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5월 17일 성신 강림 대축일 전야
러시아를 봉헌하여라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의 오른쪽으로 미카엘 대천신이 서 계시다. 대천신께서는 매우 크고 황금색인 아름다운 성작을 들고 계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는 오늘밤 매우 중요한 하늘의 말씀을 가지고 왔다. 너희에게 전하기 전에 먼저 성신강림절을 맞아,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경배하기 위해 이곳에 온 모든 선한 영혼들에게 은총을 내려야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네가 지금 미카엘 대천신이 근심스런 표정으로 성합을 들고 있는 모습에 무척 놀라하는구나. 미카엘 대천신이 들고 있는 성합 속에는 공경심 없이 버려진 성체들이 담겨져 있다. 이 성체들은 하늘의 천사들이 세계 곳곳에서 모아 담아 둔 것이다. 나의 딸아, 지상에서 성자의 성체는 온전히 보호되고 있느냐? 그렇지 않다. 지금 성직자들은 하늘의 경고를 무시하고 있으며, 성자의 성체는 마룻바닥으로, 성수반의 물속으로 아무렇게나 버려지고 있다. 이 성체 모독행위는 세계 어디에서나 행해지고 있다.”
베로니카 하늘의 성체를 영하다.
“나의 딸아, 너는 오늘밤 어떤 음식도 먹고 오지 말라는 성자의 뜻을 따라 주었다. 나의 딸아, 너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세계를 위해 견디기 힘든 고행을 겪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는 인류를 위하여 이러한 성자의 뜻을 거역치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천주님께 인류의 용서를 빌며 하늘을 향해 네 신심을 바쳐라. 너는 지금 하늘의 천사가 성수반에서 꺼내온 성체들 중 하나를 영하게 될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자리에 앉거라. 너는 지금 석장의 사진을 갖게 될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이 석장의 사진을 너는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뜻을 어떤 사람에게도 알게 해서는 안 된다. 한 사람이라도 알아서는 안 된다. 이 사진은 너무 중요하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네가 몸이 무척 불편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계에 다급한 메시지를 계속 전해야 한다.”
핵 재 난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난 몇 달 동안 너희 나라와 세계의 다른 여러 나라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지진과 홍수, 그리고 핵 재난이 있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이것이 인류에게 주어지는 재난의 끝이 아님을 기억하여라. 지금 나의 메시지가 많은 곳까지 전파되었지만, 세계 모든 곳에 이르지 않았기에 사탄은 지금 세계를 3차 대전으로 이끌려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나의 딸아, 인간들 사이에 팽배한 악을 멈추게 하기 위해 나는 세계의 다른 나라에도 방문했었다. 지금 세계에는 살인의 악이 만연해 있다. 계획된 살인이든, 우발적인 살인이든, 물론, 우발을 가장한 우발살인이지만, 살인은 살인이다.”
“나의 자녀들아, 사탄을 항상‘분열시키는 것이 정복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음을 명심하여라. 하지만 나는 세상이 대혼란과 3차 세계대전으로 빠져들어 가는 것을 바라보고 싶지 않다. 나의 딸아, 이것이 오늘밤 네 건강이 극히 나쁨에도 너를 부른 이유이다. 보다 많은 기도와 보속, 그리고 죄인들을 위한 보다 많은 희생만이 지금 인류에겐 3차 세계대전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영원하신 성부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성부께로부터 특별한 은총을 받는다는 것을 잊지마라. 이 은총을 받지 못하는 자는 천국의 길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들이 방황하는 동안에 빛속에 있지 않는 다른 자들에 의해 자연스레 끌려가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이야기이다. 명심하여라.”
성모님께서 이집트에 다시 발현하시다
“나의 딸아, 지금 너는 내가 다른 나라인 이집트에서 발현한 것에 관해 많이 걱정하는구나. 그래, 나의 딸아, 네가 지금은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나의 딸아, 성 데미아나(Demyana)는 콥트 정교회 소속이다. 비록 그들이 로마 가톨릭 소속이 아니기에 내 마음이 슬프지만, 그들은 가까운 장래에 합류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은 그들은 자신이 아는 대로 신앙을 지켰다는 사실이다. 나의 딸아, 이집트에서 소수만 있는 콥트교회의 신자들은 신앙심이 매우 깊다. 그들은 성자께서 자신을 너희에게 주는 거룩한 미사의 희생을 소홀히 지나치지 않는다. 매일같이 성자를 영접한다. 그들의 숫자는 적지만 신앙심만큼은 절대 작지 않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그들은 여러 해 동안 박해를 견뎌 왔다. 나의 딸아, 나는 이번에 그들을 핍박하려는 사람들, 즉 이슬람교도와 다른 아랍인들을 찾기 위해 그곳에 갔다. 지금 이 일은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구나.
“나의 자녀들아, 사탄은 언제나 이렇게 말하고 있다. 분열시키면 정복하는 것이다. 나는 혼돈의 세상과 제3차 세계대전을 보고 싶지 않구나. 나의 딸아, 그래서 오늘 저녁 네가 힘이 없음을 알면서도 이곳으로 부른 것이다. 이제 인류가 제3차 세계대전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죄인을 위한 더 많은 기도와 참회와 더 많은 희생뿐이다. 전능하신 성부의 율법을 지키는 이는 성부로부터 특별한 은총을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며, 이 은총을 받지 못한 영혼들을 구원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그들에게 빛을 가져다주거라. 그들에게 길을 보여주거라. 그들은 방황하고 있기에 빛 속에 있지 않은 자들에게 본능적으로 끌릴 수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 말은 정말 중요하다.
혼인을 무효화 시키고 있다
“많은 자들이 빛속에 있지 않다. 우리는 세상의 부모들 마음을 살펴보고 무척 큰 슬픔을 느껴야 했다. 가정은 찢어지고 있으며, 혼인을 무효화시키고 있다. 지금 혼인의 신성함을 무시하고 죄악 속에 함께 사는 것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유행병처럼 만연하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다. 인류가 성부의 계율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인류는 파괴될 것이다.”
“러시아에서와 같은 재앙이 너희 나라 미국에서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너희의 지도자를 위해 더욱 많은 기도가 하늘에 바쳐진다면 피할 수도 있다. 러시아는 그들의 군비를 계속 확충하는 동안에도 군비를 줄이자거나, 무기를 버리자고 세상을 기만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절대로 그들의 말을 믿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지금도 무기를 비축하고 있으며, 날이 더할수록 더욱 많이 쌓이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가 러시아에서의 재앙을 허락했다. 이는 러시아가 다시 양떼 속으로 돌아오도록 경고한 것이다. 그들은 세상에 대혼란을 야기시켜 세상이 그들에게 무릎 꿇게 하겠다는 음모를 가지고 있다.”
“너희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의 생명을 위협하는 시도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세상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교황의 수고를 중단해야 한다. 여행 중에 교황의 생명을 노리는 공격이 있을 것이다.”
“너희는 너희 나라와 세계에 걸쳐 끊임없이 기도하여야 한다. 지금 하늘의 메시지를 읽고 있는 이들 중에서 소수의 사람들이 그들 스스로 해결책을 찾고 있다. 그러나, 명심하여라. 사탄은 그의 부하들과 함께 지상에 풀려있다. 그리고 사탄의 무리들은 인류의 구원을 위한 하늘의 계획에 맞서기 위해 그들의 힘안에서는 무엇이든지 할 것이다. 구원과 은총, 그리고 평화는 인류가 성부께로 돌아올 때 주어질 것이다.”
낙태 : 신성모독 중 최악의 죄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세계의 모든 나라에 외쳐라. 우리는 결코 태아에 대한 살인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이 살인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가장 추악한 신성모독 행위이며 죽음으로서 징벌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께서 지상에 내려주신 어린 영혼에 대한 살인은, 너희 정부에 의해 미적지근한 법률이 통과된 지난 수년 동안에 많은 세계 전쟁 중에 죽은 자들의 수보다 더욱 많은 수가 죽어갔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어머니로서 부탁한다. 죄악에 젖은 생활에서 어서 돌아오너라. 너희 나라와 세계는 지금 죄악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어 버렸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이러한 일들을 더 이상 보고만 계시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나의 자녀들아, 모래시계의 모래가 빠져나가고 있다.”
성교회의 수호자인 성 미카엘을 복원시켜라.
성모님 - “나의 딸아, 성 미카엘 대천신은 하늘의 가장 높은 수호자이다. 세상은 이를 잊어서는 안 된다. 성교회의 성직자들에게 말하여라. 성교회의 수호자인 성 미카엘 대천신을 정당한 자리에 복원시켜라. 너희가 이 말을 듣지 않는다면, 혹독한 시련을 겪게 될 것이다. 너희는 러시아가 세계 도처에서 일으킨 일들을 감히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도 벌이겠느냐고 의심을 하는구나. 러시아는 너희가 볼 수 있게 침입하지 않는다. 그들은 너희 나라의 동서남북 사방에서, 그리고 모든 곳에서 침투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미국과 캐나다에 퍼진 악의 대부분은 공산주의자라고 알려진 사탄의 추종자들에 의해 벌어지고 있다. 이들은 너희 나라와 세계의 여러 나라뿐만 아니라 지상의 성교회에도 침입이 허용되었다.”
신학교에도 침입하였다.
“그렇다, 나의 딸아, 우리의 신학교도 더 이상 순수하지만은 않구나. 근래에 침투한 많은 자들은 성교회와 신앙을 파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명심하여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이를 묵인하시지 않을 것이다.”
“세계는 불의 세례로 급히 다가가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수년간 너희에게 주었던 하늘의 메시지를 읽고 또 읽어라. 읽기를 멈추어서는 안 된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나는 양떼에서 벗어난 어린 양을 돌려놓기 위해 세계 곳곳을 돌아다녔다. 잃어버린 모든 영혼들 때문에 나는 그리워하며 탄식하고 통곡한다. 나의 눈물이 너희 위에 떨어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눈물이 너희 위에 떨어지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지혜를 얻을 수 있다면, 너희는 너희의 무릎만으로 낮과 밤을 지낼 것이다.”
“천국 군단의 일원이 되는 은총을 받은 이들은 다가올 그날에 앞에 나서서 세상이 영원하신 성부께로 돌아오도록 노력할 것이다.”
성모님께서 성 로보트 성당 위에 발현
“그렇다. 나의 딸아, 나는 이 세상 곳곳을 방문할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발현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나의 딸아, 거대한 물줄기가 베이사이드를 뒤덮는 날, 나는 오래된 성당 위에 있을 것이다. 그때에는 너의 주교도 나의 방문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나의 딸아, 어둠속에서 빛을 밝히는 등대가 되라는 우리의 부탁을 들은 지도 벌써 16년이 가까와 오는구나. 지금 영원하신 성부께서 다른 여러 빛의 등대를 지상에 보내심으로써 너의 짐이 조금은 가벼워졌다. 이는 너의 길을 조금이라도 쉽게 해줄 것이다. 나의 딸아, 이 은총의 날 동안에 매일같이 성부께 감사해 왔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날이 더할수록 너에게 돌아가는 은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세상은 전능하신 성부님의 힘을 깨달아야 한다.”
“사탄이 세상에 풀려났다. 사탄은 그에게 주어진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 사탄은 은총을 받지 못한 자들을 파괴하고,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그의 온힘을 집중시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너희가 준성사를 목에 항상 걸어야하는 이유이다. 이 준성사는 너희의 갑옷이다. 모든 준성사 중 가장 좋은 준성사는 스카풀라, 묵주, 그리고 분도패이다. 또한 새로운 갑옷으로 로사리오의 성모 도움의 어머니 마리아도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 준성사 중 그 어떤 것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그 때가 되면 이 모든 갑옷은 너희를 지켜줄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는 결코 전능하신 성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멕시코 지진 때의 많은 죽음, 홍수로 인한 많은 죽음 : 기아, 슬픔, 살인들, 이 모든 것은 그동안 성부의 가슴에 무거운 짐이 되었다. 우리는 지상을 회복시키려는 성부의 뜻을 실현할 그날에 대해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통해 알게 되었다. 많은 성인들이 이 대징벌 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며, 그 성인들은 깨끗한 양의 피로써 그들의 겉옷을 빨 것이다. 징벌의 공의 거대한 불꽃 속에서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나의 딸아, 지난주에 네가 부탁했던 것을 들어 줄 수가 없구나. 하지만, 그동안 너희에게 준 사진들 속에 그 날짜가 들어있다. 너는 그 날짜를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말이나 글로써 네가 알고 있는 그 사실을 세상에 드러내지 않겠다고 지금 나에게 약속하여라.”
성모님 - “나의 딸아, 만약 네가 그 날짜를 드러낸다면 다른 자들도 양떼로 돌아오려 할 것이다. 그러나, 위험한 순간이 지나면 그들은 다시 옛길로 돌아갈 것이다. 우리는 일시적인 회개보다는 완전한 속죄를 바라고 있다. 성부께서 너희에게 원하시는 너희의 사랑과 연민, 그리고 이 죄악의 시대에 성부를 따르려는 너희의 의지를 너희의 이기심 때문에 성부께 바치지 않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계속해서 세계 곳곳을 방문할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이 세상 곳곳에 메시지를 전파하려는 너희를 보시고 매우 기뻐하신다. 나의 자녀들아, 이 칭찬에 너희가 하늘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일이 늦춰져서는 안 된다.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모든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세계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또한 무엇보다도 먼저 로마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나의 딸아, 사진을 찍어라. 이제 곧 성자께서 함께 하실 것이다. 성자께서 이 세상이 꼭 들어야 할 말씀을 가지고 오실 것이다.”
4명의 복음사가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그렇다 그들은 지상에 있는 동안 고통 중에서도 깨끗한 양의 피로 그들의 겉옷을 빨아 입은 몇몇의 사람 중 하나이다. 나의 자녀들아, 물론 너희도 이들이 하늘에 이르는 길을 쫓아 순교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들은 지상에 남아있는 자들을 위해 생명과 사랑의 책인 성경을 남겨 놓았다.”
“모든 가정에서 그들의 집안에 성경책을 항상 두어야 한다. 너희의 자녀들은 사탄에 넘겨진 세상에 나가야 하며, 이러한 시대에 너희 자녀들 앞에는 언제나 성경이 놓여 있어야 한다. 성경만이 회개와 속죄로 이끌어주는 너희의 진실한 안내자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많은 경고들이 너희에게 갔지만, 너희는 이를 알아채지 못했다. 앞으로도 많은 경고가 너희에게 찾아갈 것이다. 날마다 죄인들의 용서를 청하는 많은 기도가 우리에게 오고 있다. 나는 무거운 마음으로 너희에게 말하겠다. 그들도 양심과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지금 나의 음성을 듣는 이들이나, 이 메시지를 읽는 모든 자들이 영원하신 성부께서 다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실 지상을 재건하기 위해 너희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 애쓰고 있음을 알고 있다. 세상은 죄 속에 미쳐가고 있다. 나의 딸아, 내 말이 틀렸느냐? 죄악은 많은 자들에게 생의 한 방편이 되어 버렸다. 지금 나는 천주의 자녀이며, 나의 목소리를 듣는 모든 이에게 원한다. 끊임없는 철야의 기도와 보속, 그리고 희생을 하여라. 많은 재앙이 너희 나라 미국과 세계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러시아는 전 세계를 정복할 길을 찾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미 무신론의 국가가 되어버린 러시아가 너희에게 어떤 말을 하여도, 그리고 그들의 신문에 어떤 글을 쓰더라도 믿어서는 안 된다. 러시아는 전 세계를 정복할 길을 찾고 있다. 그들은 일련의 양심이나 거리낌도 없이 이 일을 해나갈 것이다. 너희의 주로써 너희에게 이른다. 너희는 편지 등 너희가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써서 교황에게 전하여라. 러시아를 하자 없으신 성모님의 성심에 봉헌하여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러시아는 아직 봉헌되지 않았다. 모래시계가 완전히 비어버리기 전까지 러시아가 봉헌되지 않으면 너희는 대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인간의 육신이 덧없음을 이해해야 한다. 성부께서는 인류에 기대를 가지셨다. 하지만 지금 인류는 성부께서 너희에게 기대하셨던 몫만큼의 고통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세상에 많은 희생영혼을 원하고 있다. 희생영혼은 인류구원의 계획에 꼭 필요하다. 나의 딸아, 너희의 신이며, 인류와 너희에게 항상 최선을 준비하시는 전능하신 천주님의 뜻이다.”
성경 ․ 교회의 반석
예수님 - “나의 딸아, 성경은 너희를 위하여 씌여진 사랑과 생명의 책이다. 분명히 말한다. 성경은 지상의 나의 교회의 반석이다. 나의 딸아, 우리의 뜻을 알겠느냐? 지상의 성교회의 반석은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는 몇 장의 사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것은 지금 공개해서는 안 된다. 나는 너를 다시 이곳에 부르겠다.”
“나의 딸아, 너에게 힘을 줄 것이다. 너는 하늘로부터의 사명을 계속하기에 충분한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몇몇 이들은 예수님과 성모님을 보게 될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우리는 떠나지 않는다. 우리는 오늘밤 계속 이곳에 머물 것이다. 마지막 영혼이 이곳을 떠날 때까지 성자와 나는 이곳에 있을 것이다. 몇몇 이들은 우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너희 모두가 우리를 볼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너도 이들과 함께 하여라.”
1986년 6월 18일 베이사이드 성모님 발현 16주년 기념일
파티마의 제3의 비밀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나의 성심은, 지상의 시간으로 16년전 전 세계에 만연한 대혼란과 성교회에서의 죄악을 멈추시려 나를 지상에 보내셨던 영원하신 성부를 경배하러 이곳으로 온 많은 선한 영혼들 때문에 즐거움과 큰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이제 막 시작되려는 대폭발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여러해 전에 파티마에서 인류의 구원을 위한 계획을 너희에게 주었었다. 오늘밤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말이 있다. 이제 더 이상 너희에게 숨길 말이 없다. 세상은 이제 마지막 속죄를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다. 모래시계는 완전히 비었으며, 우리는 날짜를 세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세고 있다. 바로 지금에도 이제 막 벌어지려하는 많은 생명을 앗아가는 무서운 폭발을 보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내가 어째서 너희에게 다른 시현자들을 보내는지 궁금해 하는구나. 나는 너희에게 위로의 말을 해주러 오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말해주러 온다. 나의 자녀들아, 진실은 때때로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너희의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를 성인으로서 또한 성신을 받아들여야만 천국이 너희에게 다가간다는 천주님께서 주신 계명을 잊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너희에게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너희 나라와 전 세계를 통하여 낙태의 죄를 범하는 자가 늘어남에 크게 노하고 계시다. 전 세계에 걸쳐 1년만에 5~6천만 명이나 증가한 낙태자의 수는 천주님께서 보시기에도 너무나 많은 숫자이다. 또한 이 숫자는 파멸과 죽음의 사막에서 그들의 영원한 생명을 찾으려하는 타락한 형제자매들을 구원하려는 희생영혼의 숫자보다 크게 많은 것이다. 스스로 그들의 영혼을 바친 희생영혼들은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는 징벌 때 보호받는 이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제3의 비밀의 말씀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로마에 있는 교황에게 편지를 쓰거나 직접 만나야 한다. 베이사이드에서의 하늘의 말씀을 교황과 함께 토의했듯이 루시아에게 주어졌던 제3의 비밀의 말씀을 교황과 함께 토의할 수 있도록 간청하여야 한다.”
“오, 나의 자녀들아, 만약 너희가 가까운 미래에 – 가까운 미래란 바로 올해이다. - 너희에게 닥쳐올 일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다면, 왜 내가 너희 위에 눈물을 흘려야만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 모두를 속죄시킬 수만 있다면 ….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영원하신 성부의 뜻이며, 속죄한 이들만이 다가올 징벌시 자신과 자녀, 그리고 그들의 가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아, 너희는 지금 어두운 세상에서 점점 길을 잃어가고 있다. 물질주의가 정신주의를 대신하여 너희의 마음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것이 지상에 많은 재앙을 허락한 이유이다.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끌고 갈 큰 홍수와 화산폭발, 그리고 결코 우연하지 않은 우연한 사고들이 너희들의 오만한 마음이, 너희를 굴복시킬 수 있는 보다 큰 힘의 존재를 받아들일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첫 토요일의 속죄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난날 나는 너희에게 속죄의 날에 대해 일러주었다 : 속죄의 날은 매월 첫 토요일이다. 너희를 위해 기도하기 전에 먼저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 모두를 위해 눈물 흘리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이 말을 항상 기억하여라. 시간은 이제 거의 없다.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너희를 일깨우려 이 세상 곳곳을 돌아다녔다. 나는 지상에서 인류에게 이 메시지를 전해주려 하는 소수의 충실한 영혼을 만났다. 나의 딸아, 우리는 너의 형제자매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네 건강이 극히 나쁨에도 우리의 말을 전해줄 시현자로서 너를 선택했다.”
“나의 딸아, 몇몇의 희생영혼이 있음에도 우리는 너희에게 지상의 행복을 약속할 수 없구나. 그러나, 너희가 확고한 의지와 진실한 자유의지를 계속 지키고 있는다면, 우리는 너희가 생각할 수도 없는 보상을 줄 것이다. 그 보상은 지금껏 인류의 그 누구도 생각해보지 못한 것이다. 너희는 너희 스스로 그 보상을 찾아야 한다. 나의 딸아, 이해할 수 있겠느냐?”
“나의 딸아, 서둘러 이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파하여라. 사탄은 그의 부하들과 함께 이 메시지가 더 이상 전파되지 않도록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방해 행위를 할 것이다. 그들은 지금 보복의 방법을 모의하고 있다. 나의 딸아, 서둘러라. 그 일이 벌어지면 너희는 사탄의 힘을 알게 될 것이다.”
“수년전 나는 세상에 시로써 경고하였다. 지금이 바로 그 시기이다.”
종말은 너희가 볼 수 없을 만큼
멀리 있지 않고,
이미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인간은 그의 권리를 버리고
영혼을 태우기 위한 석탄을 모으고 있다.
날짜는 셀 수 있고
시간은 조금이다.
일하고 기도하기를 열심히 하여라.
빛 속에 주어진 일을 모든 것이
밤이 되는 슬픈 시간까지 계속하여라.
“나의 딸아, 잘 따라하였다. 성부께서 여러 차례 너희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을 하셨던 것처럼, 이 말도 너희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은총을 받은 자는 이 뜻을 이해하고 이를 행할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석장의 사진을 너에게 줄 것이다. 이 사진 속에 든 뜻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는 안 된다. 그 속에는 다가올 징벌의 날짜가 들어 있다. 나의 딸아, 지금 석장의 사진을 찍어라. 나는 다시 너에게 올 것이다.”
(휴 식)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나의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 외에 덧붙일 말은 없다. 그러나, 오늘밤의 메시지는 하늘이 너희에게 알릴 경우 너희들을 두려움에 떨게 할 말씀 중 한 가지에 불과하다. 성모님께서는 파티마의 메시지가 인류에 완전하게 전해지지 않았음에 가슴이 찢어지도록 슬퍼하고 계신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오늘밤 너에게 일러둔다. 지상을 파괴시키려는 음모를 가진 세상에 외쳐라.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윗사람에 대한 복종 때문에 분명히 털어놓지 못하는 자들에게도 외쳐라. 나의 딸아, 이 말이 네게 심한 고통을 주더라도 따라하여야 한다.”
바티칸 제2차 공의회에 사탄은 참관자로서 출석하였다.
“분명히 말한다. 사탄은 이미 지상의 내 교회 속에 침입하였으며, 지금 이 시기는 파티마에서 경고하였던 바로 그 때이다. 사탄은 그의 부하들과 함께 바티칸 제2공의회에 참관자로 참석하여 모든 이방인들을 교묘히 조종하였으며, 나의 신념과 진실을 왜곡하였다.”
“파티마에서 나의 어머님은 이러한 일이 닥친다는 것을 경고하셨건만, 귀 기울여 들은 자 그 누구냐? 관심 갖고 들으려한 자 그 누구냐? 아무도 없었다. 하늘의 모든 이들은 영원하신 성부께 대한 흠숭으로 하늘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는 자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로 인해 크게 울고 있다. 바로 오늘도, 지상의 해로 1986년에도 너희는 파티마에서 너희들에게 주었던 모든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에게 이른다. 만약 너희가 성교회 안에서 관심과 알고자 하는 믿음이 있다면, 이미 성교회에 침입한 사탄이 벌일 대혼란에 대해 내가 다시 일러주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너희는 성교회에 사탄이 어떻게 침입했는지에 대해 무척이나 궁금해 하는구나. 그것은 나의 허락이었다. 이 사실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는 안 된다. 너희는 나와 성모님, 그리고 성신과 함께 영원하신 성부를 위하여 지상의 성교회에 사탄이 침입했다고 외쳐라. 사탄은 그에게 주어진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음을 안다.”
“만약 너희가 성교회에서 벌어질 대혼란을 볼 수만 있다면, 최악의 상태는 이미 와 있으며, 수년전 성모님께서 너희에게 일러주신 기도와 속죄와 희생의 계명을 얼마나 소홀히 하였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너희들로 인해 다른 이들이 구원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여라. 대징벌은 이미 너희들 가까이에 왔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대징벌은 두 가지로 올 것이다. 하나는 제3차 세계대전이고, 다른 하나는 징벌의 공이다. 저들은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있다. 자만심으로 가득 차 징벌의 길로 접어든 인류를 볼 수 있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그동안 어느 곳에서도 이러한 인류의 행동을 치욕스럽고 부끄럽게 생각하는 이들을 만나지 못했다. 더구나 몇몇 자들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혼자만을 위한 기도와 보속과 희생으로 다른 이들을 방관하고 있다. 그들은 독선적이며, 은총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은총은 너희의 생각보다 많은 양이 내려진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형제자매들을 구원시키는 기도와 보속과 속죄를 더욱 열심히 하여라.”
루치아는 침묵을 지켰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 메시지는 너희들의 성직자들을 기쁘게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루치아가 침묵을 지키는 동안 이 메시지들이 세상에 진실을 알게 하는데 크게 필요했다. 나는 세상의 많은 시현자들에게 이 메시지를 주었다. 그러나 만약 너희가 하늘의 말씀을 계속 방관한다면, 나는 너희에게 닥칠 징벌 때 나 또한 너희들을 방관할 것이다.”
“지금 지상은 죄악과 타락 속에 잠겨가고 있다. 태아에 대한 살인과 우연을 가장한 모든 살인은 반드시 하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말을 가벼이 여기지 마라. 나는 너희들에게 깊은 공포감에서 떨게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자만심으로 가득 차 태만한 너희들을 일깨워주기 위함이다. 세상에 준 조그마한 경고들, 즉 홍수와 우연 아닌 우연한 사고들은 너희를 일깨우기 위한 조그마한 경고들이었다. 지상에는 많은 살인자들이 생길 것이다. 아버지에 대항하는 아들, 어머니에 대항하는 딸, 가정은 갈기갈기 찢어질 것이며, 사탄은 지상에서 활개 칠 것이다. 사탄에게 주어진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기에 사탄은 지금 보다 많은 영혼들을 모으려 하고 있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약속하겠다. 전 세계에 하늘의 말씀을 전파하기를 계속한다면, 우리는 너희의 형제자매들 중 많은 수가 회개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묵주알과 묵주알이 세상을 뒤덮을 만큼 계속 로사리오를 바쳐라. 지금 세상에선 로사리오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우리는 더 많은 희생영혼을 원하기에 속죄의 기도가 필요하다. 나의 딸아, 희생영혼을 찾기가 쉽지 않구나. 그러나, 선택의 기회는 언제나 주어지고 있다.”
“나의 딸아, 지금 석장의 사진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사진들을 공개할 때가 아니다. 나의 딸아, 네가 이 사진들을 어떻게 보았는지 안다. 그러나, 이 사진들은 그때에 이르러 너를 지켜줄 무기이다.”
(휴 식)
성직자 : 천주님의 사명을 열심히 하여라.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상의 성교회 성직자들에게 다급한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 우리는 지금 은총을 받지 못한 많은 자들을 찾고 있다는 것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그들은 은총 밖으로 떨어져 있으며, 많은 우리의 양들 중 잃어버린 양들이다.”
“너희의 주로서 나는 성교회의 탈선을 멈추기를 바란다. 또한 나에 대한 시험도 멈추어라. 나는 2000년 전 너희에게 따라야 할 계명을 주었다. 그런데 2000년 후인 지금 어째서 그 계명들이 지상의 나의 교회 안에서 변하고 있느냐? 진실이 무엇인지 판단하여라. 너희는 하늘이 내린 계명에 따라, 성교회내의 이교도의 주장과 진행되는 잘못된 혁신들을 하늘의 은총으로 깨뜨리고 성교회를 회복시켜야 한다. 이것이 성교회의 성직자들에게 하는 나의 마지막 말이다. 지금 성교회를 회복시켜라. 그렇지 않으면 징벌과 추방만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의 메시지는 한 자의 변함도 없이 전해져야 한다. 너희는 이 메시지의 어떤 부분으로 인해 공포감에 사로잡혀 떨기만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 메시지는 너희에게 매우 다급하기 때문이다. 지상의 성부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그 일을 더 이상 묵인 할 수 없구나.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말한다. 그곳은 아버지의 집이다.”
“나의 딸아, 네가 몹시 피곤해 보이는구나. 내일 오전에 너를 찾아가겠다. 그 장소는 너희 집의 은밀한 곳이다. 너무 흥분하지 마라. 내일이면 알게 될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는 지금 이곳을 떠나지 않겠다. 성모님과 나는 이곳에서 마지막 한 사람의 영혼이 남아 있을 때까지 이곳에 머물 것이다.”
예수님 -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내일 오전이다.”
1986년 9월 27일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붉은 곰이 교황을 죽이려고 계획하고 있다
그가 기도의 힘이 없는 나라를 방문할 때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너 베로니카야, 오늘 저녁 세상에 줄 하늘의 말씀이 너무나도 급한 말씀이기에 병석에 누워있는 너를 이곳까지 불렀다. 너의 병에 대한 걱정은 하지 마라. 나는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나의 딸아, 세상에 전하여라. 붉은 곰(소련)은 너희들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평범한 기도자들만이 있는 어떤 나라를 방문할 때 그를 암살할 계획을 세워 놓았다. 나의 딸아, 네가 나의 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구나. 다시 말한다. 세상에 외쳐라! 지붕 위에서, 너의 말이 다할 때까지. 로마의 교황에게 들릴 때까지 외쳐라! 붉은 곰은 너희들의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평범한 기도자들만이 있는 어떤 나라를 방문할 때 그를 암살할 계획을 세워놓았다. 나의 딸아, 네가 나의 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구나. 다시 말한다. 세상에 외쳐라! 지붕위에서, 너의 말이 다할 때까지, 로마의 교황에게 들릴 때까지 외쳐라! 붉은 곰은 너희들의 교황 바오로 2세가 평범한 기도자들만이 있는 어떤 나라를 방문할 때 그를 암살할 계획을 세워놓았다.”
“나의 딸아, 악마들이 그들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이 기도 중에‘우리가 열심히 기도하고, 속죄하며, 지상의 영혼들을 회개시키기 위해 이렇듯 열심인데 어떻게 악마가 계속 날뛸 수 있겠는가’라며 자만심으로 노력을 주춤거리고 있음을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가 천주님의 뜻을 이루기에 충분한 시간을 연장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너희 중에 너희의 형제자매들을 구하려 희생하고 열심인 영혼들이 많아질 때에야 가능해진다.”
“선행을 행하는 자들 중 많은 수가 스스로 만족하며 선행을 하고 있다. 그들은 지금 단지 자기완성을 구하기 위해 꼭대기에서 진흙구덩이로 내려와 스스로를 바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한다. 이 선자들은 그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것을 얻으리라. 그들은 그들의 눈 아래 벌어지는 모든 것들을 방관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 시기에 그들은 결코 자기 구원을 얻었다는 자만심으로 지금까지의 노력을 늦춰서는 안 된다. 이 세상의 많은 곳에서 그들의 힘을 기다리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없는 곳에서 참 평화와 안전을 간구하기에 그들은 전 세계에 퍼져야 한다. 늘어나는 살인자들 ; 낙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오히려 더욱 높은 율로 증가하고 있다.”
북미에 상륙한 테러
“나의 딸아, 너희 나라 미국과 카나다에 천주님의 무거운 손이 내려졌다. 우리는 수개월이내에 너희 나라와 카나다에 벌어질 어떤 일에 전혀 너희들을 보호할 수가 없구나. 그렇다, 나의 딸아, 미국의 거리는 피로써 넘칠 것이다. 이는 일찍이 미국이나 카나다에서 볼 수 없었던 대학살이 될 것이다. 이러한 학살을 경험한 유럽 각국을 생각하고, 이 살인자들의 움직임을 가벼이 여기지 마라. 이들은 지금 미국의 양심에 큰 상처를 주기 위한 계획을 실행하려 하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의 방종을 경고하고, 너희를 위해 기도하며,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와 은둔자를 찾아 세상 이곳저곳에 찾아가기를 얼마나 오래 계속할 것 같으냐? 우리는 기도와 속죄와 희생을 너희에게 원한다. 우리가 너희에게 어떻게 해 주어야 이를 우리에게 바치겠느냐? 우리는 지상에서 신과 같이 생각할 수 있다는 교만한 신학자들을 알고 있다. 그들이 지상에 휴머니즘과 근대주의에 기초를 둔 새로운 세계종교를 세우려 하고 있음을 안다. 그들은 많은 시간 동안 이 이론을 발전시키려 노력하겠지만, 결코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구름 속에 머리를 감춘 자들(그들은 자주색 모자나 빨간 모자를 쓰고 있다)과 사치와 물질주의의 숭배에 눈이 멀어진 자들은 인류를 대혼란 속에 빠뜨리려 하고 있다.”
정당한 이유 없는 계약의 폐지
“모든 영혼들은 그 자신과 주위의 다른 영혼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 가정이 갈라서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가정은 그것이 처음 이루어졌을 때와 같은 성스러운 상태로 돌아와야 한다. 우리는 절대로 결혼의 신성함이 결여된 결혼이나 동거생활을 묵인하거나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정당한 이유 없이 취소되거나 무효화되는 모든 일들을 하나하나 심판 할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이러한 상태는 너무나 슬픈 일이다. 나의 자녀들아, 많은 영혼이 베드로의 바다에서 떠나가고 있다. 그들은 로마교황의 그들을 위한 충고나 조언, 그리고 경고들을 무시하는 것이 어떠한 절대적인 권력으로부터 인간성을 해방시키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교황은 그의 소임을 신중히 생각하여야 한다
“너희 베드로의 후계자는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성교회를 본래의 상태대로 돌려놓으라는 으뜸의 소임을 위해 그를 베드로의 성좌에 앉힌 것이다. 교황 또한 실수를 하는 인간이다. 나의 자녀들아, 잘 이해하여라. 그를 해치려 노력하는 자들의 심장을 불로써 정화시킬 때까지 그가 비웃음과 슬픔을 겪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교황의 실수를 책하기 전에 너희들의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이 시간에 교황에 대한 질문을 하지 마라. 나의 자녀들아, 그는 적당한 시기에 너희에게 모든 것을 말할 것이다. 나 또한 교황에게 갈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너의 세상에 알리지 않은 것이 많다. 나의 딸아, 너에게 약속하마. 네가 겪는 크나큰 고통은 하나하나 지상의 모든 성직자들을 위해 바쳐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하늘의 보답으로 너의 형제자매들을 구원할 것이다.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네가 겪는 고통이 모든 성직자들을 위해 바쳐진다고 생각하면, 너의 고통은 보다 쉬워지리라. 매주 일요일에 너희 성직자들을 위해 바쳐지는 기도의 시간은 이미 그 시간을 셀 수 있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그 때가 되면, 너는 너의 고통으로 구원받은 성직자들의 수를 보고, 온 하늘과 함께 기뻐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교회의 내분을 원치 않는다. 내분은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 로마의 교황으로부터 너희 자신을 떼어놔서는 안 된다. 로마 가톨릭에서 세례를 받은 자는 로마 가톨릭 안에서 죽어야 하며, 너희는 이것을 거부할 수 없다. 지금 세계에는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너희들의 영혼을 사탄에 바치려 날뛰고 있다. 이 거짓 예언자는 빛의 천사로 가장해 너희에게 접근하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 : 거짓 예언자들
“나의 딸아, 나는 결코 사기꾼들에게 하늘의 엄한 경고를 주어 세상을 돌아다니라하지 않았다. 나는 지금 너희에게 진실한 종교 속에 있는 너희를 끌어내려는 거짓 예언자들의 집단을 경계하고,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야 한다. 그 거짓 예언자들의 집단 중 하나가 여호와의 증인들이라고 불리우는 집단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들은 교회가 아니다. 그들은 지상의 성자의 자리에 세워지질 않았다. 그들은 약 55년전 배움의 세미나라고 불리는 집단에 의해 세워졌으나, 진실한 크리스찬의 믿음도 없고, 오히려 그들의 편리와 필요에 의해 성경을 다시 쓰고 있는 사악한 무리들이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내세우기 위해 진실한 믿음을 무시하는 엄청난 만용을 부리고 있지만, 그 만용의 보답은 영원한 죽음뿐이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 로마 가톨릭 안에 있는 많은 영혼들이 이들 거짓 예언자들의 집단에 끌려가고 있다.”
“나의 딸아,‘예수께서는 구세주로서 온 것이 아니고, 천주의 아들도 아니다. 예수는 성 미카엘 대천사의 현신이다.’라고 세상에 떠들어대는 저들의 엄청난 조작에 우리는 너무도 어이없기에 웃음밖에 나오질 않는구나. 나의 딸아, 너도 그들의 외침을 한번 들어보렴. 너 또한 웃음을 참을 수 없을 것이다.”
베로니카 – 정말 그렇군요. 성모님. 그 외침은 너무도 어리석게 들립니다.
성모님 - “그렇다. 나의 딸아, 평범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니면 조금이라도 성신의 빛을 느꼈다면 결코 이 악의 무리가 뻗친 마수에 잡히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어떤 일이 있더라도 너는 이 불쌍한 영혼들에게 빛이 되어 주어야 한다. 이 거짓 예언자들은 미사에 참석하지 않거나, 매일, 아니면 적어도 일요일만이라도 성체를 모시지 않는 가톨릭 신자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의 딸아, 네가 성녀 데레사와 나누었던 많은 토론 중의 하나를 내가 다시 너에게 들려주었듯이 이 싯귀절을 다시 나에게 들려다오. 이는 우리의 사랑하는 교황이 로마에 속한 그의 성직자들에게 지금 고통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의 주교들은 주교들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으며, 추기경들은 다른 추기경들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다. 사탄은 이미 그들 마음 한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그렇다. 나의 딸아, 너희는 이‘권고문’을 기억하여야 하며 너희들에게 모욕을 주려는 무리들에게 이를 들려주어라. 따라 하여라. 나의 딸아.”
경애하는 교황이시여,
주님과 함께 양떼를 모으시려 온 마음을
다하기에 지치고 피곤하십니다.
영혼들이 죄악의 병에 무참히 굴복하기에, 목장은 부유하고 크건만 양들은 여위어 갑니다.
지상의 어둠이 깊어만 가기에, 당신은 하늘의 지원군을 요청할 것입니다.
신성한 징벌의 슬픈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진실한 간청을 모든 영혼들이 하늘에 올려야 합니다. 성스러운 어머님, 사랑의 어머니시여, 앞서하신 두려운 말씀에 귀 기울이도록 인도하소서. 많은 영혼들이 생활 속에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기억하려 노력 않기에 천주의 성심은 찢어지고 계십니다.
죄악에 광란하는 모든 악행은 시기와 탐욕, 사치와 허영의 비수로 성심을 찌르고 있습니다.
하늘의 모든 영광을 위해 싸우고 지키며, 생애의 마지막에 바오로 교황을 만날 소수의 용기 있는 자들에게, 모든 영혼을 구하라는 큰 짐을 당신은 어떻게 지우시렵니까?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절대로 이 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그들이 진심으로 세계를 위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매일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지금 완전한 통회의 기도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통회의 기도
성모님 - “나의 딸, 베로니카야, 지상에서 아직도 통회의 기도를 잊지 않고 열심히 하는 자들이 있기에 우리의 성심은 기쁘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지상의 너희 가정에서 자녀들을 교육시키는 것을 보고 있다. 분명히 말한다. 나는 지금도 지상의 부모들을 위해 슬픔의 눈물을 흘린다. 만약 부모들이 지상의 가톨릭학교를 비롯한 학교에서 너희의 자녀들을 가르치는 것을 볼 수 있다면 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지상의 학교는 지금 근대주의와 휴머니즘으로 무장된 이론들을 너희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야 한다.”
학교에서의 성교육
“공립이건 사립이건, 지금 학교에서는 나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학교에서 가르치는 성교육은 너희 어린 영혼들을 타락시키고 있다. 부모들아, 자녀들에게 오늘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 보았느냐? 관심을 가졌느냐? 자녀들에 대해 너희는 눈뜬장님이 되어가고 있다. 너희가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물질주의만을 추구하고, 가정에서는 남편과 아내가 서로 가정을 파괴하려 애쓰고 있기에 너희 자녀들에 대한 관심은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지는 않느냐? 너희는 서로 가정을 지키려는 노력을 함께 해야 한다. 하지만 너희는 하늘의 충고를 무시하고, 가정을 찢어가고 있으며, 많은 집 잃은 자녀들이 흩어지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난날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거대한 징벌이 지구에 다가서고 있다. 미국과 카나다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제 곧 너희에게 내려질 많은 재난들은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허락 되어졌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이 징벌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악의 구렁텅이에서 돌아올 것이라 하셨다. 나의 자녀들아, 이는 화가 나신 신의 모습이 아니라, 슬퍼하시는 신의 모습이다. 천상에 있는 우리의 성심과 모든 성인의 마음은 인류에게 다가올 그 어떤 것 때문에 매우 슬퍼하고 있다.”
“너희는 내가 그동안 지상에 준 모든 충고를 잊어서는 안 된다. 천국에서는 나이를 세지 않는다. 작은아이, 큰아이 모두가 우리 눈에는 어린아이로 보일 뿐이다. 너희 모두가 천주님의 자녀이며, 너희 모두가 천주님께는 값지고 소중한 존재인 것이다. 이렇듯 소중한 너희가 천주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할 때, 천주님은 더욱 깊은 상처를 입으시게 된다. 하지만, 천주님은 사탄이 지상에서 그의 힘을 쓰도록 허락하셨다. 사탄은 그의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 사탄은 더욱 잔인하게 날뛸 것이다.”
“너희는 다가올 그 날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미 햇수를 세는 시간은 지났다. 날짜로 셀 수 있는 동안에 그 모든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너희는 1970년부터 메시지에 표시한 그 날들을 보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내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부터 말한 말씀을 반복하는 이유이다. 너희 창고 속에 녹음테이프도 없이 잃어버렸던 1970년 메시지를 찾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는 지난 메시지가 새롭게 느껴질 것이다. 이 메시지들은 그동안 빠졌거나 관심 밖으로 밀려났기에 다시 읽어야 한다. 너희는 이것을 읽는 동안 사다리의 각 단계처럼 모든 말씀들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말씀도 이제 시간의 끝이 다가왔음에 급히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는 지상의 시간을 길게만 생각해선 안 된다. 우리가 자만심과 교만으로 가득한 너희 미국과 카나다에서 지금 적들이 너희를 향해 준비한 어떤 것을 보여준다면, 너희는 영원하신 성부께서 마음을 돌리시도록 무릎을 땅에 대고 길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너희를 가장 슬픈 길로 인도하게 될 뿐이다.”
미국 ; 또 다른 무서운 지진
“나의 딸아, 너희 미국은 끔찍한 지진을 겪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이것이 너희에게 두려움을 주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너희는 이 재난의 뜻을 이해하여야 한다. 보다 많은 홍수와 기아, 그리고 거리마다 가득한 피를 보게 될 것이다. 적들은 지금 피를 부르며 외국으로부터 침입하고 있다. 그들은‘도덕의 파괴’라는 단지 하나의 목적만을 위해 미국에 침입했다.”
“너희 나라와 카나다는 수년 동안 소련에 의해 포위되었다. 소련은 핵단추에 손을 올려놓았으며, 이를 두려워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도 이것이야말로 인류의 종말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딸아, 이 말을 오해하지 마라. 그리고 사탄의 힘을 오산하지 마라. 사탄은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허용되었기에, 사탄은 어떤 자가 실수로 그의 손이 단추를 누르도록 조종할 수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너 베로니카야, 엄청난 고통을 겪으며 병상에서 생을 유지하는 너에게 오늘밤 이곳으로 오게 한 것이 너의 인내력을 시험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너의 생각을 이해한다. 나의 딸아, 나는 너의 어머니로서 너의 고통을 느끼기에 너를 위해 울고 있다. 어느 날 너의 십자가가 가벼워질 것이다.”
성모님 - “기억하려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생은 지상에서 영원하지 않다. 언젠가 너희는 시간의 여유를 가질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충분한 휴식을 갖지 못하고 있구나. 하지만, 곧 너의 모습이 전세계에 드러날 것이다. 그리 멀지 않은 날이다. 나의 딸아, 우리는 너에게 성자와 나의 대변인으로 계속 남아있기를 원하고 있다.”
주님의 가시관
예수님 - “나의 딸아, 1969년 너에게 주었던 사진들을 못 찾고 있구나. 너의 창고의 비어있다고 생각한 상자 속에서 그 사진들을 찾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나는 너의 고통을 알기에 이곳으로 부르기 싫었다. 하지만 나의 딸아, 마지막 때에 가서 너의 고통에 대한 완전한 보상이 주어질 것이다. 지상에서 너희가 어떤 고통을 당하든지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너희가 어떻게 천국에 들어올 수 있는 잇점을 모으느냐 하는 점이 중요하다.”
“나의 딸아, 다시 말한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오기 보다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가는 것이 더욱 쉽다. 너희는 이 말의 뜻을 완전히 이해하여야 한다. 너희는 어째서 세상의 부만을 찾기 위해 영혼을 버리려 하느냐? 너희가 부만을 찾는 동안 천국의 길을 잃어버리고 있다. 잘 생각하여라. 너희들 중 많은 영혼들의 회개를 위해 필요한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우리는 이곳에 마지막 사람이 떠날 때까지 이곳에 머무르겠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성시간 또는 철야기도 전에 한 주일 동안 기도하기 위해 이곳에 올 것이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할 것이다.”
성모님 - “그렇다. 나의 딸아, 어느 날 이곳이 명성을 떨칠 것이다. 이곳과 베이사이드의 성당은 성지가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석장의 사진을 찍어라. 그리고 너는 이 사진들을 세상에 공개하지 마라. 이 사진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겠다. 그러나 너는 이 석장의 사진들을 해독할 수 있을 것이다.”
1973년 11월 1일 성소에 대해 많은 소문이 있을 당시 교구장이었던 몬시뇰 파월(Powell)은 “베로니카는 교회로 와서 자신을 증명하라.”고 하였다. 이에 베로니카가 몬시뇰에게 가도 되는지 하늘의 답을 청하였다. 뉴저지에서 온 한 남자의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찍힌 하늘의 답은 “가라(GO)” 였다.
During a conflict on the original Shrine grounds on November 1, 1973, Msgr. Powell (Vicar of the Vicariat at the time) called out, "Veronica, come into the church and defend yourself!" Veronica asked for a sign from heaven whether or not to go in to see Msgr. Powell. Out came "GO" on a Polaroid camera that belonged to a man from N.J.