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최고의 가톨릭 의사,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생명 아카데미에 무신론자이자 낙태 찬성론자를 임명한 것을 비난하였다...

 

10-1. 최고의 가톨릭 의사,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생명 아카데미에 무신론자이자 낙태 찬성론자를 임명한 것을 비난하였다...

 

 

666의 무리들이 지금 로마에 풀려 있다

“666의 무리들이 지금 로마에 풀려나 최고위층까지 침입하였다. 주교는 주교와 추기경은 추기경에 맞설 것이다. 이는 정화의 시간이 올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7. 25

 

“로마가 신앙을 잃을 것이고 적그리스도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 라 살레뜨의 성모님, 1846. 9. 19

 

"지상의 자녀들에게서 균형의 추를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보속의 행위와 기도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주님의 집과 영혼을 깊은 어둠 속으로 밀어 넣을 자가 베드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 성모님, 1974. 3. 18

 

 

 

LifeSiteNews.com 2022. 10. 21 기사:

 

Louis Knuffke 작성

 

한 저명한 가톨릭 의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낙태 찬성론자이며, 안락사찬성, 피임 옹호론자를 로마 교황청 생명 아카데미(PAL)에 임명한 것을 비난하면서, 이런 인사는 “요한 바오로 2세가 원했던 것과는 정반대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임명에는 낙태 찬성론자이며 무신론자인 마리아나 마주카토(Mariana Mazzucato)와 움베르토 미구엘 야네즈(Humberto Miguel Yanez) 신부가 관련되어 있다. 움베르토 신부는 피임이 특정한 상황에서는 도덕적으로 합법이라고 주장해 왔다. LifeSiteNews는 “마주카토는 자칭 무신론자이며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경제학 교수이다. 그녀는 사회주의, 반기독교 리셋 어젠다의 배후인 WEF의 강연자이자 가톨릭 교회의 불변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낙태를 열정적으로 지지하는 운동가이기도 하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에 본부를 둔 국제 가톨릭 의학 협회 명예 회장인 호세 마리아 시몬 카스텔비(José María Simón Castellví) 박사는 10월 19일 발행 된 “Academy for Life: 나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 제목의 기사에서 이 임명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는 주장을 폈다.

 

카스텔비 박사는 아카데미의 최종 목적은 생명의 신성함과 결혼의 아름다움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높이고, 지켜 나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10월 22일이 축일인 이 아카데미의 설립자인 성 요한 바오로 2세는 “여러 면에서 생명과 가정의 교황이라 불린다.”라고 말했다.

 

카스텔비 박사는 “요한 바오로 2세는 인간의 생명과 수태에서 자연사에 이르는 생명의 과정을 지키기 위한 심층적인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교황청 생명 아카데미를 설립했다.”라고 말했다.

 

카스텔비 박사는 이전 아카데미를 이끌던 교수진이 명백하게 지지한 생명의 일치된 방어와 교회의 가르침에 충실한 사람들이었다면, 지금은 그 가치를 훼손하고 변화시키려고 공격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 과의 분열 상태를 한탄하며, “그 때는 정상적인 학문적 또는 조직적 논의보다는 회장과 모든 구성원이 신께서 보시기에 합당하도록 신께서 인도하신 그대로 인간의 생명을 옹호하는데 힘썼다.”

 

그리고 카스텔비 박사는 현 로마 교황청 생명 아카데미(PAL)의 회장인 빈센조 팔리아(Vincenzo Paglia) 대주교를 비난하면서, 전직 아카데미 총재들의 명성을 빛나게 해준 의학적, 도덕적, 교리적 자격을 전혀 갖추지 않은 인물이라고 하였다.

 

“DNA가 무엇인지, 좋은 임신 출산과 교리 그리고 자연 법칙의 완벽한 측면에 대해 소통하는 회장들이 있었다. 첫번째 회장이었던 21번 3염색체증의 원인을 발견한 제롬 르젱(Jérôme Lejeune) 교수 같은 이는 태어나지 않은 아이의 생명과 다운 증후군을 갖고 태어난 아이들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카스텔비 박사는 또한 이 직책은 의학과 가정생활, 그리고 언어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일반인이 맡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주장하였다. “교황청의 아카데미 회장직은 평신도나 여성들에게 훨씬 더 적합한 직책이다. 아니면 우리 교회에는 사교성이 좋고, 결혼하여 일곱 자녀를 둔, 그러면서 탄탄한 의학교육을 받은, 좋은 언어를 구사하고 로마에 자주 갈 수 있는 여자가 없기 때문인가? 우리 교회가 그 정도로 형편 없는가?”

 

카스텔비 박사는 평신도를 교회의 사역에 널리 동행한다는 최근의 주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성에게 중간 직책의 사역을 맡기거나, 여성 부제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유능한 성직자가 회장이라는 직책에 있는 것이 죄는 아니며, 심지어 죄에 가깝지도 않다. 하지만 그로 인해 능력 있는 평신도 남성이나 여성이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매우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막는 잠재적 방해 행위가 될 수는 있다.” 

 

태어나지 않은 생명의 신성함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가톨릭 의사라면 아카데미에 가장 최근 임명된 사람들의 견해가 교회의 가르침에 반하는 것은 다 알고 있다. 그는 “낙태 유도는 하느님과 세상의 어머니들, 아이들과 의학에 대한 범죄이다. 절대로 받아들여지거나 지지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그는 단언하였다.

 

PAL은 수요일에 아카데미에 낙태 옹호자들의 임명을 옹호하는 성명을 통해 그 인물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직접 임명되었음을 확인하고, 그들이 앞으로 건강한 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하여, 반발은 더욱 커졌다.

 

 

 

사제

"나는 나의 사제들 중에 동성애를 묵인하고 이를 허용하는 곳에 나의 사제권을 쓰는 자는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사제권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2. 6. 18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하겠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하겠다.”

- 마태오. 10:32-33

 

로마가 적 그리스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너희 세상의 인간들은 하나의 세계 정부와 하나의 세계 종교를 만들려 성자를 치워버리고 있구나. 슬프구나, 내가 전부터 너희에게 울부짖으며 말하지 않았더냐. 지금 기도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666이 영원한 신의 도시 로마에 스며들 것이며, 로마를 자신의 무리로 채울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양심과 눈을 가로막고 있는 장막을 거두거라.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녕 모르겠느냐?

“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의 교회를 구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한다. 너희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고?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는 사탄과 그의 무리들을 신뢰하지 말아라. 이 영들의 전쟁에서 다른 이가 너를 대신해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아라. 양심을 아는 나이가 된 모든 이들은 진리와 빛의 전달자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옛 예언자들이 말하고 적은 그날이 바로 지금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모님, 1977. 12. 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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