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차마마 의식 (Pachamama Rituals)/①멕시코 주교들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바티칸에 ‘마야 전례’를 제안하였다

멕시코 주교들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바티칸에 ‘마야 전례’를 제안하였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3. 11. 4. 20:37

 

 

멕시코 주교들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바티칸에 ‘마야 전례’를 제안하였다...

 

 

이교도

"이교도들이 세상을 떠돌다 주님의 교회로 잠입하고 있다. 너희는 스스로를 짐승의 상태로 타락시켰고, 너희의 지적 교만이 너희를 불 속으로 이어지는 계단으로 가게 하였구나.”

- 로사리오의 성모님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1973. 8. 5

 

“이단이다! 나의 딸아, 성자의 집에도 이단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누가 저들을 쫓아내겠느냐? 사제들을 위해 너희에게 성 미카엘 대천사를 성자의 집에 되돌려 놓을 것을 청하노라. 대천사는 신앙의 수호자이다. 성 미카엘 대천사는 반드시 성자의 집에 되돌아와야 한다,

“목자들아, 양들을 지켜야 하는 너희가 어째서 우리 양들을 모두 흩어놓느냐? 너희는 전능하신 창조주이신 성부께서 양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도록 선택한 자라는 것을 잊었느냐? 그런 소임을 지닌 너희가 어째서 양들을 흩어놓느냐? 흩어진 양들을 모아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 또한 영원한 심연의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다. 그토록 중요한 자기의 역할을 내팽개친 자라면, 그자가 아무리 높은 자이고, 너희 지상에서 수천 수백만의 사람 중에서 선택된 성자의 대리자더라도 천국에 그의 자리는 없다. 너무도 적은 이들만이 자신의 소명을 잊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슬픈 일이겠느냐!”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6. 15

 

666의 무리들이 지금 로마에 풀려 있다

“666의 무리들이 지금 로마에 풀려나 최고위층까지 침입하였다. 주교는 주교와 추기경은 추기경에 맞설 것이다. 이는 정화의 시간이 올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7. 25

 

 

 

LifeSiteNews.com, 2023. 7. 31 기사:

 

마이클 하인즈 Michael Haynes 작성

 

멕시코의 주교들은 평신도의 리더십과 명백한 우상 숭배 요소를 포함하는 마야 미사 전례에 대한 제안을 압도적인 지지로 승인하여 로마에 보냈습니다. LifeSite는 현재 바티칸에서 검토 중인 문서의 사본을 받았으며 그 내용을 이제 공개합니다.

 

ACI Prensa(가톨릭 뉴스 블로거)는 7월 25일 멕시코 주교회의가 바티칸 경신성사성에 미사에 ‘토속적’ 전례를 적용하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San Cristóbal de las Casas, 멕시코 중부 지역 도시)의 명예 주교 펠리페 아리즈멘디(Felipe Arizmendi) 추기경은 교황청에 제안된 전례를 “원주민의 교회 참여를 촉진하고 토착 문화의 일부 요소를 갖춘 거룩한 미사 거행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리즈멘디는 이 계획의 주요 지지자 중 한 명이며 LifeSite의 마이크 힉슨 박사가 보고한 바와 같이 아리즈멘디가 여성 부제 서품을 감독하고, 토착 문화가 이입된 미사 전례를 공식화한 기록은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주목할 만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러한 계획을 만든 사람들은 바로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 원주민들입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리즈멘디는 ACI Prensa와의 인터뷰에서 주교들이 승인 투표를 하기 전에 제안서를 작성하고, 이 제안서를 주교들에게 제출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안된 전례 변경 사항은 2023년 4월 총회에서 103대 2로 찬성표를 지지한 멕시코 주교에 의해 거의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습니다. 아리스멘디는 또 “주교들이 산 크리스토발 교구의 주교들만이 아닌 이 나라의 모든 원주민에게로 그 제안을 확장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산 크리스토발 교구의 추기경 후임자인 로드리고 아길라(Rodrigo Aguilar) 주교는 다른 멕시코 주교들에게 이러한 노력을 알리는 일에 아리즈멘디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아길라는 또 아리즈멘디와 함께 교황과 경신성사성에 제안서를 제출할 때 바티칸이 이 제안서를 호의적으로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LifeSiteNews는 경신성사성에 연락하여 바티칸의 결정과 예상되는 적용 시기에 대한 추가 정보를 요청했지만 이 시점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 제안이 로마에 제출된 것은 멕시코 주교들이 지난 2월 바티칸을 방문하여 프란치스코 교황과 여러 교황청 장관들을 만난 직후입니다. 당시 주교들은 5월에 그러한 새로운 전례에 대한 제안을 로마에 보내 승인을 받기를 기원한다고 발표했었습니다.

 

마이크 힉슨 박사는 제안된 “마야” 전례의 발전에 대해 광범위하게 보고했습니다. 산 크리스토발 교구에서는 이미 마야 의식이 행해지고 있으며, 이 의식은 멕시코 주교회의의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힉슨 박사는 “아마존 의식과 마찬가지로 프란치스코 교황도 전례 변화를 지지한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월, 아리즈멘디 추기경은 주교회의에 제출된 새로운 마야 전례의 공식 초안을 LifeSite에 제공했습니다. 힉슨 박사는 이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힉슨의 보도에 의하면, 이 제안에는 “평신도장(principal)”과 “전령(incensor)”이라는 두 가지 전례 직무를 포함하여 전례에서 평신도의 역할을 올리는 다양한 요소가 포함됩니다. 마야 전례의 윤곽을 살펴보면, ”평신도장”과 “전령”이 주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평신도장은 때때로 사제와 동등하거나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안된 전례 사본

 

 

바티칸이 검토한 제안서의 ‘평신도장’에 대한 세부정보

 

아리즈멘디는 바티칸에 제출된 문서의 공식 버전을 LifeSite에 제공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경신성사성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제안한 모든 것이 로마에서 승인되기를 바랍니다.”

 

제안서는 경신성사성의 검토를 위해 약간 요약되었지만, 3월에 LifeSite가 입수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본문은 3월에 작성된 제안서에서 선보인 새로운 역할에 대한 세부 사항과 신학적 설명보다는 새로운 평신도 사목직이 수행할 정확한 전례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현재 로마에 제출된 제안서에서는 지난 3월 LifeSite에 소개된 버전이나 멕시코 주교들이 승인한 버전과 ‘평신도장’의 직무는 동일하지만, 경신성사성의 열람을 위해 세부사항을 요약하는 과정에서 ‘평신도장’이 반드시 남성이거나 여성이어야 한다는 설명은 삭제되었습니다. 평신도장의 성별에 관한 규정은 없는 것입니다.

 

주관 사제는 평신도 ‘평신도장’을 회중에 소개하는 역할을 합니다. 제안된 전례 양식은 “마음을 정하여 평신도장의 인도를 받는 형제 여러분, 하느님께 모두 함께 기도합시다”입니다.

 

본문에 대한 LifeSite의 번역은 아래 이미지에 나와 있는데, 여기에 ‘평신도장’의 전례상 소임이 자세이 나와 있습니다.

 

 

평신도장의 소임

 

보다 자세하게 수록된 3월 버전의 제안서에는 ‘평신도장’에게 부여된 높은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주관자의 전례상 소임은 남자든 여자든 공동체의 도덕적 권위자로서 신자들을 기도와 신앙으로 인도하는 사람에게 부여됩니다. 평신도장은 신앙생활과 종교적 전통에 관해 지도하고 조언을 주며, 그리스도교 공동체에서 봉사의 직무를 맡은 사람들의 일을 보살피는 사람입니다. 전례에서 그 기능은 행사를 주관하는 사제의 초청으로 공동체 기도의 시간에 신자들을 인도하는 것입니다.

 

3월의 제안서는 또 평신도장의 역할이 “우리 본당의 성직자 부재 기간동안 평신도장의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평신도장은 남성이거나 여성일 수 있으며, 교구 주교의 확인을 받기 전에 본당에서 선택합니다.

 

 

산 크리스토발 교구에서 신임 사제를 축복하는 여인

 

 

전령이 사제의 역할을 하다

 

‘전령’의 역할이 복사의 역할과 비슷하게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복사와 부제 그리고 집전 사제의 역할이 합쳐진 것입니다.

 

따라서 전령은 단지 향로를 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제단, 성상에 향을 피울 책임도 맡게 됩니다. 이는 장엄 미사에서 사제나 부제가 사제를 돕는 경우에만 부제에게 허락되는 엄숙한 전례입니다.

 

특히 전령은 복음서와 제물, 제단, 십자가, 사제와 신자들의 봉헌을 포함하는 봉헌 분향을 맡게 됩니다.

 

아래는 제안서에 대한 LifeSite의 번역 이미지입니다.

제안서의 전례 속에 나타난 전령의 역할

 

 

전례 속의 ‘의식의 춤’

 

힉슨 박사가 이미 강조한 바와 같이, 새로운 마야 전례에는 ‘성찬 후 감사’로 묘사되는 ‘의식의 춤’의 한 형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전례는 ‘성실한 사람들의 기도로서’행해질 수도 있고, 봉헌식을 통해 행해질 수도 있습니다.

 

사제는 “현지 기악곡과 함께 의식의 춤(신체의 가벼운 움직임)으로 추는” 춤을 소개합니다. 춤을 소개하고난 후 신부는 음악을 이끌도록 음악가들을 부르는 ‘평신도장’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의 소임을 양보합니다.

 

“공동체는 가벼운 몸의 움직임으로 춤을 추며 기도합니다”라고 본문에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춤이 끝나면 사제는 미사에 대한 관례적인 마지막 기도와 축복을 내립니다.

 

바티칸에 보낸 제안서에는 빠진 내용

3월에 아리즈멘디 추기경은 LifeSite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미사에서 제안하는 마야 전례에는 고대 마야의 정령 숭배, 다신교 등의 전통 요소는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제안하는 전례는 가톨릭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마야의 후손이지만 고대 마야와는 거리가 먼 이 새로운 민족에 의해 발전되어 왔습니다.”

 

2023년 3월에 입수한 제안서 초안의 상당 부분이 현재 아서 로슈 추기경의 부서가 검토하고 있는 제안서에 그대로 남아 있지만, 특정 부분은 삭제되었습니다. 이미 언급하였듯이, 바티칸에 보내진 제안서에는 3월 초 만들어진 원안에서 사용된 설명이나 신학적 언어가 빠졌습니다.

 

하지만 ‘평신도장’이 땅의 네 방향을 향해 기도하는 이교도 관습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제안과 같은 다른 관점들은 모두 빠졌습니다. 3월 초안에는 “특별한 경우에 이 기도는 네 곳의 방향으로 하느님께 기도함으로써 재조정할 수 있습니다.” 마야의 전통 다신교는 네 가지 기본점에서 신을 불러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구의 네 방향인 동서남북은 전통적으로 신과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티칸에 제출된 제안서에는 이 문구가 빠져 있으며, 기도 중에 사용된 초들이 “우주의 방향에 따라 같은 흰색일 수도 있고, 다른 색일 수도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행해지고 있는 많은 행동들에 대한 명백하게 이교적인 묘사들이 현재 제안서에서는 많이 제거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의식의 춤’은 3월 제안서에 다음과 같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발은 대지의 어머니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가벼운 움직임으로 추어야 한다. 주님의 얼굴은 우주의 네 방향에서 오시니 맞이하여야 한다.”

 

LifeSite가 입수한 현재 제안서에는 이러한 언급이 없습니다.

 

하지만, 왜 그러한 언급이 없어져야 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떠오릅니다. 멕시코 주교들이 이교적인 마야 전례를 만들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바티칸에 보낸 제안서에서 문제가 될 모든 문구를 제거할 필요가 있었을 것입니다.

 

경신성사성이 실제로 제안된 마야 전례를 승인한다고 가정하면, 경신성사성이 3월 초안에서 이교 방식의 신학적 문구를 검토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이교도 행위에 기초하고 파생된 전례 행위는 여전히 전례에 존재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전례는 관련 성직자 개인의 자유에 달려 있을 것이며, 그들은 바티칸이 승인했을 전례에서 더 넓고 수반되는 이교적 측면을 편안하게 통합하여 받아들일 것입니다.

 

이 제안서에 대한 바티칸의 결정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예상과 달리 그 승인이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경신성사성의 부장관인 아우렐리오 가르시아 마키아스(Aurelio García Macías) 주교는 이 마야 전례 작성에 크게 관여했습니다.

 

그는 지난 3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과정이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의 현지 경험이 식별되고, 연구하고, 성찰할 수 있었고, 가톨릭 교회의 보편적인 경험으로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나에게 개인적으로 큰 만족을 주었습니다.”

 

 

 

신앙의 기반

"너희의 형제자매들을 심판하지 말아라. 너희의 어머니로서 온 마음으로 부탁한다. 그들을 자신의 죄 가운에 버려 두지 말고, 그들에게 신앙을 알려주고 자비로운 위로를 베풀어 주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아이와 청년들에게 신앙의 기반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신앙의 기반이 없으면 이단에 자리를 빼앗기고, 곧 살인과 모든 형태의 혐오가 넘쳐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오늘 저녁은 네가 많이 쇠약해진 상태이기에, 세상의 주요한 죄악들, 즉 인류를 세계 대전으로 몰아 놓을 죄, 인류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파괴적인 성격의 전쟁에 대한 긴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1. 2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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