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시험
"나의 자녀들아, 너희 사제들, 주교들, 추기경들을 위해 끊임없는 철야의 기도를 하여라. 그들이 큰 시험에 놓였다. 그들의 용기와 성교회에 대한 그들의 충실함을 시험하기 위해 그들 가운데 큰 현혹이 심어졌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5. 23
가장 높은 곳
"나의 딸아, 진리를 막아서고 천국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막을 수는 없다. 나의 딸아, 계속 나아 가거라. 이제 이 말을 세상에 전하여라. 사탄이 하느님의 교회에 들어갔다. 사탄이 이제 가장 높은 곳에서 통치하려 한다. 세상과 하느님의 교회는 깊은 어둠속에 빠질 것이다. 많은 관리자들이 암흑에 떨어졌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의 기도와 희생만이 저들을 암흑속에서 꺼낼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4. 13
[ 마리안 엘레간티 주교(Bishop Marian Eleganti) 소개 ]
마리안 엘레간티 주교는 스위스 가톨릭 교회의 보좌 주교(Auxiliary Bishop)로 활동하며, 교회의 전통적 가르침과 계층적 구조를 지키는 데 앞장서는 성직자입니다. 그는 시노달리티(Synodality)와 같은 현대적 개혁 움직임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며, 이러한 변화가 교회의 전통적 교리와 권위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교회의 계층적 구조와 사도적 계승(Apostolic Succession)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회 권위가 다수결이나 평신도의 개인적 결정에 따라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엘레간티 주교는 가톨릭 신앙과 전통의 본질을 지키는 데 헌신하고 있으며, 교회의 세속화와 지나친 민주화를 경계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7-6] 스위스 주교: 프란치스코가 '민주주의'라는 명분으로 교회 가르침을 훼손하고 있다...
LifeSiteNews.com, 2023. 10. 20 기사:
매리언 엘레간티 주교 Bishop Marian Eleganti 작성
(Facebook에 올린 페르난데스 추기경의 최근 발언과 두카 추기경의 dubia에 대한 그의 답변 참조) 새롭게 퍼진 "공동성"(synodality)이라는 개념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즉, 교리와 교도권 측면에서 독립적이고 계층적이며 교회적 권위의 해체입니다. 교회의 고위성직자 계층은 민주적 절차, 즉 시노드(성공회 참조) 절차에 따라 평등하게 운영됩니다.
권위는 민주적이고 다수결 의사 결정의 형태로만 존재하며, 교리적 입장과 관련해서 교회 권위는 다수결 투표(외부 포럼)에 따라 교회 권위에 의해 확정되거나, 성사적 사면의 형태로 존재하며, 이는 참회자의 양심에 따른 결정(내부 포럼)에 따라 고해 사제가 거부할 수 없지만, 구체적이고 도덕적인 질문에서 권위 있는 판사로서의 사제의 결정이 아닌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결정은 더 이상 주교나 사제의 권위 있는 자율적 결정이 아니라 (가능한 자문과 권고를 고려하더라도) 한편으로는 다수결(참여)에 따라, 다른 한편으로는 용서를 구하는 참회자의 양심의 결정에 따릅니다. 교회 권위의 구속력과 구속하는 힘은 결국 다수나 개인에 의해 만들어진 결정(교회의 자신의 양심은 아님)을 실행하는 데만 본질적으로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교회 자체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았거나, 최대한 용인되었을 뿐인 결정들입니다. 모든 것이 권력 남용(성직주의)을 피하기 위한 이유로 정당화되며, 물론 이는 교회 권위 측면에서만 보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맹점입니다.
현재 교황의 행동은 전례 없는 독재적 행사의 두드러진 예로, 모든 분야(교리, 통치, 인사 관리, 사법권)에서 이 새로운 시노드 스타일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그와 모순됩니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그와 모순되며, '시노달리티'를 새로운 마법 공식으로 끊임없이 외치고, 프란치스코의 소위 '새로운 교도권(그러나 예시는 아님)'을 언급하며 모든 기회에 이를 홍보하는 사람들 중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매고 푸는 권한(성례 권위, 통치 권위, 교육 권위)을 오직 사도들에게 맡기셨고, 사도들은 이를 그들의 후계자인 주교들에게 맡겼습니다. 따라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예수께서 세우신 하느님 백성의 위계적 구조를 유지하고, 교황의 절대주의(제1차 바티칸 공의회 참조)와 평신도의 참여(제2차 바티칸 공의회) 사이의 적절한 중간 지점(sub Petro et cum Petro)에 주교직을 배치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직 사제직(성임)과 보편 사제직(세례) 사이의 본질적이고 비점진적인 차이를 없애지 않고 오히려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차이가 현재 설계된 새로운 시노달리티를 존중하고 싶지 않은 이유이며, 이 때문에 동방 교회는 로마에서의 현재 시노달리티와 같은 것이 그들의 사도 시대부터 이어진 전통과 관행(그곳의 시노드는 권위를 행사하는 주교들만의 독점적 모임)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피라미드(위계)는 교황이 바라는 대로 뒤집히는 것뿐만 아니라, 철저한 민주적 방식으로 분쇄되고 있습니다. 이것에서 제외되는 것은 교황의 절대적 권위로, 이는 결국 처음부터 원했던 것을 시노드 표결에서 어떻게든 (권위적으로 그리고 자율적으로) 만들 수 있게 합니다 (이를 실행하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런 다음 설문조사는 주로 원하는, 더 광범위한 수용을 달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제 생각에, 이것이 사실입니다. 후자에 대한 것입니다. 결국, 소위 "프란치스코의 교도권"(저는 교회의 교도권만 압니다)에 따르면, 관행은 사상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되돌릴 수 없지만, 주님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교회를 오래된 오류(경직성, 독단주의, 성직주의)에서 해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결국 이 교황청 아래에서 오랫동안(적어도 1960년대부터, 아니면 더 오래전부터) 탐내고 있던 공간들을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지 과정을 촉발시키려는 것이지 공간을 차지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주장과는 대조적입니다. 이를 반대하거나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성신과의 대화가 부족한 것입니다. 2023년에 새로운 시도로 이것을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2024년에 또 다른 시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나는 나의 사제들 중에 동성애를 묵인하고 이를 허용하는 곳에 나의 사제권을 쓰는 자는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사제권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2. 6. 18
로마가 적그리스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너희 세상의 인간들은 하나의 세계 정부와 하나의 세게 종교를 만들려 성자를 치워버리고 있구나. 슬프구나. 내가 전부터 너희에게 울부짖으며 말하지 않았더냐. 지금 기도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666이 영원한 주님의 도시 로마에 스며들 것이며, 로마를 자신의 무리로 채울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양심과 눈을 가로막고 있는 장막을 거두거라.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녕 모르겠느냐?
“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의 교회를 구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한다. 너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느냐고?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는 사탄과 그의 무리들을 신뢰하지 말아라. 이 영들의 전쟁에서 다른 이가 너를 대신해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아라. 양심을 아는 나이가 된 모든 이들은 진리와 빛의 전달자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옛 예언자들이 말하고 적은 그날이 바로 지금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12. 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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