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태 살인 (Abortion Murder)/①교회 고위 성직자들의 정치적 행동

[9-9] 프란치스코 교황이 낸시 펠로시에게 성찬례를 허용한 추기경을 새로운 워싱턴 대주교에 임명했습니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5. 1. 25. 20:33

고해성사

“나의 딸아, 성교회에서 성자께 많은 자들이 찾아오지만 성자께서는 무척 슬퍼하신다. 그들에게는 존경심이 없이 성자께 오고 있다. 그들은 마음속에 성자를 사랑하는 마음조차 없다. 나의 딸아, 그들이 사탄의 길로 이끌리고 있다. 마음속의 죄악을 가지고는 성자를 모실 수 없다. 나의 딸아, 지붕 위에서 외치거라. 너희는 성체를 공경하여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11. 23

 

미국이 심판을 받고 있다

“너희 나라와 온 세상 많은 나라가 태어나지 않은 태아 살인으로 인해 전능하신 하느님의 심판을 받고 있다. 어느 누구라도 전능하신 하느님의 창조물을 파괴해서는 안 된다. 생명의 영은 잉태의 순간 살아있는 아이의 몸에 숨을 불어넣는다. 잉태되는 순간, 그 아이에게 영혼이 주어지며, 전능하신 하느님은 살인을 위한 어떤 변명도 받아들이지 않으실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6. 5

 


 

 

[9-9] 프란치스코 교황이 낸시 펠로시에게 성찬례를 허용한 추기경을 새로운 워싱턴 대주교에 임명했습니다....

LifeNews.com, 2025. 1. 6 기사:

 

스티븐 에르텔트 Steven Ertelt 작성

 

프란치스코 교황은 은퇴하는 워싱턴 대교구의 윌튼 그레고리 추기경 후임으로 샌디에이고의 진보적인 로버트 맥엘로이 추기경을 워싱턴 대주교로 임명했습니다.

 

맥엘로이는 열렬한 낙태 지지 운동가인 조 바이든과 낸시 펠로시에게 성찬식을 집행하는 것을 지지해 화제를 모은 진보주의 가톨릭 주교입니다.

 

오늘 공식적인 발표가 예상됩니다.

 

The Pillar는 앞서 멕엘로이가 지난 10월 시카고의 블레이즈 쿠피치 추기경, 뉴어크의 조셉 토빈 추기경과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난 자리에서 교황이 멕엘로이를 임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한 적 있습니다.

 

대신 프란치스코는 전 워싱턴 대주교인 도널드 뷜 (Donald Wuerl) 추기경에게 적합한 후보를 찾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The Pillar가 전하는 소식통에 의하면 뷜 추기경은 제퍼슨 시티의 숀 맥나이트 주교를 추천했으며, 그레고리 추기경도 이 추천을 기꺼이 받아들여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가 재선된 대선 결과가 나온 지 몇 주 후, 프란치스코 교황은 맥엘로이의 임명을 다시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낙태 찬성 정치인들을 위해 성찬례를 옹호하면서, 맥엘로이는 2021년 5월 예수회 잡지 America에 기고한 글에서 성찬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무기화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선택의 자유를 지지하는 가톨릭 정치 지도자들을 성찬례에서 배제하려는 제안은 잘못된 조치입니다. 그것은 엄청나게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낙태에 대한 내용 때문이 아니라 성찬례에 대한 내용 때문입니다"라고 멕엘로이는 말했습니다.

 

맥엘로이는 이 글에서 교회가 개별 가톨릭 신도를 대상으로 중요한 가르침을 거부하는지 시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정당의 가톨릭 정치 지도자 중 이 시험을 통과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교회 신학에서 성체를 받을 자격이 없다는 개념은 정치 지도자뿐만 아니라 모든 가톨릭 신자들에게 적용되어야 하는데, 이 기준에 따르면 성체를 받을 자격이 있는 신자가 얼마나 될까요?”

 

그의 이런 발언은 샌프란시스코 대교구의 살바토레 코르딜레오네 대주교가 5월 20일 서한을 통해 교구 내 사제들에게 펠로시가 낙태를 지지함으로써 “그녀가 저지르고 있는 중대한 악”을 이유로 영성체를 금지할 것을 명령한 후 나왔습니다.

 

가톨릭 교리는 "중대한 죄의 자각" 상태에서는 "이전에 고해성사가 없이는" 성찬례를 받거나 미사를 집전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티칸의 교회법전에 따른 것입니다. 교회는 "인간의 생명은 잉태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가르치며, 낙태는 "중대한 잘못"이자 "도덕적인 악"이라고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는 못박고 있습니다.

 

펠로시는 5월 22일 조지타운의 Holy Trinity Catholic Church에서 열린 미사에서 성찬례를 받았다고 Politico Playbook이 처음 보도했습니다. 교회의 사제인 케빈 길레프시 신부는 2021년에 바이든이 "신앙의 사람"이기 때문에 성찬례를 받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부통령이었던 바이든은 2019년에 낙태 입장 때문에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로버트 E. 모레이 신부에 의해 성찬례를 거부당했습니다.

 

“모든 사람을 환영합니다. 그는 신앙의 사람이며, 다른 성찬례를 받으러 오는 가톨릭 신자들과 마찬가지로 그에게 성찬례를 줄 것입니다” 라고 맥엘로이는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죄악의 문지방을 넘어 대죄를 범하면, 그는 시련을 통해 자신의 죄를 씻어야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그는 또한 통회와 고해성사라는 교회의 규율로 자신의 죄를 씻어야 한다. 인간의 영혼은 치명적인 원죄로 인하여 타락한 상태임에도 고해 사제에게 고해성사도 보지 않고 성자의 성체를 영접하거나, 성체성사를 거부하여 자신의 영혼을 잃어가는 악순환이 인류에게 이어지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9. 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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