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태 살인 (Abortion Murder)/①교회 고위 성직자들의 정치적 행동

10-6. 샌안토니오 대주교, 바이든에게는 영성체를 주면서, 유밸디 미사에서 애보트 주지사는 무시하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4. 7. 27. 21:28

 

10-6. 샌안토니오 대주교, 바이든에게는 영성체를 주면서, 유밸디 미사에서 애보트 주지사는 무시하다...

 

 

“지옥에 많은 미트라(주교들이 쓰는 모자)가 있게 될 것이다. 많은 성직자들이 파멸의 길 위에 있다. 그 길로 다른 많은 이들을 데려가고 있구나. 이 때문에 심연의 가장 낮은 구덩이는 영원할 것이다! 성자의 집에 의탁한 모든 이들은 어린 영혼의 타락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너희의 계급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너희가 성자를 배신하였다. 너희가 감히 성자의 교회를 팔다니! 너희는 지상에서의 잠깐의 삶의 이익을 위해 성자의 교회를 팔았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2. 7. 25

 

타락한 고위 성직자

“이제 곧 나는 나의 성전인 교회를 정화하러 올 것이다. 나는 너희를 내 교회에서 쫓아내고, 위계질서를 파괴한 죄를 물을 것이다. 나의 목자들아, 잠에서 깨어나거라! 너희를 둘러싼 악마의 얼굴을 깨달아야 한다! 너희는 사람을 기쁘게 하려느냐, 아니면 너희 주 하느님의 계명을 따르겠느냐? 너희를 심판에서 구할 사람 아무도 없다. 너희에게 보상을 줄 사람 아무도 없다. 하지만 사탄은 사탄을 너희에게 전해줄 사람들을 지상에 세웠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1. 20

 

 

LifeSiteNews.com, 2024. 3. 11기사:

 

LifeSiteNews 관계자

 

샌안토니오 교구의 구스타보 가르시아 실러(Gustavo García-Siller) 대주교가 낙태를 찬성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성찬식을 베풀고, 낙태를 반대하는 그렉 애봇(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를 무시한 날, 그의 정치는 이보다 더 명확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휴스턴에 있는 세인트 토마스 대학교의 랜달 스미스(Randall B. Smith) 교수는 2022년 8월 29일 가톨릭 월드 리포트에 기고한 기사에서 이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었습니다:

 

… 유밸디(Uvalde, 텍사스의 도시, 2022년 5월 24일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여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다)에서 숨진 이들의 가족을 위한 미사에 앞서 가르시아 실러 대주교는 바이든 대통령과 특별 비공개 면담을 가진 후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바이든 부부를 찾아가 그들에게 성찬식을 거행한 것은 분명 정상적인 과정은 아닙니다. 실제 살인을 옹호하는 사람은 절대로 영성체를 받아서는 안 되는 사람입니다. 반면 그렉 애봇 주지사는 어떻습니까? 그에게 이런 특별 대우는 없었습니다. 그는 휠체어를 타고 성당 뒤편으로 가서 다른 사람들처럼 부인과 함께 중앙 통로로 올라갔습니다. 대주교는 그의 모습을 분명 보았지만 특별한 조치는 없었습니다.

 

스미스 교수는 가르시아 실러 대주교가 텍사스 주지사를 무시하는 행동 이상으로 그는 주류 언론 앞에서 애봇에 대한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가르시아 실러 대주교는 샌 안토니오 익스프레스 신문사에 "유밸디에서 일어난 일 이후 지도자로부터 연민, 배려, 고통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라며 주지사가 텍사스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을 "사익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스미스 교수는 이런 행동은 가톨릭 주교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그는 마음과 영혼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향해 악하거나 경솔한 동기를 부여했는데, 이는 그리스도께서 금하시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그가 이런 말을 한 근거가 언론에 보도되는 논평이라면 그 논평은 사실이 아닙니다. 대주교가 그 발언을 했을 때 주지사는 며칠 동안 유밸디에 머무르면서, 카메라도 언론의 주목이 없더라도 혼자서 피해 가족들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주지사가 저지른 잘못이 있다면, 그가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함께 기도하며 슬픔을 나누는 것을 언론 기자들에게 알리지 않아서, 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 뉴스 같은 언론에서 대주교가 말한 것과 같은 비난이 나오게 한 것 뿐입니다."

 

그러나 대주교가 애봇 주지사에 대한 혐오를 보도한 언론 매체는 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 뉴스만이 아니었습니다. 가르시아 실러 대주교는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유밸디 학살 사건에 대해서 주지사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다면서 감정적인 내용을 쏟아냈습니다.

 

“메시지는 '지금은 힘을 과시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시기의 힘은... 한동안은... 사람들을 위축시킵니다. 우리는 그들과 동행해야 합니다. 그들과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잘못은 저질러 졌습니다. 그들과 함께 걸어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 주지사에게 이 사람들을 사랑하라고 권유할 것입니다."

 

가르시아 실러는 "그들을 사랑하기 위해, 그들을 사랑하기 위해"를 반복하면서 목소리가 끊어졌고, 인터뷰 진행자는 "사랑의 결핍이 그만큼 깊은 감동을 준다는 뜻"이냐고 물었습니다.

 

대주교는 “그렇습니다. 그것이 저의 삶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산다는 것이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중간 평가가 다가오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2024년 대선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가르시아 실러가 지금까지 이 대선에 기여한 것은 Americamagazine에 유권자들을 향해 "내 이웃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기고문을 발표한 것입니다. 이주민들 사이에서 평생을 일해 온 가르시아 실러가 미국에서 가장 죽음의 위험에 처한 이웃, 즉 태어나지 않은 태아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을 쉽게 추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주교는 2020년 트위터에 전국낙태옹호자연맹이 "낙태권의 수호자"라고 칭송한 민주당 하원의원 고 존 루이스를 추모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가르시아 실러는 루이스를 "모든 미국인, 모든 사람을 위해 인내와 사랑, 봉사를 보여준 미국의 위대한 인물"이었다고 추모했습니다.

 

트위터는 삭제되었습니다.

 

그는 2023년 11월 5일 부모의 권리에 관한 트위터로 인해 가톨릭 신자들이 태아의 권리에 대한 그의 헌신을 의심하게 되면서 다시 곤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을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아이를 낳는다면 정부가 이에 대해 어떤 발언권도 갖지 않기를 원합니다. 아이는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 저는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고 배우자와 대화해 하느님의 뜻에 따라 결정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대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샌안토니오 대교구의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신앙과 양심의 지시에 따라 자녀를 양육할 부모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는 지방, 주 또는 연방 차원의 모든 정부 입법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 이 트위터도 삭제되었습니다.

 

트위터(지금은 X)는 가르시아 실러의 정치적 의견을 가장 많은 청중에게 전달할 수 있는 매체입니다. 2023년 4월 대주교는 흑인들이 "오랫동안 사회에서 무시당해 왔다"며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노예제도가 멈추지 않은 것 같다"는 트위터를 올리면서 인종 관계에 불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 특히 오랫동안 사회에서 무시당해 온 흑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학대를 받아왔습니다. 노예제도는 아직 몸추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하느님의 자녀라는 것,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Archbishop Gustavo (@ABishopGustavo)

 

하지만 더 유명한 것은 가르시아 실러가 반이민자 혐오에서 비롯된 엘파소 월마트 총격 사건에 대해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는 철자도 맞지 않는 트위터로 대응했다는 점입니다.

 

“대통령님, 당신은 정말 불쌍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에게 더는 피해를 주지 마세요. 제발!"

“대통령님, 증오를 멈추세요. 미국 국민은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인종차별을 멈추세요. 증오를 멈추세요. 선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제발. 가짜 기도를 멈춰주세요. 당신은 이미 너무 많은 피해를 입혔고 사람들의 삶을 파괴했습니다. Stop, stop, stop. Please, please, please."

 

이 트위터 글이 국제적인 관심을 받게 되자 대주교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가르시아 실러 대주교는 1956년 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San Luis Potosi)에서 태어났습니다. 대가족의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10대 시절인 1974년 멕시코시티에 설립된 성신의 선교원에 입회했습니다. 1980년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파견되어 서부 해안의 이주민들을 위한 사목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84년 과달라하라(멕시코 중서부에 있는 도시)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1988년부터 1990년까지 그곳에서 활동하였습니다.

 

1990년 가르시아 실러는 미국으로 돌아와 이번에는 캘리포니아 린우드와 롱비치에 있는 성신의 선교원 주임신부로 부임했습니다. 1996년에는 오리건주 마운트 엔젤에 있는 성신의 선교원 주임신부로 취임했습니다. 그는 1999년까지 이 직책을 맡았으며 1998년에 미국 시민이 되었습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가르시아 실러는 미국과 캐나다 교구를 총괄하는 선교원 대표자로 활동했습니다. 2003년에는 병환 중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카고 보좌주교로 임명되어 프란치스코 조지(Francis George) 추기경의 히스패닉 공동체 연락관으로 활동했습니다. 2010년에는 베네딕토 16세에 의해 샌안토니오 대교구 주교로 임명되었습니다.

 

그의 재임기간은 평화롭지 않았습니다. 가르시아 실러는 지역 성공회 교구와의 거래로 경악을 불러 일으켰으며, 처음에는 교구민들이 '땅 장사꾼'이라고 주장하는 설립자 크리스토퍼 필립스 신부를 추방하려고 시도했고, 그 후 공동체에 소속된 여성 수도자 3명을 추방하였으며, 마침내 2019년 12월에는 필립스 신부의 사제 자격을 박탈하기에 이릅니다. 표면적으로는 2016년에 함께 일하던 부제에 대한 과거의 성적 학대 혐의를 대교구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정직 처분을 받았던 그 부제는 그해 1월에 사망했습니다.

 

가르시아 실러 주교는 또한 클레이 헌트 신부를 해임하고 도널드 클러스트 신부의 교수직을 박탈했으며, 부당한 이유로 교구의 다른 많은 사제와 부제들을 해임한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한편 대교구의 교구민들은 2017년 완지루(Wanjiru) 신부로 알려진 조지 음부과 은둥구(George Mbugua Ndungu) 신부의 파문으로 고통을 겪었습니다. 완지루 신부는 75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2023년 기소되었습니다. 2021년에 파면된 오르테가(Ortega)와 마르티네즈-솔리즈(Martinez-Solis) 신부는 2023년에 미성년자에 대한 성추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세 사람 모두 직위를 박탈당했습니다.

 

2016년에는 가르시아 실러가 다른 성인 남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성직에서 해임된 시카고 교구 소속 사제 마르코 메르카도(Marco Mercado) 신부를 샌안토니오 대교구에 영입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편집자 해설: 원래 이 기사에서는 오르테가 신부와 마르티네즈-솔리즈 신부가 성추행 혐의로 인정될 만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대주교에 의해 고발되었지만 두 사제 모두 경찰에 의해 기소되지는 않았습니다. 오르테가 신부의 경우, 경찰은 '성적 학대, 성폭행 등은 없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비록 사제의 행동이 고소인을 불편하게 만들기는 했지만, 이는 범죄가 아니기에 형사 범죄의 요소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마르티네즈-솔리즈 신부의 경우, 지역 언론기관 KSAT는 코말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이 마르티네즈-솔리즈를 체포하지 않았으며 기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피해가는 더 이상의 수사를 원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교황청

“나의 자녀들아, 전에 너희에게 경고하였던 것이 지금 로마에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구나. 666의 수하들이 지금 교황청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기를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 주교들이 더 많은 회개와 보속을 하여야 한다. 많은 양치기들이 잠에 빠졌구나. 사탄이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독을 뿌리고 있다. 영원한 도시 로마의 문이 활짝 열려 있고, 악마들이 성자의 집을 큰 혼란에 빠트렸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6. 18

 

거대한 혼돈

“성자의 교회에 있는 너희 주교들, 성직자들, 그리고 추기경들을 위하여 끊임없는 기도를 바쳐야 한다. 너희 세상이 거대한 혼돈 속에 빠질 것이다. 이는 모든 인류에게 주어진 시험의 장이 되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9. 14

 

양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다

“모든 추기경과 주교들에게 하늘의 경고가 내려졌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저들을 지켜보고 계시며, 저들이 자신의 무지함으로 양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으며, 세상의 인간들을 사탄과 그의 무리들에게 넘겨주는 것을 알고 계신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5. 3

 

추기경들이 선을 넘었다

“너희는 우리 주교들에게 지적 교만이 자신을 몰락시킬 것임을 알려라. 너희는 우리 추기경들에게 선을 넘었음을 알려라. 저들은 성자의 교회 기둥을 갉아 먹는 쥐들과 다름없다. 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2. 7. 15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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