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 미카엘 단체에 축복을 주신 요한바오로2세 교황님(2002년9월24일)
출처 : From These Last Days News Archives
These Last Days News- April 22, 2014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교황 베네딕토 16세께서는 베이사이드의 메시지인 ‘장미의 성모마리아’를 완전히 알고 있으며, 믿고 있다고 하셨다.
“장래의 성교회에 더 많은 과실을 위해 교황님께 메시지를 전하는 임무는 이루어 졌다.”
1997년 10월 19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성교회의 세 명의 여성 성인들중 유일하게 성녀 테레사를 지목하여 교회의 의사로 선포하셨다. 이로써 성모님의 말씀이 이루어졌다.
베로니카의 가장 가까운 봉사자의 한 사람이었던 빈센트 맥도넬은 영화 “Hail Mary"를 반대하는 활동에 대한 혁혁한 노력을 인정받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로부터 영광의 교황 황금 메달을 수여받았다.
1985년에 “Hail Mary"라는 불경스런 영화가 공개 되었다. 이 영화는 처녀 출산이라는 주제를 현대적인 모습으로 경박하게 다룬 작품이다. 장미의 성모마리아 성소의 헌신적인 봉사자였던 빈센트 맥도넬은 하루에 여덟 시간씩 장장 122일 동안 이 영화에 항의하는 시위를 했다. 첫째 날에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앨리스 튤리 홀의 바깥에 만 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항의 시위를 했다. 빈센트는 이 영화를 개봉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이들과 함께 이 극장을 에워싸고 묵주기도를 하며 항의 모임을 가졌다.
묵주기도는 오후 10시까지 계속되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당신의 대리자로서 페렌티(Perenti) 신부님을 보내셨다. 항의 기간 중 어느 때라도 항상 일만명에서 일만 오천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빈센트는 맨하탄을 돌며 정오나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 영화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석했다. 그는 2주 동안은 보스톤의 집회에도 참석했다. 그는 뉴저지의 주립대학의 항의 집회에도 참석하였다.
1986년 10월 12일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은혜로우신 성모마리아를 지킨 공을 인정하시고 영광의 황금교황메달을 수여하셨다.
“나는 어머니께서 중상모략을 당하시고 저속한 취급을 당하시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다. 이 영화를 상영하는 어떤 극장에 대해서도 행동을, 위대한 행동을 보일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5. 10. 5.
■ 빈센트가 교황님을 여러 차례 만나 얘기를 나누다...
빈센트 맥도넬은 교황성하께 베이사이드 메시지를 전달하라는 베로니카의 특별한 지시를 받고 로마로 향했으며, 1979년 10월 24일에 교황청 일반 접견실에서 교황님을 만나 인사하고 잠시 이야기를 나눌 은혜롭고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이 때 빈센트에게서 주님과 장미의 성모님의 베이사이드 메시지가 담긴 큰 책을 전해 받았다. 성모님께서 축성하신 노란 묵주를 정성스레 포장한 베로니카의 선물도 같이 전했다. 빈센트는 또한 교황님의 암살 시도에 대한 예언이 담긴 메시지의 녹화테이프를 전했다. 암살 시도가 일어나기 19개월 전에 녹화된 메시지였다. 이 기념적인 일들을 빈센트 맥도넬이 기록하였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장미의 모후 성지 봉사자를 축복하다...
“교황님께서 손에든 메시지를 보시면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무엇이지요?’ 제가 답했습니다. ‘이 묵주는 은혜로우신 성모님께서 보내신 선물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성모님께서 뉴욕에 있는 베이사이드의 장미의 성소에서 베로니카 루에켄을 통해 내리신 성모님의 메시지입니다. 이것을 전해드리고 싶십니다.’ 교황님께서 말씀하시길, ‘저도 알고 있어요.’ 이 때 교황님께서 모든 성모님의 봉사자들에게 특별한 은총을 내리신다고 하셨습니다. 교황님께서 ‘당신과, 당신 가족, 당신의 이웃 그리고 모든 당신의 친구들에게, 특히나 은혜로우신 성모님의 보호아래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 축복을 내립니다.’
“대화는 수분동안 이어졌습니다... 말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러웠는데, 교황님께 성소를 잘 안다 하시고, 메시지를 전해 받아들이시는 순간 안심이 되었습니다.”
1987년 5월에 빈센트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15에서 20분가량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빈센트는 폴란드 주교를 통해 교황님의 개인 접견실에 출입할 수 있는 VIP티켓 세장을 받았다. 오전 5시 미사가 끝나고 교황께서는 빈센트와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는 개인 접견실로 오셨다. 교황께서는 개인당 10여초의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손을 잡거나 머리를 만져주시며 환대하셨다. 그리곤 빈센트와 대화를 하셨다. 교황께서는 주로 듣기만 하셨다.
빈센트는 교황께 장미의 모후 사진과 15캐럿 황금 묵주를 다가오는 교황님의 생일 선물로 건넸다. 빈센트는 티 없으신 성모마리아의 성심에 러시아를 봉헌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교황께서는 말씀 중간에 “Yes"라고 세 차례 대꾸하셨다. 마지막에 빈센트는 교황께 메시지 전질을 건넸다. 교황께서는 자신의 경호원에게 그 메시지 전질을 건네면서 조심히 다루라 말씀하셨다. 주교가 그 메시지를 받으려 했지만 교황께서는 그에게 넘기지 않으셨다. 경호원은 빈센트에게 그 메시지를 교황님의 침실에 잘 가져다 두겠다고 말했다.
■빈센트가 건넨 장미의 모후상과 함께 있는 교황님의 모습이 나타난 기적의 사진...
위의 사진은 빈센트가 흰 베레모를 쓰고 뉴욕 베이사이드의 장미의 모후 동상 옆에서 찍은 사진이다. 위 사진에서 성모상은 오른쪽 귀퉁이의 파란 빛 부분만 빼고는 대부분 사라졌다. 그리고 성모상이 사라진 부분에는 보다시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로 보이는 이의 옆모습이 크게 찍혀있다.
또한 사진의 왼쪽 아랫부분에는 묵주의 선처럼 보이는 빛이 보인다. 위의 사진은 조작이 불가능한 폴라로이드 SX70 카메라로 찍은 것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의 만남의 진정성을 하늘이 증명하는 의미처럼 보이는 사진이다.
<위사진설명>
1987년 12월 로마로 순례간 빌 다이크씨와 그의 부인 앨리스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앞에서 ‘푸른 책’-장미의 모후, 도움의 어머니 성모마리아-을 보여주고 있다.
편집자 주
이 책에서 우리는 메시지와 증언을 소개할 때 사실만을 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어쩌면 로마 가톨릭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발현을 전하고 있을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이런 일들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수천의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기록이 남아야 합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연구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마지막 날에 최선의 심판을 받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전하기 위해 겸손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편집인들은 성교회의 최고 교도권에 대해 변함없는 충성과 헌신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앙과 도덕에 대한 모든 교회의 가르침과 선언에 대해서도 우리는 순종합니다. 이 메시지를 전하는 일에 우리는 로마 가톨릭 교회 최고 기구의 승인을 재촉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성교회의 헌신적인 교인으로써, 이 메시지들이 역사의 평가를 받기 이전에 교회가 이 메시지에 대해 진지하게 조사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 소화 데레사 성녀께서 베이사이드를 통해 성교회의 치유자가 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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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로니카 루에켄이 빈센트 맥도넬에게 장미의 모후의 요청이 담긴 편지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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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마리아 - 1993년 4월 10일 토요일
빈센트에게
서두르세요! 다가올 여행에서 로마에 들릴 때, 오직 교황님만을 위한 책자 두 종을 준비하라는 성모님의 지시입니다.
1. 소화 데레사 성녀의 사진이 전면에 있는 책자는 반드시 교황님에게 직접 전해주어야 합니다.
2. 교황님을 둘러싼 누군가가 책자를 가져가려 해도, 교황님이 그 책자를 알아보기 전까지 빼앗겨서는 안 됩니다.
교황님께 다가가 이 책자들을 보여주고, 전에 보신 적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용기를 가지세요!
하늘의 모든 은총이 장미 비처럼 함께하시기를!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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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센트가 로마를 다녀온 후 베로니카에게 보낸 결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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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5월 8일
베로니카에게
1993년 4월 21일 저희 장미의 모후 34명의 순례단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다른 순례자들과 함께 요한 바오로 2세를 일반접견실에서 뵐 수 있었습니다.
성 베드로 광장에 있는 일반 접견실은 11시에서 2시 동안 열리는데 저희는 대략 오전 8시 30분에 미리 도착하였습니다. 우리는 11시까지 폴란드에서 온 다른 순례자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우리들은 묵주기도를 드리고 성모님의 메시지를 돌렸습니다.
저는 교황님을 뵙게 되면 성모님께서 지시하신대로 천국의 말씀이 담긴 소책자 두 개를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대략 11시 20분쯤에 복되신 성모님의 도움으로 하고자 했던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의자를 타고 건너가 결국 중앙 통로의 칸막이까지 갔습니다. 그 곳에는 아이들이 서 있었습니다. 교황님께서 제 쪽으로 오시면서 손을 흔들고 계셨습니다. 다양한 순례자들과 몇 마디씩 대화도 나누셨습니다.
제 손에는 두 개의 천국의 메시지가 담긴 소책자가 들려있었습니다. 교황님이 다가오자 저는 소화 데레사 성녀의 얼굴이 표지인 소책자를 위로하여 교황님께 드렸습니다. 두 개의 소책자는 교황님께 전해졌고, 교황님은 책자들을 꽉 쥐셨습니다. 교황님께서 표지의 소화 데레사 성녀를 쳐다 보셨습니다.
제가 “교황님, 복되신 성모님께서 소화 데레사 성녀가 전한 이 두 개의 천국의 메시지를 교황님께 전해지길 원하셨습니다. 꼭 읽어보셔야 합니다. 교황님, 꼭 읽어보셔야 합니다. 특히 15페이지에 있는 소화 데레사 성녀의 간곡한 권고의 시를 읽으셔야 합니다.”라고 말씀 드렸더니, 교황님께서 “Yes! Yes!" 하셨습니다. 저는 다시 한 번 말씀 드렸습니다. ”교황님 제발 꼭 읽으셔야 합니다. 특히 15페이지를. 성모님께서 읽기를 원하셨습니다.“ 교황님께서 ”Yes! Yes! 읽겠습니다.“
그때 교황님의 경호원이 책자를 건네받으려 하자 교황님께서 “돌아가서 볼겁니다.” 라고 경호원에게 당부하셨습니다. 경호원은 두 소책자를 자신의 코트 안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교황님께서는 제 손을 꽉 쥐시고는 “Yes." 라고 하시며 저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리곤 제가 의자에서 내려올 때 몇몇 여인들이 저를 공격하였습니다. 그들은 핸드백으로 저의 머리를 때리고, 마구 공격하였습니다. 그녀들은 저의 외투를 잡아당기며 마구 욕하였습니다. 아마도 교황님과 저들 사이에 제가 끼어들었다고 화가 난 것 같습니다.
제가 자리에 돌아 왔을 때, 같이 같던 장미의 모후 순례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리 중 몇몇은 정말 향기로운 연기의 향을 맡았습니다. 이 아름다운 연기의 향기는 비오 신부님이 저희와 함께 했고, 저희의 임무가 이뤄졌다는 암시 같았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성 미카엘 대천사와 소화 데레사 성녀, 그리고 비오 신부님께 임무를 무사히 마치게 해준 감사의 기도를 바치는 동안에도 우리 중 많은 이들이 향기로운 장미 향기를 맡았습니다.
저는 레나 이아네타 (Lena Iannetta) 에게 성모님의 모든 메시지와 준성사가 담긴 상자를 맡겨두었습니다. 교황님의 생신이 5월 18일입니다. 그래서 교황님께 생일 선물처럼 미사카드를 작성 후 레나가 성물상자를 교황님께 전했습니다.
저희는 교황님께 베로니카와 봉사자들 그리고 장미 모후의 성지의 모든 순례자들에게 축복을 내려 줄 수 있겠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교황님은 저희 손을 꽉 잡고서는 “Yes." 하시고는 저희를 축복했습니다.
저는 하늘의 메시지가 담긴 이 소책자들이 교황님께 잘 전달되기를 기도했었는데, 열매가 풍성히 열린 것 같습니다.
당신께 존경을 드리는 빈센트 F. 맥도넬
장미의 모후 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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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무 완수”
1993년 5월 16일 오후 1시 50분 성모님께서 베로니카에게 말씀하셨다. “임무가 이루어졌다. 교황에게 메시지를 전해준 일은 장래에 큰 열매를 맺을 것이다.”
3년이 지난 1997년 10월 19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성교회의 세 명의 여성 성인들 중 유일하게 성녀 테레사를 지목하여 교회의 의사로 선포하셨다. 이렇게 해서 성모님의 말씀이 이루어졌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철야기도 중인 장미의 모후 성소에 있는 베로니카 루에켄 에게 나타나시다...
베로니카 - 그리고 저 옆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서 계신다. 주위를 둘러보고 계신다. 지금 그가 팔을 뻗으신다. 이렇게. 그리곤 말씀하신다. “세상의 나의 자녀들이여, 저를 위해 기도하여 주십시오(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985. 9. 14).”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베로니카, 1985. 9. 14
■ 빈센트 맥도넬이 라트징거 추기경 (교황 베네딕토16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1988년 10월 2일 빈센트는 라트징거 추기경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 빈센트는 성 베드로 광장에서 회의 때문에 바오로 6세 강당으로 들어가는 추기경들과 주교들에게 ‘러시아의 봉헌’ 메시지를 나눠주고 있었다. 오후 1시 30분 무렵 빈센트는 광장을 가로질러 오는 라트징거 추기경을 발견했다. 빈센트는 급히 달려가 자신을 소개하였다. 빈센트는 서둘러 베이사이드에서 찍힌 몇 장의 기적의 사진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
라트징거 추기경은 “오, 베이사이드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빈센트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러시아를 티 없으신 성모님의 성심에 봉헌해야 한다고 추기경께 말하였다.
빈센트는 “교황님께서 모든 주교들의 뜻을 모으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황님께서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최고 수장이시며, 모두에게 명령을 할 수 있으십니다. 성모님께서 파티마에서 1917년부터 1929년 까지 이 것을 요청하시고 계십니다.” 라트징거 추기경은 대답하였다. “알고 있습니다.” 빈센트가 추기경에게 메시지를 건네자 추기경은 “교황께 기꺼이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가겠습니다.”
빈센트는 이전에 신앙의 교의를 위한 회합에서 라트징거 추기경의 비서관 조셉 디 노바 (Joseph Di Nova) 를 만난 적이 있었다. 그를 통해 베이사이드와 베로니카의 모든 정보가 추기경께 전해졌다.
디 노바가 빈센트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그 파일들을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이 많이 들었습니다.” 빈센트가 물었다. “신부님 솔직한 당신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그가 말했다. “좋은 말씀이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보관하고 있는 이유이지요, 많은 부분에서 그녀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디 노바 신부는 계속 말하였다.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려요. 교회는 너무 천천히 움직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언제 조사가 이루어진다 해도 우리는 이미 모든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이 파일 속에 담겨 있습니다.”
■ 베네딕토 교황께서 베이사이드 장미의 모후를 완벽히 알고 있었다는 증거들...
첫번째. 베네딕토 교황은 라틴어 미사경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회칙과 교서를 세상에 보냈다. 이제 로마 가톨릭 사제가 라틴어로 미사를 드리는데 걸림돌은 없으며, 바티칸도 라틴어 미사를 드리는 것을 막을 수 없게 되었다. 이는 주께서 베이사이드를 통해 세상에 하신 요청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성직자들의 직무방식과 미사를 기쁘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미사방식이 시행됨으로서 벌어진 많은 잘못들을 고치고, 되돌리기 위해 옛 미사로 되돌리기를 바라십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베로니카, 1985. 7. 1
2008년 7월에 교황청 장관인 귀도 마리니 (Guido Marini) 몬시뇰은 교황께 영성체를 받는 모든 이들은 무릎을 꿇고 혀로 영해야 한다고 발표한다. 지금 교황께서 성찬식을 주제하여 성체를 나눌 때, 모든 신자는 무릎을 꿇고, 혀로써 주님을 영접해야 한다. 이는 베이사이드에서 성모님께서 언제나 청하신 것이다.
“성자께서는 당신의 성혈과 성체가 지상의 인간들에게 나눠지는 지금의 방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손으로 받는 성찬식은 안된다. 하늘은 이를 용납지 않을 것이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이를 신성모독으로 바라보신다. 계속되어서는 안된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싫어하시는 일을 계속 행한다면 너희에게는 징벌만 더 얹어질 뿐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4. 6. 30.
“모든 영광은 성체 안에 계시는 성자께 가야한다. 인간들은 무릎을 꿇어야 한다. 성자의 집은 주님의 집이며, 기도하는 이들의 집이다. 사교장으로 쓰여서는 안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7. 25.
새로운 영어 미사경문이 발표 되었다. Novus Ordo(바오로 6세의 미사경문)의 라틴양식이 바탕이 된 영어식 경본이지만 좀 더 라틴 미사 경문과 가깝게 바뀌었다. 사실 어떤 부분은 라틴 트리덴티나 미사경본처럼 들립니다. 현재의 텍스트와 그 변화를 비교하면, 교황 베네딕토 16세께서는 “개혁을 개혁하자”시던 자신의 신념을 충실히 지키심을 알 수 있다. 이는 전통으로의 복귀를 의미하며, 베이사이드를 통해 하늘이 요청하신 것이다.
영국으로 떠날 때 교황 베네딕토 16세 께서는 미사의 모든 중요한 부분은 라틴어로 기도되어져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움직임은 교황께서는 교회의 공통 언어로서 라틴어를 써야함을 보여주신 것이다. 미사에서 언어의 아름다움을 교회에 재도입하려는 그의 노력의 정점입니다.
“어머니께서 나의 길을 너희에게 제시하셨다. 쉬운 길이다. 반드시 따라야 한다. 규칙은 이미 너희에게 주어졌다. 인간의 육체적 본성이나 타락한 세대에 맞춰 이 규칙들이 바뀌어서는 안된다! 나의 집을 바꾸어서는 안된다. 나의 양들이 흩어지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나의 집을 이전의 영광스런 곳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자만심의 껍질을 벗어 버리거라! 너희의 실수를 인정하고 나의 집을 되돌려 놓아라!
“너희의 창조주로서, 너희의 신으로서 너희에게 이른다. 나의 집을 되돌려 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나는 내 스스로 돌려놓기 위해 갈 것이며, 바위처럼 무거운 나의 팔을 내리칠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내 앞에 서는 날, 오 가여운 성직자들아, 너희의 가르침이 내 눈에도 순수했다고 말 할 수 있겠느냐? 나는 너희를 집어 들고는 영원한 파멸의 불 속으로 던질 것이다! 더러운 벌레들아 꽃에서 기어나오거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12. 28.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추기경으로 있을 동안 마음을 무겁게 눌렀던 것은 파티마 제3의 비밀을 잘못 생각했다는 것이다. 사실 이는 2010년 교황 베네딕토 16세께서 파티마의 제3의 비밀을 다시 공개하기로 함으로서 밝혀졌다.
“나의 자녀들아, 저들이 파티마에서 너희에게 준 비밀에 대해 이야기하는구나.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나의 메시지에 담긴 과격한 내용 때문에 온전히 드러나지 않았다. 사탄이 로마의 가장 높을 자리에 들어간다는 것을 얼마나 경고하고 경고하였느냐. 나의 딸아, 세 번째 비밀은 사탄이 성교회에 들어감을 말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5. 13
“나는 루시에게 일시적인 비밀을 발현 때 전해주었다. 제3의 비밀은 두 가지를 너희에게 일러주고 있다. 지상의 우리의 자녀들을 온전히 하늘로 이끌려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 고위직에 있는 자들아 나의 충고에 귀 기울여야 한다. 32년 간 너희는 두려움과 우유부단함으로 길을 잃고 헤메이고 있다. 많은 이들의 신앙이 산산이 부서져 버렸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92. 4. 29.
글을 마치며, 교황 베네딕토 16세께서는 성교회를 예전의 영광의 상태로 되돌려 놓으시려는 위대한 사업을 진행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안전과 그의 용기, 힘 그리고 교회안의 수많은 불만들을 잠재우고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여 하늘에 울리게 하여야겠습니다.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바울라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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