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4월 14일 성지 주일 전야
바다에 떠있는 배들과 잠수함들은
미국을 전복하기 위한 계획의 일부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의 사랑하는 전 세계의 자녀들아, 너희들 위에 내 눈물이 떨어진다. 나는 성자를 따라 살기 위해서 성자의 십자가를 짊어진 모든 이들에게 나의 성심과 나의 사랑을 보낸다.”
“너희 세상에는 지금 너무나 큰 혼란이 일고 있다. 우리는 너희 나라에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위기 때문에 베로니카 너를 오늘밤 이곳에 불렀다.”
“바다에 떠있는 배들과 잠수함들에 대한 보도를 가볍게 넘기지 마라. 그 배들은 그곳에 유람을 나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모두가 미국과 카나다의 전복을 위한 계획의 일부이다.”
자유국가로서 오래 지탱하지 못한다.
“나의 딸아 미국이 총 한방 발사함이 없이 전복될 것이라는 소리를 나도 역시 들었고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들이 그들 계획대로 너희에게 접근할 경우 거리는 피로 물들 것이고, 어머니들의 마음은 슬픔으로 찢어질 것이다.”
“오 그들이 얼마나 이를 갈며 자신들이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하늘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아픈 눈물을 흘릴 것이냐. 하늘은 이렇게 외치고 있다 : 지금 준비하라! 너희는 자유 국가로서 오래 지탱하지 못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내가 오랜 세월동안 지상에 와서 너희에게 얼마나 여러 번 경고하고자 했느냐. 내말에 귀 기울였던 나라들은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묵주의 기도를 염해야 했다. 묵주와 스카풀라가 무기다.”
“나는 너희의 지상 구석구석을 다니며 너희의 어머니로서 지금 귀 기울여 줄 것을 애걸하고 있다.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함대들은 유람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너희 나라 주변의 함대들은 유람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빈틈없는 계획을 갖고 있다.”
“오 나의 딸아, 내가 수년 동안 여기에서 너희에게 왔지만 우리가 얻은 영혼들이 과연 얼마나 되는 지를 생각할 때 내 성심이 얼마나 아픈지 모른다.”
“하늘의 메시지를 듣고도 등을 돌린 영혼들이 얼마나 많으냐. 그들의 마음이 굳어 질대로 굳어져서 하늘의 부르심에 귀가 닫혀져 버린 것이다. 그들은 무릎을 꿇고 주저앉아 후회하고 애걸할 것이나 때는 이미 늦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너희가 원하는 것이냐? 너희는 양의 무리로 돌아오기 위해서 꼭 벌을 받아야 하겠느냐?”
러시아를 봉헌하지 않으면 죽는다.
“오, 우리의 길 잃은 양떼들은 진정한 지도자를 갖고 있지 못하다. 세상의 나의 사제들아, 내가 지금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의 내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너희는 러시아를 나의 하자 없는 성심에 봉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죽는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사라진 자식들을 찾는 어머니들의 간청을 듣는다. 그러나 그들의 자식들은 지구상에서 이미 사라졌다. 너무도 크고 수많은 재난들이 가정을 덮치는 것을 볼 때 너희는 사탄과 그의 악마들의 군대가 너희 지상을 활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사탄과 그의 군대는 666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될 수 없는 질병들.
“선택된 소수에게 내가 가르쳐 준 것. 즉 666은 사탄과 그의 군대라는 사실을 너희는 잊지 마라.”
“초자연의 세계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혼란시키려는 자들에게 넘어가지 마라. 그들이 주장하는 이론과 인류에게 제시하는 새로운 생활방식 속에서 치료방법이 없는 질병이 찾아올 때 그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어디에서 오는지, 어떻게 진전되는지도 모를 질병과 그 이상의 질병들이 너희를 양의 무리로 되돌아오게 할 최후의 수단으로써 너희 나라에 보내질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성부께서는 단 한명의 자녀라도 잃기를 원치 않으신다. 그러나 태아들의 그 많은 살해를 어찌 하시겠느냐? 그것을 포함하는 많은 이유로 인해서 미국은-주님을 사랑하지는 못할망정 주님을 두려워하는 일단의 사람들이 너희 정부에 배치되지 않는 한-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을 두려워하여 태아들의 학살을 막을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너희들은 그 아기들이 세상에서의 사명을 수행하기도 전에 생명을 앗아 가고 있다.”
“태아들은 모두 세상에서 사탄과 싸울 사명을 가지고 지상에 보내진 것이다. 하느님을 알지 못하고 태아들을 살해함은 사탄이 너희 정부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슬픈 사실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무서운 재난
“오직 내 목소리를 듣고 내 간청을 듣는 이들만이 구원될 것이다. 구원을 받을 자는 소수에 불과하다. 세상에는 무서운 재난과 파괴가 덮칠 것이다.”
라·살레뜨의 방문
성모님 - “지난날들을 내가 얼마나 슬퍼했는지 아느냐? 네가 우리의 대화중에 말했듯이 내가 지금 쓰고 있는 관은 라·살레뜨의 관이다.”
“내말을 들었던 자들은 그들의 결실을 거둘 수 있었고, 성부께서 그들을 양의 무리로 되돌리시기 위해 선택한 방법들을 따랐다.”
“라·살레뜨의 나의 방문에 관한 기록을 보면 너는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성스러운 이곳에 모인 모든 이들에게 앞으로 올 날들을 견딜 수 있는 은총을 보낸다.”
“장미에서 가시를 발견할 때 너희는‘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라고 말하여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신 안에서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그리고 성자인 나로부터 어머니를 통해서 너희들에게 주신 메시지를 읽고 그대로 살아야 한다.”
“내 어머니께서는 지나간 날들에 너희에게 당신의 성심을 주셨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는 내 말을 받아들이고 귀 기울여 들어야 한다. 내 말이 줄어들며 재난이 시작될 때가 곧 올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나라와 전 세계에는 사탄으로 인해 이가 갈리는 비통함이 덮칠 것이다. 어떤 자들은 사탄이 지금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방관자의 입장에 서서 아직도 시간이 남았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다. 너희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다. 모래시계에 지금 남아있는 것은 단 한 알의 모래밖에 없다. 너희의 시간은 점점 더 짧아지고 있다.”
“내가 지금 너희에게 성부와 성신으로부터 말해야 할 것은 우리는 우리의 사제들과 주교들과 추기경들의 인간적인 마음에서 나온 변명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하늘의 메시지를 의혹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만일 우리가 그들의 등이라도 두드리며 그들이 때가 되면 저절로 이 메시지의 의미를 깨달을 것이라고 비탄에 잠겨있기만 했었다면, 그들이 이 메시지를 더 잘 받아들였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에겐 그럴만한 시간이 없다. 그 때문에 우리가 오늘밤 너를 이곳까지 불러낸 것이다. 시간은 매우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난 수년 동안의 하늘의 메시지를 너희에게 여러 번이라도 반복할 수 있다. 살인이 난무하고 있다. 부도덕이 난무하고 있다. 둔화된 인간성과 동성애가 판을 치고 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그들이 어떻게 되겠느냐!!! 그들이 가정에서 어떠한 표양이 될 수 있느냐? 빛을 갖지 못한 부모들이 자녀를 어떻게 인도할 수 있느냐? 그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으로 될 줄 아느냐? 도망갈 길은 없다. 학교에서도 어린이들은 악에 휘말려 들고 있다.”
“오, 내 어머니가 수년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셨듯이 너희의 문을 잠그어야 한다. 너희의 자녀들이 문을 나서는 순간 그들은 사탄이 그들을 파괴하도록 이끌고 있는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너희가 인간이기 때문에 하늘의 방법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지상적인 방법도 인간적인 방법도 아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생명에 대해 계획을 갖고 계시다. 그러나 자비로우시고 선하신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다. 성부께서 타락한 천사인 사탄을 지상으로 보내셨을 때 그를 도와 성부를 왕좌에서 밀어내고자 했던 다른 자들은 사탄을 도왔다.”
“그리고 성부께서는 선하심과 사랑으로 인간과 그 후손들을 창조하시어 당신을 왕좌에서 밀어내고자 했던 이 악한 자와 싸우도록 하셨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게 되었느냐? 많은 자들이 내개 등을 돌리고 떠났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우리의 충실한 자녀들에게 역시 충격적인 말이 될 것이나 내가 세상에 경고해야 할 것은 구원받을 자는 소수이라는 것이다. 그 소수는 이미 뽑혀졌다. 나는 아무도, 어떠한 여자도, 양심의 나이에 달한 어떠한 어린이도, 눈은 크게 떴으나 멀었고, 귀는 건강하나 영혼적으로 듣지 못해서 자기 스스로 원하여 사탄의 길을 따르지 않는 한 잃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너희가 알아주기 바란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세계의 모든 나라를 통해서 온갖 타락이 판을 치고 있다.
왜? 그것은 충분히 기도를 하는 자가 너무 적고 자기 영혼을 희생영혼으로 바쳐 영원하신 성부께 보상을 드리고자 하는 자가 너무 적기 때문이다.”
“생명이 지상에 영원히 계속될 것으로 생각하고 영혼에 충분히 눈을 돌리는 자가 너무도 적다.
그러나 기억하여라. 너희 모두는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하늘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는 너희의 운명이 어찌될 것임을 알고 있으며 너희에게 경고하고자 하는 것이다.”
“나의 딸아, 지상에서의 고통은 대단히 클 것이다. 많은 자들이 재난이 오기 전에 지상을 떠날 것이다.”
성직자들을 구원하여라.
“너희는 너희의 주교들과 추기경들과 사제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그들은 이 사람에서 저 사람에게 전염병이 옮겨가듯이 물들어 가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소명을 받아들여 나의 교회, 성교회를 지켜야 한다. 우리는 사탄이 문을 닫기를 원하지 않는다. 너희는 너희 교구에 계속 남아 표양을 보이며 사제들, 추기경들, 주교들과 대화해야 한다. 너희는 마지막 날의 사도들로서, 증인들로서 용기를 가지고 전진해야 한다.
너희는 성직에 있는 너희의 형제들을 구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일반인들은 그들이 하늘로 이르는 특별한 통행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들에 대한 유혹은 너희에 대한 그것보다 훨씬 강하다. 따라서 그들 역시 동정을 받아야할 존재들이다. 지옥문을 열고 보면 과거에 그곳으로 떨어진 사제들이 얼마나 많은지 너희가 보게 될 것이다. “
“기도하여라.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살인이, 태아들의 살해가 중단되도록 기도하여라.
하늘에서 너의 모든 기도와, 사제들을 위해 너희가 큰 정성으로 드리는 보속이 받아들여지도록 하여라.
전 세계가 기도의 고리로써 이어지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묵주를 들고 그것이 너희의 생활을 인도하는 중심점이 되도록 하여라. 집안에서 적어도 한번 묵주의 기도를 염하지 않는 자, 보속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성부께서 그들에게 주신 보속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자를 위해서 너희는 기도하여라. 너무도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가 충분치 않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많은 자들이 열의를 가지고 시작했으나 미지근해졌다. 그들은 하늘의 메시지를 들었으나 지금 무얼 하고 있느냐? 세상의 쾌락과 육의 쾌락에 휩쓸려 버렸다. 그것이 사탄이 의지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사탄은 너희가 죄악으로 떨어지는 것을 지켜보고 기다리고 있다. 죄악은 육의 쾌락이다.”
“그리고 인간은 이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그러나 세상은 이제 사탄이 승리를 노래하게 되었다.”
“너희는 항상 스스로를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너희를 광신자라고 불러도 개의치 마라. 그들에게 해 줄 말은 단 한 가지 있다.‘나는 나의 눈을 하늘에 두고 있습니다. 당신은 눈을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하루에 적어도 묵주기도 한번.(15단)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의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리고 기억하여라. 구원을 받을 가정에서는 하루에 한번. 적어도 하루에 한번 묵주의 기도가 드려져야 한다.”
1984년 6월 18일 뉴욕 베이사이드 성모님 발현 14주년 기념일
너희는 정찰기와 미사일로 둘러싸여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와 그리고 성자와 함께 하기 위해 이 성스러운 곳으로 와 준 모든 이들로 인해 우리의 성심은 기쁨으로 충만해 있다.”
“베로니카, 나의 딸아, 하늘의 메시지가 세계의 많은 나라와 미국과 카나다에 전파되었다는 단순한 사실만으로도 내가 수년전 너에게 왔던 목적은 달성되었다. 유럽에서의 메시지의 전파는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자비의 행위는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두어라. 아무것도 헛되지 않았다.
그 또한 성자의 예를 따르는 것이며 천주님의 왕국으로 가는 성공의 비결이기 때문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하늘의 메시지를 급히 서둘러 전파하여야 한다. 아무도 그날과 시간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때가 가까워왔음을 보고 그것을 너희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보시며 지상에 있는 모든 자의 마음을 알고 계신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인류가 전 세계적으로 내 어머니와 나의 발현을 통해서 우리가 주는 경고의 말을 잘 듣지 않기 때문에 세상에 무서운 파괴가 곧 닥쳐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많은 전쟁이 여러 번 있을 것이나 그들의 마음이 굳어지고 그들의 귀는 닫혀져 있어 그들은 그러한 파괴가 미국과 카나다 그리고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가능하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나의 딸아, 그것은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너희가 하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기도와 보속으로 내 어머니의 사명을 돕지 않을 때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현실적 문제이다.”
“내 어머니의 사명에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그것은 아무도 기도해 줄 사람을 갖지 못한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서 많은 기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 성스러운 곳에 와 준 모든 이들로 인해 우리의 성심은 기뻐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자들이 멸망의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또한 무거운 슬픔이 우리의 성심을 짓누르고 있다. 그들은 얼마 남지 않은 동안에 무지를 깨우치고 일어나야 한다.”
“나는 포르투칼에서 발현했으나, 그 나라 관료들 때문에 사람들은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
홍수가 증가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닥쳐온 홍수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이고 그로 인해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전에는 홍수가 없었던 곳으로 알려진 많은 곳에서도 홍수가 있게 될 것이다. 많은 어머니들의 마음이 슬픔으로 가득 찰 것이다.”
“그리고 또한 내가 내 어머니를 통해서 그리고, 하늘에서 온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너희에게 경고했듯이 너희는 전쟁, 즉 세계 3차 대전을 향해서 돌진해 가고 있다.
그 전쟁으로 인해 모든 인류가 사라질 것이고,‘이분은 참으로 나의 구세주이시다.’라고 외칠 수 있는 충실하고 진실된 신앙을 가지도록 선택된 소수의 사람들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다. “
“나의 딸아 너는 여러 번 이렇게 물었다. 왜 천주님의 힘으로 그 사람들을 지상에서 데려가 그들의 무지의 병과 허무의 병을 고쳐주시지 않느냐고. 그러나 나의 딸아, 너희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인간은 자유의지를 갖고 있으며 억지로 천국의 문으로 들어갈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와야 한다.”
“세상에서 행해진 많은 기도와 보속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영혼들에게 주어졌고, 연옥에 있는 많은 자들을 구했다. 너희가 하늘의 메시지를 완전히 이해하고 지옥과 연옥과 천당의 존재를 알 날이 오게 될 것이다.”
교황에 대한 음모
“온갖 이설로 너희의 마음을 성교회에서 돌아서게 하려는 자들에게 넘어가지 마라. 너희의 교황은 큰 위험에 처해있다.
교황에 대해서 또 다른 음모가 계획되고 있다. 그에게는 많은 적이 있다. 그는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적들을 갖고 있다. 나 역시 십자가상에서 그러했다. “
하루에 15단씩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매일 묵주의 기도를 염하여라. 생업 때문에 시간이 없을 때는 일을 중지하고서라도 잠시 조용한 곳으로 물러가서 기도해야 할 것이다. 묵주기도는 적어도 하루에 한번 15단씩 해야 한다. 묵주기도를 매일 염하고 스카풀라를 착용하는 이들은 구원될 것이다. 대문에 십자고상을 걸어놓은 모든 이들은 양의 피로 인해 죽음이 면제되듯 구원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서 파멸되고 있는 젊은 영혼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내가 새삼스럽게 강조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여기서는 그런 일이 일어날 위험이 없다고 생각하여 태만하지 마라.”
“미국과 카나다의 가장 큰 위험은 온갖 사업에 침투한, 그리고 천주님의 성교회에까지도 침투한 악의 세력으로부터 온다.”
“사탄은 이미 세상에 침입해 있으며, 내 어머니께서 표현하셨듯이 굶주린 이리처럼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따라서 너희가 목에 준성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너희가 사탄에 넘어갈 확률은 99퍼센트이다. 너희가 만일 갈색 스카풀라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있다면, 너희는 세상에 살되 세상에 속해서는 안 될 필요성도 역시 이해할 것이다. 그것이 입발림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너희 형제들 간에 자선의 행위가 따라야 한다.”
“나의 딸아, 모든 이들이 믿음과 소망과 자선의 행위를 다시 배우도록 부탁한다.”
“이제 나를 따라하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하 사도신경 전문) 아멘.’
임박한 제3차 대전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제3차 대전이 얼마나 임박해있는지 모른다. 그것은 현재 언제라도 터질 수 있다.”
“준비되어 있는 자들은 악한 마음들에서 초래된 대격변을 겪지 않게 될 것이다. 너희는 모든 국가 간의 평화를 위해서 일하고 기도하고 보속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이 죽는 것을 보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 까닭은 많은 자들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며 성체성사를 받지 않고 오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들 잃어버린 영혼들과 무지한 영혼들을 도와야 할 선교사들이 세계적으로 많이 필요하다.”
“천주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그들 불쌍한 영혼들을 구하는 것은 로마 가톨릭인으로서의 너희의 의무다. 그들 불쌍한 영혼들도 하나하나가 장미나무의 꽃봉오리이므로 우리는 그들을 짓밟히게 할 수 없다.”
“너희의 이웃 사랑하기를 너희 자녀와 너희 가족을 사랑하듯 하여라. 또한 지상의 그리스도 가족의 일부로 그들을 사랑하여라.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정찰기와 미사일로 둘러 싸여 있다. 너희의 세계는 이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라.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지금이야말로 기도해야 할 때이며 보속해야 할 때라는 사실을 너희에게 깨우쳐 주려 함이다.”
“다음날로 미루지 마라. 너희 중 많은 자들이 다음날 해가 뜨는 것을 보지 못할 것이다.”
성 미카엘 구마경
“하늘에 계신 성부께서 성신 안에서 너희에게 권고하시듯이 나도 너희 모두에게 권고한다. 너희의 마음과 자선에 대한 사랑을 다하여 다른 사람들을 도와서 좁은 길로 들어서게 하여라.”
“많은 자들이 길을 잃고 지옥으로 가는 넓은 길로 가고 있다.
루치펠은 지상에 나와 있다. 너희는 그가 거대한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때문에 너희는 항상 그를 경계해야 하며 가능할 때는 성 미카엘 구마경을 염하여라.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을 때에는 이렇게 말하여라.”
‘성 미카엘 대천사여, 싸움 중에 우리를 방어하소서. 마귀의 악의와 간계에 대한 우리의 피난처가 되소서. 천주여, 간절히 구하오니 우리를 지배하소서. 그리고 천상군대의 영도자시여, 천주의 힘으로, 영혼을 멸망시키기 위해 세상을 두루 다니는 사탄과 악신들을 지옥으로 밀어 떨어뜨리소서.’
“그대로 앉아 있거라. 베로니카야. 네게 줄 메시지가 더 있다. 지금 사진을 세장 찍어서 자세히 보아라.”
성모님 - “놀라지 마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지금 떠나지 않는다. 우리는 천주님의 권능이 세상의 이단을 몰아내실 이 싸움의 끝까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묵주의 색깔이 변한다.
성모님 - “묵주의 방사와 함께 많은 자들이 지금 성신을 통해서 각자의 몸과 마음에 건강을 가져올 수 있는 힘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묵주알들이 또다시 색깔이 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묵주알들을 연결하는 고리들은 순금으로 변할 것이다. 그러니 사탄이 그 묵주들은 쓸모없는 것이 됐다고 너희의 귀에 대고 속삭일지라도 너희의 묵주를 물리치지 마라. 천주님의 어머니와, 예수님의 성심 안에 계신 영원하신 성부께서 직접 강복하신 모든 묵주는 큰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그러니, 그 묵주를 항상 잘 간직하여라. 그 묵주들은 병자와 병든 영혼을 치유하고 신앙에 귀의 시키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서둘러 이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파하기를 계속하여라. 그리고 베로니카 너는 너의 이 사명에 드는 경비를 따지지 마라. 네가 필요한 만큼 줄 것이다.”
1984년 6월 30일 성모 방문 기념
손으로 하는 영성체는 신성모독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우리들의 마음은 무겁다. 우리들이 너희에게 경고했던 악이 세계적으로 급증했기 때문이다.”
공경도 희생도 없이 행해지는 미사
“성자의 성심은 피를 흘리고 계시다. 그것은 성자의 미사가 공경도 희생도 없이 행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성자께서는 자신의 성체와 성혈이 지상의 인간들에게 분배되는 현재의 방식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손으로 하는 영성체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하늘에서 용납되지 않는다. 이것은 영원하신 성부의 눈으로 보실 때 신성모독이므로 더 이상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 영원하신 성부를 거슬리는 이와 같은 방식을 계속한다는 것은 너희의 징벌을 가중시키는 것이 될 것이다.”
자녀들을 데려가는 엄청난 이교
“너희의 자녀들은 그들의 연장자들의 무고한 희생자들이 되어 왔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잃어버리고 다시 못 보게 됨에 애통해하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나라에는 지금 엄청난 이교가 판을 치고 있어서 너희의 자녀들로 하여금 가정을 떠나 타락한 분위기에서 자라게 만들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어찌 될 것이냐?”
“나는 셀 수 없는 지상의 세월동안 너희의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너희가 무서운 징벌로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너희에게 경고하고자 해왔다. 이제 우리가 어찌 그것을 중단할 수 있겠느냐? 그것은 이미 진전되어 있어서 중단하기에는 때가 너무 늦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와 같이 울고 있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나는 안다. 나는 내 자녀들 위에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며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내 눈물은 그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지금 모든 재난과 모든 홍수와, 모든 한발이 계속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는 지금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그들이 받을 징벌은 인간의 마음이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무서울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나라에서 행해지고 있는 훌륭한 말(또는 회담)과 행동에 대해서 경고하고자 한다. 그 말들(또는 회담들)은 너희에게 아무것도 가져다 줄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영원하신 성부를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평화가 없는 지상에서 사람들은 평화를 말하고 있다. 그러나 너희의 천주님이 없이는 절대로 평화는 없을 것이다. 어떠한 인간도 신이 될 수는 없다. 따라서 누구도 다른 사람들의 눈에 스스로 신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간청한다. 내 목소리는 점점 약해지고 있다. 나는 우리들의 간청에 귀를 막지 않은 이들에게 나의 소리를 전해주고자, 전 세계적으로 목소리의 대행자들(Voice-boxes)을 세웠다. 우리는 너희 나라와 전 세계를 통해서 끊임없이 기도해 주기를 너희 모두에게 간청한다.”
실행되고 있는 침략계획
“너희의 나라 미국은 침략을 받을 커다란 위험에 처해있다. 이미 그 계획은 실행되고 있다. 나는 다시 너희에게 경고한다. 미국은 침략의 커다란 위험에 처해 있다. 너희는 지금 적에 둘러싸여 있다.”
“너희들의 보도매체에 그릇되이 인도되지 마라. 보도매체들은 너희에게 온전한 진실을 전하고 있지 않다. 너희 모르게 많은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 너희 나라 미국 그리고 카나다도 역시 내부에서 침략 당했다. 적은 용케도 안으로 쳐들어 왔다. 그러는 데는 수년이 걸렸다. 그 수년 동안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 너희에게 와서, 시간이 있을 동안 내 말에 귀 기울여 줄 것을 간청했었다. 그러나 누가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였느냐? 귀를 기울여 들었던 것은, 지금 우리가 세상에 이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의지하고 있는 극소수 뿐이었다.”
원인 불명의 질병
“나의 자녀들아, 무고한 너희의 자녀들이 타락의 희생물이 된다. 많은 아이들이 죽을 것이다. 우리는 너희 나라에 그리고 세계의 다른 나라들에 원인불명의 질병을 내려 보낼 것이다. 그러나 너희에게 지금 알려줄 것은, 그것은 원인불명의 질병이 아니라, 어리고 죄 없는 영혼들이 타락되기 전에 그들을 거두고자 내려진 영원하신 성부의 손길이라는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세상의 여러 나라에서 실종된 어린이들은, 다른 가정에 입양되거나 또는 누군가 사랑으로 양육하기 위해서 데려갔기 때문에 실종된 것이 아니다. 어린이들은 온갖 악한 방법으로 이용되기 위해서 유괴되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내게 귀 기울여 줄 것을 너희에게 간청한다. 나는 너희가 내 말을 들어주리라는 희망을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며 너희위에 나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욕 거리에 피가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의 눈물이 모든 나라들 위에 떨어지고 있다. 그것은 인류에게 무엇이 닥쳐왔는지 그리고 인류의 미래가 어떤 것인지를 내가 알고 있듯이 나의 어머니께서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너희 모두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죽음을 포함한 무서운 위기로 다가가고 있다. 곧 뉴욕의 거리들로부터 피가 흘러내릴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것은 너희가 도망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너희는 죽음을 피하고자 해도 소용이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어디에서고 안전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오직 안전할 수 있는 곳은 나의 어머니의 망토 밑에서 뿐이다. 스카풀라와 묵주를 착용하는 모든 이들은 구원될 것이다. 그러난 그것들을 미신으로 물리치는 모든 자들은 잃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의 무기를 착용하고 너희의 가정들을 보호해야 한다. 나는 너희들이 너희의 가까운 인척들과 메시지 봉사자들 외에는 대문을 굳게 잠그도록 너희에게 부탁했었다. 왜냐하면 너희의 문을 두드리는 자들은 악이며 너희를 침범하기 위해서 보내진 자들이기 때문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우리가 보고 있는 세상은 실로 암담하다. 죄악이 이토록 교묘해지고 정상으로 받아들여진 적은 없었다. 어떠한 죄악도 벌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나는 지금 너희에게 확실히 말한다. 천국은 있다. 지옥도 있다. 그리고 연옥도 있다.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너희가 갈 곳을 선택할 것이다. 어떠한 인간도 스스로 원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한, 그리고 자신의 지도자로 사탄을 따르지 않는 한, 지옥에 가지 않을 것이다.”
많은 사탄의 이교들
“나의 딸아, 너희 나라와 카나다 그리고 세계의 모든 나라들에는 많은 사탄의 이교들이 있다. 사탄은 성공적으로 목적을 달성했으나 자신의 시간이 한정돼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그는 너희들 중에 더 많은 사자들을 모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스카풀라와 묵주를 착용할 시에 너희에게 인식이 주어질 것이다. 즉 너희는 악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들이 비록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들은 인간의 형체를 쓴 악마들이다.”
“나는 지금 너희에게 경고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비행접시라고 부르는 것은 단순한 비행접시들이 아니다. 그것들은 지옥에서 나온 것들로 악마들을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기는 운반기구들이다. 그들은 영적 존재들이지만 살아있는 죽은 자들로서, 그것은 너희가 모르는 신비이다. 그들은 스스로는 갈 수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운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 신비에 대해서는 아마 내가 미래에 너희에게 깨닫게 해 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기도의 소리는 그들의 귀에 심발(주-악기)을 치는 소리로 들릴 것이며, 그들을 너희로부터 뛰어 도망갈 수밖에 없도록 만들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생애를 통해서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인생에서의 너희의 위치는 아무것도 아니다. 너희는 기도해야 한다. 너희는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위치, 너희의 가정, 너희의 자녀, 너희의 생명 모든 것을 잃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오 나의 딸아, 내가 너희에게 유쾌한 말들을 전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그러나 내가 어찌 너희를 속일 수 있겠으며 내가 어찌 속이는 자가 될 수 있겠느냐? 나는 너희에게 진실을 말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너희가 너희 스스로를 보호하고 너희의 가족을 보호하는 길은 오직 진실을 아는 길 밖에 없기 때문이다.”
모래 한 알이 떨어져 내리기 시작한다.
“너희는 세상을 통해서, 너희의 나라와 너희 가정에 기도가 끊임없이 계속되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구원될 것이다. 아직도 돌아설 시간은 있다. 너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되느냐? 지금 모래시계의 마지막 모래 한 알이 떨어져 내리기 시작하고 있다. 그것으로 너희는 지금의 상황이 얼마나 위급한 것인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하늘을 올려다보아라.”
베로니카 – 성모상 바로 위로 지구의 모습을 한 커다란 검은 공이 보이고 그 위에 십자가가 보인다. 그러나 이제 불길이 세상을 휩싸고 있다. 무서운 광경이다. 끔찍하다! 오 하느님 우리 모두에게 자비를 내리소서! 자비를!
이제 성모님이 나서시자 불타는 지구는 증발해 버렸다. 성모님께서는 첫째 손가락을 입술에 대셨다. 성모님은 아직도 울고 계시다. 눈물이 우리들 위로 떨어지고 있다. 나도 내 얼굴에서 성모님의 눈물을 느낄 수가 있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나의 눈물이 너희들 위로 떨어지고 있다. 오 얼마나 많은 자들이 눈이 멀었느냐!”
“나는 지상에 보내어진 모든 자녀를 한사람도 빠짐없이 사랑한다. 그러나 나의 성심은 낙태된 영혼들로 인해 상심하고 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이유가 있어서 너희 지상에 그 어린 것들을 보내셨으나 그들은 살해되었다! 이것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살해되었다! 어린 것들과 태아들의 살해를 허용하고 있는 어떤 나라도 파괴를 면치 못할 것이다. 동성연애자들이 배회하며 어린이들을 유혹하도록 허용하는 어떤 나라도 파괴될 것이다. 또한 미사성제에 성자를 모독한 어떤 나라도 파괴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이 메시지의 준엄함에 얼마나 상심하고 있을지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는 것을 너희는 이해해야 한다. 너희가 구원받을 길은 오직 진실에 의해서 뿐이다.”
서독에 전쟁이
성모님 - “나의 딸아, 아직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큰 혼란이 있게 될 것이고 독일의 서부에서 전쟁이 터질 것이다.”
베로니카 – 이제 성모님께서 오른쪽 위를 가르키신다. 우리의 왼쪽이다. 거기에는 지도가 있는데 이스라엘과 그 주변의 나라들이 보인다. 그 나라들은 모두 둥그런 불길에 싸여 있다. 그것은 전에 내가 보았던 징벌의 공에서 나오는 불길과 흡사하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전쟁은 인간의 죄악에 대한 징벌이다. 전쟁은 증가할 것이고 살육도 증가할 것이며 살아있는 자들이 죽은 자들을 부러워 할 것이다. 인류의 고통은 그토록 클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모든 고통은 인류가 스스로에게 불러온 것이다. 인류가 영원하신 성부를 떠났을 때 그들은 사탄을 따라 갔으며 이것이 그에 대한 보상이다.”
교황을 구하기 위해서 미사와 희생을
“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너희의 교황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그의 생명을 노리는 계획이 또 있게 될 것이다. 너희의 교황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보도매체들에 의해 그를 판단하지 마라. 그는 좋은 사람이며 온유한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 역시 때때로 그릇 인도될 수는 있다. 그러나 그는 좋은 사람이다. 그는 내가 내 망토 밑에 감싸 보호하고 있는 사람이다.”
“너희가 너희 가운데에 그를 남겨두고자 한다면, 우리에게는 너희의 기도와 미사와 희생이 필요하다. 다시 한 번 반복하여 말해주겠다 : 그의 생명을 노리는 또 하나의 계획이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번의 계획은 심각한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이것을 모든 이에게 알려주어라. 오늘 저녁 강복된 모든 묵주들과 준성사들은 육신과 영혼을 치유하고, 냉담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에게 신앙심을 불러 일으켜 줄 것이다.”
예수님 - “우리의 자녀들, 우리에게 등을 돌린 자녀들까지도 포함한 모든 우리의 자녀들에 대한 사랑으로 우리의 성심은 가득 차 있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우리는 너희를 구원하고자한다. 그 때문에 나의 어머니께서 끊임없이 지상에 나타나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 중 한사람도 사탄에 뺏기고자 원하지 않는다. 너희 형제들과 자매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을 판단하지 마라. 오직 그들이 사탄의 손아귀로부터 빠져나올 힘을 갖게 되도록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어라.”
베로니카 – 이제 예수님은 성모님께로 오셔서 성모님의 어께에 팔을 두르셨다. 성모님은 울고 계시다. 성모님이 저토록 심하게 애통해 하시며 우시는 것을 본지는 몇 년 만이다. 성모님은 당신의 손에 심장을 쳐들으셨다. 그것은 실제로 박동하고 있는 심장이다. 칼들이 꽂혀있는 상처투성이의 심장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내 심장을 보아라. 성자께 대한 모독으로 인해 슬픔으로 찢어진 나의 성심을 보아라. 나는 성자를 사랑한다. 그리고 나는 성자께서 너희 모두를 성부와 성자와 성신 안에서 사랑하시듯이 너희 모두도 그분을 사랑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영원하신 성부께서 주신 경고의 말씀들을 너희에게 전한다. 사탄은 너희 지상에 풀려나 있으며 이미 많은 자들이 그의 포로가 되었다.”
앞문과 뒷문에 십자고상을
예수님 - “기도하여라. 그리고 너희의 준성사들을 착용하여라. 내가 다시 한 번 너희에게 부탁하노니 너희의 문에 십자고상을 걸어 두어라. 앞문과 뒷문에 모두 걸어 두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 지역에서 살육이 있을 때에 너희가 만일 너희의 문에 십자고상을 걸어둔다면 그 살육이 너희를 그냥 지나쳐 갈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라. 내가 전에 너에게 말했듯이, 너의 사명에서 네가 필요한 모든 것을 내가 채워주도록 할 것이다.”
1978년 3월 25일 철야기도 중 뉴욕에서 온 버니 베이어 (Bernie Beyer) 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다. 올가미에 잡힌 쥐의 모습이 사진에 담겨 있다. 이 상징에 담긴 의미는 베로니카만 알고 있다. 하지만 유추해보면 하늘에서 쥐는 주님께서 만드신 성교회의 기둥을 갉아 먹으려 숨어든 성직자들과 그 무리들을 상징하곤 하였다. 저들은 성교회에 파고들어 우리 인간들의 생각을 재구성하려 혈안이 된 쥐같은 무리들이다. 또한 사진에서 쥐의 입에는 ‘C’ 라는 문자가, 흑사병을 옮기는 쥐의 몸에는 ‘P’라는 문자가 보인다. 이들이 전파하는 병에 걸리면 심한 독감과 설사를 일으킨다. 사진에서 쥐의 내장이 보이고 마치 배설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흑사병과 아이들의 전염병...
예수님 -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몇 년안에 큰 홍수가 정말 큰 홍수가 있을 것을 말씀하셨다. 이어서 큰 무더위가 올 것이다. 이것들이 왔을 때 정말 큰 전염병이 있을 것이다.”
동부지역에서 쥐로 인한 가벼운 전염병
“나의 딸아, 너에게 이른다. 세상에 두 번의 전염병이 세상에 번질 것이다. 나의 딸아, 첫 번째는 비밀을 지니도록 하여라. 쥐가 가벼운 전염병을 가져올 것이다. 두려워 말아라. 이 전염병은 동부지역에 한할 것이다.” (1983. 6. 18)
By the TLDM Staff - November 6, 2012
Miraculous photo taken with SX-70 Polaroid camera by Bernie Beyer of Great Neck, N.Y. at the Vigil of March 25,1978, which shows a rat about to be caught in a noose. The message in symbolism was a secret one for Veronica alone. However, Heaven usually uses the rat as a symbol for those members of the clergy who go about like rodents burrowing into the God-given foundation of the Church, seeking to re-structure it according to their own human ideas.
Also, note that there is a "C" at the mouth of the rat and a "P" over the body of the rat for Coughing Rat Plague. It also causes an intestinal flu and diarrhea. The intestines show up in the picture and the rat looks as if it is defecating.
Children’s Plague and the Coughing Rat Plague. . .
Jesus - Our Lady told you several years ago that there would be great floods, and there were great floods; that there would be a great heat, and that will come soon; and after that there will be a great plague.”
Slight plague of rats in eastern area
"I, also, must tell you, My child, to tell the world of the coming second part of the plague: the first you must remain secret with for awhile, My child. I will tell you there will be a slight plague of rats. Do not be affrighted, My child, this plague will be kept within only the eastern area.” (6-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