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주고리예 거짓 발현 (Medjugorje false apparit

프란치스코 교황과 주교들의 침묵이 프로라이프(생명 존중) 운동의 근간을 침식한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2. 7. 30. 20:58

 

프란치스코 교황과 주교들의 침묵이 프로라이프(생명 존중) 운동의 근간을 침식한다...

 

 

유토피아를 세우다

“세상의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지금 휴머니즘의 가치와 물질주의의 습관으로 만들어진 언덕 위에 서 있구나. 너희는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 빛을 끊고, 인본주의와 사회주의 그리고 공산주의로 세워진 유토피아를 세우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사랑과 형제애를 기치로 내세웠지만, 영혼을 암흑으로 덮고 있구나. 이 때문에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스스로 자신의 길을 만들 것을 허락하셨다. 깨어날 때가 되면 많은 자들이 큰 충격에 빠질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9. 11. 20

 

666의 무리들이 지금 로마에 풀려 있다

“666의 무리들이 지금 로마에 풀려나 최고위층까지 침입하였다. 주교는 주교와 추기경은 추기경에 맞설 것이다. 이는 정화의 시간이 올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7. 25

 

“로마가 신앙을 잃을 것이고 적그리스도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 라 살레뜨의 성모님, 1846. 9. 19

 

"지상의 자녀들에게서 균형의 추를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보속의 행위와 기도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주님의 집과 영혼을 깊은 어둠 속으로 밀어 넣을 자가 베드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 성모님, 1974. 3. 18

 

 

 

OnePeterFive.com 2022. 6. 30 기사:

 

존 스미톤 (John Smeaton) 작성

 

미국 프로라이프(생명 존중, 낙태 반대) 운동의 다음 단계

 

미국의 프로라이프 운동은 기적적으로 엄청난 업적을 이루었다. 미국 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Roe vs Wade)에 대한 판결을 번복한 것은 무엇보다도 기득권층 밖에 있는 일반 미국 시민들이 사실상 미국의 모든 주요 기관을 장악한 낙태 찬성 엘리트들이 숭배하는 ‘선택(Choice)’이라는 거짓 신을 무너뜨렸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안타깝게도 이 ‘선택’이라는 우상은 가톨릭 신자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미국 시민들에 의해 존경받는 신이다.

 

영국의 저명한 언론인(The Spectator, The Daily Telegraph, The Sunday Telegraph의 전 편집장)이 지난주 관찰하여 말했듯이 기득권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낙태를 찬성’하여야 하며, ‘성별 유동성(한 사람이 자신을 하나의 성별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남성 또는 여성이라고 느끼는 증상. 트랜스젠더도 이에 속한다)’과 ‘LGBT+(성소수자,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그리고 트랜스젠더)’와 같은 개념에 빠져들어야 한다. 이런 이념들은 세상 어디에서도 자생적인 프로라이프 운동 지지자들에게는 지지되지 않으며, 확실히 미국에서도 지지되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가 도덕적으로 올바른 세 명의 법관을 대법원 판사로 임명한 것이 지난주 역사적인 승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낙태를 여성의 권리로 재정의하고, 낙태로 6천 3백만의 태어나지도 못한 아기들을 죽인 1973년의 대법원 판결을 뒤집기 위한 프로 라이프 운동에 의한 반세기 동안의 끈질긴 노력의 결과이다. 생명을 존중하는 법관을 임명하는 데 헌신한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은 내가 미국 태아 보호 협회(SPUC)에서 일하며 40년 넘게 미국을 방문하면서 만난 모든 미국의 프로라이프 운동가들의 최우선 과제였다.

 

수백만 명의 인명을 구해야 하는 이 명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그들의 헌신으로 평범한 미국 시민들은 인내를 즐기며, 지적이고 균형 잡힌 로비활동과 인간 생명의 신성함에 대한 용기 있고 평화롭고 믿음이 깊은 증언은 물론 수많은 일류 교육 프로그램에 착수하였다. 이 마지막 활동의 우수함은 낙태 클리닉 외부의 장식, 프로라이프 단체의 일사불란한 조직과 지도력, 미국 의회와 상원의 의원석에 수많은 증거로 나타난다.

 

미국 프로 라이프 운동의 성과는 가톨릭교회의 고위계층의 지원도 없이 거두었기 때문에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이 운동 구성원의 자녀들은 전 세계 프로라이프 운동에 가장 적극적인 구성원 중 하나이고 이 싸움을 이끄는 책임을 진 목자들이었다. 반면 가톨릭 주교들은 낙태를 찬성하고 지지하는 가톨릭 정치인들뿐 아니라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정치인들에게 하느님의 율법을 위반하였음에도 성체를 영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심지어 유색인종이나 표적이 될 수 있는 다른 집단을 살해하는 것을 찬성하는 정치인들에게 당연히 성체를 영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아야 함에도 영성체를 허락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나는 다정하고도 정중한 경고를 해야겠다: 가톨릭 관리들이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을 이류 시민으로 취급하는 한 Roe vs Wade 판결을 뒤집었음에도 미국의 살인 정권은 더 악화될 운명이다. 미국의 낙태 공방이 대법원에서 50개 주와 워싱턴 DC로 옮겨 가면서 아일랜드 공화국의 가슴 아픈 경험을 떠올리게 된다.

 

1983년 9월 7일 국민투표에서 일반 아일랜드 시민들의 노력으로 아일랜드 헌법의 8조 개정이 통과되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선언이 있다:

 

국가는 태아의 생명권을 인정하며, 모체의 생명권과 동등한 권리에 대해 존중할 것을 법으로 보장하며, 그 권리를 옹호하고 변호하기에 필요하고 실행 가능한 조치들을 법률에 보장한다.

 

국민투표에 참여한 아일랜드 국민의 66.4%가 예외 없이 출생 전 아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투표하였다. 내 전임 SPUC의 CEO인 필리스 보우만(Phyllis Bowman)은 국민투표를 촉구하고, 아일랜드 시민들에게 ‘찬성’투표를 독려하는 주도적인 목소리를 내었다. 이 헌법으로 10만 명 이상의 아기들의 생명을 구한 훌륭한 반개혁 운동임이 입증되었다.

 

그 이후로 큰 스캔들을 거치면서 아일랜드의 반성하지 않는 낙태 찬성 정치인들은 주교들에 의해 성찬식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 허용되었으며, 1992년과 2002년에 가톨릭 주교들의 참담한 성명으로 아일랜드 시민들이 특정한 상황에서 낙태를 허용한다는 새로운 국민투표에서 ‘찬성’하도록 독려하는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주님의 은총으로 아일랜드 시민의 대다수는 이러한 주교의 조언을 거부하였다.

 

하지만 2018년에 아일랜드 시민의 3분의 2가 수정헌법 8조를 폐지하는 데 찬성하였다. 아일랜드 주교들의 35년간 이어진 기형적인 가톨릭 양심의 변형이 이런 피해를 가져왔으며, 1983년의 결정을 뒤집은 또 다른 낙태 국민투표를 초래하였다. 2018년 5월 25일 태어나지 않은 아일랜드 아이들은 성인 투표 인구의 절대다수에 의해 (찬성 66.9%, 반대 33.1%) 인간으로서 존엄성과 보호를 박탈당했다. 35년 전과 정반대의 결과였다.

 

아일랜드 공화국의 비극적인 경험에서 우리는 두 가지 배울 것이 있다.

 

첫째, 미국의 프로라이프 운동가들은 아일랜드 주교들과 같은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 특정 상황에서 예를 들면, 강간을 당한 경우라던가 태아가 장애가 발견된다든가, 임신 기간을 정해 그 이전이라든가 등의 상황에서 낙태를 명시적으로 허용하는 주 정부 차원의 법안이라도 지지하여서는 안 된다. 치열한 프로 라이프(생명 존중) 전쟁에서 우리는 항상 다섯 번째 계명인 ‘살인하지 말라’를 기억해야 한다. 예외적인 입법을 지지하는 것은 하느님의 율법을 어기는 것뿐 아니라 실제로 처참한 결과를 초래한다. 가톨릭 신자든 비 가톨릭 신자든 모두의 양심을 왜곡하고 정치인과 일반 시민 모두에게 사람을 죽이는 투표라도 허용될 수 있다는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사회에서 가장 약하고 취약한 아기들을 진정으로 보호하는 유일한 가치는 절대적인 도덕심이다. 지난 반세기를 돌아보면 일단 입법자들이 특정 상황에서 태아에 대한 직접적인 살인이 허용한다면, 무슨 상황에서도 낙태에 대한 방어가 허물어지는 증거를 무수히 보았다.

 

그리고 두 번째로 미국의 프로라이프 운동가들은 지난주 대법원에서 거둔 승리에서 보여준 비할 바 없는 능력을 그들의 최우선 목표인 가톨릭 주교들에게 프로라이프 투쟁의 배후에 들어가도록 설득하는 데 계속 사용하여야 한다. 전국적인 조직의 통합, 직접 대면하여 인간적인 호소,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도와 희생으로 이 목표를 이루어야 한다.

 

미국의 프로라이프 운동의 괄목할 만한 성과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었다. 하지만 우리는 전쟁터만 바뀌었을 뿐 미국에서 계속 벌어지고 있는 인류 역사상 가장 살인적인 전쟁을 겪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약 20억 명이 낙태로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역사상 기록된 모든 전쟁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보다 많다. 프로라이프 단체의 목소리는 주교들의 계시적 목소리에 의해 강조될 필요가 있고, 그들의 분명한 가르침으로 확대되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만으로는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구덩이에 빠진

“육체의 쾌락에 자신을 던진 모든 인간, 사탄이 만들어 인류를 크나큰 구덩이에 빠뜨린 휴머니즘과 모더니즘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인간들, 우리의 경고에 귀를 막은 모든 인간은 영원한 불에 던져질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3. 28

 

 

로마가 적 그리스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너희 세상의 인간들은 하나의 세계 정부와 하나의 세계 종교를 만들려 성자를 치워버리고 있구나. 슬프구나, 내가 전부터 너희에게 울부짖으며 말하지 않았더냐. 지금 기도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666이 영원한 신의 도시 로마에 스며들 것이며, 로마를 자신의 무리로 채울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양심과 눈을 가로막고 있는 장막을 거두거라.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녕 모르겠느냐?

“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의 교회를 구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한다. 너희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고?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는 사탄과 그의 무리들을 신뢰하지 말아라. 이 영들의 전쟁에서 다른 이가 너를 대신해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아라. 양심을 아는 나이가 된 모든 이들은 진리와 빛의 전달자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옛 예언자들이 말하고 적은 그날이 바로 지금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모님, 1977. 12. 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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