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발간한 자신의 저서에서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로 칭하였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모두 나의 자녀들이다. 나는 너희를 피부색이나 인종으로 판단하지 않으며, 너희의 신념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하지만, 하느님의 길과 천국에 이르는 좁은 길이 너희에게 전해졌다. 너희가 그 길을 따르지 않는다면 너희는 버려질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5. 8. 21
십자가의 종교
“너희 나라와 세상의 모든 나라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종교는 성자의 희생이 담긴 십자가의 종교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11. 25
ChurchMilitant.com, 2023. 10. 25 기사:
줄리 고메즈 Jules Gomes 작성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0년간의 교황 재임 기간을 기록한 새 책에서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로 지지하며, 유럽인들이 더 많은 이슬람 이민자들에게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라틴 전례를 수호하는 사제들에게는 독신 생활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안했습니다.
Non Sei Solo: Sfide, Risposte, Speranze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도전, 응답, 희망), 이탈리아어로 출판되어 화요일에 발간된 이 책은 언론인 세르지오 루빈(Sergio Rubin)과 프란체스카 암브로게티(Francesca Ambrogetti)와의 인터뷰식으로 된 책입니다.
교황은 “사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이며, 신자들 대다수는 평화를 원한다. 급진적인 이슬람은 문제이며, 그들이 종교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유럽에 이슬람 이민자들을 포용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는 "그들은 물어 봅니다 ‘당신은 무슬림입니까? 테러리스트입니까?’ 하지만 우리는 모든 종교에서 급진주의를 발견합니다. 이슬람은 평화를 말하는 종교이기 때문에 급진주의자들은 일종의 변형된 사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아프리카 국가로 파견된 교황청 대사와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교황 대사는 자신의 교구 대성당에 있는 무슬림들이 어떻게 ‘거룩한 문’을 건너 희년 대사를 얻기 위해 긴 줄을 섰는지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무슬림 신자들은 성모 마리아가 이슬람교에서도 존경받고 있기 때문에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제단으로 행했다고 프란치스코는 설명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어쨌든 국제정치에 관해서는 제 자신이 무지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ISIS [이슬람 국가]의 부상은 서구의 이슬람은 곧 테러라는 프레임을 만든 불행한 선택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걸프전은 최악의 잔인함은 말할 것도 없고, 정말 치욕스러운 전쟁이었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사담 후세인은 확실히 선한 천사는 아니었는지 모르지만 이라크는 상당히 안정적인 나라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경고합니다: 저는 카다피나 후세인을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전쟁은 무엇을 남겼나요?”
"조직화된 무정부 상태와 더 많은 전쟁. 그러므로 저는 우리의 민주주의를 다른 나라에 수출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자신의 특성에 따라 민주적으로 성숙하는 과정을 지원하고 이끌어야 한다고 믿습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국민이 동의할 수도, 따를 수도 없는 민주주의를 들여놓기 위해 전쟁을 벌이지 말라”고 교황은 경고했습니다. “군주제 체제를 가지고 있어 민주주의를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나라들도 있지만, 우리는 더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보장하도록 이끌 수 있습니다.”
"카다피처럼 매우 카리스마 강한 인물만이 이끌 수 있을 것 같은 리비아를 생각해 봅시다. 한 리비아인은 한때 카다피가 한 명뿐이었지만, 지금은 53명이나 된다고 나에게 말했습니다.”
교황은 전통주의 가톨릭 신자들은 자신의 “친근한 태도와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좋아 하지 않는다는 질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내가 교황권을 신성모독에 사용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때문에 속이 상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들은 말하자면 보다 특권계층에 속합니다. 그와 반대로, 단순한 사람들은 교황에 대해 정당한 존경심을 느낄 것입니다.”
프란치스코는 부제직을 포함한 서품은 “남성에게만 허용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론적으로는 여성도 추기경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추기경의 직위는 신품성사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교황의 자문자로서의 기능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여성이 추기경이 된다면 추기경이 아닌 오직 주교만이 교황을 선출할 수 있도록 콩클라베 참가 요건을 변경하고 추기경이 아닌 주교도 참석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령을 제정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여성 부제의 서품에 대해 “초기 교회의 부녀자들이 성스러운 신품 성사를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고 지적합니다.
프란치스코는 라틴 전례 미사를 봉헌하는 성직자들에게 독신을 의무화하는 것과 관련하여 독신은 “징계 문제이며, 이는 교황이 이를 선택 사항으로 만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합니다.
"만약 그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면, 나의 후임자가 그런 내용들을 정리하도록 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독신 생활은 고문입니다. 잘못 경험하면 불가능해집니다. 그러나 자신이 선택한 사역의 결실로 그 생활을 살아간다면 그것은 견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답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사실입니다. 소명이 필요하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베를린 훔볼트 대학의 사회학 및 이민 연구 교수이자 베를린 사회 과학 센터 연구 부서의 책임자인 루드 쿠프만스(Ruud Koopmans) 박사는 대부분의 무슬림이 평화를 사랑하며, 이슬람교의 이름으로 폭력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프란치스코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쿠프만스는 전 세계 15억명의 성인 무슬림 중 5천만 명 이상이 폭력을 찬성할 의사가 있다고 결론짓고, 전 세계 무슬림 인구의 절반이 “여성, 동성애자 및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의 권리에 아무런 가치를 두지 않는 극보수 이슬람에 속해 있습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쿠프만의 추정은 대부분의 무슬림 국가에서 무슬림의 절반만이 종교적 극단주의를 우려한다고 답한 보고서와 일치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거의 1억 명의 무슬림이 9/11 공격이 완전히 정당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무슬림의 14%는 이슬람을 수호하기 위해 민간인에 대한 자살 공격이 정당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비록 이 무슬림들이 모두 직접적으로 폭력에 가담 하였거나 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더라도 “그들은 급진주의자들을 지지하고 격려하며 그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거나 그들이 급진화를 목격하여도 입을 다물고 맙니다.”
"폭력적인 이슬람 교도가 5천만 명이라고 추정한 것도 사실 매우 보수적인 계산입니다.”
쿠프만의 연구팀은 튀르키예와 모로코에서 온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웨덴의 9,000명의 이민자 이슬람교도들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연구팀은 또한 2007년 독일 내무부가 의뢰한 독일 내 무슬림에 대한 연구를 인용했는데, 그 연구에서 독일 무슬림의 8%가 불신자들에 대한 폭력 사용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조사한 살라파즘과 지하디즘에 관한 2010년 연구에서는 네덜란드 무슬림의 11%가 다음 진술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 종교의 관점에서 내가 폭력을 사용하는 것이 허용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지옥으로 향하는 길
"나의 교회의 목자들아, 너희가 악마가 만든 거짓 가르침으로 양들을 흩뿌리고 있다. 너희가 로마에 피바람을 몰고 왔구나. 너희는 어리석은 길에서 돌아오너라. 너희는 지금 너희가 키운 나쁜 열매들이 보이지 않느냐? 지옥으로 향하는 길은 선한 의도로 포장되어 있다. "나의 교회가 찢어지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선장은 침몰할 때에도 항상 배에 남아 있다. 강한 자, 믿음을 가진 자들은 배를 구원하고, 하늘에서 도움이 도착할 때까지 배를 떠 있게 할 것이다.
"온갖 이단자와 불신자들이 지상에 있는 나의 교회에 들어가려 한다. 너희는 신앙을 타협해서는 안 된다. 기준을 낮춘다고 영혼이 구해지지 않는다. 내가 선지자들을 통하여 법과 길을 주었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빛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8. 3. 18
문을 활짝 열어 버렸다
"나의 자녀들아, 길이 너희에게 주어졌다. 나는 길이요, 빛이다. 만약 너희 삶에서 나를 몰아낸다면, 너희는 어둠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어둠의 왕자는 사탄이다. 사탄은 영혼을 타락시키는 자이며, 속임수의 대가이고 지금 너희 세상의 지배자이다! 너희는 내 교회의 문을 활짝 열어젖혀 온갖 죄악이 들어오도록 허락했다. 너희는 거짓에 속아 넘어갔고, 통치자들은 방탕에 빠졌구나. 목자들아,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의 양들을 흩어버리고 있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12. 7
"너희는 세례를 통해 지상의 유일한 참 종교인 성자 예수 아래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 들어 가게 되었다. 인간은 오만과 교만에 빠져 그리스도의 역할과 지배를 잊었을지라도, 너희는 계속 지켜야 한다. 인류의 마음속에 신앙과 진리를 꼭 간직하여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9. 7
로마가 적 그리스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너희 세상의 인간들은 하나의 세계 정부와 하나의 세계 종교를 만들려 성자를 치워버리고 있구나. 슬프구나, 내가 전부터 너희에게 울부짖으며 말하지 않았더냐. 지금 기도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666이 영원한 신의 도시 로마에 스며들 것이며, 로마를 자신의 무리로 채울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양심과 눈을 가로막고 있는 장막을 거두거라.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녕 모르겠느냐?
“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의 교회를 구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한다. 너희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고?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는 사탄과 그의 무리들을 신뢰하지 말아라. 이 영들의 전쟁에서 다른 이가 너를 대신해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아라. 양심을 아는 나이가 된 모든 이들은 진리와 빛의 전달자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옛 예언자들이 말하고 적은 그날이 바로 지금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12. 7
풀턴 존 쉰(Fulton John Sheen, 1895년 5월 8일 ~ 1979년 12월 9일)은 가톨릭 교회의 미국 주교였습니다. 1919년 일리노이주 피오리아 교구에서 사제로 서품된 그는 유명한 신학자가 되어 미국 가톨릭 대학교에서 강의했습니다. 쉰은 1951년부터 1966년까지 뉴욕의 보좌주교를, 그리고 1966년부터 1969년까지 로체스터의 주교를 역임했습니다. 일리노이주 엘 파소에서 태어난 그는 학문적으로 뛰어났으며 철학과 신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종교 교육과 영적 리더십에 기여한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그의 시성 과정이 시작되었으며, 이에 따라 '존경받는(Venerable)'이라는 칭호를 받았습니다.
쉰 대주교와 이슬람교...
“나의 딸아, 인류의 무기들로 치러질 거대한 전쟁이 있을 뿐 아니라, 이제 곧 종교 전쟁으로 알려질 전쟁이 벌어질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8. 21
베로니카 – 예수님과 성모님이 하늘 높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성모상 위쪽 하늘 높은 곳에서 무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큰 십자가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것은 단검의 손잡이처럼 보입니다. 밑에 고리가 달린 이상하게 생긴 단검입니다. 그것은 상징입니다. 예수님께서 고개를 끄덕이십니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너는 이제 곧 이해하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그렇습니다. 그 모양은 사브르 칼 같습니다. 이런, 손잡이에 십자가가 달린 아주 이상하게 생긴 단검 모양의 사브르입니다. 보통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아라비아풍처럼 보입니다.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아주 이상하게 생긴 아라비아풍입니다. 예전에 어디서 본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끝에 갈고리가 달린 매우 이상한 모양의 단검입니다. 닟선 모양입니다. 아, 이제 희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더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1979. 12. 24
CredoSanctum.Wordpress.com, 2016. 2. 17 기사:
존경하는 풀턴 쉰(Fulton Sheen) 대주교는 이슬람의 위험성 뿐만 아니라 성모님, 특히 파티마의 성모님을 통해 그들이 참된 신앙으로 개종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계시적으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신앙 문제에 관한 쉰 대주교의 강의를 읽고 듣는 것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점은 그가 개종의 희망을 언급하는 것을 결코 잊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점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의 신앙에서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가톨릭 신자로서 우리는 진리를 수호하고 사악함을 폭로할 뿐 아니라, 영혼들이 회개하여 자신의 뜻을 전능하신 하느님의 거룩한 뜻에 일치시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거짓 믿음 속에 있는 남자, 여자, 아이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그 믿음의 참된 사악함을 깨닫게 되도록 기도하여야 합니다. 특히 자비에 대한 잘못된 감상을 유지하는 제2차 공의회 이후 교회의 개념을 고려할 때 더욱 그렇습니다. 거룩한 어머니 교회를 파괴하려는 ISIS(전통적인 이슬람교도의 국가)와 같은 세력에 굴복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방향 감각 상실입니다. 이슬람에 관해 몇 가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이슬람은 적그리스도 종교이다
실수하지 마십시오. 이슬람의 핵심은 적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그들이 신성이 여기는 문헌(꾸란, 하디스 등)을 연구함으로써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슬람교가 모하메드라는 사람에게 대천사 가브리엘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고, 무슬림들은 하느님을 ‘알라’라고 부르도록 가르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계시로 인해 이슬람교가 형성되었고, 모하메드는 그의 이교도인들에게 이 새로운 교리를 설파하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유일신을 가르쳤으며 카바(Kaaba)의 360개 이교도 신들은 모두 거짓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이상하게도 360여개의 이교도 신들 중 하나인 달의 신인 Al’ilah(‘al’은 ‘the’를 의미하고, ‘ilah’는 신을 의미한다)의 이름을 유일신의 이름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더욱이, 모하메드의 아버지인 압둘라(Abd-Allah, ‘알라의 노예’라는 의미)의 이름 또한 알라의 신비한 기원에 대한 의문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압둘라는 그의 아들의 계시를 듣지 못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메카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Kaaba 성소 360명 가운데 Al’ilah를 주신으로 섬겼습니다. –
쿠란 5:97: “
“하느님께서 카바를 성역으로, 하지와 우무라(순례)의 안식처로 만드셨습니다 …”
하지만 적그리스도의 계획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해 달의 신 기원까지 멀리 돌아갈 필요조차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이슬람은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교리를 부인합니다. 대신에 그는 예수를 위대한 선지자(물론 모하메드에 이어 두 번째)였다고 가르칩니다. 예루살렘의 바위 돔 성당 내부에 위치한 팔각형 아케이드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하느님만이 오직 유일한 신이십니다. 하느님의 권위로운 위엄에서 그분이 아들을 가지시는 것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또한, 코란 5장 17정에는 “하느님은 메시아, 마리아의 아들이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불신자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쉰 대주교는 모하메드가 그리스도인들이 성부와 성모, 그리고 그의 아들을 숭배한다고 믿고 역사적으로 삼위일체 교리를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성 요한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누가 거짓말쟁이입니까? 예수께서 그리스도시라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사람이 곧 그리스도의 적이며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입니다. 누구든지 아들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버지까지도 부인하며 그와 반대로 아들을 인정하는 사람은 아버지까지도 인정합니다.” - 요한 1서 2:22-23
예수님은 하느님이 아니다는 주장은 어떤 인간이 하더라도 충분히 나쁘겠지만, 그것이 교회의 하느님과 같은 하느님을 주장하는 종교라면 더욱 나쁘지 않겠습니까?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자칭 가톨릭인들이 알라와 야훼를 동일한 하느님으로 받아들이는 이러한 쓰레기 이론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종교는 신이 인간에게 계시한 것을 명백하게 부정하는 것 외에도, 다른 신앙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유효성을 적절하게 판단하여서는 안 됩니다.
이슬람 간결 사전(Concise Dictionary of Islam)에서도 다음과 같이 인정합니다:
예를 들어 교회와 유대교의 교리에 대한 세부 사항과 같은 쿠란 서사의 내용을 구성하는 ‘자료’는 그들의 신앙에 대한 그 종교 자체의 이해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쿠란에서 발견되는 삼위일체의 개념, 사탄이 아담에게 절하기를 거부하는 이야기, 십자가에 못 박히는 독단적인 관점, 이 모든 것은 정통 교회와 유대교와의 관계에서 이단적인 영지주의 종파의 교리로 추적될 수 있습니다. 쿠란에 보이는 “삼위일체는 사도신경이나 니케아 신경의 삼위일체가 아닙니다. (Morey, The Islamic Invasion: Confronting the World’s Fastest Growing Religion [Harvest House Publishers, Eugene, Oregon 1992], pp. 152-153)
이점을 이해하면, 우리는 모하메드가 다름 아닌 하느님의 임재 안에 서 있는 대천사 가브리엘로부터 신앙에 관한 진리를 받았고 분명히… ‘선지자들’에게 잘못된 정보와 거짓 계시를 주었다고 믿게 됩니다. 이것은 또한 사탄이 행한 일의 표시입니다… 거짓말.
사실, 그들 자신의 가르침에 따르면, 신앙을 지키면서 거짓말을 하는 신성한 방법이 있습니다. 즉, 그들의 신앙 교리에 따르면 올바른 거짓말은 영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않고 거짓말에 대한 정죄에 대한 두려움에서 무슬림을 구제하는 거룩한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타키야, taqiyya’라고 하며 정의에 따르면 다음을 의미합니다:
“타키야(تقیة taqiyyah/taqīyah)는 종교적인 모독의 한 형태로, 믿는 사람이 자신의 신앙을 부정하거나 불법적이거나 신성모독적인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적 처분입니다. 특히 그들이 두려움에 빠지거나 심각한 박해를 받을 위험에 처해 있을 때 말입니다.”
그리고 쿠란 16장 106절에서:
알라를 믿은 후에도 불신하는 자- 그 믿음을 강요당하고 마음이 여전히 신앙에 만족하는 자를 제외하고- 불신에 만족하는 자에게는 알라의 진노가 그들에게 있으리라. 그들의 운명은 끔찍한 운명이 될 것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상황이 어려워지면 거짓말을 해서라도 빠져나가라는 뜻입니다. 무슬림의 경우 알라는 당신이 “마음에 믿음을 간직하는 한” 당신과 당신의 위안이나 보호에 적합할 때 당신의 진실성, 용기, 믿음을 버리는 것을 이해합니다.
(와우…그런데 어째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런 것들을 가르치지 않으셨을까요? 제 생각에 이런 가르침은 어떤 순간에는 정말 실용적일 것 같습니다. 아마도 성도들이 이 가르침을 사용했다면 그들은 순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이 가르침이 이미 가족에 대한 시노드에서 상당히 많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월터 캐스퍼(Walter Kasper) 추기경이 이혼하고 재혼한 사람들이 성찬식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무시할 생각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이단이 되는 것을 두려워 하여 자신만의 타키야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세 종교가 공통의 영적 조상인 아브라함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이슬람교와 유대교 및 교회의 관계를 상기시키는 사람들이 교회에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 명은 이집트 여종 하갈에게서 난 이스마엘(아랍인의 선조)이고, 하느님이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에게 주시기로 약속한 아들 이삭이 두 번째입니다. 무지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무슬림 민족은 하느님께서 큰 나라로 축복하신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후손인 것처럼 그들은 같은 하느님을 섬김니다.” 그들은 또한 창세기 17장 20절의 다음 구절을 주목할 것입니다:
‘이스마엘을 생각하고 하는 네 말도 들어 주리라. 그에게도 복을 내려 자손이 많이 태어나 수없이 불어나게 하겠다. 그에게서 열 두 영도자가 나서 큰 민족이 일어나게 하겠다.’
그러나 바로 다음에 나오는 구절인 창세기 17장 21절에서 하느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나의 이 계약은 사라가 내년 이맘 때 너에게 낳아 줄 이삭에게 세워 주는 것이다.’
그리고 (가톨릭 이외의) 종교가 무슬림처럼 감히 아브라함의 상속을 주장한다면… 그들은 또한 루가 3장 7절에 나오는 세례자 요한과 유대인 사이의 대화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해 봅시다.
“요한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 독사의 족속들아, 닥쳐 올 징벌을 피하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 너희는 회개했다는 증거를 행실로 보여라. 그리고 ‘아브라함이 우리의 조상이다’하는 말은 아예 하지도 말라. 사실 하느님은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녀를 만드실 수 있다.”
또 아브라함의 상속권을 주장하려면, 요한 8:38~42에 나오는 우리 주 예수와 유대인 사이의 대화를 알아야 합니다:
“나는 나의 아버지께서 보여 주신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의 아비가 일러 준 대로 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입니다’하며 예수께 대들었다. 예수께서 ‘만일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한 대로 할 것이다. 그런데 너희는 하느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전하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이런 짓을 하지 않았다.”
“’그러니 너희는 너희의 아비가 한 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하고 말씀하시자 그들은 ‘우리는 사생아가 아닙니다!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하느님 한 분이십니다’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 와 있으니 만일 하느님께서 너희의 아버지시라면 너희는 나를 사랑했을 것이다. 나는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고 하느님께서 보내셔서 왔다.”
즉, 만약 복되신 성모 마리아를 찬양했던 바로 그 대천사 가브리엘을 정말 하느님께서 모하메드에게 보내셨다면, 모하메드는 예수를 하느님의 아들로 찬양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완전히 거짓말이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의 구원을 위해 완전히 모순되는 두 가지 메시지를 보내시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이것은 악마의 짓일 것입니다. 사탄은 혼란의 저자이지 진리의 저자가 아닙니다.
■ 거짓 자비와 평화로운 종교라는 이슬람에 대한 공허한 주장
앞에서 증명한 바와 같이, 이슬람과 가톨릭 사이에 진정한 교제의 희망은 없습니다. 이슬람은 한 분이신 하느님과 모하메드가 그의 선지자라고 주장하며, 가톨릭은 하느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여 자기 아들을 보내어 세상을 구원하게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그 이후로 교회의 불변적이고 무오류한 율법을 지지를 표명하면서도 교묘하게 교의적인 집착으로부터 교활하게 위축시키는 교회의 ‘세계 교회’가르침에 대한 급진적인 재정의를 보았습니다. 교회의 세계 교회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는 대화를 이용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도덕적으로, 교리적으로, 논리적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쪽과 어울려 바람을 쐬면서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어떤 희망이 있을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자비의 방향 감각 상실은 가톨릭 가르침에 영적으로 타협할 뿐만 아니라 이슬람을 신뢰해야 할 이웃으로 간주할 때 치명적입니다.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라는 공허한 주장은 이슬람교 평화론을 주장하는 것처럼 시작하지만, 이슬람교 평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폭력적인 이슬람 테러를 인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평화롭게 이슬람교를 실천하고 있다는 생각을 길고 얇게 퍼뜨리는 것입니다. 이 주장의 뒷부분은 사실이지만 이슬람은 주로 공격적인 전술이 아니라 샤리아 법으로 알려진 법 체계에 의해 통치합니다. 이는 모든 무슬림이 통치받고 싶어하는 법 체계이며, 무슬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일수록 그들은 자신들의 법률로 통치를 받기를 더욱 원할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종교적 자유 정신 덕분에 (가톨릭 교회는 전통적으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이외의 어떤 것이나 다른 이를 기꺼이 숭배하는 것을 시민의 권리로 홍보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기꺼이 이슬람 세력에 팔을 벌리고 (그리고 곧 우리의 국경을) 개방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시리아 난민이 루이지애나 남부로 유입되고 있지만, 이슬람 테러가 현재 프랑스 파리를 초토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려할 부분이 많습니다.
미국에 이미 거주하는 평화로운 무슬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악의 경우, 우리나라가 ISIS 세력으로 넘쳐나고 비무슬림들에게 불합리한 법을 적용하기 시작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평화로운 이웃 무슬림들이 당신을 지지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아마도… 그리고 평화롭게 덧붙이자면… 당신과 당신의 가족을 죽이지는 않더라도 노예로 만들 이슬람 혁명을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닥칠 전쟁에서 너희 모두는 순교를 받아들여야 한다. 나의 딸아, 순교는 너희 몸의 죽음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순교는 박해를 의미한다. 믿음으로 굳게 서야 한다.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속에도 믿음을 지켜주도록 하여라. 온 세상의 모든 형제, 자매들의 마음속에 너희의 사랑을 전하거라. 깨어서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10. 2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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