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코로나 백신 선전을 밀어 붙여 자신의 권위를 남용한 프란치스코 교황...
세 번째 비밀
“나는 사탄이 로마의 가장 높은 자리에 들어가는 것을 경고하고 또 경고하였다. 나의 딸아, 세 번째 비밀은 사탄이 성자의 교회에 들어가는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5. 13
교만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당신이 사랑하는 자녀들을 벌하려 하신다. 세상의 주교들아, 너희는 양과 염소 중 어디에 속하느냐? 교만과 오만에서 벗어나거라! 교만은 노골적인 방탕보다 신성함을 가로막는 더 강력한 장벽이기 때문이다! 교만은 타락보다 먼저 온다. 그리고 모든 썩은 것은 떨어질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9. 10. 2
LifeSiteNews.com, 2022. 5. 18 기사:
어비 C. 니콜스 신부 Fr. Irby C Nichols 작성
코로나 19 대유행은 대중에게 백신을 강요한 모든 사람들을 도덕적 곤경에 빠뜨렸다. AMA(미국 의약 협회), CDC(질병 통제 본부), WHO(세계 보건 기구), 군, 바이든 행정부, 언론, 유명인사, 가톨릭 교회 고위 인사들은 모두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쫓아내고, 해고하고, 비난하였다. 그들은 당의 노선에서 벗어난 모든 정보를 검열했고 여전히 그렇게 하고 있다. 이 고위 관리들은 이 상황을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 번진 대유행”이라고 규정하였다.
백신이 COVID를 막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질병과 사망을 초래했음을 보여주는 수많은 연구가 있었다. 대통령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COVID에 걸리지 않을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후로 대통령은 코로나 양성 반응을 두 번이나 보였다. 나중에는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이 COVID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다. 텍사스 교도소에는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수감자 중 70%가 COVID에 걸린 결과도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백신 접종을 ‘도덕적 의무’라고 규정하며 접종을 거부하는 것은 죄악이며 이기적이라는 암시를 지속적으로 보냈다. 2021년 1월 TV 인터뷰에서 교황은 “윤리적으로 모든 사람이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교황은 “백신은 당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과도 관련되기 때문에 윤리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바이든과 다른 정치 지도자들도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교황의 말을 인용하였다. 교황은 백신 접종을 ‘사랑의 행위’라고 말했고,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것은 ‘자살 행위’라고 말했다. 교황은 개인은 자신을 돌볼 책임이 있으며 “주위 사람들의 건강도 존중하여야 합니다. 건강 관리는 도덕적 의무입니다”고 강조하였다.
교황은 바티칸을 방문하는 모든 직원과 방문객에게 백신을 맞도록 명령하였다. 일부 주교는 물론 직원과 교구민 및 방문자에게 백신 접종을 강요하였다. 우리 대교구에서도 평화의 인사, 영성체, 5분 이내로 끝내는 짧은 강론(본래 목적을 잃을 위험을 감수하며), 마스크, 6피트(약 180cm) 이상의 거리 유지를 위해 좌석을 폐쇄하고, 이 때문에 미사에 참석할 수 있는 교구민의 수를 제한하였으며, 매 미사 후 좌석을 소독하는 등의 추가 규정을 발표하였고 준수하였다. 관련 당국이 심각한 우려와 최선의 의도로 이런 조치들을 만들고 요구하였을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사실 그들은 틀렸다.
낙태된 아기의 줄기 세포에 대한 의혹에 대해 바티칸은 백신과 낙태 산업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며 관련이 없는 것으로 설명하여 사악한 의도와의 협력에 대한 우려를 신속하게 해소하였다. 하지만 저명한 신학자 자넷 스미스(Janet Smith) 박사는 “인류는 가장 큰 범죄 중 하나에서 나오는 열매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라고 하며 바티칸의 해명에 동의하지 않았다.
“1930년대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매독 실험에 사용된 약재 탈리도마이드때문에 1950년대 후반에 기형으로 태어난 동급생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나의 생각은: 내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당신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내 의료정보는 미국 의료정보보호법(HIPAA)으로 철통같이 보호되고 있기에 내가 말하지 않는 한 그 누구의 일도 아닙니다. 그 백신은 제대로 실험될 수 없습니다!”
“단기 혹은 장기적으로 코로나 19 또는 그 백신에 대해 실제적인 의학 지식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모든 곳에서 들려오는 성명은 백신이 모든 연령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좋다는 주장뿐이었습니다. CDC는 자연 면역의 효능을 부인했기 때문에 1차 접종 주장이 거짓임이 판명되었을 때 전체 접종 계획은 중단되었어야 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 차의 값비싼 부품을 교체한 정비사가 생각납니다. 그 부품이 내 차에 꼭 필요하지 않았지만, 정비사는 어쨌든 부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이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코로나를 막을 수 있는 분명한 선택지라고 말했다. 백신 옹호자들은 가능한 한 많은 사망자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으로 간주하여 잘못된 데이터를 제공했으며, 가능한 치료 및 치료법, 강제 마스크 착용 및 봉쇄정책, 그리고 홍보물의 간행 등 통제정책을 폈다. 백신과 부스터 정책에 복종하며 맞는 것은 적극적인 도덕적 의무로 강제되었다. 어떤 이들은 백신 반대론자들에게는 비행기를 통한 여행도 금지하고 사회에서 차단되어 수용소에 보내져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백신의 영향이 완전히 밝혀지기 까지는 앞으로 몇 년은 걸릴 것이다. 백신이 예방 효과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자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자가 COVID에 감염되면 회복 속도가 빠르고 증상이 가볍다는 주장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내 분야는 아니지만 이 주장은 무리한 주장이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교구민이 COVID 양성 반응을 보였는데, 그녀는 일시적인 미각 및 후각 상실이라는 두가지 증상만 보였다. 이 무렵 교구민들, 특히 연로한 분들은 두려움에 겁을 먹었다. 많은 사람들이 격리되었고, 일부는 여전히 낮게 엎드려 있다.
바이든과 파우치(바이든의 의료 고문) 그리고 다른 여러 사람들이 백신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 그러고 나서 이런 사람들은 “다른 정보”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들을 비난하고, 쫓아내고, 검열하였다. 이런 행동은 언론 자유에 반대하는 운동으로 이어졌고, 이는 백악관과 FBI가 소셜 미디어와 결탁한 검열과 선전의 축제로 변했다.
이제 진실이 밝혀졌으니 대중, 직원, 군인, 교구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요한 모든 개인들은 자신의 행동에 잘못이 있음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피해를 평가하고 적절한 구제책을 마련하여야 한다. 우리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다쳤다.
백신을 강조한 사람들 중에 특히 교황은 더 신중해야 했다. 그는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었다. 도서관, 인터넷 및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는 여러 고문과 의료 전문가를 주변에 두고 있다. 나는 연방 정부나 언론이 분명하게 진실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나는 교황은 신앙을 수호하고 선포하기 위해 권한 범위 내에만 머물기를 간절히 원한다. 교황은 신앙과 도덕에서 진실만을 가르칠 책임이 있고, 모든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세상을 향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죽음과 상처를 주는 거짓을 선언하는 것은 심각한 일이다.
교황은 최근 바티칸에서 백신 접종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레시보(푸에리토리코의 교구) 교구의 다니엘 페르난데스 토레스(Daniel Fernández Torres) 주교를 해임했다. 교황의 명령에 따라 미국의 주교들은 많은 본당과 학교를 폐쇄하고 성직자와 교직원들에게 엄격한 지침을 명령하였다. 나는 아직까지 교회나 정부에서 이런 명령의 출처를 밝히기 위해 법령이나 교회법을 인용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사람들에게 성사를 차단시키고 기본적인 시민권을 침해하는 것은 누구나 잡을 수 있는 권력이 함부로 휘두르는 것이 아닌 합의된 계획이나 체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공개적 사과는 알코올 중독자 갱생회의 예를 따라야 한다. 사과자는 자신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진술하고, 용서를 구하며, 어떻게 하면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는지를 묻는다.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말했는지 또는 CDC가 무엇을 말했는지 또는 일부 의료 전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 언급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려 해서는 안 된다. 만약 여러분이 위험한 치료를 강요했다면, 여러분도 여러분의 조언을 따름으로써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거짓된 ‘사랑의 행위’를 팔기 위해 자신의 지위, 권력, 도덕적 권위를 함부로 사용했다. 모든 권력자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 교황의 의무를 잊지 말자. 이제 멈추는 것이 좋겠다. 내 눈에 뭔가 들어간 것 같다!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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