회의는 (독일어권 영역의) 공동체를 떠나 (특출나고 독립적인) Sonderweg(프로이센 개혁 이후 독일이 걸어 온 독일 특유의 발전의 길)의 길로 가려 하는가?”

 

LifeSiteNews의 자매 기관인 Voice of the Family7월에 온라인 회의를 개최하여 가치 있게 성체성사를 받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가치 있는 성체성사란 무릎을 꿇고 혀로 받는 성체성사를 말한다. 대변인 중 한명이며, LifeSite지에 기고한 Peter Kwasniewski 박사는 주교가 혀로 받는 성체성사를 거부하는 것은 자신의 권한을 넘어선 행위라고 주장한다. “많은 주교들이 지금 자신의 권한을 남용하고 있다. 주교들은 전례법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전례법은 신자들이 혀로 성체성사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다. 그것이 율법이다.”

 

 

 

 

"이제 많은 자들이 주님께서 내리신 그들의 지도자, 교황에 맞서게 될 것이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베드로의 자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주신 율법이라면 바뀌어서는 안된다. 특히나 이 잘못된 율법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지상에 전통으로 굳어져서는 안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0. 6

 

내가 보낸 성직자들은 지상에서 천국을 대신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린 자들이다. 그런 너희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지금 당장 전통적인 의식들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무너져가고 썩어들어가는 나의 집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파괴되고 있는 것들을 찾아 되돌려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내가 간택한 자들 중 많은 자들이 안에서부터 멸망을 택하고 있다. 너희의 행위를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모른 척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신성함과 경건함을 가장한 잘못과 속임수와 기만들이 판을 치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 앞에서 너희의 가면이 모두 벗겨질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기반부터 고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안에서부터 멸망하고 말 것이다.

나는 나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종류의 신성모독 행위를 보고 있다. 너희가 얼마나 오랫동안 징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잠에서 깨어나거라, 나의 성직자들아! 너희는 그 누구도 속여서는 안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1. 22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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